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31(목)

전체기사보기

  • 강아지들과 신나개! 놀개! 중구, ‘2024 해피투개(dog)더’ 개최
    서울 중구가 ‘2024 해피투개(dog)더’ 반려견 축제가 오는 10월 12일 동국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중구의 반려 인구는 약 3만여 명으로 중구민 전체 인구의 25%에 달하며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반려견 축제를 개최해 반려인과 반려견은 물론, 주민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마련했다.오후 1시부터 식전 행사로 반려견 장기를 선보이는 ‘펫스타 패션쇼’ 예선전이 진행된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행운권을 배부하고 추첨을 통해 반려동물 사료 등 후원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오후 2시부터 ‘펫스타 패션쇼’ 결선과 반려견과의 일상 속 교감을 담은 사진 공모전 시상식 등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 축제가 진행된다.반려견과 함께 블록을 쓰러뜨리는 ‘고질라 대회’, 허들 넘기와 달리기가 진행되는‘반려견 운동회’, 그리고 견주와 반려견이 호흡을 맞추는 ‘기다려킹’ 등 반려견과의 호흡을 맞추는 다채로운 대회가 연이어 준비돼 있다.각 프로그램에서 1~3등을 차지한 팀에게는 간식과 사료 등 푸짐한 후원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4일까지 사전 접수 중이다.행사장에는 다양한 참여 부스도 운영한다. 반려견 건강 및 행동 상담, 위생 미용 부스, 입양 홍보 등을 운영해 반려견 돌봄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또한 반려견과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는 ‘견생네컷’, 반려견 수제간식 쿠킹 클래스, 간식가방 꾸미기, 인식표 목걸이 만들기 등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아울러 이동식 반려견 놀이터와 간단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 쉼터 등 편의시설도 마련되어 편안한 휴식과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김길성 구청장은 “이번 축제는 반려견과 구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자리”라며, “축제를 통해 반려동물과의 성숙한 공존 문화가 정착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2024-09-25
  • 김갑수, 이번엔 정유미 할아버지 된다⋯'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출연 확정
    배우 김갑수가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25일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갑수는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연출 박준화/극본 임예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블리츠웨이프로덕션)에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임하는 중이다. 김갑수는 윤지원(정유미 분)의 할아버지이자 전 독목고 이사장 윤재호로 분한다. 윤재호는 열심히 하는 것도 부족해서 치열하게 생을 사랑하며 살아온 인물. 그는 지역에서 가장 큰 운수회사를 운영하면서도 학교를 손수 일궈올 정도로 독목고에 깊은 애정과 자부심을 지녔다. 김갑수는 매 작품마다 색다른 명품 연기로 믿고 보는 배우의 굳건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종영한 '눈물의 여왕'을 통해서는 가족들을 위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홍만대를 세밀하게 그려내며 안방극장에 진한 여운까지 남겼다. 그런 만큼 김갑수가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얼굴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높아진다. 이에 더해 손녀 정유미와 호흡하며 보여줄 따뜻한 조손 케미에도 궁금증이 커진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나 집안 대대로 원수인 석지원(주지훈 분)과 윤지원이 18년 만에 재회하면서 펼쳐지는 전쟁 같은 로맨스다. '환혼' Part1과 2,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박준화 감독과 '조선로코 - 녹두전', '구르미 그린 달빛'을 공동 집필한 임예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한편, 김갑수가 출연을 확정 지은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2024년 하반기 공개를 앞두고 있다.
    • 연예
    • 연예가소식
    2024-09-25
  • 강북구, 어린이보호구역에 ‘옐로카펫’ 설치 …교통사고 예방 강화
    서울 강북구는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보행 안전을 높이기 위해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에 '옐로카펫'을 설치한다.‘옐로카펫’은 횡단보도 주변에 노란색 싸인블록을 설치해 어린이들이 신호를 기다리며 안전하게 대기할 수 있도록 돕는 시설물이다. 노란색의 높은 시인성 덕분에 운전자들이 어린이들을 쉽게 인식할 수 있어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다.이번 설치 사업은 2024년 7월부터 12월까지 영훈초, 삼각산초, 수유초, 오현초, 화계초, 삼양초 등 교통안전 취약 구간 6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설치 후에는 2주간 모니터링을 실시해 시설물 하자 발생 시 보수 작업을 신속히 시행할 예정이다.총 사업비는 4억여 원의 시비가 투입되며, 내년에는 2곳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이에 강북구 내 옐로카펫이 총 14곳이 마련된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옐로카펫 설치로 어린이들의 보행 안전을 강화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구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 뉴스
    • 사회
    2024-09-25
  • K리그 주관 유소년 국제대회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인천 2024’, 28일 개막
    K리그 구단 산하 유소년 클럽과 해외 명문구단 유소년 클럽이 만나는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인천 2024(이하 ‘유스컵’)’가 이달 28일부터 7일간 인천광역시 일대에서 열린다. 유스컵은 초대 대회였던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개최되며,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인천광역시축구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인천광역시가 후원한다. 참가팀은 ▲K리그 유스팀 5개 팀(FC서울, 수원삼성, 부산아이파크, 인천유나이티드, 전북현대), ▲유럽 4개 팀(에버튼 FC, FC아우크스부르크, 레알 소시에다드, RCD 에스파뇰), ▲아시아 2개 팀(가시와 레이솔, 산둥 타이산)과 인천광역시축구협회가 초청한 부평고등학교까지 총 12개 팀이다. 참가 연령은 U-17(2007년 1월 1일 이후 출생)이며, 대회 방식은 6개 팀씩 A, B조로 나뉘어 팀당 조별리그 다섯 경기를 치르고 각 조 1위 팀이 결승전을 치른다. A조는 레알 소시에다드, FC아우크스부르크, 가시와 레이솔, 수원삼성, 부산아이파크, 인천유나이티드, B조는 RCD 에스파뇰, 에버튼 FC, 산둥 타이산, FC서울, 전북현대, 부평고로 편성됐다.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치러지는 조별리그는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 및 보조경기장, 인천아시아드 보조경기장, 인천유나이티드 축구센터 등 인천 일대 경기장에서 열린다. A, B조 1위 팀이 맞붙는 결승전은 10월 4일 오후 1시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펼쳐진다. 한편, 연맹은 이번 유스컵에 이어 오는 10월에는 K리그 구단 산하 유소년 클럽과 아시아 구단 유소년 클럽이 참가하는 ‘2024 K리그 아시아 유스 챔피언십 제주’를 개최할 예정이다. 연맹은 지속적인 K리그 유소년 선수들의 국제 대회 경험을 통해 어린 선수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선진리그와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다.
    • 스포츠
    • 축구
    2024-09-25
  • KBO, 코레일유통과 업무협약 체결
    KBO와 코레일유통(대표이사 이택상)은 23일(월) 야구 저변확대 및 양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과 수도권 광역 전철역 등에서 상업시설 및 광고매체 운영을 통해 철도 이용고객에게 공공편의를 제공하고 있는 기관이다. 전국 기차역사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만큼, 전국의 야구팬들에게 보다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자 양사는 업무협약을 진행하여 상호협력을 강화했다. 코레일유통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과 2024 울산-KBO Fall League 기간 동안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해당 기간동안 야구 유니폼을 착용하거나, 당일 경기 티켓을 소지한 야구팬은 전국 12개역(용산, 영등포, 수원, 부산, 울산, 천안아산, 대전, 전주, 동대구, 대구)의 카페 ‘트리핀’에 방문하여 특정 음료(아메리카노, 캐모마일)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국 철도역사에 위치한 편의점 ‘스토리웨이’에서도 기획상품 판매 등 다양한 증정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야구 콘텐츠와 철도 모빌리티 비즈니스의 결합을 통한 한국야구의 지속적인 성장과 대국민 야구 저변 확대에 상호협력할 계획” 이라며 “앞으로도 대국민 새로운 경험 가치 제공을 위한 지속적인 협업으로 공공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구연 총재는 “전국에 있는 팬들이 많이 이용하는 기차역에서 KBO 리그를 알리고, 팬들이 혜택을 받게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팬들이 야구장으로 가기 위해 역사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야구가 시작된다고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많은 협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KBO와 코레일유통은 2025시즌까지 KBO 리그 활성화 및 전국 야구팬의 혜택 확대를 통한 야구 저변확대를 위해 다각도의 마케팅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스포츠
    • 야구
    2024-09-24
  • 방탄소년단 지민→제로베이스원 김지웅, ‘9월 이달의 픽’ 1위 등극!
    유픽 ‘9월 이달의 픽’ 투표 영광의 1위 주인공들이 공개됐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이 지난 1일부터 23일까지 ‘9월 이달의 픽’ 투표를 진행한 가운데 케이팝 팬들의 뜨거운 투표 열기 속 4명의 아티스트가 최종 1위 자리에 올랐다. ‘9월 이달의 픽’ 투표는 총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케이팝 아티스트(남/여) 부문에는 방탄소년단 지민, 트와이스 다현이, 아이돌 루키(남/여) 부문에서는 제로베이스원 김지웅, 유니스 코토코가 1위를 차지하며 코엑스 미디어 타워 광고 송출 기회를 얻었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솔로 2집 ‘MUSE’의 타이틀곡 ‘Who’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 9주 연속 차트인했고, 자작곡 ‘약속’이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등 여전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트와이스의 다현은 9월 초 뉴욕패션위크 런웨이에서 성공적인 모델 데뷔를 마쳤고, 오는 10월 20일 데뷔 9주년 팬미팅 ‘HOME GROUND’(홈 그라운드)로 팬들을 만난다. 김지웅이 속한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20부터 3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첫 번째 해외 투어 ‘2024 ZEROBASEONE THE FIRST TOUR ‘TIMELESS WORLD(타임리스 월드)’’를 성료, 첫 해외 투어의 찬란한 포문을 열었다. 코토코가 속한 유니스는 최근 첫 번째 싱글 ‘CURIOUS(큐리어스)’ 타워레코드 릴리즈 이벤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는 등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유픽에서는 한편 ‘9월 이달의 픽’ 각 부문 1위에서 3위에 오른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9월 이달의 베스트 픽’ 투표를 오는 30일까지 진행, 해당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에게는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가 보상으로 제공된다. 유픽에서는 현재 ‘K-베스트 싱어’, ‘핫 캐릭터 어워즈’, ‘케이팝 글로벌 루키’ 등 다양한 투표가 진행 중이다.
    • 연예
    • 연예가소식
    2024-09-24
  •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온리(이승환), 미니 2집 'Turn ON' 24일 발매
    실력파 솔로 가수 ONLEE(온리)가 더욱 짙어진 색깔을 담은 온리만의 음악을 들고 돌아온다.온리(이승환)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Turn ON(턴 온)'를 발매한다.10개월 만에 미니 앨범으로 컴백하는 온리는 이번 앨범의 곡 작업 참여는 물론 프로듀싱까지 직접 참여하며 온리만의 색깔로 소화해낸 락, 알앤비, 포크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신보의 타이틀곡 ‘백허그’는 J-Rock를 기반으로 경쾌한 리듬과 브라스가 매력적인 밴드 사운드의 곡이다. 온리가 작사에 참여한 가사에는 좋아하는 상대를 향한 마음은 가득하지만 전하지 못하고 혼자 고민하는 모습을 그려내 는 등 짝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다.온리는 앞서 지난 19일과 20일 댄디하면서도 청량함이 느껴지는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 것에 이어 지난 23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온리는 무표정한 얼굴로 셀피를 찍고 있고, 그의 선글라스 위로 앨범 발매 관련된 텍스트들이 지나가면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흥미로움을 유발하기도.또한 온리는 컴백을 앞두고 지난 22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망원초록길 광장에서 버스킹 공연 ‘한강이라도’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이날 온리는 이번 앨범의 수록곡 ‘한강이라도(Day & Night)’와 타이틀곡 ‘백허그’를 선공개했고, 커버곡 무대까지 다채롭게 선보이며 관객들과 호흡했다.온리의 두 번째 미니앨범 '턴 온’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연예
    • 연예가소식
    2024-09-24
  •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윤박 “좋은 사람들 만나 행복한 작품” 종영 소감
    배우 윤박이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종영 소감을 전했다.윤박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연출 서민정, 배희영 극본 오은지, 크리에이터 박준화, 제공 쿠팡플레이, 제작 이매지너스, 스튜디오알짜)에서 재벌 그룹의 장남 ‘서시원’ 역을 맡아 아내와 썸을 타는 ‘역주행 로코’를 사랑스럽게 그려냈다.윤박은 극 중 아내 ‘미진’ 역의 박소진과의 케미로 로맨틱 코미디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쇼윈도 부부의 어색함부터, 본격적으로 썸을 타며 자아내는 설렘까지 귀엽게 그려낸 윤박은 특유의 무해한 미소와 안정적인 연기로 캐릭터의 순수함을 극대화 시켰다. 또한 윤박은 탁월한 사업가의 카리스마와 사적인 공간에서 자유 영혼으로 행동하는 엉뚱함을 균형적으로 그려내며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했다.윤박은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종영을 맞아 “좋은 사람들을 만나 행복한 순간이 많았던 작품이다. 촬영부터 종영한 순간까지 서시원을 함께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하고 싶다. 모든 작품이 그렇듯 헤어진 후 아쉬움이 가득하지만, ‘신데렐라’ 팀은 앞으로도 함께 일 것만 같고 늘 응원하고 싶다.”며 작품에 대한 큰 애정을 드러냈다.또한 윤박은 “끝까지 시청해 주시고 응원 보내주신 시청자 분들이 우리 작품을 완성시켜 주셨다고 생각한다. 시청자 분들께 진심과 애정을 담아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애청자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도 잊지 않았다.한편, 윤박은 지난 주말 프로야구 LG트윈스의 시구자로 나서 프로 선수 못지 않은 투구 폼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윤박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 연예
    • 연예가소식
    2024-09-24
  • 유니스, 첫 日 팬미팅도 성공적⋯에버애프터와 잊지 못할 특별 추억
    그룹 유니스(UNIS)가 팬들과 잊지 못할 또 하나의 추억을 쌓았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 23일 일본 도쿄 세타가야 구민회관에서 'UNIS 1st Japan Fanmeeting CURIOUS(유니스 재팬 1st 팬미팅 큐리어스)'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UNIS 1st Japan Fanmeeting CURIOUS'는 유니스가 데뷔 6개월 만에 개최하는 첫 단독 팬미팅이다. 처음으로 팬들과 보다 가깝게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된 만큼 이번 공연은 오후 2시와 6시 30분 총 2회차에 걸쳐 열렸다. 팬미팅의 포문을 활짝 연 곡은 'SUPERWOMAN(슈퍼우먼)'. 이어 유니스는 신곡 '너만 몰라'를 잇달아 선보이며 현장을 찾은 팬들을 들뜨게 만들었다. 공연 내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쉴 틈 없이 쏟아졌다. 팬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 유니스는 아이오아이의 '너무너무너무' 커버 무대를 시작으로 'Poppin'(팝핀')', 'Dopamine(도파민)', '꿈의 소녀'까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곡들로 무대를 채워 나갔다. 이들의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호흡이 척척 맞는 완벽한 퍼포먼스는 팬미팅을 손꼽아 바라온 팬들의 기다림을 한 방에 날려버리는 듯했다. 오직 일본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유닛 무대도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진현주, 방윤하, 엘리시아, 임서원은 쿠라키 마이의 'Love, Day After Tomorrow(러브, 데이 애프터 투모로우)'를 선곡해 뛰어난 보컬 실력을 드러냈고, 나나와 젤리당카, 코토코, 오윤아는 노아의 '전방향미소녀(全方向美少女)'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또 한 번 팬심을 저격했다. 첫 단독 팬미팅을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다채로운 코너 또한 재미를 더했다. 멤버들은 복불복 해적 통 아저씨, 페트병 세우기, 스피트 컵 쌓기, 컵에 탁구공 넣기 등 다양한 게임으로 팀별 케미를 보여주며 색다른 즐거움을 안겼다. 그뿐만 아니라 랜덤 플레이 댄스와 배속 댄스 챌린지를 통해서는 화려한 댄스 실력까지 뽐내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후끈하게 달구기도 했다. 공연 종료 후에도 계속해서 쏟아지는 함성과 앙코르 요청에 유니스는 'Whatchu Need(왓츄 니드)'를 추가로 선보이며 엔딩을 장식했다. 여덟 멤버는 마지막까지 팬 한 명 한 명과 따뜻하게 인사를 나누고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하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유니스는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준 에버애프터(EverAfter, 공식 팬클럽명) 너무 고맙다. 여러분과 함께하다 보니 우리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즐길 수 있었다"며 "일본을 시작으로 더 많은 곳에서 더 많은 팬들과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일본에서 데뷔 첫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유니스는 온, 오프라인을 막론하는 활동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 연예
    • 연예가소식
    2024-09-24
  • 임철수, JTBC '정숙한 세일즈' 다정하지만 무능한 남편 예고.. 김선영과 부부 케미
    배우 임철수가 '정숙한 세일즈'에 출연한다.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이다.임철수는 영복(김선영 분)의 남편 '박종선'으로 분한다. 종선은 아직도 영복을 마돈나보다 섹시하다고 생각하며 시도 때도 없이 스킨십을 하는, 다정하지만 무능한 남편이다. 신선한 소재와 어우러지는 색다른 캐릭터를 현실감 넘치게 그려낼 임철수에게 관심이 집중된다.임철수는 다양한 작품에서 캐릭터 소화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대체불가 신스틸러'다.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환혼', '오늘의 웹툰', '빈센조', '사랑의 불시착', '미스터 선샤인', 영화 '타겟', '신과 함께', '인질' 등에서 캐릭터의 매력을 살리는 동시에 극을 풍성하게 만들며 남다른 존재감을 증명했다. 임철수는 '정숙한 세일즈'를 통해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는 오는 10월 12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 연예
    • 연예가소식
    2024-09-2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