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3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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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PGA, 경력개발교육 ‘전문교습과정 7기’ 입학식 개최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이하 KPGA)의 KPGA 경력개발교육 ‘전문교습과정 7기’ 입학식이 KPGA 김원섭 회장과 여러 KPGA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3일 경기 화성 소재 YBM 연수원에서 개최됐다.2017년 11월 첫 출범한 KPGA 경력개발교육 전문교습과정은 한국 골프 시장에 맞게 구현된 체계화되고 수준 높은 교육을 통해 골프 교습 시장에서 KPGA 회원들의 분야별 전문 역량을 강화해 골프 전문 교습가를 양성하고 골프 산업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3년까지 6기를 배출했으며 지금까지 총 197명의 KPGA 회원들이 본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이번 7기는 약 1년간 4학기의 교육 커리큘럼으로 구성됐으며 이를 이수한 KPGA 회원들은 ‘KPGA Class A PRO(골프 교습 전문가)’ 자격을 얻게 된다.KPGA 김원섭 회장은 “KPGA 경력개발교육 전문교습과정 7기에 입학한 KPGA 회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교육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응원한다”며 “최고 수준의 골프 레슨 전문가를 위한 여정이 시작됐다. 대한민국 골프의 중심에 서서 자부심과 명예, 리더십을 토대로 KPGA를 대표하여 업계를 선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KPGA는 전문교습과정 뿐만 아니라 전문멘탈코치과정, 전문피터과정, 전문경영과정 등의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확대해 KPGA 회원들이 산업 내에서 소질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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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종로구, 역사 속 왕실의 춤 개최
    종로구가 4월 7일 하비에르 국제학교 대강당(비봉길 23)에서 궁중무용의 정수를 담아낸 「역사 속 왕실의 춤」 공연을 개최한다. 궁중 정재부터 국가무형문화재에 이르기까지 일상에서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기획했다. 1부는 왕세자의 춤 선물 ‘순조 기축 자경전 야진찬 정재’를 주제로 펼쳐진다. 1829년(기축년) 순조의 40세 생일과 그의 재위 30주년을 기념해 아들 효명세자 주관으로 열렸던 잔치를 재현한다. 포구락, 무고, 춘앵전, 검기무 등 네 가지 궁중무용을 만나볼 수 있다. 포구락은 경쟁과 화합을, 무고는 위엄을, 춘앵전은 아름다움을, 검기무는 군왕의 권위를 드러내는 춤이다. 2부 궁중춤 앙상블 ‘악학궤범 학연화대처용무합설 동연화관’은 국가무형문화재 제39호 처용무와 제40호 학연화대의 합설 등으로 구성했다. 동연화관을 쓴 무동이 함께하는 회무까지 더해 왕실문화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 자리서 느낄 수 있다. 이날 14시, 16시 두 차례에 걸쳐 선보이는 본 공연은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비용은 무료다. 종로구는 “왕실 문화의 품격을 담아낸 궁중무용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조상의 지혜와 우수성이 깃든 다양한 전통문화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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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강북구, 우이천 감성의 빛으로 물들다
    강북구 우이천이 매력적인 야경 명소이자 아름다운 수변공간으로 거듭났다.서울 강북구는 지난달 26일 ‘우이천 문화예술거리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우이천 신창교 및 초안교 교량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했다.우이천은 산책로 및 벚꽃길 등이 잘 조성되어 있으며, 도봉‧노원‧성북구 등 인근 자치구와도 경계를 접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곳으로, 구는 우이천을 찾는 시민들에게 한층 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사업비 2억 1700만원을 투입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신창교(연장 52m)에는 시민들이 편안하게 경관조명을 즐길 수 있도록 난간에 간접조명 형태로 조명을 설치했다. 조명은 구간별 파라노마 방식으로 연출했으며, 보행자들이 심리적인 안정감을 받을 수 있도록 강하지 않은 은은한 빛으로 구성했다. 또 교량 측면 및 하단부에도 포인트 조명과 투광 등을 설치해 야간에 교량이 더욱 빛날 수 있게 하고 신창교 일대 일부 구간의 야간 조도 저하 문제도 해소했다.인근 초안교에는 하부 고보조명(logo light)을 설치했다. 구는 이 조명을 활용해 교량하부 천정면 및 교각방향에 다양한 색을 띤 동영상 조명을 투사한다. 이를 통해 하천 수변공간과 조화되는 특색있는 테마를 강조했다.구는 오는 5월 우이천에서 개최하는 ‘우이천변 페스타2024’에서 시민들이 우이천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도록, 이달 매일 오후 7~11시 야간 경관 조명을 시범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의 반응을 수렴해 다양한 조명 연출 및 운영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구는 올해 우이천 수유교 일대에 수변활력 거점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거점 중심인 수유교 등 곳곳에 경관조명을 확대 설치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우이천 명소화를 기반으로 지역경제를 지속적으로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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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도봉구, 지역 청소년 위해 공공체육시설 ‘문 활짝’
    도봉구 청소년들이 특정 시간대에 공공체육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도봉구는 이달부터 특정 시간대에 지역 내 공공체육시설의 일부 공간을 지역 청소년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개방하는 시설은 ▲도봉동 실내스포츠센터 내 실내체육관(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 09시~11시) ▲창동문화체육센터 내 옥상 풋살구장(매주 토요일 16시~18시) ▲다락원 체육공원 내 배드민턴장(매주 화, 목요일 14시~17시/ 2코트만) ▲초안산배드민턴장(매주 금요일 14시~17시/ 1코트만) 등이다. 각 시설 사용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시설관리공단 또는 해당 체육시설로 문의하면 된다.시설 개방에 앞서 구는 청소년 여가 활동 기반 마련을 위해 지역 내 문화체육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필요 시설을 파악했다. 이후 도봉구시설관리공단 등 관리주체와의 협의를 거쳐 청소년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시설 개방으로 청소년들이 여가 활동에 대한 더 많은 기회를 가지고 자신의 취미와 재능을 발전시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구는 이번 공공체육시설 개방 외에도 청소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말 구는 지역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청소년시설 브랜딩 연구용역을 완료하고 현재 이와 연계한 도봉구만의 청소년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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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나혼산' 기안84, 대상 받고 21년만 대학교 금의환향
    MBC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대학교 입학 21년 만에 금의환향한다. 특별강연자로 모교인 수원대학교를 방문하는 것. 강연을 앞두고 바짝 마른 입술로 동공지진을 일으킨 기안84의 모습이 포착돼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특별강연자로 모교를 방문하는 기안84의 모습이 공개된다. 기안84는 특별강연자로 모교 수원대를 21년 만에 찾는다. 학교 앞에 다다른 그는 교문 위에 걸린 '03학번 김희민 강연' 대형 현수막에 몸 둘 바를 몰라 하며 미소를 짓는다. 캠퍼스를 거닐며 대학생 김희민의 기분을 새록새록 떠올리는 기안84. 학생이 아닌 강연자로 모교에 온 그는 “어우..떨려..”, “진짜 기분 이상하다”라며 얼굴 가득 설렘을 띄운다. 기안84는 강연 시작까지 3시간 가까이 시간이 뜨자, 캠퍼스 이곳저곳을 탐방한다. 후배들의 수준급 그림 실력에 놀라고, 실시간 벽에서 20년 전 '03학번 김희민'이 남긴 흔적에 놀란다. 기안84는 과거의 흔적을 이집트 상형문자에 비유하며 “내가 파라오다!”라고 우쭐대 폭소를 안긴다. 그런가 하면, 미대 복도 소파에 홀로 앉아 있는 기안84의 모습도 눈길을 모은다. 후배들과의 소통을 원하면서도 쉽게 말을 걸지 못하고 눈치를 살피는 기안84. 그런 그는 MZ 후배들의 음료 타임에 용기를 내어 “한 입만 주면 안 되니?”라며 첫 입을 뗀다. 음료를 한 입 얻어 마신 기안84는 그만의 빨대 매너(?)를 보여준다. '03학번' 기안84와 후배들의 만남은 어땠을지 본방송을 궁금케 한다. 특별강연자로 모교에 금의환향한 기안84의 모습은 오는 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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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전참시' 채정안, 소금물 양치→샐러드까지…'관리광' 루틴 공개
    '전참시' 배우 채정안이 관리광의 면모를 뽐낸다. 오는 6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93회에서는 털털한 매력이 돋보이는 '구 여친의 대명사' 채정안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관리의 끝판왕인 채정안의 일상과 함께 깔끔함이 돋보이는 그녀의 집까지 공개해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채정안은 눈 뜨자마자 SNS에서 핫한 관리템을 주문하고, 발 관리로 하루를 시작한다. 그는 소금물 양치부터 각종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것은 물론 과일과 채소를 더해 만든 샐러드를 먹는 등 관리의 정석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화장대를 꽉 채운 수십 가지의 화장품과 도구를 이용해 피부를 가꿔 여자들의 워너비다운 면모를 제대로 발산한다. 나아가 이너뷰티까지 꼼꼼하게 챙기며 관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 이에 채정안은 자신만의 관리 루틴을 선보이며 철저한 관리광의 모먼트를 발산하면서도 털털한 모습으로 웃음과 매력을 동시에 선사할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채정안의 집 거실과 욕실, 부엌 등 구석구석 다양한 관리템이 놓여 있어 보는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다. 손이 닿는 곳마다 자신을 가꾸기 위한 물건들로 가득한 집을 본 참견인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맥시멀리스트라는 그녀는 집안 곳곳에 조명, 치약 등 온갖 물건들이 종류별로 가득하다고 해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관리광' 채정안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진다. 채정안의 넘사벽 관리 모먼트는 오는 6일(토)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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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수사반장 1958' 이동휘 "이제훈 보며 많이 배우고 의지…닮고 싶어"
    '수사반장 1958' 이제훈, 이동휘가 세상 특별한 수사 파트너로 만난다. 오는 19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4일 열혈 형사 콤비 박영한(이제훈 분), 김상순(이동휘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환상과 환장을 오가는 이들의 다이내믹 수사기가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이제훈과 이동휘가 빚어낼 연기 시너지는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 중 하나.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별종 형사' 박영한과 '독종 형사' 김상순의 만남을 담고 있다. 이제 갓 상경해 종남서에 입성한 박영한, 그는 '미친개' 김상순에게 본능적인 동질감을 느낀 듯 먼저 다가와 손을 내민다. 다정하게 어깨에 손을 두른 박영한과 심드렁한 얼굴로 팔짱을 낀 김상순의 투샷이 전설의 시작을 예고한다. 하지만 두 형사의 들끓는 열정과 패기, 충만한 자신감과 허세가 무색하게 수사는 때로는 허탕을 치고 때로는 반격을 당한다. 나쁜 놈들 때려잡겠다는 비장한 출격과 달리 뒤통수 제대로 맞고 쓰러진 두 사람의 일그러진 표정, 여기에 수사반 사무실로 들어와 막대사탕을 들고 경례 자세를 취하는 엉뚱하고 능청맞은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종남서와 종로 일대에 새바람을 일으킬 박영한, 김상순의 콤비 플레이가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제훈은 이동휘에 대해 “개인적인 친분은 있었지만 이렇게 긴 호흡의 작품을 함께 해본 적은 없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대화를 많이 나눴고, 저에게는 누구보다 힘이 많이 되어준 동료였다”라며 “'김상순'이라는 캐릭터로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이동휘 배우의 연기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서 즐겁고 재미있었다. '척하면 척' 호흡이 잘 맞아서 말이 필요 없을 정도였고, 웃느라 배꼽 잡기 바쁜 현장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작품 선택의 결정적 이유로 '이제훈'을 꼽은 이동휘 역시 “리더 역할을 하는 이제훈 배우를 보며 정말 많이 배우고 의지했다. '나도 저런 선배가 되고 싶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라며 두터운 신뢰를 드러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오는 19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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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원더풀 월드' 차은우, 퇴폐 빌런의 반전 매력…너드美 폭발
    MBC '원더풀 월드' 차은우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퇴폐 빌런'의 반전 매력이 눈길을 끈다.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 매회 휘몰아치는 전개와 강렬한 반전 서사로 안방극장을 과몰입하게 만들고 있는 '원더풀 월드'는 지난 9회 방송에서 전국 11.4%, 수도권 11.7%, 최고 1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파죽지세의 상승세를 입증하고 있다. (닐슨 코리아 기준) 이중 차은우(권선율 역)는 극 중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 김남주(은수현 역)를 향해 집요한 복수를 펼치고 있다. 이 같은 연기 변신은 보는 이들에게 소름을 유발하면서도 애처롭고 위태로운 모습으로 전례 없는 아름다운 빌런을 탄생시키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원더풀 월드' 측이 차은우(권선율 역)의 장난기 가득한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 차은우는 오토바이에 탄 채 헬멧을 쓰고 촬영을 준비 중인 가운데, 거친 모습이 가득한 극 중 캐릭터와는 달리 훈훈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스틸 속 차은우는 헝클어진 머리와 동그란 뿔테 안경 하나로 너드 같은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차은우는 발랄한 브이 포즈를 취하며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톡톡히 활약하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자동 미소를 선사한다. 이에 극 중 다크한 빌런과 달리 촬영장 휴식 시간에는 댕댕미를 뽐내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뽐내며 설렘을 자극한다. MBC '원더풀 월드' 제작진은 “차은우는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이다. 주변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유쾌함은 물론 다른 배우들과 세심하게 연기의 합을 맞춰가는 열정까지 선보였다”라며 “향후 차은우가 맡은 권선율의 복수가 어디로 향할지, 또한 다이나믹하게 변화될 김남주와의 관계 변화도 기대해달라”고 전해 '원더풀 월드' 본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MBC '원더풀 월드'는 오는 5일(금) 밤 9시 50분에 11회가 방송되며, 디즈니+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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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달수빈, 12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뷰티아이콘’상 수상
    가수 겸 방송인 달수빈이 제12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뷰티아이콘’ 상을 수상했다.4월 3일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 박물관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에서 달수빈은 ‘뷰티아이콘’ 부문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은 매해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과 진흥에 기여한 분야의 인물을 부문별로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달수빈은 걸그룹 달샤벳으로 데뷔 후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자신의 무대 연출뿐 아니라 의상까지 직접 디렉팅하고 새로운 콘셉트와 메이크업 등을 시도하며 다채롭고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보여줘 왔다. 지난해 발표한 ‘다나카상’에서 귀엽고 키치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고, 최근 DJ로 무대에 오를 때는 평소 보지 못했던 파격적이고 과감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등 매번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또 지난해 동아TV ‘뷰티앤부티’에 출연하며 평소 일상에서의 뷰티, 메이크업을 직접 소개하기도 했다.달수빈은 달샤벳 시절 걸그룹 멤버 최초로 직접 앨범 프로듀싱을 맡으며 음악적 실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솔로 아티스트로 작곡, 프로듀싱, 디렉팅 등을 직접하고 있으며, 지난해 여름부터 활동 반경을 DJ로 확대해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달수빈은 오는 5월 DJ로 유럽 6개 도시 투어가 예정돼 있다.달수빈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방송과 가수, DJ로 공연, 개인 유튜브 채널 운영, SNS 활동 등 각각의 영역에서 보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 모습에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한편 이날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에서는 뷰티아이콘 부문 달수빈을 비롯해 방송예능인 부문에 숏박스 김원훈, 방송연기자 부문에 EXID 출신 배우 하니, 아티스트 부문에 경서, 뉴미디어부문에 면상들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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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180도 변신’ 아일리원, 4일(오늘) 정오 싱글 ‘I MY ME MINE’ 공개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기존과는 다르게 180도 변신해 돌아온다.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4일(오늘) 정오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MMM’을 발매하고 팬들을 만난다.약 5개월 만에 신보를 발매하는 아일리원은 이전에 보여줬던 청순함을 과감하게 벗어던지고, 당당해진 걸크러쉬 매력을 제대로 어필할 음악으로 컴백한다.신곡 ‘I MY ME MINE’(아이 마이 미 마인)은 디스코풍 리듬에 강렬한 베이스, 중독성 있는 후크송 멜로디의 후렴이 인상적인 곡이다. ‘I MY ME MINE’은 그동안 아일리원이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음악적 스타일로 많은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이 곡은 자기의 내면을 찾아 새로운 나의 모습을 보여주고 셀럽이 되고 싶어 하는 소녀들의 마음을 표현했으며 여섯 멤버들의 매력적인 음색과 보컬이 더욱 돋보인다.특히 이번 싱글은 추후 발매 예정인 아일리원의 세 번째 미니앨범 선공개 곡으로 음악적인 터닝 포인트의 시작을 알린다. 아일리원은 이번 싱글을 기점으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음원 사이트에는 음원과 함께 퍼포먼스 비디오도 업로드 된다. 최초로 공개되는 아일리원의 ‘I MY ME MINE’ 퍼포먼스를 통해 새로워진 음악 스타일만큼이나 확 달라진 안무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아일리원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 MY ME MINE’은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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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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