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Home >  연예 >  방송
실시간뉴스
실시간 방송 기사
-
-
‘낮밤녀’ 특별출연 윤박, 최진혁-정은지 연결고리 활약
- 배우 윤박이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 특별출연해 최진혁과 정은지의 러브라인에 다시 불을 붙였다.윤박은 지난 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 최선민/ 제공 SLL/ 제작 삼화네트웍스)(이하 ‘낮밤녀’) 최종회에서 최진혁(계지웅 역)의 검사 동기로 깜짝 등장했다.지난 주말 방송된 ‘낮밤녀’에서는 정은지(이미진 역)가 이중생활을 끝내고 극 중 연인인 최진혁에게 이별을 통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6개월 후 검찰청 구내식당에서 우연히 재회했고,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의 관계를 몰랐던 윤박은 정은지가 자신의 이상형이라며 최진혁을 도발했다.윤박은 적극적으로 정은지에게 마음을 표했다. 유명 가수 내한 공연의 티켓을 특별히 웃돈 주고 샀다며 능청스럽게 데이트를 신청했지만, 정은지는 이를 철벽같이 방어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대화를 몰래 지켜보던 최진혁은 슬그머니 대화에 끼어들며 윤박에게 “부장님 호출”이라는 거짓말로 윤박을 정은지에게서 떨어트렸다. 윤박의 등장은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마음을 다시 확인하는 도화선이 됐다.윤박은 특유의 순수하고 엉뚱한 매력으로 최진혁과 티격태격 찐친 케미를 선보였고, 정은지와 펼친 창과 방패 같은 티키타카는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특히 본의 아니게 두 사람 사이를 다시 이어준 오작교로 활약한 윤박은 짧은 등장에도 유쾌한 에너지를 남겼다.‘낮밤녀’는 호평과 시청률을 동시에 잡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
- 연예
- 방송
-
‘낮밤녀’ 특별출연 윤박, 최진혁-정은지 연결고리 활약
-
-
러블리즈 케이, 유튜브 단독 콘텐츠 공개…첫 회 게스트 지상렬
-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케이(Kei)가 유튜브 단독 콘텐츠를 시작한다.1일 오후 6시 케이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는 ‘케이의 밥 먹었어요?’(이하 케밥먹)는 케이가 게스트를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며 게스트의 고민을 들어주는 몸보신, 마음 보양 콘텐츠다.본인의 첫 유튜브 단독 콘텐츠인 만큼 케이가 직접 기획 단계부터 참여했으며, 당일 메뉴 선정부터 게스트 선정까지 구성 전반을 주도한 콘텐츠다. ‘밥 먹었어요?’는 케이가 팬들에게 습관처럼 건네는 말로 팬들 사이에서는 케이의 시그니처 인사로 잘 알려져 있다.‘케밥먹’의 첫 게스트는 방송인 지상렬이다. 지상렬은 케이와 스물다섯 터울로 비록 나이차는 많지만, 평소 케이가 가장 좋아하는 코미디언이라는 점에서 첫 게스트로 초대됐다. 지상렬은 첫 유튜브 단독 콘텐츠를 시작한 케이에게 “첫 회에 나를 부르면 대박이 난다. ‘꼰대희’도 없어진다고 하던 채널을 내가 나간 뒤에 다시 굴러가기 시작했다”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특히 지상렬은 초보 유튜버 케이를 위한 특강을 펼치며 “일이 되면 안 되고 일상이 돼야 한다”며 타이틀 ‘케밥먹’에 대해서도 “간판이 중요하다. ‘케이의 혀잔치’ 어떠냐? 케이 푸드가 난리지 않냐. 샌프란시스코 가서 김밥도 말고”라고 조언했다. 또 마무리 순서에서는 “유튜브는 오프닝, 엔딩 멘트가 필요 없다. 끝나면 그냥 먼저 가라”며 유튜브 스타일 진행 팁도 전수했다.케이는 이날 준비한 메뉴를 놓고 자신만의 맛있게 먹는 방법을 지상렬에게 알려주기도 했다. 하지만 지상렬은 케이가 야심 차게 준비한 꿀팁에 “성격 좋은 애가 먹어야겠다”며 “잘못된 길로 가면 어른들이 바로 잡아 줘야 한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케밥먹’ 첫 회는 촬영 내내 케이에게 애정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지상렬이 갑작스럽게 극대노한 사연도 공개된다. 케이 뿐 아니라 애꿎은 작가와 제작진까지 덩달아 호통을 당하게 된 사건까지 버라이어티하게 전개된다. 또 케이가 지상렬을 위해 직접 준비한 맞춤형 선물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케밥먹’은 케이가 처음 선보이는 유튜브 단독 먹방 토크 콘텐츠다.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게스트와 함께 나누며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된다. 케이 만의 스타일로 소소한 대화에서 시작해 자연스럽게 공감대 찾아가며 게스트의 솔직한 이야기를 끌어내는 콘셉트다.한편 케이는 올해 2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를 마치고 지난 6월 28일 개막한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에 여주인공 카오리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또 드라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OST 수록곡 ‘스며드는 중’ 등 가수 활동도 꾸준히 병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러블리즈 완전체로 무대에 올라 큰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
- 연예
- 방송
-
러블리즈 케이, 유튜브 단독 콘텐츠 공개…첫 회 게스트 지상렬
-
-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오우리, 지구대 순경 박은정 役으로 첫 등장...'귀 절단 사건' 최초 제보!
- 배우 오우리가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에서 열정 충만한 지구대 순경으로 첫 등장, '귀 절단 사건'을 제보하며 극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31일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유재명 분)’의 목숨에 200억 원의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면서, 이를 둘러싼 출구 없는 인간들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드라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이하 '노 웨이 아웃')'이 디즈니+와 U+모바일tv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오우리는 극 중 대주2지구대 순경 박은정 역으로 등장했다. 공개된 '노 웨이 아웃' 1-2회에서는 박은정이 백중식(조진웅 분)에게 신고 전화를 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병원에서 만나게 된 박은정과 백중식. 박은정은 백중식에게 귀가 잘린 채 입원 중인 윤창재(이광수 분)를 보여주며, "어떤 남자가 업고서 응급실로 왔는데, 온몸이 피범벅이었답니다"라고 경위를 설명했다. 그럼에도 백중식은 "근데 접수도 안 하고 그냥 갔다?"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고 했고, 박은정은 그런 그에게 CCTV를 보여주면서 의심스러운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이 가운데 윤창재가 돌연 병원에서 사라졌고, 백중식은 사건을 종결하고자 했다. 이에 박은정은 "그래도 피해자인데 제가 한번 조사해 보겠습니다"라며 의지를 보였고, 이후 단독으로 탐문 수사에 돌입한 그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엇보다 박은정의 신고를 통해 백중식이 윤창재 그리고 룰렛의 존재까지 알게 된 바, 앞으로 박은정이 '노 웨이 아웃'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이렇듯 작은 단서도 허투루 하지 않고, 피해자에 대한 신념을 지닌 지구대 순경 박은정으로 완벽 변신한 오우리. 그는 특유의 곧은 눈빛과 안정적인 목소리로 박은정의 뜨거운 수사 열정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귀 절단 사건'의 최초 신고자로서 '노 웨이 아웃'의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린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오우리가 출연하는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디즈니+와 U+모바일tv를 통해 매주 수요일 2회씩 공개된다.
-
- 연예
- 방송
-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오우리, 지구대 순경 박은정 役으로 첫 등장...'귀 절단 사건' 최초 제보!
-
-
‘세상의 모든 기묘한 이야기 : SEE’ 아일리원 리리카, 예능 요정→찐 리액션 폭발!
- 걸그룹 아일리원(ILY:1)의 멤버 리리카가 무서운 이야기로 더운 날씨를 잊게 만들었다.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의 리리카는 지난 29일 공개된 웨이브(Wavve) ‘세상의 모든 기묘한 이야기 : SEE’ 5회에 출연, 귀여운 비주얼과 적재적소 리액션으로 스페셜 게스트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리리카는 일본 간사이 지역 출신답게 유창한 일본어로 첫인사를 건넸고, MC와 패널들로부터 아빠웃음을 짓게 만든 애교 넘치는 목소리와 해맑은 모습으로 오프닝부터 토크 분위기를 띄웠다.리리카는 공포 영화를 좋아하냐는 질문에 “제가 엄청 겁쟁이이긴 한데 즐겨보는 편”이라면서 반전 취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고, 일본 공포 영화의 레전드로 손꼽히는 ‘링’을 추천하며 시리즈를 다 챙겨봤다고 밝혔다.리리카는 첫 번째 사연으로 걸신(굶주려 음식을 탐하는 마음)이 들린 걸귀에 대한 이야기에 대해 식단 조절을 해야 하는 아이돌의 입장에서 걸귀의 배고픔에 공감이 갔다는 반응을 보인 뒤 “같이 배달시켜서 먹고 싶어요”라고 얘기하는 엉뚱한 매력으로 웃음보를 터뜨렸다.그런가 하면 리리카는 중학생 때 일본에서 직접 겪었던 귀신 썰을 들려줬다. 리리카는 “학교 수영장 3번 레인에서 수영을 하면 귀신이 발목을 잡는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실제로 3번 레인에서 수영을 했던 친구의 발목에 손 모양의 멍을 보고 진짜 무서웠다”는 이야기로 듣는 이들의 소름을 유발시켰다.특히 리리카는 오방도령이 흉가에서 심령을 찾아 나서는 ‘심령 헌터스’를 보고 큰 공포감을 느꼈고, 실제로 무속인이 대화를 나누면서 들리는 심령의 목소리에 이어폰을 빼버릴 정도로 놀라는 등 영상에 몰입했다.리리카는 두 번째 사연으로 제보자가 해군 복무 당시 있었던 물귀신에 관한 이야기까지 듣고 난 뒤, 이날 최고의 공포 괴담으로 추천하며 인생에서 가장 소름 돋았던 무서운 이야기였다고 후기를 전했다.이처럼 리리카는 처음으로 출연한 공포 예능 토크쇼에서 보는 이들의 공감을 높이는 리액션과 자연스러운 토크와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이며 맹활약을 펼쳤다.아일리원은 한편 내달 20일 세 번째 미니앨범 ‘illang : Firework(일랑 : 파이어워크)’로 컴백할 예정이다.
-
- 연예
- 방송
-
‘세상의 모든 기묘한 이야기 : SEE’ 아일리원 리리카, 예능 요정→찐 리액션 폭발!
-
-
‘필드마블’ 하수호, 숨은 골프 고수 출격…‘대활약’ 예고
- 배우 하수호가 ‘필드마블’에서 숨겨왔던 반전 골프 실력을 뽐내며 하드캐리 활약을 예고 했다. 오늘(26일) 오후 방송되는 ENA ‘필드마블’에서 하수호가 멋진 티샷으로 황금 카드를 얻으며 대역전극 펼쳐진다. 1라운드에서 유일하게 출발하지 못한 마블팀 박호산 팀에 활기를 불어넣은 것. 뿐만 아니라, 하수호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파워풀한 스윙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며 종횡무진 골프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는 후문이다. 지난주, 하수호는 멋진 샷을 보이는 듯했지만 기대와 달리 공이 바로 앞에 머물러 플레이어들에게 뜻밖의 웃참 챌린지를 유발하며 새로운 예능 샛별로 급부상한 바. 하지만 이번 4회 방송에서 공개되는 경기를 통해 반전 모습을 예고해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하수호의 본격적인 활약은 26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ENA ‘필드마블’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연예
- 방송
-
‘필드마블’ 하수호, 숨은 골프 고수 출격…‘대활약’ 예고
-
-
'감사합니다' 고서희, 억울한 식당 사장으로 완벽 변신... 섬세한 감정 변주 '눈길'
- '감사합니다'에서 고서희가 식당 비리 사건의 결정적 단서를 쥔 인물로 존재감을 발산했다.지난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극본 최민호, 연출 권영일·주상규,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필콘스튜디오) 5회에서 고서희는 JU건설의 내부 비리로 인하여 쇼핑몰 현장식당 입찰에서 떨어진 식당 사장으로 변신해, 과거 자신이 겪었던 사건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했고, 더불어, 이번 비리 사건의 결정적 단서를 제공했다.고서희가 출연한 '감사합니다'는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JU건설 감사팀을 배경으로 회사를 갉아먹는 쥐새끼들을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 분)과 감성파 신입 구한수(이정하 분)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이다.앞서, 구한수는 양재승(백현진) 상무의 사돈과 쇼핑몰 현장식당 사장의 이름이 같다는 것을 밝혀내면서 두 사람 사이 유착 가능성을 제기했고, 이에 따라 입찰에서 떨어진 식당 리스트를 추적했다.이날 방송에서 고서희는 JU건설 쇼핑몰 현장식당 입찰에 참여한 식당 사장으로 등장했다. 고서희는 과거 입찰 당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는 구한수에게 "식당 운영권을 받으려면 대행업체에 뒷돈을 줘야 한다. 이번엔 내 차례라고 했는데, 갑자기 시스템이 바뀌었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고, 이어 "대행업체 실장에게 5천만 원을 줬다"며 자신뿐만 아니라 입찰에 참여한 많은 식당들이 큰돈을 대행업체 실장에게 로비한 사실을 폭로했다.특히, 고서희는 억울함을 풀기 위해 JU건설을 찾아갔지만 직접 대행업체와 문제를 해결하라는 일관된 태도에 자신이 분노할 수 없었던 이유를 밝히며, 더불어 자신이 대행업체에 로비했던 증거를 구한수에게 제출해 이번 사건의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했다.이처럼, 고서희는 비리로 인해 입찰에서 떨어진 업체 사장의 억울한 면모를 완벽히 그려냈다. 등장 초반 해결되지 않은 문제를 다시 거론하는 JU건설 감찰팀에게 분노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결국 자신을 억울함을 풀어주겠다는 감찰팀에게 협조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섬세한 연기 변주로 마지막까지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한편, 고서희가 출연한 tvN '감사합니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
- 연예
- 방송
-
'감사합니다' 고서희, 억울한 식당 사장으로 완벽 변신... 섬세한 감정 변주 '눈길'
-
-
지승현, ‘고려 거란 전쟁’ 양규 장군→’굿파트너’ 불륜남까지.. 한계없는 연기 변신! ‘시청률 제조기’ 등극
- 배우 지승현이 ‘굿파트너’에서 변화무쌍한 연기력으로 극적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고려 거란 전쟁’에서 양규 장군으로 뜨거운 화제성을 모은 지승현이 SBS 금토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차은경(장나라 분)의 남편 김지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지난 금토 방송된 SBS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에서 김지상과 차은경의 날선 대립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양육권을 가져오고 싶은 마음을 내비춘 김지상은 합의로 마무리하는 것이 가장 간단하다는 변호사 강상주(김병춘 분)의 말에 차은경을 찾아갔다.이날 “다 내가 잘못해서 이렇게 됐어?”라며 적반하장 태도를 보인 김지상에게 “어, 당신이 잘못해서 이렇게 됐지”라고 맞받아치는 차은경은 이어 “우리끼리 합의해서 끝내”라며 말하는 김지상에게 “내가? 굳이 왜?”라고 어이없어하는 듯한 표정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져 둘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을 더욱 끌어올렸다.이후 엄마 자격을 운운하며 오히려 차은경을 몰아붙이는 김지상에게 “대응 잘해서 제대로 싸워, 알았어?”라고 말하며 절대 합의는 없을 것이라 선전포고하는 차은경의 모습에 김지상은 “당신, 내가 후회하게 해줄게”라며 깊은 분노를 쏟아내며 한층 더 치열한 대립을 예고했다.이에 김지상과 차은경의 극에 치닫는 대립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이목을 한껏 끌고 있다.이처럼 ‘고려 거란 전쟁’에서 양규 장군으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던 지승현은 천의 얼굴을 지닌 배우답게 디테일한 연기력에 안정된 표현력으로 스토리의 흐름과 캐릭터의 서사에 따라 자유자재로 연기 변신을 하는 다채로운 면모를 지니고 있어 매 작품의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한편, 시청률 제조기로 등극하며 색다른 캐릭터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지승현이 출연하는 SBS ‘굿파트너’는 매주 금,토 밤 10시 방송된다.
-
- 연예
- 방송
-
지승현, ‘고려 거란 전쟁’ 양규 장군→’굿파트너’ 불륜남까지.. 한계없는 연기 변신! ‘시청률 제조기’ 등극
-
-
김신비, ‘재벌X형사’부터 ‘감사합니다’까지 장르 불문 찰떡 소화력
- 매 작품마다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김신비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에서 직장 내 괴롭힘을 고발하는 기술 개발팀 직원 오윤우 역으로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신비의 필모그래피가 눈길을 끌고 있다.먼저 ‘감사합니다’에서 ‘오윤우’로 분한 김신비는 회사의 미래를 책임질 J-BIMS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기쁨도 잠시 상사의 폭언과 업무 배제를 당하게 되면서 변화하는 인물의 감정선을 고밀도 눈빛 연기와 대사의 호흡, 발성 등으로 섬세하게 그려내며 몰입도를 더했다,반면, 드라마 ‘재벌X형사’에서 김신비는 MZ 막내 형사 ‘최경진’으로 밝은 에너지를 지닌 인물의 모습을 통통 튀는 말투로 그러내는가 하면, 인물들과의 각기 다른 케미를 보여주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렇듯 캐릭터의 러블리한 면면들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며 ‘김신비’ 배우 스스로의 존재감을 드러내기도.뿐만 아니라 천만 관객을 달성한 영화 ‘범죄도시4’에서 김신비는 디지털포렌식팀 ‘강남수’로 새롭게 합류해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특히 적재적소에서 활약하며 사건 해결에 일조하는 듬직한 면모를 진중한 목소리와 표정으로 설득력을 더했다.이처럼 김신비는 매 작품 캐릭터에 동기화되기 위해 외적인 변화는 물론 대본 연구 등으로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그가 채워나갈 필모그래피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한편, 김신비가 출연 중인 tvN ‘감사합니다’는 매주 토,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
- 연예
- 방송
-
김신비, ‘재벌X형사’부터 ‘감사합니다’까지 장르 불문 찰떡 소화력
-
-
'덕후의 딸' 하영, 이성 100% 딸 '신서현' 역으로 완벽 변신... 공감X감동 자아낸 모녀 케미
- 배우 하영이 '덕후의 딸'에서 '김정영'과 환상 모녀 케미스트리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지난 15일 방송된 'O'PENing(오프닝) 2024'의 첫 번째 작품 '덕후의 딸'(연출 김나경/극본 김민영)은 팬클럽 공금을 들고 사라진 엄마를 찾아 나서는 딸이 평생 몰랐던 엄마의 모습을 알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코미디다.극 중 하영은 '덕후 엄마' 오재금(김정영 분)의 딸 '신서현'으로 분했다. 하영은 냉정한 원칙주의자이자 사회부 기자인 딸 '신서현'이라는 인물에 완벽히 녹아들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고, 최애 트로트 가수 이이경의 팬클럽 총무로 활동하는 '덕후 엄마'와 엄마의 덕질을 이해하지 못하는 딸이 등장하는 독특한 소재 속 높은 싱크로율의 딸로 변신한 하영의 현실적이고 다양한 면모가 시청자들에 높은 몰입감을 안겼다.극초반 하영은 상견례에 입을 원피스를 직접 골라 엄마에게 전달했지만, 예상과 달리 촌스러운 의상을 입은 채 사돈에게 인사를 건네는 엄마의 모습에 골머리를 앓은 딸의 모습으로 긴장감을 자아냈고, 더불어, 푼수끼 넘치는 엄마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딸의 감정을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표현하며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더욱 빛냈다.특히, 극 중반부터 하영은 팬클럽 공금과 함께 사라진 엄마를 추적하며, 그동안 알지 못했던 엄마를 마음을 이해하게 되는 인물의 감정 굴곡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엄마에 대한 원망, 분노, 사랑 등 요동치는 캐릭터의 감정선을 입체적으로 표현했고, 서사를 더욱 촘촘하게 쌓아가는 열연으로 극 후반엔 큰 감동을 전했다.이처럼 하영은 '덕후의 딸'을 통해, 철없는 덕후 엄마와 일찍 철든 딸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엄마가 하는 일이라면 예민하게 반응하고 다투기를 반복하지만, 결국엔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을 알게 되는 딸 '신서현'의 감정이 하영의 연기를 통해 고스란히 전해지며, 마지막까지 깊은 여운을 남겼다.한편, 하영은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에서 김진주 역으로 첫 주연을 맡아, 극 후반까지 캐릭터의 다채로운 감정선으로 호연을 펼쳤고, 최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서 주연 천장미 역으로 출연을 알리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 연예
- 방송
-
'덕후의 딸' 하영, 이성 100% 딸 '신서현' 역으로 완벽 변신... 공감X감동 자아낸 모녀 케미
-
-
'놀아주는 여자' 임철수, 카리스마+굴욕 오가는 '웃픈 빌런' 활약
- '놀아주는 여자' 임철수가 '웃픈 빌런'으로 활약했다.임철수는 지난 10일과 11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9회, 10회에서 빌런 고양희의 굴욕적인 순간들을 맛깔나게 표현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첫 번째 굴욕은 고양희의 천적 서지환(엄태구 분)이 안겨주었다. 고양희는 "한 번만 더 내 직원, 식구들 건드리면 용서 없습니다"라고 위압적으로 경고하는 서지환에게 분노가 차올랐지만, 바둥거리만 할 뿐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이어 서태평(김뢰하 분)의 출소와 동시에 고양희의 자존심은 바닥을 쳤다. 고양희는 "앞으로는 시키는 일만 똑바로 해"라는 서태평의 말에 자존심이 상했지만, 겉으로 진짜 감정을 드러내지 못하고 비굴하게 웃었다. 하지만 결국 "일 마무리될 때까지 찍소리하지 말고 조용히 있어"라는 말과 함께 버려진 명패를 보고 폭발, 서지환에게 복수를 다짐해 극에 묘한 긴장감을 더했다.임철수는 독특한 캐릭터의 매력을 자신만의 색으로 그려냈다. 특히 소소한 웃음과 미묘한 긴장감을 동시에 불어넣으며 극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야옹이파의 두목으로서 카리스마를 지녔지만, 진짜 두목 서태평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웃픈 빌런' 캐릭터의 이중성을 찰떡같이 연기했다. 무엇보다 극 후반 고은하(한선화 분)에게 관심을 갖는 장면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한편, 임철수가 출연하는 JTBC '놀아주는 여자'는 매주 수, 목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
- 연예
- 방송
-
'놀아주는 여자' 임철수, 카리스마+굴욕 오가는 '웃픈 빌런' 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