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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임서원, '인기가요' 스페셜 MC 맹활약⋯고정 시급한 완벽 실력
- 그룹 유니스(UNIS) 임서원이 음악방송 MC까지 섭렵했다. 임서원은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스페셜 MC로 활약하며 일요일 오후를 활기로 물들였다. 이날 '인기가요' 역대 최연소 MC로 시청자들과 마주한 임서원은 "MC는 첫 도전이라 떨리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다. 너무나도 든든하고 멋진 유진, 성현 선배님을 따라 열심히 하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밝히며 방송을 이끌어가기 시작했다. 임서원은 다부진 포부만큼이나 여유롭고 센스 넘치는 진행으로 프로그램을 쥐락펴락했다. 그는 생방송임에도 긴장한 여색 하나 없이 군더더기 없는 딕션, 안정적인 멘트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여기에 임서원은 중간중간 풍부한 리액션과 명랑한 웃음소리로 방송을 한층 풍부하게 했다. '인간 비타민' 면모도 톡톡히 발휘했다. 임서원은 컴백 아티스트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아이돌과 댄스 챌린지를 진행하며 밝은 에너지를 뿜어냈다. 방송 내내 드러난 임서원의 넘치는 열정과 흥, 재기발랄한 모습은 보고만 있어도 절로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스페셜 MC로 맹활약한 임서원은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인기가요' 스페셜 MC를 진행하게 됐다. 너무 즐겁고 꿈만 같던 시간이었다"며 "즐거운 분위기에서 진행할 수 있게 해준 선배님들과 스태프분들 그리고 에버애프터(EverAfter, 공식 팬클럽명) 모두 감사하다"고 따뜻한 소감을 전했다. 임서원이 속한 유니스는 지난 3월 첫 번째 미니앨범 'WE UNIS(위 유니스)'로 데뷔했다. 이들은 데뷔하자마자 국내를 넘어 일본, 필리핀 등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특히 유니스는 지난 14일 열린 '2024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아시아스타대상 아이돌 스타 부문을 수상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치솟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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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임서원, '인기가요' 스페셜 MC 맹활약⋯고정 시급한 완벽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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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VS 하이브?! 'MA1', 글로벌 아이돌 명가 전쟁 펼친다
- 에스파와 르세라핌이 맞붙는다면 어떨까. 그 뜨거운 전쟁이 'MA1'에서 펼쳐진다.19일 밤 10시 10분 방송하는 KBS2 '메이크 메이트 원(MAKE MATE 1, 이하 'MA1')'에서는 두 번째 경연에 나서는 일상 소년들의 모습이 글로벌 팬 메이트들을 찾아갈 예정이다.일상 소년들에게 주어진 미션은 걸그룹의 히트곡을 재해석하라는 것. 여기에 SM의 에스파의 데뷔곡 'Black Mamba', 하이브 사단 쏘스뮤직의 르세라핌의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이 경연 곡으로 선택돼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이미 앞선 선공개 영상을 통해 메이트 A 그룹의 퍼포먼스가 찾아온 상황. 한층 강렬하면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칼군무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으로 르세라핌과는 또 다른 'UNFORGIVEN'을 탄생시키며 글로벌 팬 메이트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메이트 B 그룹의 색깔로 새롭게 태어난 'Black Mamba' 역시 이에 뒤지지 않는 매력적인 무대가 탄생했다는 귀띔. 관객들은 물론 C 메이트들의 극찬까지 쏟아지며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더욱이 스페셜 C 메이트로 'MA1' 일상 소년들과 함께하는 더보이즈의 선우와 주학년, 스테이씨의 시은과 윤 역시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국내를 대표하는 아이돌 명가 소속이자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훔친 에스파와 르세라핌. 이들의 히트곡으로 펼쳐지는 불꽃 튀는 대결에 벌써부터 기대와 흥분이 이어지고 있다.한편 이날 'MA1'에서는 1차 경연 평가에 글로벌 팬 메이트들의 최애 투표까지 더해진 순위와 아홉 명의 일상 소년이 꿈을 향한 무대를 떠나는 탈락자 발표도 예고된 상황. 나날이 긴장을 더하고 있는 'MA1'은 19일 밤 10시 10분 KBS2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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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VS 하이브?! 'MA1', 글로벌 아이돌 명가 전쟁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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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가 사라졌다' 박성연, 명세빈과 특급 케미스트리로 마지막까지 호연... 애틋 종영 소감
- 배우 한보름이 KBS2 ‘스캔들’을 통해 다이나믹한 서사를 지닌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17일(월) 첫 방송되는 KBS2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 (극본 황순영/연출 최지영)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벌이는 미스터리 격정 멜로를 다룬 작품이다. 한보름은 극 중 신예 드라마 작가 ‘백설아’로 분한다. 백설아는 새엄마 문경숙(한채영 분)으로 인해 아버지를 잃고 인생 최대 위기를 겪게 되지만 어려운 환경 속에도 꿈을 잃지 않는 씩씩한 인물이다.한보름은 앞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행복한 순간부터 위기에 처해 고군분투하는 모습까지 선보이며 다이나믹한 감정 변화를 예고했다. 특히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서 꿈이라도 갖는 거야”라는 한보름의 대사는 캐릭터의 절박함과 앞으로 펼쳐질 복수극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인다.2011년 드라마 KBS2 ‘드림하이’를 통해 데뷔한 한보름은 출중한 댄스 실력과 과즙미를 갖춘 고등학생 캐릭터를 소화했고, 드라맥스·MBN ‘레벨업’에서는 현실 직장인의 모습을 그대로 녹여 시청자들의 공감대 높였다. 또한 한보름은 JTBC ‘인사이더’에서 로비스트의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KBS2 ‘오! 삼광빌라!’에서는 등장 인물들을 함정에 빠트리는 국민 악역으로 거듭났다.특히 한보름은 지난해 종영한 SBS ‘7인의 탈출’에서 악의 없는 선한 마음을 지닌 노팽희 역을 맡아 애틋한 로맨스를 그리면서도 딸을 향한 모성애까지 섬세하게 그려내 강한 인상을 남기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다.미스터리 복수극의 서막을 여는 한보름의 파격적인 모습이 기대되는 가운데, KBS2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은 17일(월) 오후 7시 5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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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가 사라졌다' 박성연, 명세빈과 특급 케미스트리로 마지막까지 호연... 애틋 종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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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 역시 대체불가 톱 여성 MC의 위력! ’은퇴설계자들’ 유종의 미
- 방송인 김원희가 대체불가 톱 여성 MC다운 능력으로 ‘은퇴설계자들’ 유종의 미를 거뒀다.김원희는 지난 14일 마지막 방송된 tvN STORY 국내 최초 실버타운 탐방 예능 ‘은퇴설계자들’에서 자연스러운 진행과 유용한 정보 전달, 폭소를 유발하는 센스 넘치는 입담을 자랑해 극찬을 받았다.김원희는 지난 2022년 ‘우리 이혼했어요 2’ 이후 약 2년만에 ‘은퇴설계자들’을 통해 화려하게 안방 마님으로 복귀해 주목받았다. 김원희는 ‘은퇴설계자들’에서 다양한 실버 타운을 방문해 꼼꼼한 매의 눈으로 시설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기대수명 110세를 바라보는 현실에 걸맞게 은퇴 설계 계획 꿀팁, 은퇴 라이프를 즐기는 인생 선배들의 조언 등 자세한 정보를 전달하며 ‘실버타운 준 전문가’의 면모를 보여줬다.또 공동 MC를 맡은 김종민과 티격태격하며 완벽한 ‘김남매 케미’를 완성시키며 방송을 보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박소현, 김승수, 이효정 이유진 부자, 손범수 진양혜 부부, 김광규 등 여러 출연진과도 친근하고 편안한 매력의 토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이처럼 김원희는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는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동시에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은퇴설계자들’을 이끌어나갔다.한편, 김원희는 앞으로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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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 역시 대체불가 톱 여성 MC의 위력! ’은퇴설계자들’ 유종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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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황찬성, ‘국민 남동생’으로 매력 포텐 터졌다!
- 황찬성이 ‘국민 남동생’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지난 15일에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 8회에서는 노영민(황찬성 분)이 누나 노영원(김희선 분)과 함께 이세나(연우 분)의 과거 행적을 추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영민은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만나러 온 병원에서 영원에 대한 원망을 표출했다. 최고면(권해효 분)이 아버지의 죽음에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그 가족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누나가 이해되지 않았던 것. 동시에 자신과 어머니를 위해 희생할 수 밖에 없었던 그녀의 상황을 알기에 복잡한 심정이 들었다.하지만 이내 이세나가 영원의 가족을 위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영민은 “우리 누나 인생은 왜 이렇게 빡세냐….?”며 푸념 섞인 말을 내뱉으면서도 영원을 돕기 위해 14년 전 이세나 가족에게 일어났던 화재 사건에 대한 진실을 찾아 나섰다.영민의 재치로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차형사가 화재의 원인을 ‘방화’라고 생각하며 유난히 이 사건에 집착했다는 것을 듣게 되고, 승재의 도움을 받아 현재 그가 운영하고 있는 사슴농장을 찾아냈다.영민과 영원은 그를 설득한 끝에 이세나가 일가족 중 유일한 생존자가 아니었다는 점과 또 다른 생존자인 그녀의 언니가 있는 곳을 알아낸다.황찬성은 겉으로는 허당기 가득한 철부지지만 하나 뿐인 누나가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주는 노영민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한층 더 깊고 풍성해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때로는 얄밉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남동생 역할을 천연덕스럽게 그려내며 김희선과의 찐남매 케미로 극의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한편 ‘우리, 집'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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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황찬성, ‘국민 남동생’으로 매력 포텐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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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주는 여자' 임철수, 찰떡 코믹 연기로 시선 강탈!
- 배우 임철수가 코믹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임철수는 지난 12일 첫 방송된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서 야옹이파 두목 '고양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 언니 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 첫 방송에서는 지환과 은하의 유쾌한 첫 만남과 함께 다양한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 가운데 고양희는 호탕한 웃음소리와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첫 등장부터 시선을 강탈했다. 지환에게 경쟁의식이 있는 고양희는 "서지환이가 망신살 뻗친 거를 내가 직관으로 봤어야 하는데"라며 아쉬워했다. 과거 후계자 경쟁에서 지환에게 밀린 경험이 있기 때문. 지환에 대한 자격지심뿐만 아니라 부하 직원에게 화를 냈다가도 이내 웃음 짓는 모습에서는 고양희의 성격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지환은 신종 마약이 유통되고 있고, 그 마약에 고양희도 관심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고양희는 사탕 마약을 만족스럽게 들어보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임철수는 위트 있는 연기로 '고양희'에 찰떡같이 스며들었다. 특히 임철수는 펌 헤어와 트위드 재킷, 액세서리 등의 스타일링은 물론 쫀득한 톤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더했다. 짧은 순간 빠르게 변화하는 미세한 표정 연기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에 몰입감을 높이기도. 매 작품에서 등장마다 대체불가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던 임철수이기에 '놀아주는 여자'에서 보여줄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임철수가 출연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2회는 오늘(13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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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주는 여자' 임철수, 찰떡 코믹 연기로 시선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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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코드 소속’ 김재중·송우주, 영화 ‘신사:악귀의 속삭임’ 동반 출연
- 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겸 배우 김재중과 배우 송우주가 한 작품에 출연한다.두 사람이 출연하는 '신사: 악귀의 속삭임(The Shrine'은 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특별 세션 부문에 출품된 작품이다.'신사: 악귀의 속삭임'은 일본의 폐신사로 답사를 갔던 대학생 3명이 사라지고 박수무당과 그의 대학 동기가 그들을 둘러싼 악귀의 정체를 파헤치는 오컬트 호러 영화 장르다.극 중 김재중은 원치 않게 신의 부름을 받았지만 운명에 순응하고 신당을 차린 미대 출신의 독보적인 K-무당으로 변신해 젠틀하고 세련된 매력의 다크 히어로로 거듭날 예정이다. 함께 출연하게 된 배우 송우주는 극 중 한국의 미대생인 '지은' 역할로 분한다.오랜만에 배우로 돌아오는 김재중과 인코드 소속 배우인 송우주의 케미가 얼마나 빛을 발할지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특히 김재중은 KBS 2TV '편스토랑', 유튜브 콘텐츠 '재친구' 등 예능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와중에도 팬들을 향한 여전한 애정을 무한히 드러내는 것은 물론, 배우로서 스크린을 찾아올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영화 '신사: 악귀의 속삭임'의 감독을 맡은 구마키리 가즈요시는 섬세한 연출력의 대가로서 '요코의 여행'을 통해 제25회 상하이국제영화제에서 작품상, 여우주연상, 각본상 3관왕을 수상하고, '#맨홀'로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와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초청을 받은 인물이기에 첫 한국 영화 연출을 맡은바,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한편 ‘신사: 악귀의 속삭임'은 BIFAN Official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트레일러를 통해 미리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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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코드 소속’ 김재중·송우주, 영화 ‘신사:악귀의 속삭임’ 동반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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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온어스' ONE PACT(원팩트), 센스 입담+독보적 라이브까지... '실력파 아이돌' 입증
- 그룹 ONE PACT(원팩트)가 컴백 후 첫 라디오 출연으로 월요일 저녁을 물들였다.ONE PACT는 지난 10일 방송된 아리랑 라디오 '라디온어스(Radio'n Us)'에 출연해 넘치는 매력과 완벽 라이브를 선보이며, 글로벌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최근 발매한 첫 싱글 '패러독스(PARADOXX)'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원팩트는 청취자들에게 인사를 전한 뒤, 이번 신보에 담긴 곡들을 소개했다. 멤버 태그는 "먼저 타이틀 곡 '꺼져'는 노래 제목만큼 강렬하고 억눌러왔던 감정들을 표출한다는 내용의 곡이며, 'DEJAVU'는 제자리에서 머무는 듯한 감정을 깨부수고 싶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마지막으로 '마침표'는 누구나 마음속에서 느낄 수 있는 어두운 감정들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곡이다"라고 이번 앨범에 대해 소개해 귀를 기울이게 만들었다.이어 태그는 "이번 앨범에 들어 있는 전곡을 모두 작곡, 작사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다. 그렇기 때문에 나에겐 더욱 뜻깊은 앨범이다"라고 이번 신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특히, 리더 종우를 중심으로 멤버 성민, 태그, 예담은 일본 투어와 대만 팬 미팅 당시의 에피소드들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재치 있는 입담과 단단한 팀워크를 자랑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더불어, 원팩트는 신보의 타이틀곡 '꺼져'와 수록곡 '마침표'를 차례로 라이브로 들려주며 청취자들에게 귀호강을 안겼다. 성민과 예담의 감성 보이스와 종우와 태그의 감각적인 래핑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또한, 개인적인 목표에 대한 질문에 먼저 예담은 "예능에 나가는 게 목표다. 평소 '런닝맨'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런닝맨'에 출연해 원팩트의 막내인 '예담'을 대중에게 알리고 싶다"라고 전했고, 태그는 "100곡을 만드는 게 목표다"라고 싱어송라이터로서 포부를 밝혔다. 이어 성민은 "'엑소' 선배님들과 함께 컬레버레이션 무대에 서보고 싶다"라고 자신의 바람을 전했고, 마지막으로 종우는 "BTS 선배님들의 무대를 실제로 보고 싶다"라는 목표를 꼽으며, 가수로서의 의지를 다졌다.마지막으로 리더 종우는 그룹 원팩트로서의 목표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보고 싶어 하는 무대를 만드는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싶다. 멤버들이 열심히 하다가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고, 자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발산했다. 끝으로 "라디오를 듣고 계신 청취자분들과 우리 팬덤 '앤하트'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감사함을 전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한편, ONE PACT는 지난 7일 발매한 싱글 '패러독스'(PARADOXX)'로 리스너들의 호평을 이끌며, K-POP 아티스트로 성공적인 컴백를 알렸다. 계속해서 다양한 무대 및 방송을 통해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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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온어스' ONE PACT(원팩트), 센스 입담+독보적 라이브까지... '실력파 아이돌'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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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진' ‘공포 매니아’ 브라이언, 괴담에 빠져 한밤중에 마을 탈주?! → 역대급 공포 체험에 ‘경악’
- 교포들의 좌충우돌 시골 탐험기를 그린 MBC 신규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기획 최행호, 연출 이민재)에서는 네이티브 마을 주민으로 거듭난 ‘교포즈’ 박준형X브라이언X쟈니와 ’대한 외국인‘ 조나단의 시골살이 2탄이 펼쳐진다.특히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 2회에서는 ‘교포단’이 본격적으로 고흥을 즐기기 위해 K-시골에서만 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찾아 나선다.고흥에서의 첫날 밤, 평소 ‘호러 매니아’로 유명한 브라이언이 마을에서 오래된 폐교를 발견, 교포단을 이끌고 폐교 투어를 떠난다. 폐교에 도착하자, 브라이언은 독특한 방법으로 귀신(?)과 대화를 시도하고 “지금 여기 누군가 있을까요?” 등 끈질기게 질문을 던진다. 브라이언은 끊임없는 시도 끝에 차원을 뛰어넘는 소통(?)을 성공해 모두를 기절초풍하게 만든다는데, 과연 ‘괴담 러버’ 브라이언과 귀신(?)의 문답 내용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그런가 하면 시골살이에 있어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항상 당당하던 조나단이 초특급 겁쟁이로 등극한다. 극한의 공포 분위기에 잔뜩 겁먹은 조나단은 “나 기절 할 것 같아”라며 야단법석을 떨고, “브라이언 형 휴대폰을 던져버리고 싶다”는 등 외모와 다른 나약한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박준형은 “조나단은 그냥 큰 아기다”라며 한없이 귀여운 ‘아기 겁쟁이’로 임명한다는 후문. 한편 비명과 고성이 난무한 야밤의 나들이를 끝내고 돌아온 이들은 액운을 떨치기 위해 민간신앙을 신봉(?)한다. ‘한.알.못(한국 문화를 잘 알지 못하는)’ 교포들이 의외의 ‘찐’ 한국인 모습을 보여 예상치 못한 폭소를 터트릴 예정이라고 해 관심이 모인다.뿐만 아니라 이날 네 사람은 생애 처음으로 ‘호’를 받는다. 본명 외에 허물없이 부르기 위해 짓는 한국식 서브 닉네임인 ‘호’, 이들이 머무는 성두마을에는 마을 어르신이 호를 지어주는 전통이 남아 있다고 한다. 과연 이들이 받게 될 호가 무엇인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호를 짓던 중 마을 어르신의 전혀 예상치 못한 돌발행동(?)에 ‘교포단’ 일동이 당황하며 한동안 웃음을 참느라 혼쭐이 난다고 해 궁금증이 증폭된다.한편, 호를 짓기 위해 마을 어르신과 이야기를 나누던 박준형이 미국에 계신 어머니께 전화까지 건 사연이 공개돼 폭소를 유발한다. 한시도 바람 잘 날 없는 이들의 결말은 어떻게 될지 ‘이외진’ 본방에 대한 기대감이 올라간다.조나단을 기절 직전까지 몰고 간 공포의 첫날밤과 ‘교포단’ 네 사람의 새로운 서브 닉네임 ‘호’의 정체는 11일 밤 10시에 MBC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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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진' ‘공포 매니아’ 브라이언, 괴담에 빠져 한밤중에 마을 탈주?! → 역대급 공포 체험에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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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우, ‘하이라키’ 노정의 약혼자 ‘선준’ 역으로 시청자 눈도장
- 신예 윤우가 지난 7일 공개된 넷플리스 시리즈 ‘하이라키’에 화려하게 등장했다.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는 상위 0.01%의 소수가 질서이자 법으로 군림하는 주신고등학교에 비밀을 품은 전학생이 입학한 후 견고했던 그들의 세계에 균열이 생기며 벌어지는 하이틴 스캔들이다.극 중 윤우는 공성그룹의 장남 박선준 역을 맡았다. 그는 주인공 정재이(노정의 분)의 예비 약혼자로 고등학교 졸업 후 결혼하기로 되어있다. 둘의 공생은 두 그룹의 생존 전략이라고 생각하는 그는 재이의 사생활에는 관심이 없다.윤우는 재벌 가문의 장남다운 젠틀한 매너와 말끔한 외모를 뽐내며 등장했다. 노정의와의 첫 만남에서는 적극적이고 쿨한 태도로 양가의 부모들을 안심시켰다.그러나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 재이가 자신에게 구토를 하자 욕설을 내뱉거나, 자신이 원하는 반응이 나오지 않으면 순식간에 살벌한 표정을 짓기도 하는 반전을 보였다.윤우는 ‘하이라키’를 통해 신예답지 않은 뛰어난 캐릭터 몰입력과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탁월한 연기를 펼쳤다.최근 그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 김순경 역으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신선한 마스크와 순수한 눈빛으로 정의감에 불타는 신입 순경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평을 받았다.앞서 윤우는 OCN '트레인',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웹드라마 '학교기담 - 8년', '블루밍' 그리고 영화 '수색자'와 '리멤버' 등에 출연해 다양한 캐릭터를 생생하게 그려내며 인지도를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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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우, ‘하이라키’ 노정의 약혼자 ‘선준’ 역으로 시청자 눈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