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31(목)

전체기사보기

  • 충남아산 김현석 감독, 9월 ‘flex 이달의 감독상’ 수상
    충남아산 김현석 감독이 9월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김현석 감독이 이끄는 충남아산은 9월에 열린 5경기에서 4승 1무로 무패행진을 기록하며 승점 13점을 쓸어 담았다. 충남아산은 29라운드 경남전에서 3대0으로 승리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했다. 이어 30라운드 안산전에서 1대1로 비겼지만, 곧바로 31라운드 전남전 2대1 승, 32라운드 천안전 2대0 승, 33라운드 안양전 1대0 승으로 3연승을 거뒀다. 또한, 앞선 5경기에서 충남아산은 9득점 2실점이라는 뛰어난 공수 밸런스를 자랑했고, 그 결과 K리그2 2위 자리에 안착했다.충남아산의 9월을 성공적으로 이끈 김현석 감독은 뛰어난 리더십과 지도력을 인정받아 ‘flex K리그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게 됐다.김현석 감독에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기념 트로피와 부상이 전달될 예정이다.한편, flex는 연맹과 2023년부터 K리그 공식 HR 파트너십을 체결한 국내 유일의 HR 플랫폼 기업으로, K리그 경기장 내 통합 광고와 ‘flex 이달의 감독상’, ‘K리그 아카데미 HR 교육 과정’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flex는 훌륭한 리더십으로 선수들이 목표에 집중하는 하나의 팀을 만들고, 모든 조직장에게 귀감이 되는 K리그의 명장을 선정해, 매월 이달의 감독상을 후원하고 있다.
    • 스포츠
    • 축구
    2024-10-10
  • ‘세징야, 이동경, 이창근, 조르지’ 2024시즌 9월 ‘EA K리그 이달의선수상’, 10일부터 팬투표 시작
    2024시즌 9월 '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EA SPORTS K LEAGUE Player Of The Month)'의 주인공을 선정하는 팬 투표가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4일간 실시된다.‘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은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과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이하 ‘EA’)가 함께 매달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는 K리그뿐만 아니라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분데스리가, 리그앙 등 유럽 주요 리그에서도 수여하고 있다.이달의선수상은 연맹 TSG기술위원회의 1차 투표(60%)를 거쳐 선정된 4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2차 K리그 팬 투표(25%)와 EA FC 온라인(이하 ‘FC 온라인’) 유저 투표(15%)를 진행하고, 1, 2차 투표 결과를 합산하여 수상자를 결정한다. 이달의선수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 및 상금 수여, ▲해당 시즌 유니폼에 이달의선수상 패치 부착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9월 이달의선수상은 K리그1 29~32라운드 경기에서 활약을 기준으로 했으며, 그 결과 세징야(대구), 이동경(김천), 이창근(대전), 조르지(포항)가 후보로 선정됐다.대구 세징야는 30라운드 제주전에서 1골을 기록하며 팀의 4대0 대승을 이끌었고, 이어 31라운드 서울전, 32라운드 강원전에서 두 경기 연속 동점골을 터뜨리며 팀을 패배에서 구해냈다. 그 결과 세징야는 31, 32라운드 연속 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세징야는 이번 9월을 포함해 개인 통산 12번째 이달의선수상 후보에 올랐는데, 이는 이달의선수상 신설 이후 최다 기록이다.김천 이동경은 지난 3월과 4월 이달의선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9월에도 이달의선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동경은 31라운드 수원FC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대2 승리를 이끌었고, 32라운드 광주전에서 쐐기골을 터뜨리며 김천의 2대0 승리에 기여했다. 이동경이 9월 이달의선수상을 수상하게 된다면 K리그 최초 이달의선수상 단일 시즌 3회 수상자가 된다.대전 이창근은 9월 이달의선수상 후보 중 유일한 골키퍼다. 이창근은 29라운드 광주전, 31라운드 전북전에서 무실점을 기록하며 두 경기 모두 MOM에 선정됐고, 31라운드 전북전에서는 라운드 MVP까지 거머쥐었다. 특히 이창근은 29라운드 광주전에서 올 시즌 K리그1 골키퍼 중 유일하게 1도움을 기록했다. 이창근이 이번에 이달의선수상을 수상하게 된다면, 최초의 골키퍼 수상자가 된다.포항 조르지는 29라운드 울산전, 31라운드 강원전, 32라운드 인천전에서 각각 1골씩 넣었고, 30라운드 광주전에서는 1도움을 기록해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쌓았다. 특히 조르지는 31라운드 강원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해당 라운드 MVP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한편, 이달의선수상 K리그 팬 투표는 K리그 공식 어플리케이션 ‘Kick’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팬 투표를 원하는 사람은 ‘Kick’ 어플리케이션에 회원가입 후 투표가 열리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하루에 한 번씩 총 4회 투표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실시되는 FC 온라인 유저 투표는 한 아이디당 1회만 참여할 수 있다.
    • 스포츠
    • 축구
    2024-10-1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