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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강북 여울장터 ‘어서와~판타지 솔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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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는 삼각산동에 위치한 솔샘시장과 불당골어린이공원 일대에서 강북 여울장터 ‘어서와~판타지 솔샘’ 행사를 오는 26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을 저녁 무렵, 어린이를 포함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각종 공연과 이벤트를 준비했다.구는 행사장에 방문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캐릭터 의상을 무료로 빌려 줄 예정이며, 어린이들이 바구니 및 조명이 설치된 상가에 방문하면 사탕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포스터에 있는 QR코드 또는 다음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또한,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각종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부스와 함께 지역 내 소상공인이 만든 가죽공예품, 캐릭터 테라리움, 수제사탕, 방향제 등을 구입할 수 있는 플리마켓도 운영된다.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불당골어린이공원 내 메인무대에서는 ‘디제잉과 함께하는 벌룬 버블 마술쇼’와 ‘디즈니 뮤지컬 갈라쇼’ 공연이 한 시간 가량 진행되어 여울장터에 환상적인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특히, 먹거리부스에서는 상가번영회, 협동조합 등을 섭외하여 축제 테마에 맞춘 어린이 음료, 핫도그, 떡볶이, 닭강정, 타르트, 쿠키, 수제 맥주 등을 선보인다.아울러 행사 당일 1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솔샘시장에서 이용 가능한 5천 원 상당의 쿠폰을, 3천 원 이상 구매한 어르신에게는 시루떡을 제공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올해 다섯 번째 여울장터인 ‘어서와~판타지 솔샘’은 기존의 전통시장 주요 고객층 뿐만 아니라 어린이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을 준비했다"며 "문화 콘텐츠와 풍성한 먹거리가 있는 강북구 여울장터에 많은 시민들이 찾아오셔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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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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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노트표 몽환+신비!...청량한 숲의 여신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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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드림노트가 청량한 숲의 여신으로 돌아온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는 23일(오늘)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초록빛(Joyful Green)’을 발매한다.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멤버들은 곡 제목과 잘 어울리는 푸르른 나무들을 배경으로 '숲의 여신'과도 같은 눈부신 비주얼을 보여주며 팬들을 설레게 했고, 잠깐 들어도 귀에 맴도는 청량한 멜로디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신곡 '초록빛'은 흘러가는 시간을 표현한 시계 소리 인트로와 함께 경쾌한 비트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지면서 기승전결을 이루는 곡으로 꿈같은 미래를 그려나가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희망찬 에너지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드림노트는 팀의 공식 색상인 '조이풀 그린'에서 영감을 받은 신곡으로 오랜만에 돌아오는 만큼 팬들에게도 더욱 뜻깊은 컴백이 될 전망이다. 또한 곡의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배가시킬 드라마틱한 퍼포먼스가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드림노트의 싱글 ‘초록빛’은 23일(오늘)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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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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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아, 연말 콘서트 ‘This Winter’ 개최⋯매 공연 ‘전석 매진’→티켓 전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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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연말 콘서트를 열고 관객과 만난다.
권진아는 오는 12월 13일부터 12월 15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2024 권진아 연말 콘서트 ‘This Winter’를 개최한다. 권진아는 지난 3월 열린 단독 공연 ‘꽃말’을 비롯해 지난해 개최한 모든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는 저력을 과시한 만큼, 이번에도 치열한 예매 전쟁을 일으킬 전망이다.
권진아의 대표 윈터송 ‘이번 겨울’을 모티브로 한 이번 공연 ‘This Winter’는 연말에 어울리는 특별한 무대를 비롯해 2025년 발매 예정인 정규앨범에 실리는 신곡들의 무대도 미리 공개한다.
이에 앞서 권진아는 자신의 SNS에 공연 포스터를 공개하고 “이번 겨울을 누구보다 따듯하게 보내기 위해 마음의 온기를 불어넣을 시간, This Winter. 불안하고 행복했던 2024년의 책장을 넘기며 우리는 내일로 거뜬히 넘어가요. Would you spend this winter with me?”라는 글을 남겨 음악 팬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포스터 속 권진아는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붉은색 벨벳 드레스를 입었으며, 커튼 뒤에 서서 얼굴과 몸을 빼꼼 내민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다가올 연말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2016년 정규 음반 ‘웃긴 밤’으로 정식 데뷔한 권진아는 발라드부터 디스코 팝, 록 등 폭넓은 장르에 탁월한 가창력과 특유의 섬세한 감성을 녹여낸 곡들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와 함께 ‘공연 강자’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오는 12월 13일부터 12월 15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권진아 연말 콘서트 ‘This Winter’는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10월 28일 오후 6시부터 팬클럽 선예매가, 10월 30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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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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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사랑 후에 오는 것들’로 보여준 ‘갓벽한’ 멜로 장인의 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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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이 ‘사랑 후에 오는 것들’로 멜로 장인의 아우라를 뽐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서 지난 사랑을 잊지 못하는 ‘최 홍’ 역으로 분해 매회 범접 불가한 연기력을 갱신하고 있는 이세영. 그는 매회 상대역인 준고(사카구치 켄타로 분)와의 비주얼 케미, 드라마 화제성까지 견인하며 명실상부 ‘멜로 퀸’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또한 이세영은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비주얼과 서사 가득한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그는 지난 방송에서 홍이 준고에게 헤어짐을 이야기하며 감정을 쏟아 내는 장면으로 많은 공감을 이끌어 내기도. 이세영은 한국어와 일본어를 섞어 사용하며 홍이 그동안 참아왔던 울분을 토해내는 모습을 명장면으로 만들어내 계속해서 회자시키고 있다.뿐만 아니라 이세영은 복잡하고 흔들리는 홍의 감정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뽐냈다. 준고에게 흔들리는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민준(홍종현 분)에게 고백한 그는 “내가 그 사람 보다 너랑 먼저 연애를 했었다고 해도, 이미 너랑 결혼해서 아이를 셋쯤 낳았다고 해도… 그 사람이 먼저 왔으면, 나는 또 가슴이 내려앉았을 거야...”라며 담담하지만 처연한 목소리, 떨리는 눈동자로 담아내며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서사를 탁월하게 표현해냈다.이처럼 이세영은 처연하지만 아름답고, 차갑지만 따스한 작품의 톤 앤 매너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보는 이들에게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그는 점점 더 소용돌이치는 감정과 관계들 속에서 이리저리 흔들리지만 결국에는 자신의 진짜 마음을 찾아 나가려는 홍의 다채로운 면면들을 통해 ‘이세영만의 정통 멜로’라는 장르를 만들어 내고 있다. 앞으로 최종화 한 회차 만을 남겨 놓은 가운데,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 어떤 결과를 맞이할지 기대가 모인다.한편, 이세영이 출연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최종화는 오는 25일 오후 8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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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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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료 인상 걱정 NO! 마포구 상가임대료 공정거래 상담센터가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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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마포구(구청장 박강수, 이하 ‘구’라 한다.)는 최근 ‘상가임대료 공정거래 상담센터’를 운영하며 지역 상권 보호와 임차인들의 안정적인 영업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구는 홍대 레드로드, 합정동 하늘길, 연남동 끼리끼리길 등 특화거리 조성으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면서 임대료 인상으로 인한 임차인의 부담이 커질 것을 예상해 선제적으로 상가임대료 공정거래 상담센터를 마련했다.상담센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 13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마포구청 2층 부동산정보과에서 공인중개사가 일대일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상담 대상은 마포구에 소재한 상가 임차인과 임대인이다.구는 영업으로 방문이 어려운 상인들을 위해 전화 상담 서비스까지 운영하여 접근성을 높였다.상담센터에서는 적정 임대료 조정, 계약 갱신과 해지, 상가 임대차 계약서 작성, 권리금 회수, 원상회복 등 다양한 상가 임대차 관련 전문적인 상담과 법률 안내를 제공한다.지난 7월 17일부터 운영한 상담센터는 현재까지 총 43건의 상담을 처리했다. 이 중 임대료 인상 조정 상담이 2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계약 갱신 및 해지 상담 8건, 권리금 회수 5건, 원상복구 4건, 일반상담 3건 순이다.특히 임대료 10% 이상 인상을 요청받은 한 상인은 상담을 통해 자신의 권리와 의무를 명확히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임대인과 원만히 협의해 문제를 해결했다.해당 상인은 상담센터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 서비스가 지역 상인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상가임대료 공정거래 상담센터 운영이 지역 상권의 지속적인 발전과 임차인의 권리보호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상담센터를 통해 상가 임대차 분쟁을 원만히 해결하고 임대인과 임차인이 상생할 수 있는 협력 환경을 조성해 되살아난 상권의 활기를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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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