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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 아너’ 박세현, 섬세한 감정선 완벽 소화.. ‘몰입도 UP’
- 배우 박세현이 ‘유어 아너’에서 깊이 있는 감정선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밤에 피는 꽃’에서 연선 역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박세현이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에서 범죄조직 보스 김강헌(김명민 분)의 막내딸 김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큰 화제성을 일으키고 있다.지난 월화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극본 김재환/연출 유종선/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에서 박세현은 물오른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이날 엄마의 죽음에 김은의 첫째 오빠 김상혁(허남준 분)이 연루된 사실을 알게 되고 충격을 받은 송호영(김도훈 분)은 이후 김은과 함께 있는 모습을 송판호(손현주 분)와 김강헌에게 들켰다. 김강헌에게 아들만은 건들지 말아 달라고 무릎을 꿇은 아버지 송판호를 보며 곤란에 처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송호영은 더 이상 김은을 만나지 않겠다고 했다.이어, 연락이 되지 않던 송호영으로부터 김강헌에 대한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은 김은은 갑작스레 쓰러졌다. 이후 병원에서 의식을 되찾은 김은은 “나를 너무 미워하지 마요”라고 송호영에게 울먹이며 말하며 복잡한 감정 변화를 섬세한 눈빛과 표정으로 디테일하게 묘사해 내며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냈다.이에 김은과 송호영, 두 사람은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이처럼 박세현은 ‘밤에 피는 꽃’부터 ‘빅마우스’, ‘오월의 청춘’, ‘청춘기록’ 등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들며 눈에 띄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유어 아너’에서 그동안 한 번도 보여준 적 없었던 캐릭터 김은 역을 맡아 큰 호평을 받고 있는 박세현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더더욱 기대가 모아진다.한편, 새로운 연기 변신으로 뜨겁게 주목받고 있는 배우 박세현이 출연하는 ‘유어 아너’는 지니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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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 아너’ 박세현, 섬세한 감정선 완벽 소화.. ‘몰입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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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씨왕후’ 원현준, 흰호랑이 족 우두머리 ‘뇌음’으로 역대 등장 씬 업데이트!
- ‘우씨왕후’ 원현준이 ‘뇌음’으로 등장해 관심을 끌었다.지난달 29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에서 원현준은 셋째 왕자 고발기(이수혁 분)의 오른팔이자 흰호랑이 족의 우두머리인 ‘뇌음’으로 분해 새로운 등장 씬을 갱신할 만한 긴장감을 만들어냈다.원현준이 연기하는 뇌음은 극 중 흐름을 바꾸기에 충분했다. 그는 발기의 부름에 등장, “사냥할게 있다 들었습니다. 어떤 짐승입니까”라고 묻는 질문에 ‘인간 사냥’이라는 말에 음산한 미소를 지어 보여 보는 이들의 소름을 유발했다.또한 뇌음은 왕후 우희(전종서 분)가 타고 있는 마차를 쫓으며 일행들을 하나씩 처리하며 극적인 전개를 이어 나갔다. 그는 집요하게 우희를 위협했지만, 끝내 활시위를 거두며 “힘 뺄 거 없다. 겨우 토끼 사냥이니까”라며 범접 불가한 눈빛을 밝히며 이목을 끌었다.뿐만 아니라 원현준은 이번 작품 속에서 뇌음에 녹아들기 위해 긴 시간 분장을 받으며 이미지 적으로도 힘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그의 그런 노력은 이번 작품 속에서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보였고, 낮고 무게감 있는 목소리는 뇌음이 갖고 있는 거친 느낌을 강조하기에는 충분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이처럼 원현준은 뇌음의 외모부터 목소리, 눈빛 등을 완벽하게 녹아들어 앞으로의 극 전개에 흥미를 불러 모았다. 단순히 ‘토끼 사냥’이었지만 집요하고 무섭게 파고든 그가 앞으로 발기의 오른팔로 어떤 액션을 선보일지, 우희를 생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한편, 원현준이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는 지난 29일 Part 1 전편이 공개됐고, 오는 9월 12일에는 Part 2 전편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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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씨왕후’ 원현준, 흰호랑이 족 우두머리 ‘뇌음’으로 역대 등장 씬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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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러버’ 정인선, 진지+코믹 다 되는 ‘만능DNA’ 열연
- 배우 정인선이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DNA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진지함과 코믹을 오가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지난 주말 방송된 ‘DNA러버’ 3, 4회에서는 한소진(정인선 분)의 가슴 아픈 가족사가 조금씩 드러났다. 여기에 소진은 심연우(최시원 분)가 자신의 ‘DNA러버’라고 확신하며 직진하기 시작해 두 사람의 본격적인 로맨스를 기대하게 만든다.소진은 아빠의 기일을 맞아 엄마와 동생을 만났지만, 아빠의 죽음을 두고 서로를 탓하며 상처만 안겼다. 이내 자리를 박차고 나간 소진은 참아온 눈물을 쏟아냈고, 위로해주러 온 연우에게 엄마의 사랑을 받지 못했던 아빠의 이야기를 꺼냈다. 소진은 “완벽한 짝을 만나야 서로가 서로를 살린다”며 자신이 ‘유전자 짝’을 왜 그렇게 믿고 실험하는지 속내를 드러냈다.소진은 연우가 자신의 DNA 단짝일 것이라고 확신하며 연우의 농구 유니폼에서 몰래 페로몬을 채취해 검사했다. 하지만 소진의 바램과 달리 연우의 유전자에서 바람기를 발현시키는 ‘최강 풍기문어발’ 유전자가 나타나 망연자실했다. 연우는 계속해서 자신을 바람둥이 유전자로 낙인 찍는 소진에게 실망했다. 이후 연우에게 부모님의 외도로 인한 상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소진은 연우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건넸다.이어 소진은 연우에게 “풍기문어발 유전자 말고도 불행한 유전자에 꼭 필요한 힐러 유전자가 있다. 더 알고 싶다.”며 남다른 고백법으로 엉뚱한 면모를 드러냈고, 서로에게 이끌린 두 사람은 입맞춤 직전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한편, 연우와 서강훈(이태환 분)이 똑같은 농구 유니폼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며 소진이 검사한 유전자가 연우가 아닌 강훈의 유전자일 수 있다는 반전이 그려져 소진과 연우, 그리고 강훈 사이에서 어떤 러브라인이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정인선은 DNA에 과몰입하며 전문 용어를 쏟아내는 장면에서 깔끔한 딕션과 안정적인 톤으로 캐릭터의 4차원 매력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특히 최시원에게 직진하는 장면에서 거침없는 불도저 매력과 특유의 러블리함을 동시에 선보였다. 또한 아빠를 외롭게 떠나 보냈다는 자책감과 가족에 애정이 없었던 엄마에 대한 분노를 쏟아내는 장면에서는 풍부한 감정 연기로 정인선의 내공을 느낄 수 있었다.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DNA러버’는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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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러버’ 정인선, 진지+코믹 다 되는 ‘만능DNA’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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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X김재영, 맵단 케미 美친 관계성 예고
-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와 김재영이 美친 케미를 발산한다.오는 9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제작 스튜디오S)는 ‘이제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 지옥으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을 만나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다. 사악하지만 사랑스러운 안티 히어로의 탄생을 알리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지옥에서 온 판사’를 위해 대체불가 매력을 지닌 두 배우 박신혜(강빛나 역)와 김재영(한다온 역)이 뭉쳤다. 두 사람은 각각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악마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물들이는 인간’이 되어 ‘지옥에서 온 판사’의 색다른 사이다 스토리를 이끌어 간다. 이쯤에서 궁금증이 발생한다. 악마와 인간, 결코 어우러질 수 없는 둘이 극 중 어떤 관계성으로 엮이게 되는 것일까.이와 관련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은 “맵단 케미의 美친 관계성”이라고 귀띔했다. 극 중 박신혜와 김재영은 때로는 러블리하게 티격태격하며 설렘을 선사하고 때로는 치명적으로 얽히며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한다. 지독하다 싶을 정도로 맵다가, 사르르 녹겠다 싶을 정도로 달콤하기를 수없이 반복하는 두 사람의 관계가 시청자에게 흡사 롤러코스터를 탄 듯 짜릿한 재미를 안겨주는 것이다.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 맵단 케미의 美친 관계성을 보여줄 박신혜, 김재영 두 배우의 연기력과 호흡이다. ‘지옥에서 온 판사’를 통해 파격 변신을 감행한 박신혜는 톡톡 튀는 입체적 연기로 사악하지만 사랑스러운 악마를 보여준다. 김재영은 카리스마와 인간적인 따뜻함을 넘나드는 열연으로 여심을 저격한다. 이토록 매력적인 두 인물이 만나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박신혜와 김재영의 호흡은 남다르다는 전언이다. 함께하는 장면이 많은 만큼 늘 서로를 배려하는 것은 물론, 작은 디테일 하나 놓치지 않기 위해 틈날 때마다 서로 상의하고 노력한다는 것. 이 같은 두 배우의 노력과 열정이 극 중 강빛나와 한다온의 맵단 케미 美친 관계성에 녹아들어 2024년 가을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할 것으로 기대된다.맵고 달고 설레고 가슴 뛰고 속까지 시원하게 뻥 뚫어주는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9월 21일 토요일 밤 10시 1회,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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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X김재영, 맵단 케미 美친 관계성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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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류현경, 서사 뚝딱 완성시키는 베테랑
- 류현경이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서 내공이 돋보이는 열연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로, ‘부부의 세계’ 모완일 감독의 신작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류현경은 극 중 서은경 역을 맡아 윤계상과 부부 호흡을 맞춘다.은경은 평범한 직장 생활을 하다가 상준(윤계상 분)을 만나 결혼한 뒤, 함께 호숫가의 모텔을 운영하게 되는 캐릭터다. 은경은 전재산을 투자해 모텔을 인수하겠다는 남편의 설득이 내키지 않았지만, 못 이기는 척 남편의 뜻을 받아들였다. 성실하게 모텔을 일궈온 상준과 은경 가족은 어느 날 누군가가 던진 돌에 맞아 돌이킬 수 없는 불행을 직면하게 된다.류현경은 평범한 사람들이 뜻하지 않은 불운 앞에서 서서히 무너져 가는 과정을 밀도 있게 그려냈다. 특히 3회 식당 사장에게 분노를 표출하는 장면에서는 동물적으로 새어 나오는 감정을 폭발시키며 “내 불행을 네 권리라고 생각하지 마”라는 명대사를 탄생시켰다. 또한 사건을 겪기 전 일상을 따뜻하고 평온하게 그려낸 류현경의 완급 조절은 중후반 몰아치는 비극의 처연함을 더욱 극대화 시켰다.전작인 디즈니+ ‘카지노’에서 국세청 TF팀장 강민정 역을 맡아 날카롭고 프로페셔널한 매력을 선보였던 류현경은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서 180도 상반된 모습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카지노’에서는 감정선이 명확하고 굵직한 카리스마가 돋보였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시간의 흐름에 따른 류현경의 섬세한 눈빛과 호흡이 캐릭터의 서사를 풍성하게 채웠다. 이에 함께 출연한 김윤석과 윤계상이 공식석상에서 류현경의 연기를 극찬하기도 했다.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공개 3일 만에 국내 1위는 물론이고 글로벌 4위, 16개국 TOP 10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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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류현경, 서사 뚝딱 완성시키는 베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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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임서원, 복면 가수 출신의 날카로운 추리⋯최연소 판정단 맹활약
- 그룹 유니스(UNIS) 임서원이 판정단으로 '복면가왕'을 다시 찾았다. 임서원은 지난 25일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출연해 연예인 판정단으로 맹활약했다. 지난 3월 '복면가왕'에서 복면 가수로 한차례 활약했던 임서원. 이날에는 도전자로 나섰던 경험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출연자들의 정체를 밝히는 판정단 역할을 톡톡히 했다. 방송에서 임서원은 시종일관 밝은 미소와 실감나는 리액션으로 프로그램 몰입도를 높였다. 그는 복면 가수들의 뛰어난 노래 실력에 감탄하기도 하고, 정체가 밝혀진 뒤 입을 벌리고 놀라움을 표하기도 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했다. 임서원의 날카로운 추리 또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임서원은 1라운드에서 '삼바'와 대결을 펼친 '플라멩코'를 아이돌로 확신했다. 그는 "둘 중에 아이돌이 있다면 '플라멩코'님이 아이돌인 것 같다"며 "손짓도 그렇고 대표하는 포즈를 취했을 때 다양한 콘셉트를 많이 해본 아이돌 같다"고 분석했다. 임서원 외 다른 패널들은 아이돌이라고 예상하지 않았던 상황. 그러나 '플라멩코'의 정체가 아르테미스 희진으로 밝혀지며 임서원의 뛰어난 관찰력과 예리한 눈썰미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임서원은 방송 내내 통통 튀는 귀여운 막내미를 발산하며 시청자들과 패널의 애정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임서원이 속한 유니스는 지난 6일 발매한 싱글 1집 'CURIOUS(큐리어스)'의 타이틀곡 '너만 몰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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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임서원, 복면 가수 출신의 날카로운 추리⋯최연소 판정단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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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시즌 4 이준, 쾌조의 출발 알리며 첫 고정예능 만점 합격점!
- 이준이 ‘1박2일’에서 쌓아온 예능 포텐을 완벽하게 터트렸다.‘1박2일’ 시즌 4를 통해 첫 고정예능에 도전한 이준은 헬기를 타는 화려한 등장으로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곧바로 멤버들과 만나게 된 그는 처음엔 긴장한 듯한 모습이었지만 특유의 열정으로 용돈 게임에 참여하며 분위기를 뒤바꿨다. 사전 인터뷰에서 자랑한 운동 실력으로 용돈을 타낸 것은 물론 휴게소에서도 용돈이 모자라자 갑자기 팔굽혀펴기를 하는 등 불타는 열정으로 게임에 임했다.그런가 하면 이준은 배고픔에 지쳐 소금과 설탕을 찾는 등 엉뚱한 면면으로 보는 이들의 안쓰러움과 재미를 동시에 극대화했다. 이어진 저녁 식사와 취침 복불복 시간에서도 어떤 미션이든 주저하지 않는 것은 물론 멤버들과의 찰떡 궁합으로 미션에 성공했고, 기상 미션에서는 진지하면서도 웃음을 유발하는 특유의 호흡을 자랑하며 첫 여행을 마무리했다.이처럼 이준은 그간 출연했던 예능에서 선보였던 솔직한 입담과 예능감을 바탕으로 첫 고정 예능에서도 자신만의 매력을 가감 없이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준은 허술하지만 적극적인 면모로 앞으로 이어질 미션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하게 만들었고, 이와 동시에 차진 리액션으로 멤버들과 티키타카를 나누며 여행을 할수록 쌓일 케미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한편, 이준의 합류와 함께 쾌조의 출발을 알린 ‘1박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1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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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시즌 4 이준, 쾌조의 출발 알리며 첫 고정예능 만점 합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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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에서 ‘배장희’로 첫 등장! 유쾌한 매력 ‘뿜뿜’
- 배우 이규성이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에서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지난 24, 25일 첫 공개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1, 2화에서 이규성은 ‘배장희’ 역으로 등장, 마케팅 팀과 티격태격하는 유쾌한 케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하윤서(신현빈 분)와 서주원(문상민 분)을 포함해 모든 팀원들 속에서 능청스러운 면면들을 뽐내 이전과 다른 캐릭터 변신을 해내기도.극 중 장희는 깐깐하지만 어딘가 허술한 면모로 극에 재미를 더했다. 그는 윤서(신현빈 분)에게 이별을 통보받은 주원(문상민 분)이 갑작스럽게 휴가를 사용하자 “우리 때는 상상도 못 할 일이야 진짜!”라고 투덜거리며 의견을 표출하며 캐릭터의 까탈스러움을 표현했다. 그러나 이후 주원이 본부장으로 컴백하자 “나 사직서 쓰면 되지..?”며 울상이 된 표정을 숨기지 못했고 만취 상태에서 주원을 도련님이라 부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극에 재미를 더했다.첫 등장부터 능청스러운 코미디 연기를 소화하며 재기 발랄한 캐릭터에 녹아든 이규성. 그는 짠한 느낌의 표정 연기, 높고 장난기 담긴 어조, 웃픈 리액션으로 얄밉지만 귀여운 배장희의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앞서 장르물과 학원 멜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까지 완벽 접수한 이규성이 신스틸러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커진다.한편, 이규성이 출연하는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매주 토, 일 밤 9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 후, 9시 20분부터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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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에서 ‘배장희’로 첫 등장! 유쾌한 매력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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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굿파트너'부터 '놀아주는 여자'·'나는 돈까스가 싫어요'까지…감초 맹활약
- 배우 김미화가 드라마, 영화뿐만 아니라 OTT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꾸준한 출연으로 명품 조연으로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김미화는 현재 방영하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에서 안과장역을 맡았다. 안과장은 대정에서 15년 동안 일한 베테랑 사무원으로 누구보다 디테일에 예민할 뿐만 아니라 업계에 도는 모든 소문들에 제일 빠삭한 모습을 보이는 인물.특히 지난 17일 방송된 굿파트너에서 안과장이 대표로 차은경(장나라 분)의 남편과 바람 핀 비서실장 최사라(한재이 분)를 빤히 쳐다보며 “상사 남편이랑 바람피우면 회사 계속 다닐 거예요 그만둘 거예요?” 하며 대놓고 떠보는 장면과 급히 자리를 뜨는 최사라에 “바람 100%다, 더럽다.”고 대놓고 이야기하는 모습은 보든 이들로 하여금 하고 싶은 말을 대신해준 사이다 장면이라며 시청자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뿐만 아니라 김미화는 지난 1일 종영한 JTBC 수목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서는 ‘반장 정숙’으로 깜짝 출연하며 공장직원들에게 엄하게 굴지만 사실 그 누구보다 속 깊은 인물로 등장하며 깜짝 출연임에도 불구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지난달 6일 종영한 MBC 단막극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에서는 ‘동철네’로 등장한 김미화는 천연덕스러운 사투리 연기를 뽐내며 어렵다는 사투리 연기도 그녀에게는 문제없음을 증명했다.그 외에도 김미화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웰컴투 삼달리', ‘힘쎈여자 강남순’ 등 여러 작품 출연을 통해 코믹 연기부터 뒷 세계 큰 손 등 악역까지 도맡으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본인만의 스타일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주며 명품 조연으로서 존재감을 여과 없이 발산하고 있는 배우 김미화가 앞으로 보여줄 또 다른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한편, 김미화가 출연하는 SBS 드라마 ‘굿파트너’는 매주 금,토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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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굿파트너'부터 '놀아주는 여자'·'나는 돈까스가 싫어요'까지…감초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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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김숙X김대호X주우재, 여름 특집 2탄! 거제도로 아주 특별한 임장 떠난다
- 22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김진경,김완철/이하 ‘홈즈’)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여름 특집으로 ‘홈즈’의 코디들이 경상남도 거제시와 전라남도 목포시로 아주 특별한 임장을 떠난다. 이날 방송은 여름 특집 ‘홈즈’ 팀장 픽 지역 임장으로 코디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아주 특별한 임장을 떠난다. 김숙 팀장과 주우재 그리고 김대호는 경상남도 거제시로 지역 임장을 떠난다. 세 사람이 향한 곳은 거제도 부속섬 중 두 번째로 큰 섬 ‘가조도’의 실전 마을이다. 김숙은 2009년 가조연륙교가 개통됐다고 소개하며, 그전까지는 배를 타고 이동했다고 한다. 매물은 바닷가 바로 앞에 위치한 벽돌집으로 넓은 잔디 정원에는 불멍용 파이어 피트와 빨간 벽돌 데크가 놓여 있어 눈길을 끈다. 커다란 통창이 맞이하는 거실은 높은 층고로 개방감을 더했으며, 바다 뷰는 코디들이 넋을 놓고 감상했다고 한다. 특히, 감각적인 화장실 타일에 반한 김대호는 개인 휴대전화로 촬영을 한다. 그는 “너무 예쁘다. 나중에 인테리어할 때 기억하기 위해 찍어둔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이어 세 사람은 거제시 둔덕면 술역리에 위치한 매물을 소개한다. 김숙은 어촌마을 한정 특별옵션으로 ‘홈즈’ 최초로 보트가 기본 옵션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는 개인 낚시용 보트 자격증을 획득하는데 비용이 대략 40~60만 원 정도 든다고 말한다. 이에 양세형은 “지난해 필기시험이 있는 보트 조종 면허를 취득해 25톤 미만 소형 선박을 조종할 수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바닷가 정자에서 휴식을 취하던 세 사람은 인근 중국집에 짜장면과 짬뽕, 탕수육을 주문한다. 촬영 10시간 만에 제대로 된 식사를 한다고 밝힌 세 사람은 배달된 음식을 폭풍 흡입한다. 연예계 소식좌로 알려진 주우재 역시 탕수육을 폭풍 흡입하며 먹방을 선보였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여름 특집! 아주 특별한 임장은 22일 목요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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