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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NA러버’ 정인선, 러블리+엉뚱발랄 매력 발산.. ‘新 로코퀸’ 신호탄
    배우 정인선이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운명의 과학론’을 신봉하는 4차원이지만 열정 가득한 연구원 한소진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으로 첫 회부터 강한 인상을 남겼다.지난 주말 방송된 ‘DNA러버’에서 한소진(정인선 분)은 첫 등장부터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수많은 사람 앞에서 자신이 연구한 ‘DNA러버’를 소개했다. 하지만 이건 소진의 꿈이었고, 소진은 꿈을 꾸다 약속 시간에 늦게 돼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냈다.완벽한 유전자적 짝 찾기에 진심이었던 소진은 운명의 ‘DNA러버’라며 남자친구에게 헌신을 다했지만 이별을 통보받았다. 바람둥이 유전자로 인해 연애에 실패했다고 생각한 소진은 연거푸 술잔을 비우며 만취했다. 한편 같은 장소에서 우연히 소진의 친동생 한소리(손수아 분)와 리나(김지원 분)도 술을 마시고 있었고, 심우연(최시원 분)에게 차인 리나 이야기를 들은 소진은 “복수하러 가자”며 우연의 집으로 기습했다.만취한 소진은 자신이 맹신하는 운명에 대해 함부로 말하는 연우에게 발모제 스프레이를 뿌렸고, 결국 동생의 손에 끌려 나왔다. 이후 소진은 그날의 기억이 파도처럼 몰려와 혼란에 휩싸였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소진이 근무하는 유전자 센터와 협진하는 의사로 연우가 나타나, 두 사람은 어쩔 수 없이 계속 얽히게 됐다.이후 소진은 산모 유영아(윤슬 분)의 DNA를 분석하던 중 다잉 유전자(자살을 기도하게 하는 유전자)를 발견했고 곧바로 담당의사인 연우에게 전했다. 연우는 소진의 말을 믿지 않았지만, 병원 옥상 난간에 영아가 서 있다는 소식을 듣고 뛰기 시작했다. 소진 또한 병원 옥상으로 향했고, 배 속에 품은 아이가 유전자로 인해 어린 시절 자신과 똑같이 버림받을까 두렵다는 영아에게 “그 심정 안다. 난 가족이 죽었다”며 제발 살아달라고 설득했다.소진은 아슬아슬하게 멀어지는 영아의 손을 끌어당겨 영아를 구하고 발을 헛디뎠다. 상황을 지켜보던 연우는 떨어지려는 소진을 감싸 안은 채로 구조대가 설치한 에어매트로 떨어졌다. 아래로 떨어지는 사이 두 사람은 동시에 서로를 향한 묘한 감정을 느꼈다.정인선은 ‘DNA러버’에서 칼단발 히피펌으로 외적인 변화를 주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정인선은 비주얼적인 도전과 연기 내공으로 캐릭터의 4차원 매력을 사랑스럽게 담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작품을 준비하며 직접 유전자센터 연구원들에게 자문을 구하기도 한 정인선은 극 중 DNA를 분석하는 장면에서는 실제 연구원 같은 디테일을 살려냈다. 또한 정인선은 가슴 아픈 가족사를 털어놓는 장면에서는 몰입도를 높이는 감정 연기로 분위기를 전환시키기도 해 극 중 ‘DNA러버’에 집착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앞으로 최시원과 펼칠 로맨스를 기대하게 만든다.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DNA러버’는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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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9
  • '가족X멜로' 윤산하, ‘부자 케미’부터 ‘남매 케미’까지…케미 제조기 등극
    판타지오 소속 가수겸 배우 윤산하(ASTRO)가 ‘가족X멜로’를 통해 새로운 ‘케미 장인’으로 등극했다.지난 18일 방송된 JTBC 토일 드라마 ‘가족X멜로’에서 윤산하가 지진희와의 완벽한 ‘부자 케미’와 손나은과의 ‘남매 케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윤산하는 이번 가족X멜로에서 아버지 ‘변무진’역의 지진희와 훈훈하면서도 코믹한 부자관계를, 누나 ’변미래’역의 손나은과는 현실적인 남매 모습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웃기고 울리고 있다.변현재(윤산하 분)는 자신에게 카드를 주며 백화점에서 가장 비싼 과일 세트를 사서 동네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라는 변무진의 모습에 “변츠비 같다.”며 감탄하며 아버지를 완벽하게 신뢰하게 되는 현재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동네에서 돌고 있는 변무진에 대한 흉흉한 소문들을 알게 된 현재는 자신은 아버지를 믿는다며 만취한 채 거짓말 탐지기 장난감을 가져오지만, 모든 질문에 대해 ‘진실’이라고 나오는 거짓말 탐지기 장남감에 당황을 감추지 못하고, 결국 변현재는 변무진에게 “아부지, 누구세요?”라며 낯설어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남매로 나오는 손나은과의 케미 역시 주목받고 있다. 현재는 무진을 적대시 하는 미래의 모습에 “변미래 진상, 초딩이냐?” 하며 누나를 한심스레 보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미래와 단둘이 있는 차 안에서 “나는 동의한 적 없다.”며 어렸을 적 부모님의 이혼 통보에 받았던 상처를 은근히 드러내기도 하지만, 자신의 상처는 감춘 채 누나와 투닥투닥 거리는 현실 남매 케미로 주목받고 있다.지진희와의 부자 케미 뿐만 아니라 손나은과의 현실 남매 케미로 ‘케미 요정’에 등극한 윤산하. 그가 앞으로 보여줄 케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한편, 방송 말미 변현재가 ‘리틀 변츠비’를 꿈꾸며 가족 몰래 휴학한 상태로 사업을 구상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현재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궁금해지게 만드는 ‘가족X멜로’는 토,일 오후 10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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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9
  • '엄마친구아들' 김지은, 남다른 텐션으로 존재감 증명
    '엄마친구아들' 김지은이 유쾌 발랄한 연기로 존재감을 입증했다.지난 17, 18일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에서 김지은은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을 지닌 구급대원 정모음으로 완벽 변신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극 중 모음은 석류(정소민 분)와 현실 절친 다운 모습으로 먼저 눈길을 끌었다. 갑작스럽게 귀국한 석류의 연락을 받고 곧장 공항으로 달려가는가 하면, 수시로 석류를 찾아가 상태를 살폈다. 그러면서도 모음은 석류와 대화할 때 뼈 때리는 팩트 폭격은 물론, 툴툴대면서도 한치의 물러남이 없는 티키타카 케미를 보여주며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다.모음은 프로페셔널한 구급대원의 모습으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응급콜을 받고 출동한 모음은 술에 취해 쓰려져 있는 노숙자를 발견했고, 예리한 관찰력으로 저혈당 쇼크 증상을 직감했다. 이에 혈당 체크를 시도하자 노숙자가 이를 거부하며 깨진 술병으로 모음을 위협했다. 긴장이 고조되는 것도 잠시, 모음은 날렵한 발차기로 노숙자를 가볍게 제압했고 지켜보던 강단호(윤지온 분)와 시민들의 탄성을 자아냈다.이날 단호와의 특별한 첫 만남이 그려지면서 앞으로 전개될 두 사람의 관계에도 궁금증이 더해졌다.이처럼 김지은은 극 초반부터 몸을 아끼지 않는 터프한 액션 연기는 물론, 풍성한 표정 연기와 또렷한 발음으로 남다른 텐션을 가진 모음의 화끈하고 털털한 면모를 생생하게 표현하며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켰다.김지은은 매 작품 안정적인 연기력과 뛰어난 캐릭터 해석력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엄마친구아들'에서는 정모음 캐릭터의 빛나는 청춘을 과연 어떻게 그려낼지 이목이 집중된다.한편, 김지은이 출연하는 '엄마친구아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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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9
  • ‘뭉찬3’ 임영웅, 리턴즈 FC와 환상 호흡으로 뉴벤져스 꺾었다
    가수 임영웅이 예능감부터 축구 실력까지 제대로 활약했다.임영웅은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3’(이하 ‘뭉찬3’)에 리턴즈 FC와 함께 출연했다.4년 만에 ‘뭉찬3’를 찾은 임영웅은 반갑게 인사를 건네는 가하면, “우리 팀에는 (축구선수라는) 꿈을 못다 이룬 선수들이 있다. 선수 출신과 선수를 꿈꿨던 사람들로 구성된, 축구라는 공통점으로 모인 이들이 다시 꿈을 꾸고 돌아가 보자는 의미로 축구를 하고 있다”며 구단주로 있는 리턴즈 FC 소개부터 시작했다.임영웅은 자신이 생각하는 축구의 매력부터 KA리그를 창설한 사연 등 다양한 이야기로 남다른 축구 사랑을 드러냈고, “운동을 많이 했다. 열심히 많이 뛰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는 당찬 각오로 기대감도 높였다.이외에도 임영웅&리턴즈 FC 그리고 어쩌다뉴벤져스는 각각 구단 자랑 배틀로 양보 없는 신경전을 펼치거나, ‘Home’ 챌린지를 최종 공개하며 한껏 흥을 끌어올렸다.빅 매치 워밍업을 마친 임영웅&리턴즈 FC와 어쩌다뉴벤져스는 본격 맞대결을 시작했다. 1대 1 전력 탐색전을 시작한 두 팀은 달콤 살벌한 분위기 속 숨은 실력을 뽐냈고, 마지막 선수였던 임영웅은 이대훈을 지목하며 현란한 개인기를 자랑, 눈길도 끌었다.그 후 이어진 5대 5 서바이벌 축구에서 임영웅이 득점에 성공, 단번에 동점을 만들었고 연달아 골을 넣는 등 팀원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어쩌다뉴벤져스를 꺾었다.모두가 기다렸던 임영웅&리턴즈 FC(이종호 감독, 이승렬 코치, GK 전종혁, DF 나성수 한승형 가솔현 이로운 박명수, MF 조영준 한대중 민경현 정지훈 정훈찬 김대광, FW 이수빈 임영웅 전원석 이정훈)와 어쩌다뉴벤져스의 리벤지 매치가 예고된 가운데, 두 팀의 11대 11 경기는 오는 25일 ‘뭉찬3’를 통해 공개된다.‘뭉찬3’을 빛낸 임영웅은 28일 공연 실황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개봉도 앞두고 있으며, 영화는 예매 오픈 2일 만에 사전 예매 7만을 돌파, 전체 예매율 1위, CGV 예매차트 1위에 등극하는 등 압도적인 흥행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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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9
  • 윤산하, ‘가족X멜로’ 디테일 살린 안정적인 연기력 ‘호평’
    판타지오 소속 가수 겸 배우 윤산하(ASTRO)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 받고 있다.윤산하가 출연하는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는 11년 전에 내다 버린 아빠가 우리 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 드라마로, 윤산하는 ‘X-아빠’ 무진(지진희 분)의 컴백을 반기는 유일한 가족이자, ‘리틀 변츠비’를 꿈꾸며 부모의 재결합을 응원하는 철부지 막내역을 맡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윤산하는 오랜만의 정극 연기임에도 안정적인 톤과 연기력은 물론 훈훈한 비주얼과 애교 넘치는 막내미로 X-아빠 무진의 컴백으로 몰아치는 전개 속에서도 눈에 띄는 존재감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특히 지난 방송에서 윤산하는 가족들에게 살갑게 애교를 부리는 건 물론 무진의 귀환을 유일하게 양 팔 벌려 환영하는 것 뿐만 아니라 그의 이사를 자발적으로 돕는 철부지 막내 변현재를 생동감 넘치는 표현력으로 그려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윤산하가 생활 애교는 물론 속상한 일이 있어도 항상 밝은 텐션을 유지하는 가족X멜로 속 변현재 캐릭터를 성공적으로 완성해낸 만큼, 앞으로 그가 보여줄 다양한 활약에 기대감을 더욱 키우고 있다.한편, ‘국민남동생’ 수식어를 예약한 윤산하의 새로운 도전이 눈길을 끄는 ‘가족X멜로’ 3화는 내일 밤(17일) 오후 10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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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6
  •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최희진, 폭발적인 열연으로 시선 집중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에서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단연 시선을 사로잡는 배우가 있다. 최희진이 그 주인공이다.디즈니+, U+모바일tv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극본 이수진 / 연출 최국희, 이후빈)은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유재명 분)가 출소하자 200억 원의 현상금을 건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진 가운데, 이를 둘러싼 출구 없는 인간들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드라마다.최희진은 극 중 13년 만에 출소한 남편 김국호에게서 아들 서동하(성유빈 분)를 지키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인물 서윤주 역을 맡아 동하에게는 한없이 자상한 엄마의 모습을 보이다가 김국호 앞에서 돌변하는 캐릭터의 두 얼굴을 완벽하게 그려내 극의 긴장감을 조성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지난 14일 공개된 5화에서 최희진은 변화무쌍한 연기로 시청자들로 하여금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김국호를 살인범으로 경찰에 신고한 사람이 서연주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김국호는 징역 15년을 받았지만 모범수로 선정돼 13년 만에 출소했고, 200억 원의 현상금으로 김국호가 세간의 관심을 받자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주목받던 동하에게 살인자의 아들이라는 비난이 쏟아졌다.이에 서연주는 동하를 지키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사투를 벌였다. 먼저 양육권 문제로 자신을 찾아온 김국호의 변호사 이상봉(김무열 분)에게 “내 아들 건드리기만 해봐라. 누구든 내가 다 죽여버릴 거다”라고 압박하는 서연주의 눈빛에서는 그간 본 적 없는 살기가 느껴졌다.또한 서연주는 김국호의 집을 찾은 동하가 위험에 처하자 한치의 망설임없이 김국호를 향해 칼을 겨눴다. 아들을 지키기 위한 서연주의 뜨거운 모성애가 돋보이는 장면이었다. 이 과정에서 최희진은 디테일하면서도 힘 있는 연기로 감탄을 자아냈다.이처럼 최희진은 사건의 중심에 선 인물로 활약하며 극의 초반부터 엔딩까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폭발적인 열연을 선보인 최희진은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에 출연한 쟁쟁한 배우들 사이에서도 단연 돋보였다. 이렇듯 최희진의 연기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이어질 그녀의 열연에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최희진이 출연하는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매주 수요일 디즈니+와 U+모바일tv에서 2회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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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6
  •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최명빈, 극과 극 분위기 속 발랄한 모습으로 존재감 뿜뿜!
    배우 최명빈이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에서 극과 극의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최명빈은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에서 백중식(조진웅 분)의 딸 백소미로 분해 다채로운 면면을 선보이고 있다. 소미는 앞머리 롤과 유행어 등 현실 고등학생의 모습으로 등장, 어두웠던 분위기를 환기시키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투자에 실패했던 백중식이 가져온 돈다발을 보자마자 “나 첼로 안 팔아도 돼? 그럼 나 알바도 안 해도 되고? 전학도 안 가도 되고?”라며 질문을 퍼부어 현실 부녀 케미를 더욱 높이며 미소를 자아냈다.그런가 하면 지난 수요일 공개된 5,6 화에서 윤창재(이광수 분)가 소미를 납치하며 극에 긴장감이 고조되기도. 이어 의식 없는 소미에게 칼을 휘두르며 앞으로 소미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앞으로의 전개에 불안함을 더하기도 했다.최명빈은 심각한 분위기 속에서 반전 매력을 뿜어내는 캐릭터의 성향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자신의 존재감을 폭발시켰다. 그는 학생다운 발랄함과 사랑스러움을 그려내다가도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상황의 심각성을 극대화 시켜 전개에 몰입도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한편, 순경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었지만 그렇지 못한 상황이 펼쳐지며 소미의 행방이 더욱 미궁에 빠진 가운데, 최명빈이 어떤 생생한 연기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최명빈이 열연 중인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의 마지막 에피소드는 오는 21일 디즈니+와 유플러스 모바일 TV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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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6
  • 아스트로 윤산하, ‘가족X멜로’서 현실 남동생 모먼트 자랑 ‘소화력 甲’
    가수 겸 배우 윤산하가 현실 남동생 연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입증했다.지난 10일 첫 방송한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에서 변씨 가문 막내 변현재 역으로 통통튀는 비타민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는 윤산하는 드라마 속 철부지 남동생의 모습을 능청스럽게 소화, 드라마 속 귀여움을 담당하며 안방극장의 이목을 사로잡은 것.극 중 현재는 화재가 난 집에서 속옷 차림으로 급하게 나온 자신보다 강아지 ‘금메달’을 부르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는 애연(김지수 분)과 미래(손나은 분)에게 “난 안보이냐”며 투정과 함께 섭섭해하는 모습을 보이며 철부지 막내아들 모먼트를 뽐냈다.이 뿐만 아니라 현재는 “우리 누님은 소갈비 드셔야지.” 하며 갈비찜을 기꺼이 누나인 미래(손나은 분)에게 양보하는 한편, 용돈 상승을 위해 애교를 피우다 가도 “성적표부터 보여달라.”는 얄짤없는 누나의 반응에 바로 “알았다.”며 꼬리를 내리는 모습은 현실 남매를 지켜보는 듯한 재미까지 더했다.또한 현재는 가족 중 유일하게 자신들을 찾아온 ‘X-아빠’ 무진(지진희 분)을 진심으로 반기며, 무진의 이사를 자발적으로 도와줄 뿐만 아니라 자신의 SNS에 무진을 자랑하는 글을 업로드 하는 등 보는 이들로 하여금 뒷목 잡게 했다.이렇듯 윤산하가 연기하고 있는 ‘변현재’의 애교넘치는 모습은 드라마 속에서 귀여운 남동생 모먼트로 표현되며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움으로 다가오고 있다.맡은 역 마다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호평을 이끌었던 윤산하. 미워할 수 없는 막냇동생 쭈굴미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그가 ‘가족X멜로’에서는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앞으로 펼칠 그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가족X멜로’는 매주 토,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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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2
  •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X김재영, 열정 가득 대본리딩 현장 공개
    ‘지옥에서 온 판사’ 사악하지만 사랑스러운 악마가 온다.오는 9월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제작 스튜디오S)는 ‘이제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 지옥으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다. 2024년 하반기 가장 매혹적인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지옥에서 온 판사’의 활기찬 출격을 알렸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현장에는 조이수 작가, 박진표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과 박신혜, 김재영, 김인권, 김아영, 이규한, 김재화, 김혜화 등 주요 역할을 맡은 배우들이 참석했다. 사이다가 팡팡 터지는 스토리는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했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표현한 배우들의 연기는 리딩 현장을 뜨겁게 물들였다.먼저 ‘지옥에서 온 판사’ 강빛나 역을 맡은 박신혜의 열연이 돋보였다. 박신혜는 무미건조한 인간 강빛나부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악마 강빛나까지 폭넓은 표현력으로 담아냈다. 이미 철저한 캐릭터 분석을 마친 듯 눈빛, 표정, 말투까지 달라지는 박신혜의 연기에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이 쏟아지기도. 기존 이미지와 180도 다른, 사악하지만 사랑스러운 악마로 변신할 박신혜가 기대된다.新 매력남 탄생을 예고한 김재영의 존재감도 인상적이었다. 김재영은 극 중 악마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물들이는 인간적인 형사 한다온 역을 맡았다. 김재영은 때로는 다정하게, 때로는 역동적으로 한다온 캐릭터의 여심 저격 매력을 완성했다. 또 한다온의 남모를 아픔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한편 박신혜와도 치명적이면서도 러블리한 케미를 발산하며 본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그런가 하면 뚜렷한 색깔과 막강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지옥에서 온 판사’에 탄탄함을 더했다. 극 중 박신혜의 조력자 역할을 할 김인권과 김아영은 환상적인 코믹 연기로 빅 재미를 빵빵 터뜨렸다. 이외에도 극을 단단하게 세워줄 명품배우 김홍파와 김영옥, 개성 넘치는 열연의 이규한-김재화-김혜화, 극 중 유쾌한 케미를 보여줄 법원 식구들 김광규-이규회-이미도 등. ‘지옥에서 온 판사’를 위해 뭉친 최강 배우들이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날 배우들은 대본리딩 내내 지친 기색 없이 각자 맡은 캐릭터, 극에 몰입해 실제 현장을 방불케 하는 열띤 분위기를 만들었다. 박진표 감독, 조이수 작가는 장면장면 배우들과 상의하며 높은 완성도를 위해 디테일한 노력을 기울였다. 대본리딩부터 이토록 완벽하고 유쾌한 호흡을 보여준 배우 및 제작진 덕분에 ‘지옥에서 온 판사’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은 수직상승했다.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오는 9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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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2
  • 임영웅, 리턴즈 FC와 함께 ‘뭉찬3’ 출격 ‘양보 없는 리벤지 매치 예고’
    가수 임영웅이 리턴즈 FC와 함께 리벤지 매치에 나선다.임영웅은 오는 18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3’(이하 ‘뭉찬3’)에 출연한다.‘뭉찬’을 상대로 두 번의 패배를 경험한 바 있는 임영웅은 “오늘은 반드시 이겨야겠습니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내비치며, 자신이 구단주로 있는 리턴즈 FC와 함께 파이팅 넘치는 자세로 뉴벤져스를 상대할 예정이다.특히 방송 전 공개된 ‘뭉찬3’ 예고편 속 임영웅은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대방출하며 경기장을 누비는 가하면, 수준급 실력이 드러나는 슛에 이어 마치 골 세리머니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오직 승리 하나만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끝낸 임영웅 그리고 리턴즈 FC의 활약이 예고된 가운데, 뉴벤져스와의 양보 없는 리벤지 매치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까지 자극하고 있다.임영웅과 뉴벤져스의 3차전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물할 ‘뭉찬3’는 18일 오후 7시 10분 JTBC에서 방송된다.4년 만에 ‘뭉찬3’에 출연한 임영웅은 28일 공연 실황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개봉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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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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