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
-
‘명품 씬 스틸러’ 남진복, 스크린과 안방극장 바쁘게 오가며 맹활약!
-
-
‘명품 씬 스틸러’ 배우 남진복이 올 한해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바쁘게 오가며 맹활약을 펼쳤다.
남진복은 지난달 13일 개봉한 영화 ‘베테랑2’를 비롯해 올해 많은 작품들을 통해 개성 넘치는 연기로 각종 캐릭터들을 소화해내는 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에서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다.
남진복은 넷플릭스 ‘선산’에서 정의롭지 못한 변호사 김정태 역을 맡아 냉혈한 모습을 보여줬고, ‘살인자o난감’에서는 이탕(최우식 분)에 의해 억울한 죽임을 당하는 듯했지만, 실상은 성범죄를 저지른 검사인 지경배 검사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이 외에도 영화 ‘댓글부대’, JTBC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등 다채로운 캐릭터로 꾸준히 관객과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최근 드라마 제작 편수가 줄어든 상황 속에서도 남진복 배우는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대중들을 만나고 있다. 이와 관련 남진복의 소속사 엠퍼시엔터테인먼트 측은 “남진복 배우는 현재 드라마, 영화, OTT 등의 작품을 촬영 중에 있으며, 다수의 작품에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0년 영화 ‘방자전’으로 데뷔한 뒤 출연한 작품마다 씬 스틸러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남진복은 베테랑 배우다운 노련함과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찰떡같이 소화해내며 맹활약중이다.
배우 남진복은 추후 여러 작품들 속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과 시청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
2024-10-15
-
-
ONE PACT(원팩트), 타이틀곡 'DESERVED' 뮤직비디오 공개... 상실의 감정 녹아든 강렬함
-
-
보이그룹 ONE PACT(원팩트)가 'DESERVED' 뮤직비디오 티저로 독보적인 무드를 선보였다.ONE PACT는 지난 14일 오후 6시 소속사 아르마다이엔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fallIn']'의 타이틀곡 'DESERVED'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해 컴백 기대감을 극대화했다.공개된 'DESERVED'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시작부터 초시계 소리로 귀를 사로잡는 가운데, 멤버들의 비주얼과 이별의 아픔을 녹여낸 표정들이 몰입감을 더한다. 먼저, 어두운 밤 다리 위를 정처 없이 걷는 종우의 모습을 선두로 모래시계를 바라보는 예담과 성민의 애잔한 눈빛, 파도가 치는 바닷가에서 무언가를 찾으며 아우성 치는 태그의 모습 등이 조화롭게 나열되면서, 한 편의 드라마 같은 매력을 선사, 본편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리더 종우가 강렬하면서도 여운이 남는 눈빛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이번 미니 앨범 '[fallin']'의 이별이라는 주제가 담긴 타이틀곡인 만큼, 상실이 감정이 느껴지는 연기와 영상미가 더해져 이번 신곡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이번 신보의 타이틀곡 'DESERVED'는 리드미컬한 하우스 비트와 중독성 있는 신시사이저 리프가 특징인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원팩트는 사랑받을 자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처를 주는 연인에게 느끼는 복잡한 심경을 곡으로 담아낼 예정이다.원팩트 소속사 아르마다이엔티는 "이번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는 이별이라는 주제, 그리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드로 원팩트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가득 담아냈다. 원팩트만의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 뮤직비디오인 만큼 많은 팬들의 큰 관심이 기대된다"라고 전하며, 곧 베일을 벗을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향한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켰다.한편, ONE PACT(원팩트)의 두 번째 미니앨범 '[fallIn']'은 오는 18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
2024-10-15
-
-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이소희, 츤데레 동생 ‘최록’으로 열연… 깊은 공감 선사!
-
-
배우 이소희가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서 마음을 움직이는 키플레이어로 활약했다.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4화에서 이소희는 최홍(이세영 분)의 여동생 최록 역으로 분해 밝고 따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가족들 앞에서 툴툴거리면서도 누구보다 언니 홍을 걱정하는 츤데레 동생의 면모를 보여줘 극의 몰입감을 끌어올렸다.앞서 이소희는 눈치 빠르고 센스 있는 모습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5년 전 록은 부모님 몰래 일본에 간 홍에게 소식을 전해주는가 하면 급히 귀국한 홍에게서 미묘한 분위기를 캐치, 살뜰히 컨디션을 살피기도 했다. 이후 록은 홍에게 준고(사카구치 켄타로 분)가 집필한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책을 덤덤한 표정으로 건네주며 “내가 잘 아는 사람 이야기랑 비슷한 거 같아서”라고 말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다음 이야기를 기대케 했다.특히 지난 4화에서 록은 기타 가방에 숨겨져 있던 준고의 편지를 발견하며 봉인되어 있던 홍의 마음에 큰 파동을 일으켰다. 고민 끝에 편지를 전해준 록은 “안 읽어 볼 거야?”라 말하며 담담하고 깊이 있는 눈빛으로 홍의 마음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이소희가 가진 특유의 발랄한 면면들은 SNS 사진을 찍기 위해 기타를 꺼내는 캐릭터의 천진난만한 성격을 표현하면서도 홍을 걱정하는 속 깊은 면모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이처럼 이소희는 발랄함과 진중함을 오가는 캐릭터의 입체적인 모습을 매끄럽게 소화하며 버석한 정통 멜로의 분위기를 환기시키고 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 매주 독보적인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는 바, 록의 행동과 말이 홍의 마음 속 어떤 임팩트를 남겼을지 앞으로 이소희가 극에서 어떤 분위기 반전을 시사할지 기대감이 커진다.한편, 이소희가 출연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
2024-10-15
-
-
“내게 맞는 고등학교는 어딜까?”…고교입시 박람회
-
-
서대문구가 11월 2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구청 6층 대강당에서 2024년 고교입시 박람회를 개최한다.구는 변화하는 고교입시 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적성과 진로에 맞는 고등학교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박람회 1부에서는 입시 전문가가 ‘고교 선택의 핵심 전략과 입시 정책 변화’에 대해 강의한다.2부에서는 서대문구 내 가재울고, 명지고, 이대부고, 인창고, 중앙여고, 한성고 등 6개 고교가 참여해 학교에 대한 개요와 교내 특화 프로그램 등을 소개한다.3부는 ‘내게 맞는 고등학교 찾기’로 학교별 상담·홍보 부스에서 현직 진로진학 교사와 재학생들이 1:1 개별 상담을 통해 보다 자세한 학교 및 진로 정보를 제공한다.관내 중학생과 학부모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30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희망자는 11월 21일부터 서대문구청이나 서대문 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관내 고등학교의 다양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알아보고 비교해 볼 수 있는 시간으로 중학생들의 고교 선택과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6월 개관한 ‘서대문 진로진학지원센터’는 초중고생과 학부모를 위해 1:1 상시 컨설팅과 설명회, 특강 등을 진행하며 구민 누구나 센터 홈페이지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
2024-10-15
-
-
도봉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재인증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
도봉구는 지난 10월 8일 도봉구청 10층 간송홀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상위단계 재인증’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정환중 부구청장 및 아동친화도시 중점사업 관련 부서장 등 25여 명이 참석했다.최종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도출된 연구 결과에 대해 담론을 나누고 아동친화사업 추진에 대한 부서 간 협력과 지원을 다짐했다.구는 오는 2025년 6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이 만료됨에 따라 재인증에 필요한 조성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시행했다.앞서서는 지역 내 아동, 보호자, 아동관계자 등 1,608명을 대상으로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를 실시했으며, 구민의견 수렴 과정을 거쳤다.또 지난 8월 ‘아동 청소년 열린 토론회’를 개최하고 지역 내 아동 청소년으로부터 정책제안 의견을 수렴했다.그 결과 ‘아동의 참여로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도봉’을 목표로 설정하고 ▲소통하는 아동참여도시 ▲활력가득 아동기회도시 ▲안전우선 아동안전도시 ▲쑥쑥성장 아동건강도시 등 4개 세부 추진 방향과 39개 중점 및 제안사업을 도출했다도출된 결과는 '제3기 아동친화도시 기본계획'(2025~2028)에 반영될 예정이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결과는 앞으로 구에서 추진하게 될 아동친화 정책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체계적인 정책 수립 및 추진을 통해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2024-10-15
-
-
‘김재중 제작’ 세이마이네임, 상큼+청량 무드의 타이틀곡 ‘WaveWay’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
-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핫한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의 데뷔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의 첫 신인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은 지난 13일과 14일 공식 SNS를 통해서 데뷔 앨범 타이틀곡 ‘WaveWay(웨이브웨이)’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세이마이네임은 상큼하고 청량한 무드가 느껴지는 멤버들의 러블리한 비주얼이 담긴 두 편의 티저 영상으로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제대로 자극했다.
특히 티저를 통해 일부 공개된 타이틀곡은 매력적인 멤버들의 음색은 물론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손동작을 활용한 안무 등이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세이마이네임의 음악과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타이틀곡 ‘웨이브웨이’는 키치한 멜로디와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며, 세이마이네임은 긍정적인 에너지와 사랑스러움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데뷔를 향해 달려온 세이마이네임은 타이틀곡 ‘웨이브웨이’를 포함해 총 4곡이 담긴 데뷔 앨범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으로 가요계에 당찬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직접 제작한 첫 번째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의 데뷔 앨범 ‘SAY MY NAME’은 오는 1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
2024-10-15
-
-
광진구,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 네트워크 가입 인증 획득!
-
-
광진구가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국제 네트워크 가입 인증을 획득했다.고령친화도시 국제 네트워크(GNAFCC)는 전 세계적으로 빨라지는 고령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WHO가 200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범세계적 프로젝트다. 현재 전 세계 52개국 1천540여 개 도시가 가입했으며, 광진구는 지난 6월 가입 신청서 제출 후, 지역사회 돌봄 등 영역별 심사를 거쳐 올해 9월 공식적으로 가입 인증을 획득했다.광진구는 그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구축하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먼저, 지난해 ‘서울특별시 광진구 노인복지 및 고령친화도시 기본조례’를 전면 개정하고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했다. 구는 실시 결과에 따라 나타난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고자 다양한 노인복지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또한, 지난 8월에는 ‘모든 세대가 행복한 고령친화 선도 도시 광진구’라는 비전으로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3개년(2024~2026) 계획을 수립했다. 앞으로 구는 ▲ 지역 돌봄 ▲ 사회참여 활동 지원 ▲ 건강 및 주거 등 어르신 복지 전반에 걸쳐, 더욱 효과적이고 실용적인 복지 사업들을 진행하게 된다.광진구는 사업 모니터링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서울시 및 타 자치구와 적극 협력하며, 고령친화도시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번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 네트워크 가입은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광진구와 광진구민의 노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 추진하며, 더욱 촘촘한 복지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광진구는 지난 11일 ‘고령친화도시 국제 네트워크 가입 인증 선포식’을 열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광진구민의 관심을 적극 독려하기도 했다.
-
2024-10-15
-
-
중랑구, ‘2024 그린 중랑 페스티벌’ 개최
-
-
중랑구가 오는 19일 토요일, 면목역 광장 일대에서 ‘그린 중랑 페스티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며, 다양한 주민단체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의 친환경적 생산과 소비 및 자원순환 활동 등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특히 축제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에 지속 가능한 대안을 고민하여 친환경적 요소로 조성하였다. 부스는 친환경 나무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재활용품에 디자인과 아이디어를 더한 새활용(업사이클링) 제품 장터도 준비되었다.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체험부스 ▲판매부스 ▲감성 포토존 등, 구민이 직접 축제에 참여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특히 가족 단위의 구민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반려동물 목걸이 만들기와 재활용품을 이용한 공예품 제작 등의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자투리 천을 이용한 생활용품과 오미자·매실 원액 등 사회적기업이 생산하고 판매하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이 외에도 주민의 특색있는 전시기획, 다양한 문화공연이 행사장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 주민단체, 마을활동가 등이 함께 모여 준비한 만큼, 중랑구 마을공동체 활동의 특색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다양한 마을단체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이 함께 소통하고 친목을 다져 뜻깊다”며 “함께 만들고 함께 나누는 가치 실현을 통해, 민관이 함께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24-10-15
-
-
‘K리그 아카데미’ 제2차 디지털트렌드 과정 개최
-
-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지난 11일 2024년도 제2차 ‘K리그 아카데미’ 디지털트렌드 과정을 실시했다.디지털트렌드 과정은 K리그 구성원들이 급격한 업무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최신 기술을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연맹이 지난해 개설한 교육이다. 이번 과정은 연맹과 K리그 구단 실무자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제2차 디지털트렌드 과정은 ‘AI 브랜딩 연구소’ 김동석 소장이 강의를 맡았다. 김동석 소장은 ‘AI 수익화 전략’의 저자로 ChatGPT, 생성형 AI 등 디지털 브랜딩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김동석 소장은 첫 번째 강의에서 ‘당신만 모르는 AI 진화’를 주제로 ▲AI 등장으로 인한 비즈니스 구조의 변화, ▲AI 기반 서비스를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이어 두 번째 강의에서는 ‘생성형 AI 제대로 사용하기’를 주제로 실습을 진행했다. 이 시간에는 ▲업무의 속도를 높여주는 ChatGPT 활용법, ▲‘텍스트 생성 AI’ 구글 제미나이, ▲‘AI 기반 검색 엔진’ 퍼플렉시티 등 성과 향상을 위한 AI 도구를 직접 다루며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 과정에 참여한 포항스틸러스 커뮤니케이션팀 임정민 팀장은 “교육 전까진 AI 활용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에서 어떻게 AI를 활용해야 할지 큰 흐름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디지털트렌드’ 과정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연맹은 이번 디지털트렌드 과정을 비롯해 K리그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K리그 아카데미' 사업을 지난 2013년부터 지속 시행하고 있다. 연맹은 앞으로도 구단 행정 실무 관련 강의와 사례 공유를 통해 K리그 구단 담당자들의 역량을 제고할 계획이다.
-
2024-10-14
-
-
2024 신한 SOL뱅크 KBO 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
-
-
KBO는 10월 13일(일)부터 개최되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플레이오프의 입장권 예매를 12일(토) 오후 2시부터 진행한다.
플레이오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플레이오프’를 검색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와 ARS(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진행되며,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잠실종합운동장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주차 공간이 부족한 관계로 잠실 야구장 방문 시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
2024-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