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Home >  연예
실시간뉴스
실시간 연예 기사
-
-
HYNN(박혜원), 신곡 ‘오늘 노을이 예뻐서’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 가수 HYNN(박혜원)이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HYNN(박혜원)은 7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 오늘 노을이 예뻐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50초 분량의 해당 영상은 창밖에서 새어 들어오는 노을빛을 맞으며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여자의 슬픔 가득한 모습을 그렸다. HYNN(박혜원)이 직접 연기에 나서 섬세한 감정선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오늘 노을이 예뻐서’ 후렴구 멜로디와 ‘ 처음으로 한 사람을 아플 만큼 아꼈어/ 나의 일부처럼/ 모든 것을 다 주고도 부족한 것 같아/ 아쉬움에 밤새 잠들지 못했던 너와 나’란 가사 일부가 공개되어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HYNN(박혜원)은 클라이맥스에서 전매특허인 ‘ 헬(Hell)고음’을 쑥쑥 뽑아내며 전율을 선사한다. HYNN(박혜원)의 신곡 ‘오늘 노을이 예뻐서’는 유난히 노을이 예쁜 어느 하루에 보내는 ‘노을 송가’다. 평범한 하루 끝에 올려다본 노을을 통해 죽을 만큼 사랑했던 헤어진 연인과의 시간을 떠올리는 애절한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이다. HYNN(박혜원)은 가슴을 적시는 명품 가창력으로 계절을 대표할 가을 발라드를 예고했다. ‘오늘 노을이 예뻐서’는 ‘올 타임 히트곡 제조기’ 박근태 프로듀서가 작곡하고 모던록 씬을 대표하는 밴드 9와 숫자들의 송재경이 작사에 참여해 한층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HYNN(박혜원)의 신곡 ‘오늘 노을이 예뻐서’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 연예
- 음악
-
HYNN(박혜원), 신곡 ‘오늘 노을이 예뻐서’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
-
‘다리미 패밀리’ 김현준, 겉바속촉 ‘K-장남’으로 첫 주말극 도전! 새로운 변신 ‘성공’
- 김현준이 ‘다리미 패밀리’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김현준은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서 봉희(박지영 분)의 무뚝뚝한 첫째아들이자 청렴 경찰서 형사 이무림 역을 맡아 현실적인 장남의 면모로 묵직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았다.무림은 첫 등장부터 예비 장모이자 경찰 서장인 미옥(김선경 분)과의 대화에서부터 대쪽 같은 성향을 뽐냈다. 그는 자신을 ‘장모님’이라고 부르라는 미옥의 권유에 "말 나오는 거 싫습니다. 서장님께 해가 될지도 모릅니다.”라고 단호히 거절하며 조금의 빈틈도 없는 고지식한 성격을 드러냈다.그런가 하면, 지난 4화에서 무림은 지승돈(신현준 분)의 집에서 발생한 도난 사건을 수사하며 본격적인 이야기의 신호탄을 터트렸다. 무림은 드레스룸에서 풍기는 정체 모를 쇠냄새를 혼자만 수상하게 여기는 집요함으로 수사 방향 변화를 꿰하며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특히, 증거로 채택된 라이터에 남은 지문으로 용의자 오민기(강덕중 분)를 추적, 현장 급습을 통해 체포하며 거침없는 행동력으로 형사로서 진면모를 뽐내기도. 극 중 김현준은 캐릭터의 무게감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이야기의 몰입감을 높였다. 긴장감 넘치는 전개 속에서 청렴동 도난 사건의 진실을 무림이 어떻게 파헤칠지, 김현준이 어떻게 캐릭터의 변화와 성장을 그려낼지 앞으로의 전개에도 기대가 모인다.한편, 김현준이 출연하는 KBS 2TV ‘다리미 패밀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
- 연예
- 방송
-
‘다리미 패밀리’ 김현준, 겉바속촉 ‘K-장남’으로 첫 주말극 도전! 새로운 변신 ‘성공’
-
-
엔하이픈 제이크, 유픽 생일 투표 2년 연속 '11월 생일 아이돌' 1위 등극
- 엔하이픈 제이크가 2년 연속 '11월 생일 아이돌' 1위 자리에 올랐다.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이 지난달 23일부터 7일까지 ‘11월 생일 아이돌’ 투표를 진행한 가운데 그룹 엔하이픈 제이크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해당 투표는 11월이 생일인 아이돌 멤버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제이크는 플레이브 하민, 세븐틴 디에잇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최종 1위에 등극했다.1위 주인공의 자리를 거머쥔 엔하이픈 제이크에게는 아이돌 생일카페 문화의 성지인 홍대입구역에 새롭게 리뉴얼 된 ‘디지털 샤이니지’ 광고가 보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투표는 최근 새로 단장한 광고 리워드가 보상으로 제공된다는 소식에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팬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는 등 유픽 생일 투표 중 가장 높은 참여를 기록하기도 했다.한편, 제이크가 속한 엔하이픈은 지난 5일과 6일 경기도 고양 종합 운동장 주경기장에서 'ENHYPEN WORLD TOUR-WALK THE LINE' 월드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사이타마, 후쿠오카, 오사카 등에서 돔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유픽에서는 현재 ‘10월 이달의 픽’, ‘베스트 아이돌 래퍼’ 투표가 진행 중이다.
-
- 연예
- 연예가소식
-
엔하이픈 제이크, 유픽 생일 투표 2년 연속 '11월 생일 아이돌' 1위 등극
-
-
‘엄마친구아들’ OST 음반 예약판매 시작, ‘엄친아 매니아’ 들썩!⋯다양한 스틸컷 수록
-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이 OST를 음반으로 발매해 시청자의 아쉬운 마음을 달랜다.‘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은 가창곡과 스코어곡을 총망라한 OST 음반의 예약 판매를 지난 7일 시작했다. 여기에 다양한 스틸컷이 포함되어 드라마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전망이다.이번 음반은 ‘엄마친구아들’의 남자 주인공 최승효 역의 정해인이 부른 ‘꺼내지 못한 말’을 비롯해 뮤지가 직접 제작과 가창까지 맡은 첫 OST 뮤지의 ‘어떤 날이라도 우리’, 하성운 특유의 음색이 돋보인 ‘What are we’,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의 첫 완전체 OST ‘내일의 너에게 닿기를’, 권진아의 독보적인 목소리가 인상적인 ‘담’, 새롭게 찾아올 아름다운 날을 기다리는 마음을 가사에 담은 원슈타인의 ‘나의 밤’, 설렘 가득한 안다은의 ‘환상’ 등 총 7곡의 가창곡으로 구성된다. 특히 정해인은 OST를 직접 불러 극 중 맡은 역할인 최승효의 애틋하면서도 설레는 감정을 시청자들에게 한층 몰입감 있게 전달했다는 호평을 얻었다.더불어 전 회차에서 들어볼 수 있었던 NOWIZ의 ‘너에게 기대어’ 1곡과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여준 15곡의 스코어뿐만 아니라 극 중 김지은, 윤지온 배우의 스토리에 삽입된 보너스 트랙인 ‘갯벌맨’도 이번 음반에 포함된다.한편 ‘엄마친구아들’ OST 합본 음원은 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어 드라마만큼이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 연예
- 음악
-
‘엄마친구아들’ OST 음반 예약판매 시작, ‘엄친아 매니아’ 들썩!⋯다양한 스틸컷 수록
-
-
'김재중 제작' 세이마이네임, 아이즈원 출신 히토미 → 승주, 메이, 소하까지 '일찌감치 화제'
- ‘김재중 제작’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비주얼과 실력을 갖춘 5세대 걸그룹의 탄생을 예고했다.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처음으로 제작해 선보이는 첫 신인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 멤버들의 다양한 이력이 케이팝 팬들 사이에서 일찌감치 화제다.세이마이네임에는 그룹 아이즈원 출신 히토미를 필두로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등 실력과 화제성을 갖춘 멤버들이 두루 모여있어 눈길을 끈다.먼저 히토미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를 통해 아이즈원으로 국내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3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손꼽히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세이마이네임으로 히토미의 재데뷔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또한 메이와 승주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경험이 있는 멤버들로, 프로필 공개 이후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당시의 모습을 기억하는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메이는 하이브 유니버셜 자체 서바이벌 오디션 ‘더 데뷔: 드림 아카데미’를 통해 노래와 춤 모두 탄탄한 실력으로 관심을 받았고, 승주는 MBC ‘방과 후 설렘’에서 어린 나이임에도 안정적인 실력과 남다른 끼를 인정받기도.멤버 소하는 '리틀 제니'로 불리는 가수 정초하 양의 친언니로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하며 눈부신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도희, 카니, 준휘까지 역시 공개 이후 완벽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비주얼과 실력을 모두 갖춘 일곱 멤버들은 케이팝 팬들의 눈길을 제대로 사로잡을 전망이다.5세대 걸그룹의 새로운 주자로 높은 기대감을 받고 있는 세이마이네임은 지난 5일과 6일 '인코드 투 레이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오는 12일에는 '도쿄 걸즈 컬렉션'에 참석하는 등 데뷔 전부터 이들을 향한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인코드의 첫 번째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은 오는 10월 16일 데뷔 앨범을 발매한다.
-
- 연예
- 연예가소식
-
'김재중 제작' 세이마이네임, 아이즈원 출신 히토미 → 승주, 메이, 소하까지 '일찌감치 화제'
-
-
드림노트, 오는 9일 데뷔 첫 日 싱글 발매! ‘조이풀 그린’
- 걸그룹 드림노트가 일본에서 첫 싱글 앨범을 선보인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의 소속사 iMe KOREA(아이디어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측은 “드림노트가 오는 9일 일본 싱글 앨범 ‘Joyful Green(조이풀 그린)’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싱글은 드림노트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일본에서 공식적으로 발매하는 싱글 앨범으로, 드림노트는 일본에서 라이브 공연, 팬미팅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일본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고, 현지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조이풀 그린’은 도입부의 시계 소리가 우리의 흘러가는 시간을 표현하는 등, 경쾌한 비트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기승전결 구성을 이뤄낸다. 특히 꿈 같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이 곡은 드림노트의 사랑스럽고 신비로운 감성을 돋보이게 한다. 드림노트는 앞서 지난달 29일 ‘2024 드림노트 재팬 라이브’ 공연에서 ‘조이풀 그린’의 프로모션 비디오(PV)를 먼저 선공개하고, 라이브 퍼포먼스 무대를 펼쳤으며 당시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조이풀 그린’ 퍼포먼스는 드림노트의 유려한 춤선과 우아하면서도 특유의 발랄한 매력, 여기에 청량함이 더해진 안무와 구성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드림노트의 첫 일본 싱글 앨범 ‘Joyful Green’은 오는 9일 발매되며, 국내 팬들을 위한 한국어 버전의 음원도 발매 준비 중이다.
-
- 연예
- 음악
-
드림노트, 오는 9일 데뷔 첫 日 싱글 발매! ‘조이풀 그린’
-
-
오의식, ‘지옥에서 온 판사’ NEW 에피소드 출연
- 배우 오의식이 ‘지옥에서 온 판사’ 출연해 극의 몰입감을 더한다.오의식은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의 새로운 에피소드 인물 ‘최원중’으로 출연한다. 지난 6일 공개된 7회 예고편에서 광기 어린 재벌로 등장, 다음 화의 궁금증을 높였다.‘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 형사 한다온(김재영 분)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 드라마로, 매 회 충격과 통쾌함을 동시에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오의식은 그동안 드라마 ‘크래시', '밤에 피는 꽃', '무인도의 디바',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등 다양한 작품에서 어떤 역할이든 자신만의 캐릭터로 소화해 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매주 팽팽한 긴장감과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지옥에서 온 판사' 속 오의식이 이번에는 어떤 강렬한 존재감과 인상을 남길지 기대가 모인다.한편, ‘지옥에서 온 판사’는 매주 금, 토 밤 10시에 방송된다.
-
- 연예
- 연예가소식
-
오의식, ‘지옥에서 온 판사’ NEW 에피소드 출연
-
-
이찬원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치료비 지원
-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이찬원이 선한스타 9월 가왕전에서 획득한 상금 10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금일(07일) 밝혔다.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 된다.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5,787만 원을 달성한 가수 이찬원은 KBS2 '불후의 명곡', JTBC '톡파원 25시', SBS '과몰입 인생사2' 등 다양한 방송에서 맹활약 중이다.가수 이찬원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 사업은 만 19세 이하에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 대상으로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병원 보조기구 지원 등으로 사용된다.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서, 환아들과 그 가족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어 주고 있다.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가수 이찬원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한다." 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
- 연예
- 연예가소식
-
이찬원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치료비 지원
-
-
'DNA러버’ 정인선 “사랑에 용감한 캐릭터 만나 행복” 종영 소감.. ‘新 로코 요정’의 탄생
- 'DNA 러버'를 통해 ‘新 로코 요정’으로 주목받는 배우 정인선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정인선은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DNA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수많은 연애 실패 후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으려는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 역을 맡아 극의 판타지 요소와 로맨틱 코미디, 깊이 있는 감정 연기까지 모두 균형감 있게 소화하며 진정한 운명을 찾아 나가는 과정을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정인선은 "6개월간 'DNA러버'라는 세상 속에서 소진이로 살아가는 시간 동안 많은 것들을 느끼고 배웠다. 사랑에 용감하고 감정에 솔직한 소진이가 때로는 표현하기 쉽지 않았지만, 한편으로는 속 시원하게 발산하는 에너지를 즐겁게 누리며 행복하게 찍었다."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깊은 애정을 전했다. 이어 정인선은 "사랑에 관한 많은 이야기들 중에서 'DNA러버'를 아껴 주셔서 감사하다. 저희가 준비했던 다양한 색깔의 사랑 이야기가 시청자분들 마음에 닿았으면 좋겠다."며 드라마를 끝까지 함께해 준 애청자를 향한 진심 어린 감사도 덧붙였다. 'DNA러버'에서 내공이 느껴지는 연기부터 파격적인 헤어까지 완벽하게 '한소진'으로 분한 정인선은 그동안 안방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로코의 맛을 선사하며 극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정인선은 실제 유전자 센터 연구원들에게 자문을 구해 DNA 분석 장면에서 직업적 디테일을 살려냈고, 단발 히피펌을 통해 캐릭터의 4차원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무엇보다 정인선은 미스터리가 가미된 전개 속에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인물의 감정선을 깊이 있게 표현해 냈으며, 칼딕션과 안정적인 발성을 바탕으로 진지함과 코믹함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올라운더’ 저력을 입증했다.
-
- 연예
- 방송
-
'DNA러버’ 정인선 “사랑에 용감한 캐릭터 만나 행복” 종영 소감.. ‘新 로코 요정’의 탄생
-
-
ONE PACT(원팩트), 신보 '[fallIn']' 수록곡 '걷다보면' 뮤직비디오 선공개... 리더 종우, 연출·제작 '화제'
- 보이그룹 원팩트(ONE PACT)가 수록곡 '걷다보면'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컴백 예열에 나섰다.원팩트는 7일 0시 소속사 아르마다이엔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fallIn']'의 수록곡 '걷다보면'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원팩트의 리더 종우가 직접 연출, 제작을 맡아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은 '[fallIn']'의 수록곡 '걷다보면'은 이별 후 정처 없이 헤메이며, 방황하는 마음을 담아낸 팝 알앤비 곡이다. 앞서, 6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갈대숲에서 어딘론가 정처 없이 걷는 종우의 모습을 통해 쓸쓸함과 함께 몽환적 무드를 예고한 바 있다.이날 선공개된 '걷다보면' 뮤직비디오 영상에는 여러 장소에서 정처 없이 걷는 원팩트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갈대숲을 배회하는 종우의 모습을 시작으로 한적한 건물을 끝 없이 걷고 있는 태그, 대학교 캠퍼스를 외로이 거니는 예담, 어두운 도시의 거리를 홀로 걷는 성민까지 멤버들의 고뇌하는 표정과 함께 쓸쓸함이 묻어나는 모습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어우러진다.특히, 이번 미니 앨범의 주제 '이별'이라는 키워드와 맞는 '걷다 보면 계속 걷다 보면/너에게 도달할 수 있을까/너가 너무 그리운 밤에/한잔해/너 없는 내 시간은/너무 한가해'라는 진솔한 메시지가 담긴 가사는 깊은 인상과 함께 강한 중독성을 일으킨다.원팩트가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 '[fallIn']'은 원팩트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총 6곡의 노래가 수록되며, 이별을 통해 겪게 되는 감정을 다채롭게 담아낼 예정이다. 선공개곡 '걷다보면' 뮤직비디오를 통해 팬들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린 만큼,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원팩트에 대한 기대가 모아진다.한편, ONE PACT(원팩트)의 두 번째 미니앨범 '[fallIn']'은 오는 18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 연예
- 음악
-
ONE PACT(원팩트), 신보 '[fallIn']' 수록곡 '걷다보면' 뮤직비디오 선공개... 리더 종우, 연출·제작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