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3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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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산하, ‘가족X멜로’ 디테일 살린 안정적인 연기력 ‘호평’
    판타지오 소속 가수 겸 배우 윤산하(ASTRO)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 받고 있다.윤산하가 출연하는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는 11년 전에 내다 버린 아빠가 우리 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 드라마로, 윤산하는 ‘X-아빠’ 무진(지진희 분)의 컴백을 반기는 유일한 가족이자, ‘리틀 변츠비’를 꿈꾸며 부모의 재결합을 응원하는 철부지 막내역을 맡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윤산하는 오랜만의 정극 연기임에도 안정적인 톤과 연기력은 물론 훈훈한 비주얼과 애교 넘치는 막내미로 X-아빠 무진의 컴백으로 몰아치는 전개 속에서도 눈에 띄는 존재감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특히 지난 방송에서 윤산하는 가족들에게 살갑게 애교를 부리는 건 물론 무진의 귀환을 유일하게 양 팔 벌려 환영하는 것 뿐만 아니라 그의 이사를 자발적으로 돕는 철부지 막내 변현재를 생동감 넘치는 표현력으로 그려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윤산하가 생활 애교는 물론 속상한 일이 있어도 항상 밝은 텐션을 유지하는 가족X멜로 속 변현재 캐릭터를 성공적으로 완성해낸 만큼, 앞으로 그가 보여줄 다양한 활약에 기대감을 더욱 키우고 있다.한편, ‘국민남동생’ 수식어를 예약한 윤산하의 새로운 도전이 눈길을 끄는 ‘가족X멜로’ 3화는 내일 밤(17일) 오후 10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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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6
  •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최희진, 폭발적인 열연으로 시선 집중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에서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단연 시선을 사로잡는 배우가 있다. 최희진이 그 주인공이다.디즈니+, U+모바일tv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극본 이수진 / 연출 최국희, 이후빈)은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유재명 분)가 출소하자 200억 원의 현상금을 건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진 가운데, 이를 둘러싼 출구 없는 인간들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드라마다.최희진은 극 중 13년 만에 출소한 남편 김국호에게서 아들 서동하(성유빈 분)를 지키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인물 서윤주 역을 맡아 동하에게는 한없이 자상한 엄마의 모습을 보이다가 김국호 앞에서 돌변하는 캐릭터의 두 얼굴을 완벽하게 그려내 극의 긴장감을 조성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지난 14일 공개된 5화에서 최희진은 변화무쌍한 연기로 시청자들로 하여금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김국호를 살인범으로 경찰에 신고한 사람이 서연주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김국호는 징역 15년을 받았지만 모범수로 선정돼 13년 만에 출소했고, 200억 원의 현상금으로 김국호가 세간의 관심을 받자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주목받던 동하에게 살인자의 아들이라는 비난이 쏟아졌다.이에 서연주는 동하를 지키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사투를 벌였다. 먼저 양육권 문제로 자신을 찾아온 김국호의 변호사 이상봉(김무열 분)에게 “내 아들 건드리기만 해봐라. 누구든 내가 다 죽여버릴 거다”라고 압박하는 서연주의 눈빛에서는 그간 본 적 없는 살기가 느껴졌다.또한 서연주는 김국호의 집을 찾은 동하가 위험에 처하자 한치의 망설임없이 김국호를 향해 칼을 겨눴다. 아들을 지키기 위한 서연주의 뜨거운 모성애가 돋보이는 장면이었다. 이 과정에서 최희진은 디테일하면서도 힘 있는 연기로 감탄을 자아냈다.이처럼 최희진은 사건의 중심에 선 인물로 활약하며 극의 초반부터 엔딩까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폭발적인 열연을 선보인 최희진은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에 출연한 쟁쟁한 배우들 사이에서도 단연 돋보였다. 이렇듯 최희진의 연기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이어질 그녀의 열연에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최희진이 출연하는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매주 수요일 디즈니+와 U+모바일tv에서 2회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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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6
  • ONE PACT(원팩트), 日 두 번째 싱글 '待ってたキミを(Until now)' 오늘(16일) 발매
    그룹 ONE PACT(원팩트)가 일본에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待ってたキミを(Until now)'를 발매했다.16일 소속사 아르마다이엔티는 "ONE PACT가 16일 0시(JST) 2nd Digital Single Album '待ってたキミを(Until now)'를 발매했다. 더불어, 이번 음악의 무드를 고스란히 담아낸 스페셜 클립도 함께 공개했다"라고 밝혔다.'待ってたキミを(Until now)'는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짝사랑의 결실의 순간을 가사로 담아낸 곡으로 청량한 신스 사운드와 귀에 쏙쏙 박히는 선율이 조화를 이루어 듣는 이들에게 더욱 깊은 청량감을 선사한다.그간 'Hot Stuff', 'G.O.A.T', 'FXXOFF' 등의 곡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보인 ONE PACT는 첫 번째 일본 오리지널 음원 '待ってたキミを(Until now)'를 통해 지금까지 보여줬던 ONE PACT의 강렬함과는 상반된 청량함을 곡에 가득 녹여내, 한층 넓어진 원팩트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지난 싱글 앨범 'PARADOXX(패러독스)'의 전곡을 작사, 작곡한 멤버 태그가 이번 디지털 싱글에서도 작사, 작곡에 참여, 아티스트로서 발군의 능력을 발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올해 6월 7일 첫 번째 싱글 앨범 'PARADOXX(패러독스)'로 컴백한 원팩트는 SBS M, SBS FiL '더 쇼'를 시작으로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3주간 음악 방송 스케줄을 소화하며,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호평을 얻었다.또한, 지난 1일 일본에서 열린 '더 스타 넥스테이지'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아티스트로 참여, 성황리에 공연을 마무리했다.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일본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것은 물론 마지막 무대에서는 '待ってたキミを(Until now)'의 라이브를 깜짝 공개해 일본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인 바 있다.한편, ONE PACT의 새 디지털 싱글 '待ってたキミを(Until now)'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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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6
  •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최명빈, 극과 극 분위기 속 발랄한 모습으로 존재감 뿜뿜!
    배우 최명빈이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에서 극과 극의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최명빈은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에서 백중식(조진웅 분)의 딸 백소미로 분해 다채로운 면면을 선보이고 있다. 소미는 앞머리 롤과 유행어 등 현실 고등학생의 모습으로 등장, 어두웠던 분위기를 환기시키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투자에 실패했던 백중식이 가져온 돈다발을 보자마자 “나 첼로 안 팔아도 돼? 그럼 나 알바도 안 해도 되고? 전학도 안 가도 되고?”라며 질문을 퍼부어 현실 부녀 케미를 더욱 높이며 미소를 자아냈다.그런가 하면 지난 수요일 공개된 5,6 화에서 윤창재(이광수 분)가 소미를 납치하며 극에 긴장감이 고조되기도. 이어 의식 없는 소미에게 칼을 휘두르며 앞으로 소미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앞으로의 전개에 불안함을 더하기도 했다.최명빈은 심각한 분위기 속에서 반전 매력을 뿜어내는 캐릭터의 성향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자신의 존재감을 폭발시켰다. 그는 학생다운 발랄함과 사랑스러움을 그려내다가도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상황의 심각성을 극대화 시켜 전개에 몰입도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한편, 순경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었지만 그렇지 못한 상황이 펼쳐지며 소미의 행방이 더욱 미궁에 빠진 가운데, 최명빈이 어떤 생생한 연기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최명빈이 열연 중인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의 마지막 에피소드는 오는 21일 디즈니+와 유플러스 모바일 TV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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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6
  • 용산구, 찾아가는 경로당 식생활 영양교육
    나트륨 과잉 섭취는 고협알, 심혈관질환, 신장질환 등 다양한 만성질환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고령층은 노화에 따른 신체기능 저하 등으로 만성질환 발병 관련 건강 문제가 더욱 심각할 수 있다.서울 용산구가 이달부터 10월까지 지역 내 경로당 13곳에서 ‘찾아가는 생활터 식생활 영양교육’을 실시한다. 노년기 식생활 중요성을 알리고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한 식습관을 갖추게 하고자 마련했다.용산구 내 65세 이상 노년층 인구 비중은 18.3%로 서울시 평균인 17.1%보다 높아 노인층 만성질환 예방 관리 중요성이 대두된다.이번 영양교육은 ‘나트륨 저감화를 위한 싱겁게 먹는 식생활 영양교육’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노인 질환 발병률을 높이는 잘못된 식습관 중 하나인 나트륨 과잉 섭취를 개선하는 데 초점 맞췄다.세부 내용은 ▲고나트륨 식품 구별을 위한 영양 표시 읽는 법 ▲생활 속 나트륨 저감 실천법 ▲저염 맛간장 및 채수팩 만들기 ▲염도 쿠키 짠맛 미각 테스트 ▲자가 나트륨 섭취 모니터링 등으로 꾸렸다.구 관계자는 “단순 지식 전달이 아닌 체험식 영양교육으로 생활 밀착형 정보제공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특히 어르신들이 스스로 음식 속 나트륨 수치를 구별하고 섭취를 조절할 수 있도록 염도계를 제공한다. 노년층은 신체 변화에 따라 미각이 둔해져 짠맛 구별이 어려운 점을 고려했다.찾아가는 생활터 영양교육은 지난해 노인복지관, 노인교실, 경로당 등 11곳 대상 시범사업으로 시작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노인복지관 2곳에서 ‘싱겁게 덜 달게’ 주제로 8차례 영양교육을 실시했다.이 밖에도 구는 ▲나트륨 당류 저감화 홍보 및 캠페인 ▲염도계 대여 프로그램 ▲이유기 영양 교실 ▲영양 플러스 사업 ▲얘들아 과일먹자 사업 ▲저염 저당식 집밥 요리 교실 ▲만성질환 식생활 영양교육 등 다양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이 가장 쉽고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의 첫걸음”이라며 “모든 구민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영양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구는 지난달부터 지역 내 경로당 43곳에서 중식 주 5일 제공을 시범 운영 중이다. 10~12월에는 70곳으로 확대한 후 내년부터 모든 경로당에서 주 5일 중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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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6
  • 마포구, 새우젓축제를 빛낼 한 줄! 슬로건 공모전 개최
    마포구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열릴 ‘제17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함께할 슬로건을 오는 8월 18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마포나루 새우젓축제는 옛 마포나루의 번영을 재현한 공간에서 모든 세대가 즐기는 마포구의 대표 축제다. 특히, 전국 유명산지의 질 좋은 새우젓을 판매하는 것으로도 널리 알려져 서울 시민뿐 아니라 김장을 앞둔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마포구는 이러한 새우젓축제의 매력을 한껏 담아낼 참신한 슬로건을 찾는다. 축제의 이미지와 특징을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축제의 취지가 잘 드러나는 15자 내외의 문구면 된다.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공감할 수 있는 슬로건이면 더욱 좋다.새우젓축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1개의 작품을 공모할 수 있다.공모 방법은 마포구 누리집(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은 제안서를 작성하여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문화예술과으로 문의하면 된다.접수된 슬로건은 심사를 거쳐 최종 6점을 선정하여 최우수 1명(5만 원), 우수 2명(3만 원), 장려 3명(1만 원)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심사 결과는 8월 30일 마포구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최우수로 선정된 슬로건은 제17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의 공식 슬로건으로 축제 홍보를 위해 사용된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올해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는 질 좋은 새우젓뿐 아니라 더욱 다양한 특산물과 문화체험, 공연, 이벤트 등으로 꾸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라며 “개성 있는 슬로건으로 새우젓축제를 더욱 빛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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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6
  • 중구, 주민세 잊지 말고 납부하세요!
    서울 중구가 주민세 납부의 달인 8월을 맞아 주민들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에 나섰다. 주민세 과세 대상자는 2024년 7월 1일 현재 중구 관내에 주소를 둔 세대주와 사업소를 둔 법인 또는 개인사업자이다. 개인사업자의 경우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8,000만원 이상인 사업자만 해당된다.세대주가 납부해야 하는 주민세 개인분은 6,000원이며 개인사업자의 사업소 분의 기본세액은 6만 2,500원이다. 법인의 사업소분은 자본금 규모에 따라 6만 2,500원부터 25만 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단, 사업소분은 사업장 연면적이 330㎡를 초과하면 1㎡당 250원을 추가하여 신고납부해야 한다.구는 납세자의 편의와 혼란방지를 위해 기존 사업소분 납부 대상자에게는 세액이 표시된 고지서를 발송했다. 변동사항이 있는 경우 서울시 이택스 홈페이지에서 새로 신고하고 납부하면 된다.납부기한은 9월 2일까지이며 전국 은행과 농협, 수협, 우체국을 방문해 납부할 수 있다. 전국 모든 은행 CD/ATM기에서 현금카드, 신용카드로도 납부 가능하다. 지방세 포털사이트 위택스, 서울시 이택스, 서울시 세금납부 앱(STAX), 간편결제사 앱 등을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납세자들은 ARS를 이용해 납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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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6
  • 역대급 폭염! 마포구가 직접 방문해 구민 건강 챙긴다
    역대급 폭염과 열대야가 전 국민의 일상을 바꿔놓을 만큼 사회 전반에 걸쳐 다양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취약계층에게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존재로 다가오고 있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이에 마포구는 홀몸어르신과 거동불편자, 만성질환자 등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찾아가 건강을 살핀다.폭염특보가 발효되면 마포구보건소는 각 동 방문간호사에게 SNS와 휴대폰 문자 등을 통해 안내 메시지를 발송한다. 메시지를 받은 방문간호사는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건강을 살피고 개인별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또한, 일사병과 열사병 등 위급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처 방법과 응급처치법을 교육하고 온열질환 예방 홍보물과 보호 물품을 배부해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한다. 부재 등으로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유선상으로 안부를 확인하며 보호 활동에 총력을 다한다.아울러 방문간호사는 경로당과 복지관 등에서도 폭염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건강관리 교육 등을 실시한다.이와 함께 마포노인복지센터와 마포어르신돌봄통합센터에서도 생활지원사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1,809명의 가정을 방문 또는 유선을 통해 안전을 확인하고 외부 활동을 자제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이 밖에도 마포구는 폭염 상황관리를 위한 T/F와 폭염대책본부를 상시 운영하며 폭염 대비 구민 행동 요령 등을 SNS와 옥외전광판, 마포TV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또한, 어르신 무더위 쉼터 177개소와 마포그늘막 76개소를 운영하고 이동노동자 생수 지원, 취약계층 냉방비 지원, 대로변은 물론 골목길까지 민관 합동으로 살수차를 이용해 도로 온도를 낮추는 등 폭염에 대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구민의 건강이 우려되고 있다”라며 “마포구는 구민이 얼마 남지 않은 여름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폭염 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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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6
  • 강북구, 을지연습 총력 ‘대응 훈련 강화’
    서울 강북구는 국가 비상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을지연습을 오는 19일(월)부터 22일(목)까지 3박 4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을지연습은 전쟁이 일어난 비상사태를 가상으로 설정해 나라를 지키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종합 비상대비훈련이다.올해 을지연습은 강북구청과 220여단 2대대, 강북경찰서, 강북소방서, 북부수도사업소, 성북강북교육지원청, 도봉세무서, 한전 강북지점 등이 연합으로 실시하여 비상사태 시 기관별 대응 역량을 제고한다.강북구는 상황총괄반 등 6개반으로 전시종합상황실과 부서 근무자, 41개 부서로 실시반을 구성하고 ▲실제 전쟁 상황을 가정한 전시 전환 절차 숙달 ▲연습 평가 체계 강화를 위한 평가단 운영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주민 참여 확대 및 국민 안보의식 고취 등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한다.구는 19일부터 전시종합상황실 운영을 시작으로 도상훈련, 전시 현안 과제 토의, 전시 창설 기구 설치 및 운영훈련, 사회기반시설(우이 차량기지) 테러 대응 실제 훈련, 기관 소산 이동훈련, 전시 채혈 훈련 등 전시 상황을 대비한 대응훈련을 강화한다.을지연습 마지막 날에는 전국민 참여 민방공 대피 훈련을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실시한다. 주민 참여 심폐소생술 교육도 수유역 지하1층에서 진행하고 마지막에는 을지연습 평가보고회를 갖는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을지연습을 통해 강북구의 비상사태 대응 역량을 높여 확고한 안보 태세를 확립하겠다”며 “구민들도 민방위 훈련이 진행되는 동안 모두의 안전을 위한다는 생각으로 신속히 대피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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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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