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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레슬링챔피언, ONE 강지원과 재대결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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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격투기 10년차 파이터 아미르 알리아크바리(37·이란)가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에서 강지원(29)한테 당한 패배를 설욕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카타르 루사일 스포츠 아레나(수용인원 1만5300명)에서는 3월1일 ONE 166이 열렸다. 아미르 알리아크바리는 원챔피언십 헤비급 챔피언을 지낸 아르잔 불라르(38·캐나다)를 꺾었다.2010·2013 국제레슬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그레코로만형 -96·120㎏ 우승자 아미르 알리아크바리와 2010 영연방경기대회 레슬링 자유형 -120㎏ 금메달리스트 아르잔 불라르가 펼친 월드클래스 그래플러 맞대결이다. 이긴 알리아크바리의 위상이 올라간 것은 당연하다.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 역시 “아미르 알리아크바리가 종합격투기 헤비급 챔피언 아나톨리 말리힌(36·러시아)와 2차전 기회를 향해 큰 발걸음을 내디뎠다”며 타이틀 도전권 획득 가능성을 높인 승리로 의미를 부여했다.그러나 아미르 알리아크바리는 아르잔 불라르를 넘은 후 원챔피언십 SNS 계정에 공개된 영상을 통해 강지원과 재대결을 먼저 희망했다. 종합격투기 프로전적 14승 3패 중에서 아시아 선수한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지면서 자존심에 입은 상처가 아직도 아물지 않은 모양이다.아미르 알리아크바리는 ▲미르코 ‘크로캅’ 필리포비치(50·크로아티아) ▲강지원 ▲아나톨리 말리힌한테만 패했다. 크로캅은 1990년대 후반 킥복싱 및 2000년대 중후반 종합격투기 세계 이인자였다. 말리힌은 현재 원챔피언십 미들급·라이트헤비급·헤비급 통합 챔피언이다.강지원은 2021년 3월 ONE 130 헤비급 경기 시작 1분 54초 만에 레프트 카운터 펀치로 아미르 알리아크바리를 KO 시켰다. 알리아크바리는 체면을 잔뜩 구긴 악몽 같은 원챔피언십 데뷔전이었다.ONE 166을 통해 아미르 알리아크바리와 강지원의 원챔피언십 통산 전적은 4승 2패로 같아졌다. 강지원은 KO승률 100%, 알리아크바리는 75%다. 2차전을 벌일 조건과 명분은 충분하다.아미르 알리아크바리는 “재대결에서 이긴 후 누가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헤비급 최강자인지를 세상에 보여주겠다”며 다음 두 경기를 강지원-아나톨리 말리힌 순서로 치르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동아시아 대한민국과 서아시아 이란은 물리적인 거리는 멀지만, 여러 스포츠에서 경쟁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아미르 알리아크바리는 강지원한테 라이벌 의식을 느끼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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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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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장신 공격수 음라파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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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이 독일, 토고 이중 국적의 공격수 페니엘 음라파(Peniel Mlapa)를 영입하며 공격력 강화에 방점을 찍었다.독일 청소년 대표 출신인 음라파는 TSG 1899 호펜하임,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등 독일 명문 구단에서 활약하며 독일 분데스리가1,2에서만 219경기 출전경험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17년 토고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15경기에 출전했다.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서도 활약한 음라파는, 2018년 VVV-벤로에서 30경기 15득점 3도움을 기록하였고 2019년 부터는 아랍에미리트(UAE) 이티하드 칼바와 알나스르 소속으로 81경기 32득점 6도움을 기록하며 공격수로서의 확실한 득점력을 선보였다.195cm, 91kg라는 뛰어난 피지컬의 음라파는 뛰어난 힘과 제공권을 가지고 있으며 강력한 슈팅력과 문전 앞 정확한 골 결정력이 장점으로 꼽힌다.구텍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외국인 스트라이커가 필요했던 대전은,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음라파의 영입을 통해 공격력 강화에 방점을 찍게 되었다. 음라파는 “대전이 가지고 있는 비전과 목표에 깊이 공감하며 팀의 일원으로 새로운 도전에 함께하고 싶어 대전을 선택했다. 많은 분들의 기대를 잘 알고 있다.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공격수로서 팀을 위해 헌신하고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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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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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 풀럼 상대로 3경기 연속 골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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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리그 11경기를 남겨둔 손흥민이 앞으로 몇 개의 공격포인트를 추가할까. 직전 경기 1골 2도움을 포함해 최근 뜨거운 발끝 감각을 뽐내고 있는 손흥민이 풀럼 원정길에 오른다. 손흥민은 지난 10월 풀럼과의 마지막 맞대결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토트넘의 승리를 이끈 바 있다. 시즌 14골 8도움을 기록 중인 손흥민이 3경기 연속 골을 터뜨리며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23-24 PL 29라운드 풀럼 대 토트넘 경기는 17일 새벽 2시 30분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올 시즌 PL 공격포인트 4위]14골 8도움으로 공격포인트 22개를 기록한 손흥민은 부문 4위에 올라있다. 1위 올리 왓킨스(26개)부터 모하메드 살라(24개), 엘링 홀란드(23개) 세 명의 선수만이 손흥민보다 많은 수치를 기록 중이다. 위 세 선수보다 1경기를 더 남겨둔 손흥민이 남은 기간 폭발력을 이어가며 공격포인트 선두로 시즌을 마칠지 주목된다.
[3년 만에 단일 시즌 PL 10골-10도움 도전]손흥민이 20-21 시즌(17골 10도움) 이후 3년 만에 PL 10골-10도움 달성에 도전한다. 22-23 시즌에는 10골 6도움, 득점왕에 올랐던 21-22 시즌에는 23골 7도움을 올린 바 있다. 올 시즌 리그 11경기를 남겨둔 손흥민은 14골 8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번 시즌 올린 8개의 도움 중 직전 10경기에서 6개를 기록한 만큼 최근 흐름을 이어간다면 10골-10도움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2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진출 도전]‘캡틴’ 손흥민은 개인 성적 외에도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이끌고자 한다. 지난 시즌 PL 8위에 그치며 14년 만에 UEFA 클럽 대항전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토트넘은 두 시즌 만에 챔피언스리그 복귀를 노린다. 토트넘이 현재 4위 아스톤 빌라와 승점 2점 차로 5위에 위치한 가운데 1경기를 덜 소화한 만큼 자력 진출이 가능한 상황이다. ‘캡틴’ 손흥민을 앞세운 토트넘이 TOP 4로 시즌을 마치며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수 있을까. 손흥민은 챔피언스리그 본선 55경기를 소화하며 19골 5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PL 역대 득점 10위권 진입까지 6골]손흥민은 PL 117골을 터뜨리며 역대 득점 23위에 올라있다. 19위 드와이트 요크(123골)와 6골 차이인 손흥민이 남은 11경기에서 10위권대 진입에 성공할지 관심을 끈다. 최근 흐름이 좋은 손흥민이 올 시즌 요크의 123골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까. 현역 프리미어리거 중 손흥민보다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154골의 모하메드 살라(10위)와 121골의 라힘 스털링(공동 20위)뿐이다.손흥민이 3경기 연속 골과 함께 토트넘의 4위 탈환을 이끌지 주목되는 풀럼 대 토트넘 경기는 17일 새벽 2시 30분 킥오프된다. 이 경기는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한편, 토트넘과 치열한 순위 경쟁 중인 현재 4위 아스톤 빌라는 이번 29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원정에 나선다. 웨스트햄 대 아스톤 빌라 경기는 17일 일요일 밤 11시 스포티비 프라임2(SPOTV Prime2)와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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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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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월드' 차은우, 근육질 팔뚝 자랑…남성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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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월드' 차은우가 태평양 어깨와 성난 팔근육으로 여심을 제대로 저격한 가운데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해 기대를 치솟게 한다.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지난 3회 기준 자체 최고 분당 시청률 9.2%(수도권, 닐슨코리아 기준)를 돌파, 3월 1주차(3/4~3/10 기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 검색반응 TV-OTT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OTT 플랫폼 디즈니+와 웨이브에서 2주 연속 콘텐츠 랭킹 1위(키노라이츠 기준)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이와 함께 '원더풀 월드'의 차은우(권선율 역)가 여심을 저격하는 야성적이고 거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극중 차은우는 대외적으로는 폐차장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권력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정치인 박혁권(김준 역)의 하수인으로 이중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이에 차은우는 위험을 무릅쓰고 정치인의 돈 세탁 증거물을 확보하고, 도로 위를 오토바이로 질주하며, 몸싸움을 불사하고 바닥을 뒹구는 등 몸을 던지는 액션으로 연일 역동적인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와일드한 액션을 소화하고 있는 차은우의 완벽한 피지컬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 가운데 '원더풀 월드' 측이 벌크업한 차은우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 차은우는 기름때 묻은 수더분한 얼굴과 검정색 나시티 사이로 근육질의 우람한 팔뚝을 드러내고 있어 치명적인 매력을 더한다.또한 이어진 스틸 속 차은우는 러닝머신 위 땀에 젖은 촉촉한 머리칼과 떡 벌어진 태평양 같은 어깨를 자랑하고 있어 섹시한 남성미를 드러낸다. 이처럼 권선율이라는 맞춤 옷을 입어 한층 깊어진 감정선으로 물오른 연기력과 성난 피지컬로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희열을 선사하고 있는 차은우가 '원더풀 월드'에서 앞으로 본격적인 활약을 펼칠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높인다.'원더풀 월드' 제작진은 "지금까지 미스터리한 행보로 궁금증을 자극한 차은우가 앞으로 본격적인 활약을 시작한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하나씩 밝혀질 차은우의 비밀과 서서히 오픈될 그날의 진실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한편, '원더풀 월드' 5회는 오는 15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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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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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8강 ‘맨유 vs 리버풀’ 운명의 노스웨스트 더비, FA컵 4강에 오를 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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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역사상 최고의 라이벌로 불리는 맨유 대 리버풀이 FA컵 8강에서 격돌한다. 일명 ‘노스웨스트 더비’로 잉글랜드 북서부에 위치한 두 팀은 오랜 라이벌 구도를 유지 중이다. 만날 때마다 치열한 접전을 펼쳤던 두 팀이 이번에는 어떤 경기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18일 월요일 새벽 0시 30분에 킥오프되는 FA컵 8강 맨유 대 리버풀, 노스웨스트 더비는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맨유는 리버풀을 상대로 FA컵 4강에 도전한다. 부상으로 이탈했던 마운트와 완-비사카가 훈련에 복귀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다가오는 리버풀전에 출전할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측면에서 래시포드와 가르나초가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판 다이크가 버티는 리버풀의 수비진을 뚫어낼지 기대가 모인다. 직전 경기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맨유가 리버풀을 상대로 FA컵 4강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까. 연일 선방쇼를 펼치는 오나나가 살라를 앞세운 리버풀의 화력을 잠재울지 주목된다.
한편 맨유 원정에 나서는 리버풀은 살라의 복귀가 반갑다. 살라는 최근 맨유 상대로 3경기 3골을 기록하며 맨유의 경계 대상 1호에 올라있다. 부상에서 회복하여 직전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른 살라는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위협적인 몸놀림으로 건재함을 과시했다. ‘철벽’ 판 다이크와 아놀드의 공백을 완벽히 메운 ‘신예’ 브래들리의 활약 역시 눈길을 끄는 가운데 ‘우승 후보’ 리버풀이 맨유라는 큰 산을 넘고 4강 티켓을 거머쥘 수 있을까. ‘선봉장’ 살라와 누녜스의 득점 여부가 관건이다.
FA컵 8강에서 성사된 노스웨스트 더비의 승자는 누가 될까. 18일 월요일 새벽 0시 30분 FA컵 8강 맨유 대 리버풀 경기는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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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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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 서재우, MBN ‘세자가 사라졌다’ 출연 ‘무백’ 役 ..수호X홍예지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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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재우가 MBN 새 토일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에 듬직한 호위무사 ‘무백’ 역으로 출연한다.'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서재우는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최상록(김주헌 분)의 오른팔이자 그의 딸인 최명윤(홍예지 분)을 위해서라면 목숨 바쳐 지키는 것이 자신의 소임이자 숙명이라 믿는 호위무사 무백역을 맡았다. 무백은 최상록에게 절대적으로 충성하는 한편, 명윤을 친동생 이상으로 아끼고 좋아하며 일찍부터 그녀에게 호신술과 말 타기 등을 직접 가르친 인물.큰 키와 전작 ‘고려거란전쟁’을 통해 능숙한 무술실력을 선보인 서재우는 이번 ‘세자가 사라졌다’를 통해 몸을 아끼지 않는 액션과 안정적인 연기로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김주헌뿐만 아니라 홍예지와도 남녀를 가리지 않는 찰떡 같은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고려거란전쟁’에서 귀주대첩의 또다른 숨은 영웅이였던 중갑기병 ‘김종현’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 찍은 서재우가 이번 작품에서 어떤 연기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지에 대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한편, 서재우가 출연하는 MBN 새 토일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는 4월 1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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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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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슬기 팬클럽, ‘센추리 클럽’ 가입 기념 희망조약돌에 1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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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구호전문단체 희망조약돌(사무총장 이재원)에서 축구선수 장슬기의 팬클럽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해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여자 축구 대표팀 장슬기(경주한수원)가 25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체코와의 친선경기에서 승리로 A매치 100경기 출전을 달성하며, 한국 여자 축구 선수 역대 8번째 ‘센추리 클럽’에 가입한 기념으로 진행됐다.희망조약돌에 전달된 기부금 100만 원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의 건강권 보장과 사회적 자립을 돕기 위한 생리대 지원 캠페인에 사용될 예정이다.장슬기 선수 팬클럽 ‘슬기선수 화이팅’은 “언제나 묵묵하고 성실하게 경기를 뛰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사람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장슬기 선수의 따뜻한 영향력을 이어가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 다시 한번 센추리 클럽 가입을 축하하며,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의 빛나는 앞길을 응원한다”고 전했다.희망조약돌 이재원 사무총장은 “국가대표 장슬기 선수의 센추리 클럽 가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장슬기 선수 팬클럽의 따뜻한 영향력을 이어나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지원과 더불어 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한편 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미혼모를 위해 희망나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생리대·직업훈련프로그램·육아용품·유아간식·의류 지원 등을 실행하며, 미혼모가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아동을 양육하고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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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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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허경환X홍지윤X김숙, 치킨 매장을 운영하는 3인 가족의 ‘닭주근접’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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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김진경 /이하 ‘홈즈’)에서는 개그맨 허경환과 트로트가수 홍지윤 그리고 김숙이 치킨 매장을 운영하는 3인 가족의 보금자리를 찾기 위해 파주시로 향한다.이날 방송에는 치킨 매장을 운영하는 3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경기도 김포시에 살고 있는 의뢰인 가족은 최근 남편이 파주에 치킨 매장을 오픈했다고 말한다. 휴일도 없이 하루 15시간을 매장에서 시간을 보낸다고 밝힌 남편은 아내와 아이를 볼 시간이 부족해 이사를 결심했다고 한다. 지역은 의뢰인 매장이 있는 운정 신도시까지 차로 20분 이내의 파주 지역으로 게스트룸과 아이가 뛰놀 수 있는 공간을 바랐다. 예산은 전세 또는 매매로 6억 원대로 최대 7억 원 중반까지도 가능하다고 밝혔다.복팀에서는 허경환과 홍지윤이 대표로 출격하며, 덕팀에서는 김숙이 대표로 출격한다. 세 사람은 덕팀 매물이 있는 파주 운정 신도시로 향한다. 김숙은 이번 매물의 장점으로 남편 직장까지 도보 1분이 소요되는 ‘초 직주근접’이라고 말하며, 남편 매장이 있는 상가의 아파트라고 소개한다.내부는 부분 리모델링을 마쳐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했으며, 넓은 거실의 통창으로는 치킨 집이 있는 상가가 내려다보여 모두를 놀라게 한다.복팀의 매물 역시 운정신도시 매물로 남편의 매장까지 차로 5분이 소요된다고 한다. 2023년 올 리모델링을 마친 아파트로 아늑한 분위기의 감각적인 인테리어는 흠잡을 곳이 없다고 한다. 홍지윤은 매물명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노래 ‘시집갑니다’를 불러 귀호강을 선사한다. 옆에서 지켜보던 허경환은 홍지윤의 노래 중간 중간 자신의 유행어로 끊임없이 피처링 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집 보러 왔는대호’에서는 김대호가 29번 째 임장을 떠난다. 충청남도 보령시로 임장을 떠난 김대호는 “보령은 머드축제로도 유명하지만, 서해안에서 처음 개장된 무창포 해수욕장도 유명하다.”고 소개한다. 미각임장을 위해 조개구이 맛집을 찾은 김대호는 역대급 먹방을 선보였다고 한다.김대호가 떠난 곳은 충청남도 보령시에 위치한 ‘두 아이와 촌집 살이’ 시골집으로 집 주인이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 한 장만 보고 10분 만에 매매를 결정한 집이라고 한다. 100년 세월의 흔적으로 다 쓰러져가던 한옥집을 구조만 남기고 올 리모델링을 마쳤다고 한다.본채 내부는 벽을 허물고 방을 터서 햇살가득 커다란 거실로 재탄생 시켰으며, 외풍을 막기 위해 설치한 통창으로 내 집 앞마당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브라운과 화이트 톤의 주방은 모던한 인테리어로 코디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닭주근접! 3인 가족의 보금자리 찾기는 14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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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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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 묘하게 쎄한 곽시양 정체에 시청자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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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재벌X형사' 속 곽시양의 정체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SBS 사이다 유니버스 흥행 불패사를 이어가고 있는 SBS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연출 김재홍/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이엔엠, 비에이 엔터테인먼트)가 최고 시청률 14.2%, 수도권 시청률 11.0%로 신작 드라마들의 공세 속에서도 굳건히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및 토요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수성하며, 클라이맥스 돌입과 함께 갈수록 뜨거운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12화, 닐슨코리아 기준)이와 함께 전대미문의 재벌형사 안보현(진이수 역) 못지않게 존재감이 커지고 있는 인물이 있다. 바로 극중 안보현의 둘도 없는 형 곽시양(진승주 역)이다. 그가 과연 선역일지 악역일지, 곽시양의 정체를 둘러싸고 시청자들의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는 것.곽시양이 연기하는 '진승주'는 한수 그룹의 부회장이자 이수의 형으로서, 배가 다른 동생과 각별한 형제 케미를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선사하고 있다. 더욱이 진승주는 자신의 모친인 조희자(전혜진 분)가 이수를 눈엣가시로 생각하며 사사건건 괴롭히는 가운데 모친 대신 이수의 역성을 들어주며 이수가 유일하게 가족의 정을 느끼는 인물이기도 하다.이처럼 겉보기엔 그저 착하고 건실한 재벌집 첫째 아들이지만, 한편으로 곽시양이 어두운 속내를 숨긴 위선적인 빌런일 것이라는 의심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이 같은 의심은 '재벌'이라는 특수성에서 비롯된다. 실제 '재벌X형사' 2, 3화를 통해 그려진 '요트 살인사건' 에피소드에서 경영권 승계와 막대한 유산 상속을 둘러싼 분쟁이 사건의 발단으로 그려졌을 정도로, 형제의 난은 마치 재벌가의 스테레오 타입처럼 받아들여지곤 하기 때문이다.또한 진승주 캐릭터를 소화하는 곽시양의 디테일한 연기력 역시 시청자들을 헷갈리게 만드는 데 일조하고 있다. 곽시양은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영화 '장사리:잊혀진 영웅들' 등에서 믿음직스럽고 건실한 매력을 뽐낸 반면, 드라마 '홍천기'에서는 악랄한 악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선과 악을 오가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바 있다. 이 같은 장점을 살려 '재벌X형사' 속 곽시양은 다정다감한 말투와 온화한 미소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사다가도 때때로 속내를 알 수 없는 서늘한 눈빛을 내비쳐 작품에 '싸한'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하지만 곽시양의 의미심장한 표정이 '맥거핀(작품의 전개와는 무관하지만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켜 의문이나 혼란을 유발하는 장치)'일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는 만큼, 곽시양이 지금처럼 착한 형으로 남아 힐링을 선사할지, 아니면 빌런으로서 발톱을 드러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한편 12화 방송 말미에는 이수의 부친인 진명철(장현성 분)의 집에서 한 남성의 시신이 발견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이어진 13화 예고 영상을 통해 사망한 남성이 마지막으로 통화하려 한 사람이 바로 승주로 밝혀지며 파란이 예고됐다. 이에 과연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극으로 치닫고 있는 승주의 정체가 밝혀질지, 다가오는 '재벌X형사' 본 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SBS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 오는 15일(금) 밤 10시에 13화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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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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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 체질' 김명준, 호기로운컴퍼니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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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명준이 호기로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소속사 호기로운컴퍼니는 14일 “안정적인 연기력과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지닌 배우 김명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배우로서 역량을 가감 없이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김명준 배우를 향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지난 2014년, 단편 영화 '겨울, 바다'로 데뷔한 김명준은 영화 '바람 바람 바람', '극한직업', '어쩌다, 결혼', '드림' 외에도 드라마 JTBC '멜로가 체질', JTBC '모범형사1, 2', tvN '너는 나의 봄' 등 다양한 작품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이렇듯 진한 장르물부터 유쾌한 코믹까지 장르 불문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며, 매 작품마다 다채로운 캐릭터를 200% 살려내는 대체 불가한 배우로 자리매김한 김명준이 호기로운컴퍼니의 아낌없는 지원 속 걸어 나갈 종횡무진 행보에 기대가 쏠린다.한편, 김명준이 전속 계약을 체결한 호기로운컴퍼니에는 배우 류제승, 하수호, 고성, 김보경, 박건민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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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