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3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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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스, 8월 6일 컴백 확정⋯신보 'CURIOUS'로 돌아온다
    그룹 유니스(UNIS)가 8월 컴백을 확정했다.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오는 8월 6일 첫 번째 싱글앨범 'CURIOUS(큐리어스)'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유니스는 지난 3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WE UNIS(위 유니스)'로 성공적인 데뷔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약 5개월 만에 신보를 발표하고 새롭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신보 'CURIOUS'는 '궁금한', '호기심이 많은'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앨범명 자체만으로도 벌써부터 이들이 선보일 모습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전작에서는 키치와 당당함을 내세우며 K팝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유니스가 이번에는 어떤 음악과 이야기를 펼쳐낼지 이목이 집중된다.유니스는 K팝 시장에서 신인 걸그룹으로 단연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미니 1집 'WE UNIS'는 발매 5일 만에 5만 5천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역대 걸그룹 데뷔 음반 초동 8위에 올랐다.데뷔곡 'SUPERWOMAN(슈퍼우먼)' 또한 한국과 일본, 필리핀을 넘어 대만, 라트비아, 말레이시아, 멕시코, 미국, 스위스, 태국, 핀란드, 호주 등 다양한 글로벌 음악 차트를 석권하며 호성적을 냈다.핫한 글로벌 인기도 증명했다. 유니스는 데뷔와 동시 일본과 필리핀 등 수많은 국내외 무대에 오르며 종횡무진 활약했다. 특히 필리핀에서는 유니스의 행보를 연일 집중 조명해 현지에서의 폭발적인 존재감을 몸소 실감케 하기도 했다.이러한 인기는 SNS로도 이어졌다. 유니스는 정식 데뷔 전부터 SNS 채널에서 높은 팔로워와 조회수로 어마어마한 파급력을 보여준 팀이다. 현재 이들의 틱톡과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각각 148만, 108만을 돌파했다. 유니스는 활발한 데뷔 활동을 통해 정체 없이 꾸준하게 글로벌 팬덤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그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2024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아시아스타대상 아이돌 스타 부문을 수상하며 막강한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이렇듯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입증한 탄탄한 기본기와 팬덤을 바탕으로 승승장구 중인 유니스다. 오는 8월 글로벌 팬들의 기대 속에 돌아오는 유니스는 이번 신보로 대세 신인의 입지를 확실하게 굳힐 전망이다.컴백을 확정한 유니스는 정식 발매일까지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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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2
  • '놀아주는 여자' 임철수, 카리스마+굴욕 오가는 '웃픈 빌런' 활약
    '놀아주는 여자' 임철수가 '웃픈 빌런'으로 활약했다.임철수는 지난 10일과 11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9회, 10회에서 빌런 고양희의 굴욕적인 순간들을 맛깔나게 표현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첫 번째 굴욕은 고양희의 천적 서지환(엄태구 분)이 안겨주었다. 고양희는 "한 번만 더 내 직원, 식구들 건드리면 용서 없습니다"라고 위압적으로 경고하는 서지환에게 분노가 차올랐지만, 바둥거리만 할 뿐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이어 서태평(김뢰하 분)의 출소와 동시에 고양희의 자존심은 바닥을 쳤다. 고양희는 "앞으로는 시키는 일만 똑바로 해"라는 서태평의 말에 자존심이 상했지만, 겉으로 진짜 감정을 드러내지 못하고 비굴하게 웃었다. 하지만 결국 "일 마무리될 때까지 찍소리하지 말고 조용히 있어"라는 말과 함께 버려진 명패를 보고 폭발, 서지환에게 복수를 다짐해 극에 묘한 긴장감을 더했다.임철수는 독특한 캐릭터의 매력을 자신만의 색으로 그려냈다. 특히 소소한 웃음과 미묘한 긴장감을 동시에 불어넣으며 극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야옹이파의 두목으로서 카리스마를 지녔지만, 진짜 두목 서태평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웃픈 빌런' 캐릭터의 이중성을 찰떡같이 연기했다. 무엇보다 극 후반 고은하(한선화 분)에게 관심을 갖는 장면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한편, 임철수가 출연하는 JTBC '놀아주는 여자'는 매주 수, 목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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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2
  • '구해줘! 홈즈’ 홍석천X김새롬 ‘2024 S/S 인테리어 특집 시즌2’ 가구별 인테리어 소개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김진경)에서는 방송인 홍석천과 김새롬 그리고 김숙이 ‘2024 S/S 인테리어 특집 시즌2’에 출연해 가구별 인테리어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은 ‘2024 S/S 인테리어 특집 시즌2’로 2인·3인·4인 가구별 인테리어를 소개했으며, 가구별 홈 스타일링 팁과 구조변경 노하우 그리고 인테리어 비용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복팀에서는 방송인 홍석천이 대표로 출격했으며, 덕팀에서는 방송인 김새롬과 김숙이 대표로 출격했다. ‘2024 S/S 인테리어 특집 시즌2’의 첫 번째 집은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의 ‘3인 가족의 빈티지 하우스’로 60대 부모님과 20대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함께 사는 집이었다. 15년 전 구조변경 및 부분 리모델링을 마친 집으로 1층에는 강렬한 체리색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다. 2층은 같은 구조지만 체리 몰딩에 유니크한 소품과 가구를 배치해 정반대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무엇보다 곳곳에 부모님의 가구를 활용한 인테리어 팁은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번째 집은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에 위치한 ‘4인 가족 맞춤 인테리어’였다. 4인 가족을 위한 마법 같은 구조 변경이 이루어진 곳으로 내부는 미드 센추리 모던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다. TV가 놓여 있을 거실의 가벽을 허물고 책장을 활용한 비밀의 문을 만드는 구조 변경을 선보였다. 비밀의 문 뒤로는 두 개의 아이 방이 등장했으며, 안방 드레스룸과 욕실을 터서 가족 욕실로 사용하고 있었다. 주방 또한 미드 센추리 모던 인테리어의 표본이 될 만큼 세련되고 심플했다. 세 번째 집은 남양주시 다산동의 ‘2인 가구의 미니멀 라이프’였다. 아파트와 전원주택의 장점을 갖춘 아파트로 극강의 미니멀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4M의 높은 층고는 개방감을 더했으며, 천장을 라운드로 마감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주방 역시 세라믹과 포세린 타일로 꾸며 톤앤톤 인테리어를 선보였으며, 안방의 욕실은 스마트 윈도우와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런가하면, ‘집 보러 왔는대호’에서는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경기도 연천군으로 오감임장을 떠났다. 두 사람이 찾은 곳은 ‘연천 세컨드 하우스 마을’로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5도 2촌 세컨드 하우스만 모여 있는 산 속 마을이었다. 이곳의 주말 주택러들은 조성된 대지를 각자 매입해 카라반, 텐트 등 다양한 형태의 집을 짓고 살 수 있었다. 두 사람은 4인 가족의 심플 하우스부터 3인 가족의 캠핑 하우스까지 다양하게 살펴보며 유익한 정보와 재미를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다음 주 ‘구해줘! 홈즈’는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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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2
  • 중구, 동네 카페와 손잡고 아동학대예방 홍보 나서
    서울 중구가 지난 6월 30일 관내 카페 4곳과 아동학대예방 홍보를 위한 협약을 맺고‘아이봄카페’인증 현판을 증정했다.‘아이봄’이라는 명칭에는 ‘주변에 아동학대 피해 아동이 없는지 잘 지켜보자’라는 의미와 ‘봄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아이를 대하자’라는 이중적 의미가 담겼다.협약 카페들은 아동과 주민들이 많이 다니는 통학로 등에 위치해 말 그대로 아이들을 지켜볼 수 있는‘아이봄카페’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들 카페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구와 협조하기로 했다.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홍보물을 게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아동친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게 된다. 구는 이를 위해 아동학대예방과 긍정적 양육 문구가 새겨진 컵홀더를 카페에 배부했다. 카페를 찾는 손님들이 컵홀더를 사용하며 아동인권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보고 관심 갖도록 했다.협약에 참여한 카페 대표는“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뿌듯하다”라며 “아이봄카페에 걸맞게 아동학대 예방 홍보 창구로 구청과 소통하며 역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구는 내년에는 더 많은 카페와 지역사회가 함께 할 수 있도록 참여업체를 확대할 예정이다.작년 중구에는 총 64건의 아동학대가 신고되었다. 그중 21건이 아동학대로 판정되었다. 서울시 타 자치구에 비해 적은 건 수이지만 단 한 명의 피해아동도 발생하지 않도록 구에서는 다각적으로 노력중이다. △아동학대 예방 교육 및 홍보 강화 △신속한 대응을 위한 경찰서, 교육청 등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24시간 근무제(재택당직) 시행 △학대피해 아동 검진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작년 7월에는 구청사 내 ‘아동행복센터’를 조성하여 아동학대 관련 회의, 상담, 조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김길성 중구청장은 “아동학대 사건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데 이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이웃 등 주변의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이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이 행복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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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2
  • 도봉구 드림스타트, 7~8월 여름방학 기간 위기아동 집중 발굴 나선다
    도봉구 드림스타트가 올해 말까지 지역 내 위기아동 발굴을 위한 전수조사에 나선다.구는 학대나 방임 아동부터 가족들을 돌보는 영 케어러 아동, 돌봄 공백 발생 아동, 학습 결손 아동까지 세밀히 찾는다는 방침이다.이번 조사는 기초생활수급자 자녀, 한부모 및 차상위계층 자녀 819명에 대해 실시한다. 먼저 대상자 가정에 안내문을 발송하고 이후 전수조사 및 상담을 진행한다.7~8월 여름방학 기간은 집중발굴 기간으로 정했다. 이 기간에는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직접 가정에 방문해 아동의 영양상태, 양육환경 등 아동발달 상황을 면밀히 살핀다.지역 아동 유관기관을 통한 발굴에도 힘쓸 계획이다. 구는 21개 지역 내 초등학교, 162개 어린이집, 7개 키움센터, 17개 지역아동센터에 ‘위기아동 발굴 협조’ 공문을 발송해 참여를 이끌 예정이다.또 유관기관 회의 시 ‘찾아가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홍보하고 학대, 방임아동 뿐 아니라, 충동성 조절, 정서적 불안정 등 문제행동을 가진 아동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조사를 통해 확인된 위기 아동에 대해서는 위기도 등 상황에 따라 아동 관련 전문기관들로 구성된 긴급사례회의를 통해 개입 여부를 판단, 아동들이 안전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사례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필요시 아동의 심리상담 및 치료, 가족상담, 학습결손을 위한 교육, 돌봄발생 아동에 대한 돌봄서비스 등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무엇보다도 아동들이 가정 내에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주 양육자의 인식개선을 위한 부모교육을 함께 병행할 것”이라고 전했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위기아동 전수조사를 진행한 지 올해로 4년째에 접어든다. 해마다 집중발굴조사를 통해 30~40명 정도의 아동을 발굴했다. 올해도 지역 내 학대나 방치된 아동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도봉구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있다. 또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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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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