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3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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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봉구, 2023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 공시 및 이의신청 안내
    도봉구가 2023년 7월 1일 기준 지역 내 32필지에 대해 토지소유자 등의 열람 및 도봉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끝내고 오는 10월 31일 결정, 공시한다.대상은 2023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 사유가 있는 토지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10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의견서를 도봉구청 부동산정보과 또는 동 주민센터에 방문 제출하거나 도봉구 홈페이지 또는 일사편리시스템에서 확인 및 이의신청하면 된다. 구는 이의신청 기간동안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구민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 상담을 원하는 구민 누구나 가능하며, 감정평가사와의 일정, 상담방법 등을 조율하기 위해 사전예약으로 진행된다. 사전예약은 도봉구 부동산정보과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으로 가능하다.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에 다른 의견이 있으며 꼭 기간 내 이의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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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 금천구,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위한 ‘우리동네 컬링대회’ 개최
    금천구는 10월 26일 10시부터 금나래 문화체육센터에서 ‘우리동네 컬링대회’를 개최했다.‘우리동네 컬링대회’는 장애인 생활체육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금천장애인복지관 주관하에 장애인복지 업무를 수행하는 13개 기관에서 100여 명의 선수단을 포함한 700여 명의 장애인과 가족들이 참여했다.우리동네 컬링대회는 새로운 방식의 컬링인 ‘뉴에이지 컬링’ 경기로 진행한다. 빙판이 아닌 땅에서 손이나 보조기구를 사용해 누구나 쉽게 참여하는 방식이다.금천구는 이외에도 금나래중앙공원에서 주민들이 ‘한궁’, ‘티볼’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 즐길 수 있는 운동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했다.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우리동네 컬링대회는 장애인의 생활체육이 활성화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와 비장애로 구분되지 않고, 구민 모두가 행복한 금천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어르신장애인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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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 송파구, 다양한 ‘맨발걷기 산책로’ 개장
    송파구가 구민 건강증진을 위해 송파나루공원과 오금공원에 「구민건강 황토체험존」 조성을 완료하고, 10월 25일 개장식과 함께 맨발로 걷는 황톳길 2곳을 오픈했다고 밝혔다.구는 “생활체육으로 건강한 도시”를 목표로, 최근 건강 트렌드로 떠오른 맨발걷기 운동을 많은 구민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도심 속 접근성이 높은 ‘송파나루공원’과 ▲기존 맨발 걷기 이용자 수요 있었던 ‘오금공원’을 선정, 맨발걷기 산책로 조성사업을 추진했다.특히, 올해 초 진행한 ‘주민과의 대화’에서 황토길 조성에 대한 주민들의 요청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몸의 독성을 제거해주는 효능을 지닌 황토를 사용해 해당 공원에 ‘맨발 황톳길’ 2곳을 마련한 것이다. 이번에 새로 조성한 황토체험존 2개소에는 충남 보령에서 채취된 5mm 채친 고운 황토 100%를 사용, 부드러운 촉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20cm 깊이로 채웠다. 또한, 체험존 바로 옆에 세족장을 마련하고, 비가 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파고라를 설치하였다.먼저, ▲석촌호수에 위치한 ‘송파나루공원’에는 107m 규모의 황톳길이 생겼다. 석촌호수 서호의 기존 산책길 일부를 활용하여 공원 훼손을 최소화하고, 숲속에 조성된 황톳길에서 석촌호수를 바라보며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촉각과 시각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도심 속 새로운 힐링스팟이 될 예정이다.▲‘오금공원’에는 대다수 산책로가 흙길로 되어 있는 공원 지형을 활용해 110m 규모 ‘황토체험존’을 조성했다. 또, 지압효과가 있는 황토 볼풀장을 마련해 재미를 더했다. 오금공원은 이미 맨발걷기 명소로 주목받던 곳으로 야산 그대로의 멋을 살려 만든 황톳길로 산림욕과 맨발 걷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특히, 주민 숙원사업이던 세족장도 설치해 맨발걷기 특화공원으로 거듭났다.이밖에도 송파구 곳곳에는 다양한 맨발걷기 길이 있다. ▲‘장지공원 내 맨발공원’은 황토볼, 편백큐브 등 갖가지 재료를 활용해 상?중?하 난이도의 지압길로 남녀노소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잠실엘스아파트 뒤편에위치한 ‘한가람로의 건강지압로’는 마사토길, 황토볼지압로, 잔디수로, 자갈과 통나무로 이루어진 지압로까지 다채로운 맨발 걷기를 체험할 수 있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황토체험존’을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 가까운 곳에서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구민 건강을 위한 황톳길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맨발 걷기를 활성화하여 ‘건강도시 송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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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 종로구, 올해의 가장 예쁜 간판을 소개합니다
    종로구가 도시경관 개선 및 바람직한 옥외광고 문화의 정착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2023 종로구 좋은간판 공모전」 수상작 순회전시회를 연다. 전시는 지난 상반기 공모전에서 광고주, 옥외광고업자, 디자이너 등의 추천을 받은 22점 가운데 엄선한 7개 우수작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영예의 대상은 ‘백화밀’, 최우수상은 ‘계향각’, 우수상은 ‘하루온도’ 및 ‘혜화동우리집’, 특별상은 ‘임듀이’, ‘모란나비’, ‘온따뜻한솥밥’이 차지했다. 대상을 수상한 ‘백화밀’의 경우, 독창적이고 고급스러운 형태의 고동색 간판이 건축물 외관과 잘 어우러진다는 호평을 얻었다. 종로구는 지난 23일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에게 상장을 수여했으며 내달까지 구청사 1층 로비, 동주민센터 포함 관내 주요 공간에서 순회전시회를 개최해 수상작을 주민에게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아울러 구청 누리집 내 좋은간판 페이지에도 게시, 누구나 온라인에서 종로의 품격을 높인 아름다운 한글 간판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한 상태다. 한편 서울시에서도 지난 9월 ‘2023 서울시 좋은간판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는데 수상작 총 11점 가운데 무려 5점이 관내 소재 업소라는 점에서 놀라움을 자아낸다. 최우수상은 ‘공감도’?‘일상여백’, 우수상은 ‘우현’, 특별상은 ‘때때로비’?‘로터리식탁’이 받았다. 종로구는 이로써 최근 6년 연속 서울시 좋은간판 공모전 자치구 최다 수상이라는 기록 또한 갖게 됐다. 지역 특색을 살리고 거리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데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는 점에서 뜻깊다. 정문헌 구청장은 “앞으로도 종로구의 광고물 수준을 높인 근사한 한글 간판을 지속적으로 찾아 칭찬하고 널리 알리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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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 광진구, 광나루 아카데미로 인문학과 소통하다
    광진구가 다음달 21일, 나루아트센터에서 ‘광나루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광나루 아카데미는 유명 작가, 방송인 등 명사를 초청하여 진행되는 강연으로 구민들의 다양한 교육수요를 충족시키고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마련된 프로그램이다.강연은 21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30분 동안 이어지며 ▲한국인의 말과 행동 속에 숨겨진 심리 ▲서양, 동양과 다른 한국인의 심리 ▲한국 사회의 다양한 갈등의 원인과 해결방안 등의 내용으로 채워진다. 이번 아카데미는 방송과 책으로 널리 알려진 사회심리학자 허태균 교수가 출연하여 ‘대한민국을 만든 한국인의 마음, 그 소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10월 30일부터 광진평생교육포털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 또는 전화 신청도 할 수 있다. 600명까지 신청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진구 평생학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광진구 평생학습센터 개관을 기념하고 구민들의 평생교육에 대한 열망에 부응하고자 이번 특강을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평생교육 지원으로 명품 교육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는 지난 9월에 평생학습센터를 개관하여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특강, 그림책으로 하는 부모교육, 건강관리 운동 및 마사지 등 구민들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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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 강북구, ‘2023 사진‧숏폼 영상 공모전’ 수상작 발표
    서울 강북구는 ‘내 삶 안의 강북구’를 주제로 지난 8월 14일부터 한달간 진행한 ‘2023 강북구 사진‧숏폼 영상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먼저 사진 공모전 수상작은 총 16점으로, 최우수작엔 북서울꿈의숲을 촬영한 ‘희망의 숲’(출품 박도훈)이 선정됐다. 이 작품은 북서울꿈의숲 조형물인 ‘희망의 숲’을 맑은 하늘과 따스한 햇살을 배경삼아 찍은 작품으로, 숲을 향한 꿈을 희망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우수작엔 상고대가 핀 나뭇가지들 사이로 아름다운 북한산 만경대의 설경을 담은 ‘북한산의 창’(출품 조창섭)과, 북한산 국제클라이밍센터에서 구민들의 클라이밍 체험장면을 생생하게 묘사한 ‘북한산 국제클라이밍센터’(출품 강태수) 2개 작품이 선정됐다. 장려작엔 ▲선운각의 봄(출품 김남훈) ▲어린 소나무의 경치구경(출품 문태영) ▲아름다운 봄나들이(출품 김종옥) 3개 작품이, 입선작으론 ▲폭포가 생긴 날(출품 곽병숙) ▲북한산의 봄(출품 문수빈) ▲북꿈을 담다(출품 방춘성) ▲솔밭공원의 첫눈(출품 유영해) ▲벚꽃 소풍(출품 이상헌) ▲눈꽃 핀 설경(출품 이재권) ▲벌리교의 낭만속으로(출품 임광엽) ▲북한산의 봄(출품 주인자) ▲백운대의 환희(출품 권영수) ▲겨울 솔밭(출품 조은비) 등 10개 작품이 뽑혔다.영상 공모전에선 북서울꿈의숲 관광명소들에서 탭댄스를 추며 아름다운 강북구의 휴식 공간들을 소개한 ‘휴(休) 라이프, 강북(탭댄스 Ver.)(출품 손윤)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어 우수작엔 4‧19혁명과 국립4‧19민주묘지, 강북구 백맥축제 등을 삼촌과 조카가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풀어낸 ’삼촌이랑 떠나는 강북구 당일치기 꿀코스‘(출품 이현민)와 강북구 명소인 우이천, 솔밭공원, 국립4‧19민주묘지, 백년시장, 수유리먹자골목의 모습을 담은 ’우이동 스케치‘(출품 황상호)가 선정됐다.또한 장려작엔 ▲숨은명소 북서울꿈의숲 200% 즐기기(출품 김효기) ▲기분 좋은 강북(출품 이지현) ▲반달할아버지 윤극영선생가옥을 소개합니다(출품 운현선) 등 3개 작품이 선발됐다.구는 내부심사 및 사진‧영상‧홍보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심사위원들의 평가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으며, 향후 시상자들에게 소정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사진 공모전 수상작은 강북구 인터넷 방송국 홈페이지에서, 숏폼 영상 공모전 수상작 발표에 대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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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 KPGA, 파인파골프클럽서 ‘KPGA 주니어리그 패밀리 골프대회’ 성황리에 개최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이하 KPG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KPGA 주니어리그 패밀리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지난 24일 충북 청주 소재 파인파골프클럽에서 진행된 본 대회는 주니어 선수들이 연령별 성장에 맞는 골프 장비를 활용해 쉽고 재밌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개최됐다.이를 통해 골프가 생활 체육을 대표하는 종목으로 성장하고 더 나아가서는 평생 스포츠로서 발판을 마련해 대한민국 골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KPGA는 올해 3월부터 KPGA 회원 대상으로 유소년 골프 지도 능력 개발을 위한 전문 지도자 연수 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하였다. 이를 수료한 KPGA 회원들은 지역 별로 모집된 주니어 선수들로 팀을 결성한 뒤 이번 대회를 목표로 일정기간 체계적이고 선진화된 훈련과 교육을 제공했다. ‘제3회 KPGA 주니어리그 패밀리 골프대회’에는 총 87명의 주니어 선수들이 참가해 3인 1조로 29개 팀을 구성했다. 9홀(파27)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펼쳐졌고 각 출전 아카데미별 선수 3명의 스코어를 합산해 가장 적은 타수를 기록한 팀을 우승팀으로 선정했다.주니어 선수들의 부모들은 캐디로 나서며 대회의 의미를 한 층 되새겼고, 광동제약 온더그린, 프리미엄 컴포트슈즈 르무통, 떡볶이 대표브랜드 서촌 남도분식에서 협찬을 통해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해 주었다.경기 결과 KPGA 프로 서상진과 김태경, 송호윤, 서새봄, 이승헌, 이인호, 허예서까지 이상 6명의 주니어 선수가 소속되어 있는 서상진골프아카데미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서상진골프아카데미의 서새봄은 “늦은 시간까지 함께 훈련하면서 힘들고 지친 날도 많았지만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며 것이 우승의 원동력이 됐다”며 “골프에 대해 큰 재미와 호기심을 느낄 수 있게 해주시고 언제나 웃는 얼굴로 좋은 가르침을 주신 서상진감독님께도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KPGA 프로 서상진은 “우리 선수들이 땀 흘려 훈련하여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너무 고맙고 자랑스럽다”며 “대한민국 골프 지도자 중 한 명으로서 이러한 대회가 좀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이는 한국프로골프 발전의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개인시상으로 최저타상은 1언더파를 기록한 서상진골프아카데미 서새봄 선수가 차지하였고, 다복상은 6개의 보기를 기록한 땅끝마을 삼산초등학교 골프클럽의 윤지훈 선수가 차지했다. 더불어, 대회 중 매너와 에티켓면에서 타의 모범이 된 아카데미에게 수여되는 우수매너상은 리우골프아카데미가 영광을 안게 되었다.KPGA 김병준 부회장은 “이 대회에서 미래 한국골프의 주역이 될 주니어 골퍼들이 마음껏 본인의 실력을 발휘하고 즐기면서 골프를 통해 재미와 꿈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며 “대회에 참가한 주니어 선수들이 즐거운 추억을 많이 쌓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이로써 KPGA 주니어리그 패밀리 골프대회는 올해 총 세차례의 대회를 개최하면서 대장정의 막을 내리게 되었다.한편, KPGA는 2023년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에 큰 무게를 싣고 있다. 지난 3월 KPGA 코리안투어 선수 1인과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이하 초등연맹) 소속 남자 선수 1인이 짝을 이뤄 함께 경기하는 대회인 ‘타임폴리오 위너스 매치플레이’, KPGA와 함께 한국프로골프의 성장을 목표로 하는 카운슬러형 그룹 THE CLUB HONORS K가 주최하는 ‘HONORS K 채리티 매치’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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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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