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3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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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티파이, 글로벌 팝스타 정국 신규 앨범 'GOLDEN' 발매 기념 글로벌 캠페인 론칭
    세계 최대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가 글로벌 팝스타 정국의 첫 솔로 앨범 GOLDEN 발매를 기념해 글로벌 캠페인을 론칭했다고 밝혔다.먼저,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정국만의 라면 레시피부터 웃음 가득한 페이백 챌린지(Payback Challenge)까지 정국과 그의 신보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아갈 수 있는 다채로운 독점 콘텐츠를 스포티파이 K-Pop ON! 공식 유튜브 및 비디오 팟캐스트 채널에 공개했다. 그 외에도 뉴욕, 서울, 도쿄, 자카르타, 마닐라, 방콕 등 전 세계 주요 도시 옥외 전광판에 GOLDEN 앨범을 직관적으로 소개하는 움직이는 3D 영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스포티파이 내 정국의 주요 스트리밍 성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정국은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으로 스포티파이 역대 최단 10억 스트리밍 달성한 것에 이어, 이번 신규 앨범을 통해 스포티파이에서 주목할 만한 기록을 세우고 있다. 11월 5일 기준 GOLDEN에 수록된 11곡 중 10곡이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를 장악했으며, 특히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는 발매 당일 64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차트에서 가장 높은 신규 진입 기록을 세웠다.정국은 이번 솔로 앨범에 대해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기대하셔도 좋다. 스포티파이에서 많이 들어줬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팬들에게 "곁에 있어줘서 고맙다. 언제나 응원한다"고 덧붙였다.스포티파이 코리아 뮤직 헤드 박정주는 “K팝은 국경과 언어, 문화적 차이를 초월해 모든 팬들을 하나로 묶으며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전 세계 리스너와 함께 정국의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축하하고, 그가 아티스트로서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확장하는데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한편, 스포티파이는 정국이 더 많은 글로벌 청취자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해오고 있다. 정국의 지난 발매곡들을 3천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플레이리스트 'Today's Top Hits'와 글로벌 플래그십 K팝 플레이리스트 'K-Pop ON! (온)' 등에 수록했으며,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 공개 당시 K-Pop ON! 공식 유튜브 및 비디오 팟캐스트 채널에 정국의 독점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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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0
  • KLPGA 2024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예선·본선에 외국인 선수 22명 참가
    KLPGA는 ‘KLPGA 2024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 역대 가장 많은 외국인 선수가 참가한다고 밝혔다.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 참가하는 외국인 선수는 예선 14명, 본선으로 직행한 선수 8명 등 총 22명으로, 역대 최다 인원이다. 국적은 태국과 일본이 6명씩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과 호주, 중국, 대만이 2명씩으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캐나다와 과테말라 등 다양한 국적의 선수들이 KLPGA 정규투어 출전권을 얻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외국인 선수의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출전이 많아진 것은 올해부터 외국인 전용 토너먼트인 ‘KLPGA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이하 IQT)의 혜택을 확대한 것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KLPGA는 올해부터 IQT 우승자에게 정규투어 시드권을 부여하고 기존 3위까지만 주어지던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 직행 티켓을 8위까지 주는 등 혜택을 대폭 늘렸다. 이에 따라 많은 외국인 선수들이 IQT에 참가하면서 상위 30%에 주어지는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예선전 참가 자격을 부여받은 인원도 확대됐다.또한 KLPGA는 지난해부터 외국인 선수도 국내 선수와 동일한 조건으로 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국내 투어 진출 장벽을 낮췄다. 준회원 선발전과 점프투어를 외국인 선수에 전면 개방하면서 이를 통해 점프투어 1차전 우승자인 기츠야 사야카(일본)를 포함해 3명의 선수가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예선전의 출전 기회를 얻었다. 이밖에 일본의 마라타케 마리와 에리 자매 등 정규투어 진출을 목표로 하는 외국 국적의 정회원 5명도 출전했다.정규투어 시드순위전 예선전에서 좋은 성적(A?B조 33위, C조 34위까지)을 거둔 선수는 본선에 진출해 더욱 치열한 승부를 펼치게 된다. 14일(화)부터 17일(금)까지 무안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에서 정규투어 출전권을 거머쥘 외국인 선수는 누가 될지, 이후 어떤 활약을 펼칠지 지켜볼 만하다.한편, IQT를 통해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예선 또는 본선 출전 기회를 얻은 선수 14명 중 1명을 제외한 모든 선수가 시드순위전에 참가하면서 KLPGA투어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과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KLPGA는 앞으로도 국내투어의 문을 두드리는 외국인 선수들이 활동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는 등 글로벌 투어로 나아가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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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0
  • 뉴진스,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스트리밍 30억 회 돌파
    뉴진스(NewJeans)가 스포티파이에서 또 하나의 기록을 추가했다.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지금까지 발표한 곡의 총 스트리밍 횟수는 지난 7일 기준 30억 657만 3,564회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뉴진스는 데뷔 후 약 1년 3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누적 30억 스트리밍 고지를 밟게 됐다. 뉴진스는 지난해 8월 데뷔 앨범 ‘New Jeans’를 시작으로 올해 1월 싱글 앨범 ‘OMG’, 7월 미니 2집 ‘Get Up’을 연달아 흥행시키며 글로벌 대세 아티스트로 우뚝 섰다. 이들은 지난 3월 스포티파이에서 합산 누적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는데, 당시 K-팝 아티스트 최단기간(219일) 달성 기록을 인정받아 영국 기네스월드레코드에 등재된 바 있다. 이후 5개월이 채 지나지 않아 20억 스트리밍을 돌파했고, 약 3개월 만에 다시 재생 수 10억 회를 추가할 만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지금까지 뉴진스는 총 9개의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곡을 배출했다. ‘OMG’가 5억 회 이상, ‘Ditto’, ‘Hype boy’가 각 4억 회 이상, ‘Attention’, ‘Super Shy’가 각 3억 회 이상, ‘Cookie’와 ‘Hurt’, ‘New Jeans’, ‘ETA’가 각 1억 회 이상 스트리밍됐다.스포티파이 차트에서의 호성적도 이어지고 있다. 미니 2집 ‘Get Up’의 타이틀곡 ‘Super Shy’는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4개월 넘게 차트에 머물고 있고, ‘위클리 톱 송’ 글로벌(11월 2일 자)에서도 93위로 17주 연속 순위권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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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0
  • 달수빈, 영화 ‘분리수거’ 여주인공 확정…내년 3월 크랭크인
    걸그룹 달샤벳 출신 가수 겸 배우 달수빈이 영화 ‘분리수거’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달수빈은 내년 3월 크랭크인 예정인 영화 ‘분리수거’(감독 이소민 / 제작 ㈜모그픽쳐스)에 주인공 성재연 역으로 출연한다. 달수빈의 영화 출연은 올해 8월 공개한 독립 장편 영화 ‘그 노래’ 이후 두 번째다. 영화 ‘분리수거’는 성재연(달수빈 분)이 우연히 약혼자의 외도를 목격 후 충격을 받고 제주도로 떠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성재연은 평소 자기주장을 내세워 본 적 없고 감정표현에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다. 달수빈은 연인에게 상처를 입은 성재연이 제주도 게스트 하우스에서 사람들과 만나며 내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연기할 예정이다.영화 ‘분리수거’는 이소민 감독의 첫 장편 영화다. 이소민 감독은 2022년 파주 국제 세계로 영화제에서 단편영화 ‘한까치’로 감독상과 작품상 수상한 바 있는 우리 영화계에 기대주다. 이소민 감독은 이번 영화의 감독 뿐 아니라 김희영 작가와 함께 각본에도 참여했다. ‘분리수거’는 내년 영화제 출품 이후, 극장 개봉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달수빈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음악활동과 예능을 벗어나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못했던 새로운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며 “처음으로 주연을 맡게 된 작품인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준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달수빈은 2011년 걸그룹 달샤벳으로 데뷔, 2016년부터 싱어송라이터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해 tvN ‘아홉수 소년’ SBS ‘수상한 장모’ 웹드라마 ‘위시 유’(Wish you) 등의 드라마와 영화 ‘그 노래’ 등을 통해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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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0
  • ‘8골’ 손흥민 vs ‘6골’ 황희찬, PL 코리안 더비 승자는?
    11일, 프리미어리그(이하 PL)에 코리안리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황희찬과 손흥민이 만난다.두 선수 모두 소속팀 공격의 핵심으로 활약하며 23-24 PL 득점 부문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PL 8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모하메드 살라와 공동 2위에 올랐고, 6골의 황희찬은 공동 6위에 자리 잡았다. 리그 최상위 득점력을 뽐내는 손흥민과 황희찬이 서로의 골망을 흔들지 관심이 쏠린다. 코리안 더비가 펼쳐질 23-24 PL 12라운드 울버햄튼 대 토트넘 경기는 11일 밤 9시 30분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PL 통산 111골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여덟 시즌 연속 PL 두 자릿수 득점을 눈앞에 뒀다. 손흥민은 15-16 시즌 토트넘으로 이적한 이후 16-17 시즌부터 꾸준히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넘겨왔다. 만약 손흥민이 2골을 추가한다면 여덟 시즌 연속 PL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티에리 앙리, 사디오 마네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여덟 시즌 이상 연속 두 자릿수 골을 터뜨렸던 선수는 웨인 루니(11회), 프랭크 램파드(10회), 세르히오 아구에로, 해리 케인(이상 9회)까지 총 4명뿐이다. 득점 대기록으로 레전드들을 소환 중인 손흥민이 코리안 더비에서 멀티골과 함께 또 하나의 금자탑을 세울 수 있을까.한편, 구단 역사를 새롭게 쓴 황희찬이 다시 한 번 기록 경신에 나선다. 황희찬은 지난 시즌 에버튼과의 홈 최종전을 시작으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PL 여섯 경기 연속 골을 터뜨리며 구단 역대 최초의 기록을 썼다. 이와 함께, 황희찬은 울버햄튼 이적 이후 처음으로 한 시즌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를 노린다. 황희찬은 올 시즌 PL 6골 2도움과 리그컵 1골을 기록하며 팀 내에서 가장 많은 9개의 공격포인트를 쌓았다. ‘에이스’ 페드루 네투의 부재 속에 ‘코리안 가이’ 황희찬이 PL 홈 일곱 경기 연속 득점포를 터뜨릴지 주목된다.울버햄튼과 토트넘 모두 직전 라운드 패배로 상승세가 끊긴 채 경기에 나선다. 울버햄튼은 ‘최하위’ 셰필드 원정에서 패배했고, 토트넘은 첼시를 상대로 홈에서 승점 3점을 내줬다. 특히 토트넘은 미키 판 더 펜, 제임스 매디슨이 부상으로 교체됐고 크리스티안 로메로, 데스티니 우도기가 레드카드를 받으며 주축 선수들이 대거 이탈했다. 양 팀 모두 반등이 절실한 가운데 결국 시선은 ‘해결사’ 황희찬과 손흥민의 발끝으로 쏠린다. 올 시즌 7골 2도움을 기록 중인 황희찬은 홈 6경기 연속 골맛을 봤고, 손흥민은 시즌 8골 1도움 중 원정에서만 6골을 터뜨리며 원정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다.PL 최고의 공격수로 활약 중인 황희찬과 손흥민이 맞대결에서 어떤 경기력을 선보일까. 울버햄튼 대 토트넘 코리안 더비는 11일 밤 9시 30분 울버햄튼의 홈구장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킥오프된다. 이 경기를 포함해 손흥민과 황희찬의 PL 활약은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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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0
  • 대한체육회, 국가스포츠위원회 설립 위한 체육단체 워크숍 개최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1월 8일부터 9일까지 평창동계훈련센터에서 국가스포츠위원회 설립 추진을 위한 체육단체 합동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이번 워크숍에서는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하여 전국의 시도체육회장, 시도별 시군구체육회 대표 회장, 시도체육회 사무처장, 경기단체연합회 임원진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국가스포츠위원회 설립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먼저, 이번 워크숍에서 대한체육회장을 포함한 체육단체 핵심 관계자들은 체육 정책의 근본적 변화와 행정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국가스포츠위원회 설립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 적극적으로 추진하자는 데에 뜻을 함께했다.발제자인 손석정 대한체육회 교수정책자문단 고문 및 체육계 전문가들은 스포츠의 위상 확대에 걸맞은 전담행정 조직의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또한 국가스포츠위원회 설립 시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여러 부처에 산재되어 있는 스포츠 관련 업무가 일원화되어 행정의 일관성과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한편,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방체육회의 재정난 해소 및 체육인 인재양성 등 다양한 체육계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현안 해결을 위해 종목과 지역 체육 단체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에 뜻을 모으고 이를 위한 관련 절차를 마련하기로 하였다.대한체육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현장 체육인들의 의견을 모아 국가스포츠위원회설립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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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0
  • 비, 사랑의열매에 1억 기부...선한 영향력 전파
    가수 겸 배우 비가 1억원을 기부했다. 비는 지난 10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을 찾아 사랑의열매에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비는 9월 사랑의열매 연중광고 모델 활동에 이어 이번 기부로 또 한 번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9월 11일부터 온에어 되고 있는 광고 '나에게 플러스 되는 나눔플랫폼' 광고 모델로 참여해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세상을 가치있게"라는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한편, 비는 '2023 THE RAIN 'STILL RAINING' in the US' 개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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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0
  • NC 신민혁, APBC 2023 대표팀 훈련 합류
    NC 신민혁이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2023 대표팀 훈련에 합류한다. 예비 엔트리 20명에 포함되어 있는 신민혁은, 소속팀 NC의 포스트시즌 일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짧은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10일부터 APBC 2023 대표팀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는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로 합류해 적응 훈련에 참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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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0
  • NCT DREAM, 美 팝스타 JVKE와 컬래버레이션! 핫한 대세의 만남
    NCT DREAM(엔시티 드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미국 팝스타 JVKE(제이크)와 글로벌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NCT DREAM의 새 싱글 ‘Broken Melodies (JVKE Remix)’(브로큰 멜로디스)는 11월 17일 오후 2시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멜론, 플로, 지니,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될 예정이어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NCT DREAM 정규 3집 수록곡 ‘Broken Melodies’는 다양한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다채로운 사운드 연출과 사랑을 향한 굳은 의지를 담은 메시지로 벅찬 감성을 선사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JVKE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그만의 부드러운 매력을 더한 만큼 어떤 새로운 색깔의 ‘Broken Melodies’가 탄생했을지 관심이 쏠린다.특히, JVKE는 2022년 발표한 싱글 ‘golden hour’(골든 아워)로 미국 빌보드 ‘핫 100’ 및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를 강타한 싱어송라이터이며, NCT DREAM은 정규 3집 음반 판매량만 432만 장을 돌파함은 물론,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등 각종 음악 차트를 석권, 막강한 파워와 위상을 입증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K팝 대표 그룹’으로, 두 대세의 만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NCT DREAM은 12월 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보스턴, 11일 워싱턴 D.C., 14일 애틀랜타 등에서 열리는 미국 최대 연말 페스티벌 ‘iHeartRadio Jingle Ball Tour’(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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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0
  • 서초구, 악기 나눔· 교육으로 음악 꿈나무 키운다
    문화예술도시 서초구가 악기 나눔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연주회를 열어 따뜻한 울림을 선사한다. 서울 서초구는 오는 11일 오후 4시 서리풀아트홀(서초동 소재)에서 ‘서초음악꿈나무 성과발표회’를 연다. 이번 발표회는 ‘서초음악꿈나무 악기지원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이 평소 갈고 닦은 악기 연주실력을 펼치며, 무대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구의 ‘서초음악꿈나무 악기지원사업’은 악기를 배우고 싶어하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기증받은 유휴 악기를 통하여 음악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총 115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30개의 악기가 기증됐으며, 악기장인들의 수리 후 20명의 청소년들에게 전달됐다. 이들은 7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심산문화센터에서 현악 앙상블 교육을 받았으며, 서초문화재단 상주 예술단체 ‘서초교향악단’ 연주자들이 직접 지도했다. 특히 악기의 종류 및 파트별 역할, 악보 보는 법 등 이론수업과 더불어 고향의 봄, 아리랑 등 대중적이고 친숙한 연주곡들의 연주법을 배워보는 실기수업으로 구성해 클래식 연주에 흥미를 느끼도록 수업이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발표회때 ‘고향의 봄’, ‘애국가‘, ’엘리제를 위하여‘ 등을 연주해 그간 배워온 연주실력을 맘껏 뽐낼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미래의 클래식 음악 주역인 청소년들이 학교 등 어디서나 악기를 배워 음악 재능을 찾고, 꿈을 키우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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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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