• 최종편집 2024-09-09(월)

싸이커스(xikers), 日 다시 달궜다!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글로벌 핫트렌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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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온 판사’ 3차 티저, 박신혜 눈빛부터 돌변! ‘파격 액션까지’

‘지옥에서 온 판사’ 사랑스럽고 골 때리는 악마 박신혜가 온다.9월 21일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제작 스튜디오S)가 첫 방송된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극을 이끌어 갈 박신혜(강빛나 역)의 파격변신, 김재영(한다온 역)의 색다른 매력, 사악하지만 사랑스러운 안티 히어로가 선사하는 짜릿하고 통쾌한 카타르시스, 개성파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 등을 예고하며 2024년 가을 가장 주목해야 할 드라마에 등극했다.‘지옥에서 온 판사’의 여러 기대 요인 중 가장 결정적인 것은 주인공 박신혜의 변신이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온 박신혜가 ‘지옥에서 온 판사’를 통해 그동안 한 번도 보여주지 않은 얼굴을 선보이는 것. 앞서 공개된 포스터, 티저 영상, 캐릭터필름 등은 이 같은 박신혜의 매력적인 변신을 집중 조명하며 본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이런 가운데 9월 6일 ‘지옥에서 온 판사’의 3차 티저가 공개됐다.3차 티저는 “난 악마예요. 지옥에서 왔죠”라고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박신혜의 목소리로 시작된다. 이어 박신혜가 분한 강빛나 캐릭터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장면들이 교차된다. 남들이 ‘개또라이’, ‘개진상’이라고 부르든 말든 “저 어때요? 예쁘죠?”라며 싱그럽게 웃는 박신혜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반면 법정에서 예의를 지켜달라는 말에 “여기가 청학동이에요?”라고 대차게 물으며 콜라 캔을 찌그러트리는 모습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그녀의 캐릭터를 오롯이 보여준다.이렇게 사랑스럽고 또 골 때리는 악마 박신혜는, 악마 같은 인간들에게 누구보다 분개한다. 신비로운 보랏빛 눈을 반짝이며 죄인들을 거침없이 처단하는 박신혜. 얼굴에 붉은 핏방울이 튀었음에도 사악한 미소를 짓거나 순식간에 돌변한 눈빛과 표정으로 “그만하라니? 이제부터 시작인데!”라고 섬뜩하게 말하는 등. 인간쓰레기들을 분리수거하기 위해 지옥에서 온 악마의 모습 그 자체다.특히 박신혜의 “진실이 뭐가 중요해? 나쁜 사람이 사라졌다는 게 중요하지”라며 “지금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라는 대사는 극 중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박신혜가 선사할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를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사랑스럽고 골 때리는 악마 같은 판사가 온다’라는 카피는 극 중 박신혜 캐릭터의 매력을 임팩트 있게 담아내며 예비 시청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지옥에서 온 판사’ 3차 티저는 70초 동안 사악하지만 사랑스러운 안티 히어로 박신혜의 매력을 꽉 채워 보여줬다. 한없이 사랑스럽다가 한없이 사악한 악마 박신혜는 한순간도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여기에 몸 사리지 않는 액션까지. 그야말로 ‘정말 우리가 아는 박신혜 맞아?’라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 박신혜의 새로운 얼굴을 볼 수 있는 ‘지옥에서 온 판사’가 기대되고 기다려진다.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9월 21일 밤 10시 1회, 2회 연속 방송된다.

엔믹스, 멜론에서 새 앨범 공개 카운트다운 라이브 진행!

NMIXX(이하 엔믹스)가 ‘멜론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팬들과 함께 하는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한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세 번째 미니 앨범 ‘Fe3O4: STICK OUT’을 발매하는 엔믹스가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를 통해 19일 오후 4시 30분부터 앨범 발매 시점인 오후 6시까지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하며, 연달아 멜론 매거진 인터뷰와 멜런스 게임 등 다채로운 독점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엔믹스는 새 앨범 ‘Fe3O4: STICK OUT’ 공개를 앞두고 팬들과 카운트다운을 함께 하는 라이브 방송을 멜론 스포트라이트에서 진행한다. 엔믹스가 특유의 독창적 음악과 세계관이 담긴 앨범으로 돌아오는 만큼, 카운트다운 라이브에서는 신곡 스포일러는 물론이고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들이 펼쳐진다. 신곡 하이라이트를 함께 듣는 시간을 비롯해 시청자들의 댓글을 직접 보며 소통도 하고, 팬들을 위한 ‘별별별 (See that?)’ 챌린지 클래스도 마련된다.특히 멜론을 통해 카운트다운 라이브 채팅에 참여하는 팬들에게만 추첨을 통해 사인 앨범 15장이 선물로 제공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또 오후 6시에는 멜론매거진에서 상세한 새 앨범 소개와 컴백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이 가운데 설윤은 앨범 준비 기간을 떠올리며 “뮤직비디오를 찍으며 와이어를 탄 적이 있는데 그걸 ‘Spotlight’ 하고 싶다”고 말해 공개될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이어 엔믹스는 아티스트의 취향을 확인하는 밸런스 게임으로, 팬들의 사소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영상 콘텐츠 ‘멜런스 게임’에서 ‘타이틀곡을 자장가로 듣기 VS 모닝콜로 듣기’, ‘별별별 (See that?) 무대하기 재래시장 VS 초등학교 운동장’ 등 예상치 못한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공개해 웃음을 선사할 계획이다.뿐만 아니라 ‘멜론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엔믹스 독점 포토를 비롯해 아티스트 노트 등이 공개되며, 컴백 인사 영상에서 ‘검은 양’ 스티커를 찾으면 사인 폴라로이드를 선물로 제공하는 ‘STICK OUT’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질 전망이다.‘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는 멜론 앱 내 다양한 노출 구좌를 통한 여러 독점 콘텐츠와 삼성역 K-POP LIVE 대형 LED 스크린 송출로 아티스트의 신규 앨범을 대중에 널리 알리는 서비스다. 멜론은 이외에도 인디 아티스트와 명곡을 알리는 ‘트랙제로(TrackZero)’, 신예 아티스트를 전문 육성하는 ‘하이라이징(Hi-RiSiNG)’ 등의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음악산업 생태계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아일리원, 트랙리스트 공개! 다양한 음악적 시도 예고 ‘기대감 UP’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다채로운 매력의 음악으로 리스너들을 찾아온다.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6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illang : Firework(일랑 : 파이어워크)’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이번 앨범에는 앨범명과 동명의 제목인 타이틀곡 ‘illang(Firework)(일랑(파이어워크))’을 포함해 총 4곡이 수록되어 보다 성숙해진 아일리원의 매력을 본격적으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수록곡으로는 지난 4월 데뷔 2주년을 기념해 선공개했던 ‘I MY ME MINE(아이 마이 미 마인)’은 물론 신곡 ‘Are You Happy Now(알 유 해피 나우)’와 ‘Ocean View(오션 뷰)’이 담겼고, 특히 ‘오션 뷰’에는 멤버 엘바가 작사에 이름을 올려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아일리원은 이번 앨범을 통해 다양한 음악적 시도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며, 자신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한 아일리원이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아내는 신보가 될 전망이다.아일리원은 이번 컴백에 시원한 여름 날씨와 잘 어울리는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지는 것에 이어 오는 10월과 11월에는 대만과 캐나다에서의 팬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리며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아일리원의 세 번째 미니앨범 ‘illang : Firework’는 오는 20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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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렉서스 마스터즈’, 초대 챔피언 이승택 배출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렉서스코리아가 올해 처음 개최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정규 투어 ‘2024 렉서스 마스터즈(2024 LEXUS MASTERS)’가 갤러리들의 열정적인 응원과 함성 소리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KPGA투어에 참가한 지 112번째 대회인 2024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이승택(29)은 4라운드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 그룹을 5타차로 따돌리고 초대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우승을 차지한 이승택에게는 우승 상금 2억 원과 렉서스의 브랜드 철학 및 ‘골프 코스에 피어난 아름다운 들꽃 한 송이’라는 의미를 담은 디자인의 ‘2024 LEXUS MASTERS : TROPHY’가 수여됐다. 이번 우승 트로피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2023’의 최종 수상자인 금속공예가 신혜정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특별 제작됐다. 또한, 우승 부상으로는 세라젬 고급 휴식 가전 패키지가 주어진다.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승택은 인터뷰를 통해 “10년만에 생애 첫 우승을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렉서스 마스터즈 주최 측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렉서스코리아가 국내 골프 문화를 한층 더 발전시키기 위해 KPGA투어 신설 대회로 첫 선을 보인 ‘2024 렉서스 마스터즈’는 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규모로 국내 스타 플레이어들의 치열한 우승 경쟁 속에서 의미 있는 기록과 화제성을 남겼다.‘열정과 환호’라는 콘셉트 아래 갤러리들과 선수들이 함께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17번홀 마스터즈 라운지(Masters Lounge)는 선수들의 플레이를 가까이서 관람하고 음악 속에서 열렬한 환호가 가능한 야외 라운지 공간으로 꾸며져 갤러리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한편, 마스터즈 인 타운(Masters in Town)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렉서스 영파머스 농부들의 디저트와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위너들의 작품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또한, 경상남도 양산시 에이원CC에서 대회를 개최한 만큼 다양한 지역 연계 활동을 진행하고자, 렉서스코리아는 양산 소재 골프 특성화 학교인 좌삼초등학교 골프 꿈나무 24명에게 선수들의 플레이를 직접 관람하고 갤러리 에티켓을 배울 수 있는 특별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했다.이외에도 렉서스코리아가 후원하는 대회답게 대회장 곳곳에 다양한 전동화 차량을 선보였다. 플래그십 MPV 모델인 LM 500h를 비롯해 홀인원 부상인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ES 300h(17번홀)와 하이브리드 SUV인 NX 350h(6번홀)가 전시됐으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인 RX 450h+는 이번 대회의 시그니처 홀인 17번홀에 위치하여 많은 갤러리들의 눈길을 끌었다.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렉서스 마스터즈의 첫 번째 우승이라는 역사적인 기록을 남긴 초대 챔피언 이승택 선수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직접 대회장을 찾아주시고 열렬한 응원을 보내주신 갤러리 분들과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준 선수들, 모든 대회 관계자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2골 1도움’ 안데르손(수원FC), K리그1 28라운드 MVP

수원FC 안데르손이 ‘하나은행 K리그1 2024’ 28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안데르손은 25일(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제주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수원FC의 5대0 대승을 이끌었다. 안데르손은 전반 6분 선제골, 전반 추가시간 추가골을 터뜨린 데 이어, 후반 15분에는 지동원의 골까지 도우며 이날 수원FC가 기록한 5골 중 3골에 관여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수원FC는 MVP에 선정된 안데르손 외에도 지동원, 하정우, 정승원 등 다양한 선수들이 득점포를 가동하며 K리그1 28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K리그1 28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24일(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 강원의 경기다. 이날 서울은 전반 31분 이승모의 선제골과 전반 40분 린가드의 추가골에 힘입어 리그 선두 강원을 상대로 2대0 승리를 거뒀다. 서울은 이날 승리로 리그 5연승을 달리게 됐다. K리그2 28라운드 MVP는 안산 이지승이 차지했다. 이지승은 26일(월)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천안과 안산의 경기에 선발로 나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안산의 3대2 승리를 이끄는 맹활약을 펼쳤다. K리그2 28라운드 베스트 매치 또한 천안과 안산의 경기로 선정됐다. 이날 경기에서 안산은 전반 4분 김도윤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전반 34분 천안 이지훈의 동점골이 터지며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안산은 전반 추가시간 이지승의 중거리 슛으로 주도권을 잡았고, 천안은 후반 2분 상대 자책골로 다시 한번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이후 후반 30분 안산 이지승의 결승골이 터지며 경기는 안산의 3대2 승리로 끝났다. 안산은 이날 승리로 순위를 한 계단 끌어 올려 K리그2 11위에 오르게 됐고, K리그2 28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K리그 라운드 베스트11 및 MVP는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의 정량, 정성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매 라운드 K리그 경기에 배정된 TSG위원은 각각 해당 경기의 베스트11과 MOM(Man Of the Match)을 선정한다. 이후 TSG 경기평가회의를 열어 경기별 베스트11에 선정된 선수들을 대상으로 TSG위원 평점과 의견, K리그 공식 부가 데이터 업체 ‘비프로’ 평점을 종합해 해당 라운드의 K리그1, 2 베스트11을 최종 결정하게 된다. 라운드 MVP는 각 경기의 MOM을 후보군으로 정한 뒤, 베스트11과 동일한 방식으로 선정한다.

성남FC, 2024 K리그2 팬 프렌들리 클럽상 연속 수상 노린다!

성남FC가 2024 K리그2 팬 프렌들리 1차상 수상에 이어, 하반기에도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2차 팬 프렌들리 상 수상을 노리고 있다. 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시즌 중 총 3차례의 평가를 통해 심사위원 투표와 미디어, 팬 투표 결과를 종합하여 시상하는 상으로, 성남FC는 2024 K리그2 2차 팬 프렌들리 클럽상 전문심사위원 투표에서 상위권을 기록했다. 팬 투표는 8월 26일(월)부터 28일(수)까지 'K리그 KICK 어플'을 통해 진행 중이다. 구단은 성남FC 팬뿐만 아니라 국군 장병 및 학생을 대상으로 한 투표 이벤트를 준비했다. 'K리그 KICK 어플'에서 성남FC를 1순위로 투표하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증하거나 게시물에 '투표 완료'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2024시즌 유니폼, GK 장갑, 단체 의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성남FC는 팬 프렌들리 2차 기간 동안 ‘창단 35주년 기념 엄브로 브랜드데이’와 환경 보호를 위한 ECO 탄천 홈경기 등 독창적인 홈경기 테마를 운영해왔다. 이러한 활동은 팬들에게 새로운 경기 관람 경험을 제공하며 성남FC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높였다. 2024년 창단 35주년을 맞이한 성남FC는 ‘1989-2024 Our Heritage’라는 슬로건을 통해 명문 구단으로서의 전통을 재확인했다. 구단은 지난 6월 15일 '성남FC 35주년 브랜드데이'를 통해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특별한 날을 만들었다. 이날 구단은 노란색 스페셜 유니폼을 제작하고, 각 입장 게이트에서 선착순 3,510명에게 맥콜 음료를 제공하는 등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고 역대 엄브로 유니폼을 팝업 형태로 전시하여 팬들에게 구단의 역사를 돌아볼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여름에는 다양한 홈경기 테마를 통해 팬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탄천 워터 페스티벌, 환경 보호를 위한 ECO 탄천 홈경기, 그리고 지역 군부대 장병들을 초청한 호국보훈의 달 홈경기 등은 가족 단위 팬과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더불어, 미래 세대와의 소통에도 주력하고 있는 성남FC는 지난 8월을 포함해, 2024 멤버십 어린이 회원과 그 가족을 초청해 클럽하우스에서 '축신축왕 투어' 축구 클리닉을 진행해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성남FC는 앞으로도 매 경기에서 성남FC 팬과 성남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올바른 시민구단의 역할을 이행하고,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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