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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러버’ 정인선 “사랑에 용감한 캐릭터 만나 행복” 종영 소감.. ‘新 로코 요정’의 탄생
- 'DNA 러버'를 통해 ‘新 로코 요정’으로 주목받는 배우 정인선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정인선은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DNA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수많은 연애 실패 후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으려는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 역을 맡아 극의 판타지 요소와 로맨틱 코미디, 깊이 있는 감정 연기까지 모두 균형감 있게 소화하며 진정한 운명을 찾아 나가는 과정을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정인선은 "6개월간 'DNA러버'라는 세상 속에서 소진이로 살아가는 시간 동안 많은 것들을 느끼고 배웠다. 사랑에 용감하고 감정에 솔직한 소진이가 때로는 표현하기 쉽지 않았지만, 한편으로는 속 시원하게 발산하는 에너지를 즐겁게 누리며 행복하게 찍었다."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깊은 애정을 전했다. 이어 정인선은 "사랑에 관한 많은 이야기들 중에서 'DNA러버'를 아껴 주셔서 감사하다. 저희가 준비했던 다양한 색깔의 사랑 이야기가 시청자분들 마음에 닿았으면 좋겠다."며 드라마를 끝까지 함께해 준 애청자를 향한 진심 어린 감사도 덧붙였다. 'DNA러버'에서 내공이 느껴지는 연기부터 파격적인 헤어까지 완벽하게 '한소진'으로 분한 정인선은 그동안 안방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로코의 맛을 선사하며 극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정인선은 실제 유전자 센터 연구원들에게 자문을 구해 DNA 분석 장면에서 직업적 디테일을 살려냈고, 단발 히피펌을 통해 캐릭터의 4차원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무엇보다 정인선은 미스터리가 가미된 전개 속에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인물의 감정선을 깊이 있게 표현해 냈으며, 칼딕션과 안정적인 발성을 바탕으로 진지함과 코믹함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올라운더’ 저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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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러버’ 정인선 “사랑에 용감한 캐릭터 만나 행복” 종영 소감.. ‘新 로코 요정’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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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 변요한, 무천시 장악한 권력자들 추악한 실체에 충격
- 변요한이 살인사건 재조사를 위한 퍼즐을 차곡차곡 맞추고 있다.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기획 권성창, 연출 변영주, 극본 서주연, 제작 히든시퀀스/래몽래인) 속 고정우(변요한 분)가 찾아낸 단서들이 무천시를 장악한 빌런들의 허를 찌르면서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안기고 있다. 진실을 밝히려는 자와 감추려는 자 사이 치열한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정우가 찾아낸 단서 리스트들을 짚어봤다.먼저 고정우가 맨홀 아래서 발견한 피해자 심보영(장하은 분)의 시신은 사건 수사에 가장 중요한 물꼬를 터줬다. 피해자의 유류품 중 사라진 하의 속옷과 골반 뼈의 실금은 심보영이 살해되기 전 성폭행이 있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여기에 유학 갔다가 돌아온 고정우의 친구 현건오(이가섭 분)가 가져다 준 심보영의 가방 또한 결정적인 증거로 작용했다. 성폭행범 양병무(이태구 분), 신민수(이우제 분)의 DNA가 남아 있는 심보영의 하의 속옷과 그날의 영상이 담긴 휴대폰이 그대로 나온 것. 그러나 이는 양병무와 신민수가 심보영을 성폭행했음을 뒷받침할 뿐, 이들이 살인자라는 증거는 되지 못해 씁쓸함을 안겼다.제 자식의 죄악이 드러나자 이를 무마하려는 아버지들의 악행도 이어졌다. 현구탁(권해효 분)은 범죄자를 잡아야 하는 경찰의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아들의 말은 듣지도 않은 채 계속해서 입을 막으려 들었다. 자신의 선택으로 인해 아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기까지 했지만 현구탁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지난 과오를 덮기 위한 악행을 이어갔다.살인사건 수사를 진행했던 형사과장 김희도(장원영 분) 역시 자신의 판단이 잘못되지 않았으며 고정우가 범인이라고 아집을 부려 보는 이들의 말문을 막히게 만들었다. 양병무, 신민수의 아버지인 양흥수(차순배 분), 신추호(이두일 분)는 제 아들을 빼내기에 급급할 뿐 반성의 기미는 보이지 않아 분노를 자아냈다.특히 양흥수가 심보영의 팔찌를 들고 심동민(조재윤 분)을 찾아가 11년 전 그날, 신추호가 심보영을 살해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양흥수의 말을 뒷받침하듯 범행에 사용된 삽이 고정우의 차 트렁크에서 발견된 가운데 심보영 살인사건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진다.아직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박다은(한소은 분) 살인사건은 목격자 최나겸(고보결 분), 현수오(이가섭 분)의 등장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박다은을 죽인 박형식(공정환 분)은 현수오가 그린 그림을 보고 두려움에 빠져 아내 예영실에게 도움을 청했다.무엇보다 박형식은 또 다른 목격자 최나겸이 보낸 협박 문자로 인해 언제 범행이 들킬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빠져 있는 상황. 예영실은 남편의 죄를 덮기 위해 최나겸을 만나 진실을 묵인해달라는 위험한 거래를 성사시켰다. 하지만 최나겸에게는 박형식의 살해 현장을 담은 동영상이 남아 있기에 과연 그녀가 이번 사건에서 어떤 태도를 취할지 관심이 집중된다.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는 27일 밤 9시 50분에 1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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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 변요한, 무천시 장악한 권력자들 추악한 실체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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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 나면,’ 10월 15일 화요일 첫 방송 확정! 믿고 보는 ‘유재석Ⅹ유연석’ 돌아온다!
- SBS ‘틈만 나면,’이 오는 10월 15일 화요일 고정 예능으로 출격을 앞둔 가운데, 고품격 수다 MC 유재석-유연석과 첫 회를 오픈할 게스트로 박신혜가 출격을 알려 기대를 모은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지난 4월 총 8회에 걸쳐 방송되며 전 회차 2049 시청률 동시간 1위를 석권했으며, 화요일 정규 프로그램 중 2049 시청률 전체 1위를 차지하는 등 막강한 화제성으로 올해 기대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손꼽힌 바 있다. (닐슨 코리아 기준) 이 가운데 ‘틈만 나면,’ 측이 “’틈만 나면,’이 오는 10월 15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정규 예능으로 방송된다”라며 “첫 게스트로 박신혜 배우가 참여해 완벽한 수다 케미스트리를 완성시켰다. 향후 틈새 시간을 꽉 채우는 MC 유재석, 유연석의 활약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해 벌써부터 기대감이 치솟는다. 공개된 스틸 속에서 MC 유재석, 유연석의 반가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 가운데 첫 게스트 박신혜의 상큼한 미소와 함께 세 사람이 바라만 봐도 흐뭇한 조합을 이루고 있어 기대를 자아낸다. 특히, 유연석과 영화 ‘상의원’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적 있는 박신혜가 유연석과 재회해 찰떡 호흡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재회에 더욱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런가 하면 ‘틈만 나면,’ 우천 녹화를 진행했던 지난 1회와 같이 녹화 날 비가 내려 ‘날씨 평행 이론’을 만들며 웃음을 자아낸다. 투명한 우산을 들고 서로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는 유재석 유연석이 믿고 보는 대박을 예감케 해 ‘틈만 나면,’ 첫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시민들의 틈새 시간에 찾아갈 화요 예능 ‘틈만 나면,’은 오는 10월 15일(화) 저녁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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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 나면,’ 10월 15일 화요일 첫 방송 확정! 믿고 보는 ‘유재석Ⅹ유연석’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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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삼시세끼’서 팔색조 매력 뽐낸다 ‘시청자도 웅며들 HERO 효과’
- 가수 임영웅이 ‘친근한 영웅이’로 변신한다. 임영웅은 오는 27일 오후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Light’에 첫 손님으로 출연해 차승원, 유해진과 만난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삼시세끼 Light’ 말미에 등장한 임영웅은 형들을 만나기에 앞서 긴장한 모습을 보이는 가하면, 양손 가득 형들을 위한 선물을 챙겨오는 센스로 눈길을 끌었다. 임영웅 그리고 차승원, 유해진은 서로의 만남을 신기해하며 인사를 건넸고, “영웅씨”로 시작된 호칭은 금방 “영웅아”로 바뀌며 세 사람이 선보일 케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기도 했다. ‘삼시세끼 Light’를 통해 임영웅은 친근하면서도 신선한 매력을 대방출할 예정이며, 형들의 넘치는 사랑 속 세끼하우스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유쾌하고 장난기 가득한 면모로 시청자까지 사로잡을 계획이다.임영웅의 다채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삼시세끼 Light’는 27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삼시세끼 Light’에서 존재감을 펼칠 임영웅은 현재 공연 실황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으로 흥행 저력을 과시하고 있으며, 12월 27일부터 29일, 25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6일간 고척스카이돔에서 ‘임영웅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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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삼시세끼’서 팔색조 매력 뽐낸다 ‘시청자도 웅며들 HERO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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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의 신데렐라’ 이규성, 역주행 로코의 완성 케미 요정 ‘배장희’ 활약상!
- 배우 이규성이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역주행 로코’로 화제를 모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에서 이규성이 재벌그룹 카드회사 대리 배장희로 완벽 변신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한 이규성은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유쾌한 존재감을 드러냈다.이규성은 풍부한 표정 변화와 위트 넘치는 말투로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로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먼저 그는 윤서(신현빈 분)와 주원(문상민 분)의 과거 연애를 추측하며 막장 드라마를 상상해 모두를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이어 주원의 엄마이자 재벌그룹 회장인 선주(진희경 분)를 마주할 위기에 처하자 “회장님 로비로 들어오고 계신다고요! 엘리베이터에서 만났다가 작살나면 어쩌려구요! 얼른 도망쳐요!!”라며 윤서를 비상계단으로 밀어버리기도. 장희의 센스 제로 배려심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뿐만 아니라 이규성은 현실 직장인의 일상과 심리를 생동감 있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칼퇴’ 생각뿐인 모습부터 ‘법카’로 비싼 음식을 얻어먹으려는 모습까지 찐 직장인의 면면을 선보이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에 현실감을 더했다. 특히 승진 누락 후 자신이 만년 대리라며 오열하고 분노한 것에 이어, 윤서의 후임 팀장으로 특급 승진할 예정이라는 것을 알게 된 장면에서는 털썩 주저앉으며 서러운 감정을 유쾌하게 터트려 극의 재미를 배가시켰다.이처럼 이규성은 발랄하고 엉뚱한 매력을 내뿜으며 망설임 없는 사이다 대사를 소화해 로코 애청자들의 속마음을 대변했다. 어떤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 이규성의 열연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가 연기한 장희가 어떤 피날레를 맞이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진다.한편, 이규성이 출연하는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토, 일 오후 9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 후 9시 20분부터 채널A에서 방송된다. 오는 22일 마지막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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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의 신데렐라’ 이규성, 역주행 로코의 완성 케미 요정 ‘배장희’ 활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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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의 신데렐라’ 이규성, 폭소 유발 ‘배장희’로 맹활약! NEW 케미 요정
- 배우 이규성이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에서 ‘배장희’로 맹활약 중이다.지난 7, 8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5, 6화에서 장희는 거침없는 입담과 천연덕스러운 태도로 극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앞서 하윤서(신현빈 분)의 집에서 회식 중이던 마케팅팀 앞에 서주원(문상민 분)이 갑자기 등장. 두 사람의 이별을 전혀 눈치채지 못한 장희도 윤서와 주원의 과거 연애 사실을 알게 됐고 황당한 감정을 내비쳐 웃음을 유발했다.이어 장희는 서툴지만 누구보다 팀원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씨를 드러내며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다. 회식 자리에서 주원이 배대리님이 불렀다는 핑계를 대자 장희는 “제가요? 어휴 그럼요!”라며 “제가 아주 미친 듯이 전화드렸죠!”라고 재치 있게 대처했다. 그러나 이내 어리둥절한 모습으로 “진짜 제가 전화한 거 맞아요? 솔직히 미련 남아서 온 거죠?”라며 과장된 몸짓을 보여 장면에 유쾌함을 더했다.이처럼 이규성은 팀원들과의 찰떡 티키타카를 뽐내며 로맨틱 코미디 특유의 맛을 제대로 살리고 있다. 그는 새침한 말투와 돌직구 화법을 사용하지만 정 많은 성격까지도 보유한 장희를 디테일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불러일으켰다. 완벽한 연기 호흡을 자랑한 이규성이 앞으로의 전개에 어떤 임팩트를 더하며 극을 채워갈지 관심이 쏠린다.한편, 이규성이 출연하는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매주 토, 일 밤 9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 후 9시 20분부터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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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의 신데렐라’ 이규성, 폭소 유발 ‘배장희’로 맹활약! NEW 케미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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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온 판사’ 3차 티저, 박신혜 눈빛부터 돌변! ‘파격 액션까지’
- ‘지옥에서 온 판사’ 사랑스럽고 골 때리는 악마 박신혜가 온다.9월 21일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제작 스튜디오S)가 첫 방송된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극을 이끌어 갈 박신혜(강빛나 역)의 파격변신, 김재영(한다온 역)의 색다른 매력, 사악하지만 사랑스러운 안티 히어로가 선사하는 짜릿하고 통쾌한 카타르시스, 개성파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 등을 예고하며 2024년 가을 가장 주목해야 할 드라마에 등극했다.‘지옥에서 온 판사’의 여러 기대 요인 중 가장 결정적인 것은 주인공 박신혜의 변신이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온 박신혜가 ‘지옥에서 온 판사’를 통해 그동안 한 번도 보여주지 않은 얼굴을 선보이는 것. 앞서 공개된 포스터, 티저 영상, 캐릭터필름 등은 이 같은 박신혜의 매력적인 변신을 집중 조명하며 본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이런 가운데 9월 6일 ‘지옥에서 온 판사’의 3차 티저가 공개됐다.3차 티저는 “난 악마예요. 지옥에서 왔죠”라고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박신혜의 목소리로 시작된다. 이어 박신혜가 분한 강빛나 캐릭터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장면들이 교차된다. 남들이 ‘개또라이’, ‘개진상’이라고 부르든 말든 “저 어때요? 예쁘죠?”라며 싱그럽게 웃는 박신혜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반면 법정에서 예의를 지켜달라는 말에 “여기가 청학동이에요?”라고 대차게 물으며 콜라 캔을 찌그러트리는 모습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그녀의 캐릭터를 오롯이 보여준다.이렇게 사랑스럽고 또 골 때리는 악마 박신혜는, 악마 같은 인간들에게 누구보다 분개한다. 신비로운 보랏빛 눈을 반짝이며 죄인들을 거침없이 처단하는 박신혜. 얼굴에 붉은 핏방울이 튀었음에도 사악한 미소를 짓거나 순식간에 돌변한 눈빛과 표정으로 “그만하라니? 이제부터 시작인데!”라고 섬뜩하게 말하는 등. 인간쓰레기들을 분리수거하기 위해 지옥에서 온 악마의 모습 그 자체다.특히 박신혜의 “진실이 뭐가 중요해? 나쁜 사람이 사라졌다는 게 중요하지”라며 “지금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라는 대사는 극 중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박신혜가 선사할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를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사랑스럽고 골 때리는 악마 같은 판사가 온다’라는 카피는 극 중 박신혜 캐릭터의 매력을 임팩트 있게 담아내며 예비 시청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지옥에서 온 판사’ 3차 티저는 70초 동안 사악하지만 사랑스러운 안티 히어로 박신혜의 매력을 꽉 채워 보여줬다. 한없이 사랑스럽다가 한없이 사악한 악마 박신혜는 한순간도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여기에 몸 사리지 않는 액션까지. 그야말로 ‘정말 우리가 아는 박신혜 맞아?’라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 박신혜의 새로운 얼굴을 볼 수 있는 ‘지옥에서 온 판사’가 기대되고 기다려진다.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9월 21일 밤 10시 1회,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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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온 판사’ 3차 티저, 박신혜 눈빛부터 돌변! ‘파격 액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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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X멜로’ 윤산하, 국민 남동생 등극… 마냥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움
- 판타지오 소속 가수 겸 배우 윤산하(ASTRO)가 '가족X멜로'에서 ‘국민 남동생’으로 사랑스러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윤산하는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에서 'X-아빠' 무진(지진희)의 컴백을 반기는 유일한 가족이자, 이 집안의 자타공인 애물단지이다. 무진에게 냉랭한 누나 미래(손나은)와는 다르게 '리틀 변츠비'를 꿈꾸며 부모의 재결합을 응원하는 철부지 막내로 호연중이다. 사건 사고를 몰고 다녀 엄마와 누나의 속을 마냥 썩이는 철부지 같다 가도 은근 보이는 속 깊은 모습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윤산하. 드라마 속에서 분위기메이커를 자처하는 그가 보여준 ‘국민 남동생’ 수식어에 가까워진 윤산하의 극 중 활약을 살펴봤다. #사고뭉치 철부지 남동생 극 중 현재는 엄마와 누나에게 대들지 않고 말을 잘 듣다 가도 몰래 크게 한 번씩 사고를 치는 인물. 지난 25일 방송된 6회에서 몰래 휴학을 한 사실을 미래에게 들켜 멱살을 잡힌 채 더 이상 학교를 다니지 않고 사업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현재가 “누나는 내 미래에 투자한 것” 이라며 당당하게 외치는 모습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뒷목을 잡게 하며 과몰입을 유발했다. #든든한 속 깊은 남동생 현재는 유일하게 돌아온 X-아빠 무진을 반길 뿐만 아니라 부모의 재결합을 응원하는 모습도 부모의 재결합을 반대하는 미래와 대척점에 있는 상태로 극의 또 다른 한 축을 이끌고 있다. 단순하게 부모님의 재결합을 응원하고 있는 것 같이 보였던 현재가 사실 어렸을 적 가족들에게 일방적으로 통보받았던 ‘이혼통보’에 자신은 “동의한 적 없었다.” 라고 미래에게 이야기하며 그가 단순히 부모님의 재결합을 응원하는 게 아니라는 사실이 은연중에 드러났다. 또한 현재는 애연과 무진의 관계 진전을 위해 무진의 집에서 발견한 추억들이 담겨 있는 상자를 애연에게 전달하며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렇듯 자신이 하고 싶은 것만 하며 살고 제일 걱정 없이 사는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 현재가 그 누구보다 가족을 가장 깊게 생각하는 인물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이 현재에게 점점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변씨 집안의 분위기 메이커 막내 변씨 가족들 중 현재는 유일하게 집안 분위기가 쳐져 있거나 우울할 때 밝혀주는 분위기 메이커 이자 비타민 같은 존재이다. 자신에게 용돈을 챙겨주는 누나 미래에게 애교를 보일 뿐만 아니라 애연과 미래의 계속된 거절로 우울해져 있는 무진(지진희 분)에게는 “엄마도 마음이 있는 것 같다'며 '조금 더 노력하면 성공할 것 같다.”고 응원한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밉지 않냐고 조심스레 물어보는 무진에게 오히려 “저의 올타임 레전드 변츠비” 라고 답해 우울해져있던 무진의 기분을 단숨에 풀어주며 그가 변씨 집안의 분위기 메이커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현재가 모든 가족들에게 자신은 사업을 할 거라는 당찬 포부를 밝힌 가운데 “무조건 반대”를 외치는 가족들을 어떻게 설득할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자아낸다. ‘가족X멜로’는 매주 토,일요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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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X멜로’ 윤산하, 국민 남동생 등극… 마냥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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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특별출연 곽시양, 상상 초월 新 의뢰인으로 등장! 강렬한 존재감
- 배우 곽시양이 ‘굿파트너’에 출격한다.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측은 12회 방송을 앞둔 6일, 예사롭지 않은 포스를 풍기는 새 의뢰인 천환서(곽시양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그가 차은경(장나라 분)과 한유리(남지현 분)를 찾아온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지난 방송에서는 각자의 자리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한 차은경, 한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은경의 빈자리 속에도 한유리는 전은호(표지훈 분)의 도움으로 완벽하게 사건을 해결해 냈고, 회사에서도 딸 재희(유나 분)에게도 필요한 존재가 아니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힘겨워하는 차은경의 눈물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차은경, 한유리의 새 의뢰인 천환서의 존재감이 범상치 않다. 무거운 공기가 흐르는 상담실, 어딘지 모르게 아슬아슬 분위기를 발산하는 그의 여유만만한 자태가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에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끼고 상황을 살피는 차은경의 날카로운 눈빛, 한유리의 냉랭한 분위기도 눈길을 끈다. 과연 천환서의 정체는 무엇일지, 차은경과 한유리가 맡게 된 새로운 사건에 이목이 집중된다.오늘(6일) 방송되는 12회에서는 한유리가 단독으로 VIP 사건을 배당받은 가운데, 만만치 않은 의뢰인의 요청으로 차은경과 공동 변론에 나선다. ‘굿파트너’ 제작진은 “곽시양이 특별출연으로 극을 한층 더 풍성하게 채웠다. 상상을 초월하는 의뢰인으로 강렬한 열연을 선보일 것”이라며 “천환서 사건을 계기로 차은경, 한유리에게 어떤 변화가 나타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한편,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12회는 오늘(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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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특별출연 곽시양, 상상 초월 新 의뢰인으로 등장! 강렬한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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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 반성하게 하는 ‘굿파트너’ 장나라 딸 유나의 활약!
- 배우 유나가 부모의 이혼을 겪으며 혼란스러워하는 자녀들을 대변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더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는 9월 1주 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연속으로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 기준)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차은경(장나라 분)의 딸 김재희(유나 분)가 겪는 이혼 가정 자녀의 현실적인 고민과 같은 안쓰러운 감정 변화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동요시키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이에 가슴을 찡하게 만든 극 중 김재희의 활약 장면을 짚어봤다. #. 6회 “나머지 한 명은 상처받겠죠?” 먼저, 본격적인 이혼 소송이 시작된 6회에서 양육권자 선택의 기로에 놓인 김재희가 예상치 못한 답변을 내놓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같은 아픔을 지닌 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에게 “제가 누군가를 선택하면 나머지 한 명은 상처받겠죠? 누가 잘못했든 둘 다 내 엄마 아빠잖아요”라며 자신의 선택으로 상처받을 엄마, 아빠를 먼저 걱정하는 예상치 못한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울컥하게 한 것. 특히 이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여기서 제일 어른스러운 재희”, “미안하다 재희야”라며 뜨거운 반응을 내보였다. #. 10회 “잘못한 사람은 벌받아야지. 아빠한테 가장 큰 벌은 나 못 보는 거잖아?” 그런가 하면 지난 10회에서는 김재희가 변명으로 일관하는 아빠 김지상(지승현 분)에게 직접 불륜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고백하며 오열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김재희는 계속해서 본인을 위한 거짓말만 하는 김지상의 행동에 “아빠가 나한테 거짓말해서 힘들었어. 아빠는 1년 동안 나한테 매일 거짓말했어. 잘못한 사람은 벌받아야지. 아빠한테 가장 큰 벌은 나 못 보는 거잖아?”라고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뚝뚝 흘렸다. 특히 이 장면은 아빠를 특히나 좋아하던 김재희였기에 더욱 상처받았을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낸 씬이어서 시청자들까지 눈물을 쏟게 했다. #. 11회 “아빠가 너무너무 미운데 너무 보고 싶어” 마지막으로 아빠와 이혼 후 엄마 차은경과 단둘이 떠난 여행에서 아빠의 부재를 느끼며 곪았던 상처를 터트리는 11회 장면이 이목을 끌었다. 김재희는 부모님의 이혼을 잘 받아들인 듯 엄마 앞에선 애써 괜찮은 척했지만, 캠핑장에서 또래 아이들을 보곤 아빠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이 가운데, 예상치 못한 자전거 사고로 병원 신세까지 지게 된 김재희는 서러운 마음에 “아빠가 진짜 너무너무 미운데 너무 보고 싶어. 이제 우리 진짜 아빠 없는 거야?”라고 외치며 감정이 북받쳐 폭풍 같은 눈물을 토해내 엄마 차은경은 물론 화면 밖 시청자들까지 울컥하게 만들었다. 티 내고 싶지 않지만, 아빠와의 추억이 많았던 김재희인 만큼, 애써 부정하며 참아왔던 감정이 폭발한 장면으로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렇듯 김재희는 극 중에서 다 큰 척해도 아직은 어린아이일 뿐인 이혼 가정의 상처받은 아이를 섬세하게 담아내며 당사자가 아닌 시청자들까지 그 캐릭터에 몰입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김재희 역을 맡은 유나의 어른 못지않은 디테일이 살아있는 연기 덕분에 더욱 몰입할 수밖에 없다는 반응을 불러 모으기도. 이에 ‘굿파트너’ 다음 회차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유나가 출연하는 SBS ‘굿파트너’는 매주 금, 토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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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 반성하게 하는 ‘굿파트너’ 장나라 딸 유나의 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