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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가족’ 최고 빌런 김혜은, 고난이도 캐릭터 살려내는 명품연기
- 배우 김혜은이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에서 등장만으로도 긴장감을 유발하는 ‘평화 브레이커’로 활약하며 자칫 이해 받기 힘든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다.김혜은은 ‘조립식 가족’에서 아들을 무정하게 떠난 엄마 ‘권정희’로 분해 매회 시청자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정희는 본인이 집을 비운 사이 일어난 사고로 딸 소정을 잃자 그 당시 함께 있던 아들 산하(황인엽 분)에게 책임을 지우며 노골적으로 피하고 미워하다가 끝내 어린 아들을 떠났다. 이후 재혼으로 얻은 딸 소희(김민채 분)를 데리고 10년만에 나타난 정희는 “가족이니 함께 살자”는 황당한 주장을 펼치면서도 계속해서 모든 일의 원인을 아들 산하에게로 돌려 시청자들의 분노를 축적시키고 있다.김혜은은 힐링 드라마라고 불리는 ‘조립식 가족’에서 갈등을 일으키는 캐릭터를 맡아 내공 있는 완급조절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혜은은 극의 전개상 ‘걸림돌’이자 ‘메인 빌런’일 수밖에 없지만, 딸을 잃은 슬픔과 상실감을 점진적 연기로 표현하며 캐릭터에 설득력을 더한다. 특히 극 초반 생기를 잃은 얼굴과 무력감이 가득한 표정, 차가운 눈빛, 냉담한 행동 등을 통해 딸을 잃은 상실감을 표현하다가 끝내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채 오열한 뒤 공허한 눈으로 아들을 떠나는 장면은 김혜은의 노련미로 완성됐다.또한, 딸 소희와 함께 10년만에 산하를 찾아온 권정희를 표현하는 김혜은은 작정한 듯 당당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시종일관 태연한 표정과 거침없는 대사들은 극 중 권정희가 가진 잘못된 방향의 분노와 일그러진 욕심을 선명하게 그리고 있다. 여기에 김혜은은 아들 산하를 대하는 태도와 딸 소희를 대하는 권정희의 태도를 냉온탕 연기로 완벽하게 대비시키며 메인 빌런으로서의 존재감을 완벽하게 드러내고 있다.지난 28일 김혜은은 자신의 SNS에 ‘조립식 가족’의 댓글 반응을 공유하며 캐릭터와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시대에 줄 수 있는 아름다운 메아리가 되겠다고 생각해 선택한 작품”이라며 작품 선택 이유를 밝힌 김혜은은 이번 캐릭터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한 뒤 도전 의식을 가지고 ‘조립식 가족’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진다.JTBC ‘조립식 가족’은 매주 수요일 8시 50분, 2회씩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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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가족’ 최고 빌런 김혜은, 고난이도 캐릭터 살려내는 명품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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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밀라논나, 삼풍 백화점 붕괴→아들 뇌수술 '가슴 아픈 스토리'
- ‘라디오스타’에 패션 디자이너이자 대한민국 1호 이탈리아 밀라노 유학생인 밀라논나가 출연한다. ‘백발의 멋진 언니’ 밀라논나는 1978년 한국인 최초로 이탈리아로 유학을 가 이탈리아에서 ‘명예 기사’ 작위까지 받은 패션 디자이너이다. 그가 ‘라디오스타’에서 공개하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품위 있는 입담이 기대를 모은다.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밀라논나, 최현석, 권율, 임우일이 출연하는 ‘흑백 글로벌좌’ 특집으로 꾸며진다.밀라논나는 1978년 한국인 최초로, 밀라노로 유학을 간 뒤 1986년 아시안 게임의 개-폐회식 공식 의상 디자이너로 활약한 바 있다. 패션 디자이너인 그는 이탈리아의 명품 브랜드를 한국에 론칭 시킨 ‘패션 바이어’ 역할까지 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그가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이탈리아 밀라노로 유학을 하게 된 사연이 공개된다. 또한 그는 과거 해외 유명 명품 브랜드 수입을 위해 특사로 파견된 비화까지 풀어 모두의 감탄을 불러 일으킨다.삼풍백화점에서 바이어로 근무할 당시, 이탈리아로 출장을 가게 된 그는 살바토레 페라가모와 막스마라의 회장을 만났던 당시를 회상한다. 예술품과 패션에 남다른 조예를 가지고 있는 그들과 대면하기 위해 한껏 차려입고 특별한 액세서리를 했다고 밝히며,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를 삼풍백화점에 입점시킬 수 있었던 사연을 풀었다.밀라논나는 막스마라 회장을 만날 당시 착용하고 갔던 목걸이와 브로치를 시작으로,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그 중에는100년가량 된 셔츠부터 이탈리아 대사에게 받은 액세서리까지 포함돼 있다고 해 호기심을 높인다.한편, 삼풍백화점 붕괴와 관련한 가슴 아픈 사연도 전한다. 그의 직장 동료를 비롯해 친구들이 안타까운 붕괴 사고의 희생자가 된 것. 비슷한 시기에 첫째 아들의 뇌수술로 인생의 큰 시련을 경험했던 가슴 아픈 스토리도 공개한다.그런가 하면 밀라논나가 70대에 유튜버가 된 사연도 공개된다. 그는 말 그대로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다면서 셀프로 머리를 자르는 영상부터 특별한 소품들이 가득한 집 소개 브이로그 등의 유튜브 콘텐츠를 찍게 된 사연을 소개한다.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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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밀라논나, 삼풍 백화점 붕괴→아들 뇌수술 '가슴 아픈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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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아, 영화 ‘더 킬러스’로 스크린 컴백! ‘모두가 그를 기다린다’ 완성하는 파격 변신
- 배우 오연아가 영화 ‘더 킬러스’에서 파격 변신했다.영화 '더 킬러스'는 헤밍웨이 단편소설 '더 킬러스'를 대한민국 대표 감독 4인이 각기 다른 시선으로 해석한 4편의 살인극을 담은 시네마 앤솔로지다. 개봉 전부터 부산국제영화제, 뉴욕아시아영화제, 판타지아영화제, 시체스영화제 등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아 큰 화제를 모았다.오연아는 ‘더 킬러스’의 3번째 연작이자 장항준 감독이 연출한 ‘모두가 그를 기다린다’에서 선술집 주인 ‘유화’로 변신한다. 1979년 밤, 선술집에는 왼쪽 어깨에 수선화 문신이 있다는 특급 살인마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모이고, 그는 그들 사이에서 불안한 모습으로 알 수 없는 긴장감을 표출해 극에 섬뜩함을 더했다.뿐만 아니라 유화는 묘한 눈빛을 내뿜으며 의문 가득한 행동을 벌여 매혹적이고 위험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오연아는 유화의 호흡과 손짓 뿐만 아니라 비주얼적으로도 완벽 변신해 장현성, 박상면, 이준혁, 김민이 대립하는 공간에서 모두가 빠져드는 매력을 발휘해 극적 긴장감과 예술적 광기를 선사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특히 오연아는 ‘보통사람’, ‘아수라’에 이어 오랜만에 스크린 컴백에 나서 기대가 모인다. 또한 그는 ‘악귀’, ‘미끼’ 등 장르극에서 치밀하고 탄탄한 연기 내공을 선보인 바 있어 예측 불가능한 서스펜스 시대극 ‘더 킬러스’에서는 어떤 반전을 보여줄지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된다.한편, 오연아가 출연한 영화 ‘더 킬러스’는 10월 23일 개봉해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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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아, 영화 ‘더 킬러스’로 스크린 컴백! ‘모두가 그를 기다린다’ 완성하는 파격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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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디즈니+ ‘강매강’에서 베일에 감춰진 반전 코믹 빌런으로 눈도장
- 배우 김범수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에서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은 전국 꼴찌 강력반과 초 엘리트 신임 반장이 만나 최강의 원팀으로 거듭나는 코믹 수사물. 지난 16화에서 김범수는 극 중 불법 인터넷 도박 사건의 핵심인 MZ연합 조직폭력배 중 베일에 싸여 있는 ‘윤변’ 역으로 등장,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윤변은 MZ연합의 주요 간부로 조직원들 사이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동방파의 사무실에서 처음 등장한 그는 평범해 보였던 첫인상과 달리 명함과 함께 정체를 밝히자마자 순식간에 쉽게 다가설 수 없는 범접불가한 포스를 뽐냈다. 이어 동방파에게 자연스럽게 반말을 하는 것은 물론 곧바로 일을 지시하는 등 자신이 우위에 있다는 자신감을 자연스럽게 드러내 카리스마를 폭발시켰다.그러나 동방파의 계획에 넘어간 윤변에게선 이전의 모습을 전혀 찾을 수 없었다. 그는 유빈(김동욱 분)에게 속아 자신들의 본거지를 내주었고 갑작스레 강력반으로 바뀐 이들 앞에서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수갑까지 차게 되자 겁을 잔뜩 먹은 긴장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사이다를 더했다.이처럼 김범수는 범죄 수사와 코미디를 끊임없이 오가는 이야기 속에서 빌런임에도 불구하고 순식간에 강력반과 친근한 호흡을 자랑하며 극에 반전과 재미를 더했다. 특히 껄렁해 보이는 태도와 달리 어딘지 모르게 허술한 인물의 틈새를 세밀하게 그려내는 등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과 얼굴을 그려내 다음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한편, ‘강매강’에 출연해 짧지만 굵은 임팩트를 남긴 배우 김범수는 차기작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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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디즈니+ ‘강매강’에서 베일에 감춰진 반전 코믹 빌런으로 눈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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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사랑 후에 오는 것들’로 보여준 ‘갓벽한’ 멜로 장인의 아우라
- 이세영이 ‘사랑 후에 오는 것들’로 멜로 장인의 아우라를 뽐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서 지난 사랑을 잊지 못하는 ‘최 홍’ 역으로 분해 매회 범접 불가한 연기력을 갱신하고 있는 이세영. 그는 매회 상대역인 준고(사카구치 켄타로 분)와의 비주얼 케미, 드라마 화제성까지 견인하며 명실상부 ‘멜로 퀸’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또한 이세영은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비주얼과 서사 가득한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그는 지난 방송에서 홍이 준고에게 헤어짐을 이야기하며 감정을 쏟아 내는 장면으로 많은 공감을 이끌어 내기도. 이세영은 한국어와 일본어를 섞어 사용하며 홍이 그동안 참아왔던 울분을 토해내는 모습을 명장면으로 만들어내 계속해서 회자시키고 있다.뿐만 아니라 이세영은 복잡하고 흔들리는 홍의 감정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뽐냈다. 준고에게 흔들리는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민준(홍종현 분)에게 고백한 그는 “내가 그 사람 보다 너랑 먼저 연애를 했었다고 해도, 이미 너랑 결혼해서 아이를 셋쯤 낳았다고 해도… 그 사람이 먼저 왔으면, 나는 또 가슴이 내려앉았을 거야...”라며 담담하지만 처연한 목소리, 떨리는 눈동자로 담아내며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서사를 탁월하게 표현해냈다.이처럼 이세영은 처연하지만 아름답고, 차갑지만 따스한 작품의 톤 앤 매너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보는 이들에게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그는 점점 더 소용돌이치는 감정과 관계들 속에서 이리저리 흔들리지만 결국에는 자신의 진짜 마음을 찾아 나가려는 홍의 다채로운 면면들을 통해 ‘이세영만의 정통 멜로’라는 장르를 만들어 내고 있다. 앞으로 최종화 한 회차 만을 남겨 놓은 가운데,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 어떤 결과를 맞이할지 기대가 모인다.한편, 이세영이 출연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최종화는 오는 25일 오후 8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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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사랑 후에 오는 것들’로 보여준 ‘갓벽한’ 멜로 장인의 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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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 리그', 참가자 전원 프로필 공개⋯벌써부터 '원픽' 전쟁 치열
- 최정예 글로벌 보이그룹의 꿈을 꾸며 '유니버스 리그'에 도전장을 내민 42명 소년들의 프로필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오는 11월 22일 방송되는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는 지난 15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참가자 전원의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앞서 '유니버스 리그' 42명의 참가자는 콘셉트 트레일러에서 최초로 모습을 드러내며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남다른 관심을 받았다. 참가자들은 이번에 공개된 프로필에서 다채로운 포즈로 자신만의 매력을 어필하며 서바이벌을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팬심을 단단히 홀리는 비주얼 참가자들의 대거 등장에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원픽' 경쟁이 치열하다.더욱이 주목해야 할 부분은 참가자의 특별한 이력. 공개된 프로필 중에는 데뷔의 꿈에 첫 도전하는 일반인 참가자 외에도 유독 낯익은 참가자들이 눈에 띈다.지난해 방영된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 참가자 차웅기와 장슈아이보부터 넷플릭스 드라마 'D.P'에서 정해인 아역을 맡아 눈도장 찍은 남도윤까지, '유니버스 리그'에는 전, 현직 아이돌과 배우, N차 서바이벌 참가자 등 다양한 경험을 지닌 참가자들이 글로벌 보이그룹을 향해 도전한다. 국적부터 나이, 경험치까지 모든 게 천차만별인 이들이 그려 나갈 흥미진진한 경쟁 스토리에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유니버스 리그'는 걸그룹 '유니스'를 배출한 '유니버스 티켓'의 두 번째 시즌이다. 이번에는 42명의 참가자가 각각 리듬(Rhythm), 그루브(Groove), 비트(Beat) 세 구단으로 나뉘어 글로벌 보이그룹의 자리를 두고 열띤 경합을 펼치는 리그전 형식으로 진행된다.세 구단을 이끌 감독 라인업도 출중하다. 퍼포먼스, 노래, 비주얼 모두 완벽한 K팝 아티스트로 독보적인 입지를 자랑하고 있는 이창섭과 유겸, WayV(웨이션 브이)의 텐과 양양이 각 구단을 총괄하는 프로듀서로 나선다. 여기에 박재범이 단독 MC로서 소년들의 서바이벌 여정에 함께한다. 이들은 무한한 포텐셜을 지닌 참가자들을 발굴하고 역량을 향상시키면서 최강의 글로벌 보이그룹을 완성하는 데 힘을 보탠다.SBS와 F&F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하는 '유니버스 리그'는 내달 22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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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 리그', 참가자 전원 프로필 공개⋯벌써부터 '원픽' 전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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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슨’, 방예담 → 케이시 최강 음색 조합으로 트렌디함까지 더한 버스킹 기대감 UP!
- 앞선 여름, 국내 최고 보컬리스트들의 노래로 사랑받았던 ‘더 리슨’이 이번 가을, 새로운 멤버들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이번 ‘더 리슨: 우리 함께 다시’는 시즌 최초 혼성 멤버로 구성, 역대 최고의 라인업으로 가요계 진짜 실력자들이 선보이는 고퀄리티 버스킹을 예고한다. 먼저 지난 시즌에 이어 짙은 감성의 무게감 있는 무대를 선사할 레전드 보컬리스트 먼데이 키즈와 특유의 감성과 마성의 보이스를 겸비한 케이시, 대한민국 여자 보컬리스트 중 최고의 가창력으로 인정받는 HYNN(박혜원), 정식 멤버로 합류하게 된 소울풀한 음색의 독보적인 R&B 싱어송라이터 방예담이 합류해 기대감을 높인다.여기에 청춘을 닮은 목소리의 소유자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를 통해 더욱 인기 고공행진 중인 엔플라잉의 메인보컬 유회승, 남심 여심 모두를 저격하는 국보급 보컬리스트 DK(디셈버), 매력적인 감성 보이스를 지닌 ‘사막에서 꽃을 피우듯’의 주인공 우디, ‘보이스 코리아 2’ 우승자이자 ‘보컬의 교과서’ 이예준, 특유의 음색으로 귀를 사로잡는 신인 가수 이비가 새롭게 합류해 9인 9색 국내 최강 보컬리스트 라인업을 완성하며 역대급 ‘귀호강’ 무대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가을바람과 함께 네 번째 이야기로 돌아온 ‘더 리슨: 우리 함께 다시’는 ‘찾아가는 버스킹’을 모토로 음악이 필요한 곳의 신청을 받아 버스킹 배달을 떠난다. 서울을 시작으로 공주, 대구, 홍성 등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버스킹을 신청한 이들에게 선물 같은 하루를 선사, ‘음악 힐링 여행기’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버스킹을 신청한 곳이면 어디든 가야 하기 때문에 장소 불문, 예측 불가한 다양한 콘셉트의 버스킹들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힘든 일상을 보내는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1:1 노래 선물 ‘텐트 버스킹’부터, 음악을 사랑하는 청춘들과 더 리슨 멤버들의 ‘캠퍼스 듀엣 버스킹’, 시골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시골길 버스킹’은 물론 국내 최초 118층 전망대 및 아쿠아리움 버스킹까지,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스펙타클한 전개와 스케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음원을 방불케 하는 고퀄리티 버스킹을 통해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 3인방 먼데이 키즈, DK(디셈버), 엔플라잉 유회승이 듣는 이의 마음을 울리는 최강 고음 유닛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며,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대한민국 최정상 남녀 보컬로 자리매김한 유회승&HYNN(박혜원), 감성을 자극하는 음색 조합 방예담&케이시 등 다채로운 혼성 유닛의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도 펼쳐진다. 여기에 바이미, 김영석 등 개성 가득 신예 아티스트들까지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 많은 이들의 취향을 저격할 보다 풍성한 무대를 담아낸다.또한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해 큰 화제를 모았던 지난 시즌 단체곡 ‘오래된 노래’가 현재까지도 계속해서 TOP100 차트에 머무르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더 리슨: 우리 함께 다시’에서는 시즌 최초로 2곡의 단체곡 음원이 공개될 예정이다. 남자 멤버들의 리메이크 신곡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여자 멤버들의 리메이크 신곡 ‘사랑 먼지’를 비롯해 멤버들 고유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개인 신곡들 또한 발매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선선한 가을, 보컬 최강자들의 감성 가득한 목소리로 대한민국에 훈풍을 불러올 SBS ‘더 리슨: 우리 함께 다시’는 10월 25일 금요일 밤 11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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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슨’, 방예담 → 케이시 최강 음색 조합으로 트렌디함까지 더한 버스킹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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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유니스, 가을 불러온 싱그러운 무대→임서원 스페셜 MC 완벽 소화
- 그룹 유니스(UNIS)가 싱그러운 에너지로 가을을 불러왔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SBS M '더쇼 : 가을 소풍 in 금산' 특집에 출연해 다채로운 활약을 펼쳤다. 이날에는 '더쇼'를 이끌고 있는 나나와 함께 임서원이 스페셜 MC로 나서 프로그램의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미 '더쇼'에서 막딩과 찐막딩으로 여러 차례 호흡을 맞췄던 나나와 임서원. 두 사람은 이번에도 매끄러운 진행 실력은 물론이고 적재적소의 리액션과 애드리브로 티키타카 케미까지 자랑했다. 유니스의 다채로운 무대 향연도 이어졌다. '너만 몰라'로 공연의 포문을 연 유니스. 이들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젠지 공주의 매력을 보여줬다. 유니스는 카리스마 있는 표정과 시원시원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더쇼' 분위기를 최고조로 달궜다. 이어진 'Poppin'(팝핀')' 무대에서는 특유의 싱그러운 분위기가 돋보였다. 유니스는 밝고 경쾌한 멜로디와 어울리는 특유의 기분 좋은 에너지를 시청자와 관객에게 선사했다. 특히 'Selfie 팡팡 팡팡'이라는 가사에 다 함께 사진을 찍는 안무가 유니스의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현재 유니스는 국내외를 오가며 팬들을 다채롭게 만나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일본 도쿄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연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국내에서는 다수의 대학 축제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호흡하고 있다. 일본과 국내를 사로잡는 유니스는 필리핀으로 향한다. 이들은 오는 25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팬 콘서트 'UNIS in CURIOUSland(유니스 인 큐리어스랜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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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유니스, 가을 불러온 싱그러운 무대→임서원 스페셜 MC 완벽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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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후에 오는 것들’ 이소희, 츤데레 동생 ‘최록’으로 열연… 깊은 공감 선사!
- 배우 이소희가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서 마음을 움직이는 키플레이어로 활약했다.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4화에서 이소희는 최홍(이세영 분)의 여동생 최록 역으로 분해 밝고 따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가족들 앞에서 툴툴거리면서도 누구보다 언니 홍을 걱정하는 츤데레 동생의 면모를 보여줘 극의 몰입감을 끌어올렸다.앞서 이소희는 눈치 빠르고 센스 있는 모습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5년 전 록은 부모님 몰래 일본에 간 홍에게 소식을 전해주는가 하면 급히 귀국한 홍에게서 미묘한 분위기를 캐치, 살뜰히 컨디션을 살피기도 했다. 이후 록은 홍에게 준고(사카구치 켄타로 분)가 집필한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책을 덤덤한 표정으로 건네주며 “내가 잘 아는 사람 이야기랑 비슷한 거 같아서”라고 말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다음 이야기를 기대케 했다.특히 지난 4화에서 록은 기타 가방에 숨겨져 있던 준고의 편지를 발견하며 봉인되어 있던 홍의 마음에 큰 파동을 일으켰다. 고민 끝에 편지를 전해준 록은 “안 읽어 볼 거야?”라 말하며 담담하고 깊이 있는 눈빛으로 홍의 마음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이소희가 가진 특유의 발랄한 면면들은 SNS 사진을 찍기 위해 기타를 꺼내는 캐릭터의 천진난만한 성격을 표현하면서도 홍을 걱정하는 속 깊은 면모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이처럼 이소희는 발랄함과 진중함을 오가는 캐릭터의 입체적인 모습을 매끄럽게 소화하며 버석한 정통 멜로의 분위기를 환기시키고 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 매주 독보적인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는 바, 록의 행동과 말이 홍의 마음 속 어떤 임팩트를 남겼을지 앞으로 이소희가 극에서 어떤 분위기 반전을 시사할지 기대감이 커진다.한편, 이소희가 출연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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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후에 오는 것들’ 이소희, 츤데레 동생 ‘최록’으로 열연… 깊은 공감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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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 패밀리’ 김현준, 겉바속촉 ‘K-장남’으로 첫 주말극 도전! 새로운 변신 ‘성공’
- 김현준이 ‘다리미 패밀리’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김현준은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서 봉희(박지영 분)의 무뚝뚝한 첫째아들이자 청렴 경찰서 형사 이무림 역을 맡아 현실적인 장남의 면모로 묵직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았다.무림은 첫 등장부터 예비 장모이자 경찰 서장인 미옥(김선경 분)과의 대화에서부터 대쪽 같은 성향을 뽐냈다. 그는 자신을 ‘장모님’이라고 부르라는 미옥의 권유에 "말 나오는 거 싫습니다. 서장님께 해가 될지도 모릅니다.”라고 단호히 거절하며 조금의 빈틈도 없는 고지식한 성격을 드러냈다.그런가 하면, 지난 4화에서 무림은 지승돈(신현준 분)의 집에서 발생한 도난 사건을 수사하며 본격적인 이야기의 신호탄을 터트렸다. 무림은 드레스룸에서 풍기는 정체 모를 쇠냄새를 혼자만 수상하게 여기는 집요함으로 수사 방향 변화를 꿰하며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특히, 증거로 채택된 라이터에 남은 지문으로 용의자 오민기(강덕중 분)를 추적, 현장 급습을 통해 체포하며 거침없는 행동력으로 형사로서 진면모를 뽐내기도. 극 중 김현준은 캐릭터의 무게감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이야기의 몰입감을 높였다. 긴장감 넘치는 전개 속에서 청렴동 도난 사건의 진실을 무림이 어떻게 파헤칠지, 김현준이 어떻게 캐릭터의 변화와 성장을 그려낼지 앞으로의 전개에도 기대가 모인다.한편, 김현준이 출연하는 KBS 2TV ‘다리미 패밀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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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 패밀리’ 김현준, 겉바속촉 ‘K-장남’으로 첫 주말극 도전! 새로운 변신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