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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가 사라졌다’ 홍예지, 빈틈없는 감정 변주..캐릭터 완벽 동기화
- 홍예지가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과 능수능란한 연기 완급 조절로 극을 이끌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홍예지는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김지수 /연출 김진만,김상훈)에서 여자주인공 최명윤(홍예지분)역을 맡아 시청자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최명윤은 의술과 무예에 능한 조선시대 상여자일뿐만 아니라 집안에서 정해준 삶을 사는 것이 아닌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고자 하는 인물이다. 홍예지는 신인임에도 불구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캐릭터의 성장과 로맨스를 그리며 호평받고 있다.9일 방송된 ‘세자가 사라졌다’에서는 최명윤은 세자 이건(수호 분)과의 안타까운 마음 확인부터 꽁냥꽁냥 로맨스뿐만 아니라 도성대군(김민규 분)에게 이건을 향한 마음을 고백하며 그의 마음을 단호히 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최명윤은 이건과의 포옹은 물론 자신이 좋아하는 꽃인 살구꽃 모양으로 만든 머리 꽂이를 이건에게 선물로 받자 “어디서 무얼 하며 살아가든 죽을 때 까지 저하의 여인으로 살겠다.” 대답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 날 둘은 서로를 향한 마음을 애틋하면서도 완벽하게 확인했다.그런가 하면, “낭자를 살릴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하겠다”라며 자신을 방에 가둔 도성대군에게 “평생 죽을만큼 불행해도 목숨만 부지할 수 있다면 상관없으시냐. 나는 차라리 내 목숨을 끊고 말겠다.”라며 “저에 대한 집착을 끊어 내시라.”며 단호하게 도성대군의 마음을 밀어내며 끊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이후 방송말미 최명윤은 자신을 위해 빈민가 사람들에게 나눠줄 양식과 약재들을 준비한 이건에게 그토록 그가 원하던 “서방님” 이라는 말을 해주며 그들의 꽁냥꽁냥 로맨스에 드디어 불을 붙이며 보는 이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이처럼 홍예지는 빈틈없는 감정 변주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통해 캐릭터에 완벽하게 동화된 모습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몰입 역시 이끌었다.한편,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는 다음주 토,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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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가 사라졌다’ 홍예지, 빈틈없는 감정 변주..캐릭터 완벽 동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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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K-WAVE 콘서트 인기가요' 물들인 '슈퍼우먼' 에너지
- 그룹 유니스(UNIS)가 'K-WAVE 콘서트 인기가요'를 뜨겁게 달궜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 9일 SBS에서 방송된 'K-WAVE 콘서트 인기가요'에 출연해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이날 유니스는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K-WAVE 콘서트 인기가요'의 포문을 열었다. 이들은 데뷔곡 'SUPERWOMAN(슈퍼우먼)' 무대로 시작부터 공연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무대 위 유니스는 경쾌한 느낌을 뿜어내는 멜로디와 밝고 힘찬 에너지를 담은 퍼포먼스를 통해 특유의 당당하고 발랄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여기에 멤버들의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핑크 스타일링 또한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팬들과의 호흡을 놓치지 않은 모습도 엿보였다. 유니스는 무대 중간 능숙한 멘트로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며 아티스트와 팬 모두 하나 된 공연을 완성했다. 관객들 역시 'SUPERWOMAN' 가사와 환호성을 외치며 에너지 가득한 유니스의 공연에 흠뻑 빠져들었다. 'K-WAVE 콘서트 인기가요'를 성황리에 마친 유니스는 "이렇게 큰 무대에 서게 돼 너무 기쁘고 영광이었다. 정말 잊지 못할 순간이 될 것 같다"며 "항상 사랑받는다고 느끼게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계속 더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니스는 첫 번째 미니앨범 'WE UNIS(위 유니스)'로 다양한 글로벌 무대에 오르며 전 세계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들은 처 발매한 앨범으로 K팝 걸그룹 데뷔 음반 초동 8위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글로벌 화력을 입증했다. 타이틀곡 'SUPERWOMAN' 또한 수많은 글로벌 음악 차트를 휩쓸었고, 현재도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으며 연일 상승 가도를 그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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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K-WAVE 콘서트 인기가요' 물들인 '슈퍼우먼'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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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님은9등급’ 기현우, 마지막까지 훈훈+재미…’케미 장인’
- ‘이사장님은9등급’ 기현우가 문성현, 이효빈 등과 다채로운 케미를 선보이며 극을 마무리했다.지난 3일 종영한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드라마 '이사장님은 9등급’ 불량 학생 나이수(문성현 분)가 명문 고등학교 발해고의 이사장이 되며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그린 학원물 드라마. 기현우는 조직폭력배 아버지의 뒤를 이어갈 인재로 주목받는 피대희 역을 맡아 활약을 펼쳤다.지난 11화 방송에서는 이수를 돕기 위해 세라(이효빈 분)에게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희는 선을 긋는 세라에게 “난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다 주거든”, “너 만나려고 전학 왔다고 하면 믿겠냐?” 등 특유의 뻔뻔한 매력으로 능청스럽게 대사들을 살려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뿐만 아니라, 대희는 배팅볼을 던져주는 이수와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찐 현실 친구 케미를 선보이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이처럼 인물들과 각기 다른 관계성은 물론, 상대에 따라 맞춤형 호흡을 자랑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기현우는 누구와 붙어도 터지는 케미스트리로 '이사장님은9등급'의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각인시켰다.한편 기현우는 향후 또 다른 차기작으로 대중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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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님은9등급’ 기현우, 마지막까지 훈훈+재미…’케미 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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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 24년 지기 찐친 ‘교포즈’ 박준형X브라이언, 인생 첫 외진 시골 마을 떠나기도 전에 미국 리액션 大폭발?
- 교포들의 좌충우돌 시골 탐험기를 그린 MBC 신규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기획 최행호, 연출 이민재)이 오는 4일 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MBC 신규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이하 ‘이외진’)’에서는 미국 교포 출신이자 24년 지기 박준형, 브라이언이 인생 첫 시골 여행에 나선다. 1세대 아이돌 절친이자 교포 듀오인 ‘한국 생활 28년 차’ 캘리포니아 출신 박준형과, ‘25년 차’ 뉴저지 출신 브라이언은 20년이 넘는 ‘찐’ 우정을 자랑하는 사이로 이들이 ‘이외진’을 통해 뭉쳤다는 소식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바쁜 연예계 생활로 한국 여행을 즐긴 적 없는 두 사람이 도시를 벗어나 외진 시골 마을에 불시착하며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이목을 끈다. 하지만 첫 여행의 설렘도 잠시, 일명 ‘교포즈’인 박준형과 브라이언은 제작진이 제공한 충격적인 이동 수단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예상치 못한 이동 수단의 정체에 “오 마이 갓(Oh my god)”을 연신 외치며, 극대노한 채로 “룩 앳 디스(Look at this)” 등 미국 리액션을 터트리는가 하면, 여행지로 출발조차 하지 못하고 제작진을 향해 “아주 못 됐어! 그냥 집에 가고 싶다”며 한동안 주차장을 벗어나지 못했다고 한다. 과연 이들을 당황케 한 이동 수단의 정체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들의 봉변은 마을에서도 이어진다. 소통 불가 수준인 전라도 사투리는 물론, 마을 곳곳에서 마주한 한자어 때문에 역대급 멘붕이 찾아온 것. 게다가 마을회관에서 예상치 못한 문전박대를 당하는가 하면, 박준형이 이장님에게 따귀(?)까지 맞았다는 후문이 전해져 ‘교포즈’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반면 저세상(?) 텐션이던 브라이언이 마을 빨래터에서 급 활력을 되찾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청소광’으로 알려진 브라이언이 빨랫감 앞에서 전완근과 함께 광기를 뿜어내더니 마을 빨래터를 단숨에 제압해 버린 것. ‘청소광’을 넘어 ‘빨래광’으로 거듭난 브라이언의 손빨래 실력에 모두가 기겁했다고 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외진’은 박준형, 브라이언, 조나단, NCT(엔시티) 쟈니의 환상적인 케미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교포즈’ 박준형X브라이언X쟈니와 ‘대한 외국인’ 조나단의 첫 외진 시골 마을 탐험기는 내일(4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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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 24년 지기 찐친 ‘교포즈’ 박준형X브라이언, 인생 첫 외진 시골 마을 떠나기도 전에 미국 리액션 大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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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김지우PD X 기안84, 드디어 온다!
- MBC 대표 예능 ‘태계일주’의 김지우 PD와 기안84가 드디어 돌아온다. MBC가 ‘태계일주’의 스핀오프 프로그램과 ‘태계일주 시즌4’의 제작을 확정하고, 2024년 ‘태계일주’ 세계관의 확장을 예고한 것.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연출 김지우, 이하 ‘태계일주’)’ 제작진은 “’태계일주’의 스핀오프 프로그램과 ‘태계일주 시즌4’가 연달아 기획, 제작되어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태계일주’는 시즌 1 남미, 시즌2 인도, 시즌3 아프리카까지, ‘무계획, 현지 밀착’을 콘셉트로 무작정 지구 반대편으로 떠난 기안84를 통해 현지의 환경과 삶, 문화를 온몸으로 느끼는 여정을 보여줬다. 시즌을 거듭하며 ‘날 것’의 묘미와 진화를 제대로 보여준 기안84의 독보적인 캐릭터와 그의 시선을 있는 그대로 담아낸 제작진의 시너지로 ‘태계일주’는 전 시즌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 TV 예능 프로그램의 가능성과 여행 콘텐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을 얻었다.이에 ‘태계일주’는 2023년 MBC 방송 연예 대상에서 ‘대상’, ‘올해의 프로그램’ 상, ‘베스트 커플상’을 비롯 무려 7관왕의 영예를 안은 것에 이어 2024년에는 한국PD대상에서 ‘올해의 PD대상’, 60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예능 작품상 수상까지 각종 ‘대상’을 휩쓸며 식지 않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특히 2024년 하반기 컴백을 예고한 김지우 PD의 수상 소감에 ‘태계일주’의 다음 행보에 대한 궁금증 치솟았던 상황. ‘태계일주’의 새로운 도전이 될 스핀오프 프로그램과 기존의 ‘태계일주’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시즌4가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지 이목이 집중된다.‘태계일주’ 연출자 김지우 PD는 “스핀오프 프로그램은 ‘기안84와 친구들’의 여행에 ‘기안84의 새로운 도전’이 한 스푼 곁들어진 여정이 될 예정이다. 또한 ‘태계일주 시즌4’를 통해서는 시리즈를 사랑해주신 팬분들께 또다시 다가가기 위한 준비와 노력을 하고 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스핀오프 프로그램과 시즌4의 제작 소식을 전하며 2024년 더 다채롭게 돌아올 '태계일주'. 제작진은 공식 유튜브 채널 '태계일주 베이스 캠프'를 통해 소통하며 다양한 소식들을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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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김지우PD X 기안84, 드디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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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규, '미녀와 순정남'으로 임수향 소속사 대표 되다
- ‘미녀와 순정남’ 남중규가 임수향의 소속사 대표가 됐다.지난 2일 방송된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22회에서는 이재동(남중규 분)이 김지영(임수향 분)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재동은 드라마 촬영장에서 지영의 연기를 보고 그녀에게 천부적인 재능이 있음을 알아챘다. 재동은 연기를 할 때 ‘세포들이 팝콘처럼 터지면서 대사가 터져나온다’며 행복해하는 지영에게 정식으로 연기 공부를 해 볼 것을 권유한다.이후 재동은 지영을 찾아가 자신의 회사 ‘팝콘 엔터테인먼트’의 ‘1호 배우’가 되어 달라고 제안하고, 주저하는 그녀에게 자신의 안목을 믿으라며 “나도 내 회사 처음이다. 우리 같이 맨땅에 헤딩해 보자”고 설득한다.재동은 도라의 매니저였던 시절부터 강한 보호본능을 발휘하며 진정한 순정남의 모습을 보여줬다. 과거 임수향을 지켜내지 못했던 자신의 예전 모습을 아쉬워하던 재동은 이제 지난 10년 간 맨 주먹으로 버텨 온 강인함으로 순수한 지영을 지켜내기로 결심했을 것.남중규는 장난기 가득한 소년미와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비교불가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앞으로 그는 극의 주축을 이루며 다시 한번 임수향과 찐남매 케미를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남중규는 123만의 구독자를 보유한 웹드라마 '짧은 대본'을 통해 MZ세대에게 높은 인지도를 쌓았다. 이 외에 드라마 '치얼업',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너는 나의 봄'과 영화 '보스턴 1947', ‘거미집’, ‘시민덕희’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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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규, '미녀와 순정남'으로 임수향 소속사 대표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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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ND, ‘잇츠라이브’서 선보인 무결점 무대! ‘음원 같은 라이브’로 폭발적인 반응!
- 그룹 MCND(엠씨엔디, 캐슬제이, 빅, 민재, 휘준, 윈)가 무결점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지난 30일 MCND는 유튜브 채널 ‘잇츠라이브(it’s Live)’에 출연해 여섯 번째 미니 앨범 ‘X10(엑스텐)’의 타이틀곡 ‘X10’ 밴드 버전 라이브를 선보였다.MCND는 밴드 버전 반주에 맞춰 파워풀하게 몸을 움직이며 각자의 파트를 소화하며, ‘X10’의 강렬함을 돋보이게 하는 시원시원한 음색과 곡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정확한 딕션의 랩핑으로 무대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특히, 다섯 멤버의 각기 개성 있는 음색은 밴드 세션의 라이브 연주와도 잘 어우러지며 몰입감을 더욱 극대화했다.또한,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하이라이트로 향할수록 힙한 무드를 더욱 고조시키는 밴드의 연주, MCND의 압도적인 라이브 실력이 후반부에서 폭발적인 시너지를 이끌어냈다.최근 에너제틱한 칼안무와 라이브를 동시에 소화하며 화제를 모았던 MCND는 밴드 버전의 색다른 무대도 완벽하게 해내며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처럼, 다섯 멤버들의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준 ‘잇츠라이브’ 무대를 시청한 국내외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X10’은 웨스턴 스타일의 힙합 장르로 MCND만의 차별화된 장르와 스타일이 돋보이며 유니크한 음색과 더불어 한층 더 강렬해진 퍼포먼스가 매력적인 앨범으로, 에스파, 샤이니, 더보이즈, 몬스타엑스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타이틀곡을 프로듀싱한 작가진들이 대거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한편,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MCND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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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ND, ‘잇츠라이브’서 선보인 무결점 무대! ‘음원 같은 라이브’로 폭발적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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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시’ 이민기, 범인 검거 성공. 트라우마 극복 → 성장캐 경찰로 레벨업!
- 이민기가 성장한 경찰로 돌아왔다.지난 27, 28일에 방송된 ENA 월화 드라마 ‘크래시(연출 박준우, 극본 오수진)’에서 교통범죄수사팀(TCI)의 신입주임 차연호로 분한 이민기는 과거의 아픔을 이겨내고 한층 더 성장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극 중 차연호는 범인의 범죄 패턴을 분석하여 차량도난사건과 연쇄강도강간사건을 일으킨 범인이 뺑소니 사건의 범인과 동일인임을 밝혀냈다. 추적을 이어가던 중 피해자의 집에 침입한 범인과 대치하게 된 차연호는 범인과 아찔한 추격전을 벌였지만 격투 끝에 검거에 실패했다. 설상가상으로 경찰청 게시판에 차연호의 과거 교통사고를 폭로하는 게시글이 올라왔고 파면의 대상으로 떠오르며 주변의 따가운 시선을 받아야 했다.그러나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차연호의 노력은 계속됐다. 피해자를 구하기 위해 한 몸 같던 구두를 벗고 민소희(곽선영 분) 반장에게 선물 받은 운동화로 갈아 신은 그는 망설임 없이 차 키를 들었고, 운전을 하지 못하는 트라우마를 이겨내며 범인 검거에 성공했고 경찰 신분까지 유지하며 또 하나의 사건을 해결했다.이민기는 차연호의 서사를 촘촘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이끌고 있다. 전작의 이미지를 모두 지워내고 너드미 가득한 차연호를 입은 이민기는 시청자가 인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캐릭터와 높은 일체감을 선보이고 있다. 과거를 딛고 성장해가는 인물의 내면까지 단단하고 유려하게 풀어내고 있는 것.뿐만 아니라 강렬한 액션과 대비되는 차연호의 병약미는 화려하지 않아 더욱 와닿는 진심의 액션으로 범인 검거 순간을 극적으로 만들었다. 이민기만의 디테일한 연기는 차연호가 TCI팀에 녹아 드는 과정을 선입견 없이 바라보게 만드는 동시에 경찰로 성장하는 과정을 응원하게 만들고 있다.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인물을 완성해가는 이민기가 매 회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선보이는 ‘크래시’에서 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한편, ENA ‘크래시’는 칼 대신 운전대를 쥔 도로 위 빌런들을 소탕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의 노브레이크 직진 수사극이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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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시’ 이민기, 범인 검거 성공. 트라우마 극복 → 성장캐 경찰로 레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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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시' 오의식, 출세 지향 냉철한 경찰 활약! 긴장감의 한 축 담당!
- '크래시' 오의식이 출세욕 강한 냉철한 경찰로 활약, 눈길을 끌었다.오의식은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에서 경찰청 중대 범죄 수사과 팀장 '이태주' 역을 맡아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태주는 남강경찰서 교통범죄수사팀 반장 민소희(곽선영 분)와는 연인 관계였다. 때문에 4회 태주의 첫 등장부터 소희와 미묘한 교류가 오가며 시선을 사로잡았다.지난 27일, 28일 방송된 '크래시' 5, 6회에서는 태주의 본격적인 활약이 돋보였다. 남강경찰서 합동수사본부로 오게 된 태주는 연쇄 강도 강간 사건을 수사하기 시작했고, 표명학(허정도 분) 차장은 "이번 기회에 내 면 좀 세워달라고. 무궁화 하나 더 달아야지"라고 말하며 태주의 출세욕을 자극했다. 과거 이미 태주는 경찰 윗선들의 비리를 눈감아주고 승진한 것.뿐만 아니라 태주의 의미심장한 모습들은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 연호가 차량 절도 사건과 연쇄 강도 강간 사건의 범인이 동일인물일 가능성을 제시하자 속을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었다. 또 차량 절도에 사용된 가위와 연쇄 강간범의 DNA가 일치한 점을 확인했지만 비밀로 묻었고, 교통범죄수사팀 팀장 정채만(허성태 분)을 찾아가 대화를 시도했다. 농담처럼 함께 일하자는 채만에게 "늑대새끼 품어서 뭐하시게요. 이빨 무서워서 어디 잠이나 편하게 주무시겠어요?"라고 말하며 긴장감을 조성했다.그러나 태주는 소희에게만은 다정했다. 차연호(이민기 분) 앞에서 소희의 어깨에 손을 두르며 "우리 민반장 좀 잘 챙겨주세요"라고 미소 짓는가 하면, 본청 자리를 제안하기도.오의식은 출세 지향, 냉철하고 까칠한 '이태주' 캐릭터에 완벽하게 스며든 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감정 표현이 많지 않은 인물의 특성을 잘 살린 눈빛 연기와 무미건조한 말투 등이 캐릭터의 매력을 살려냈다. 특히 전작 '밤에 피는 꽃'에서는 '석정' 역을 맡아 극의 웃음을 책임졌다면, 이번 '크래시'에서는 긴장감의 한 축을 담당하며 보는 맛을 가미한다.한편, 오의식이 출연하는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는 매주 월, 화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에서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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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시' 오의식, 출세 지향 냉철한 경찰 활약! 긴장감의 한 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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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천우희, 판타지→로코 천우희가 ‘다 해’
- 배우 천우희가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극본 주화미, 연출 조현탁)에서 자신의 스펙트럼을 유감없이 펼치고 있다.지난 주말 방송된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7, 8회에서는 복귀주(장기용 분)를 향한 마음이 깊어진 도다해(천우희 분)가 귀주를 애써 밀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결혼식이 엉망이 된 뒤 두 사람은 멀어지는 듯했으나, 귀주는 비즈니스로 관계 설정을 다시 하자며 다해의 일상으로 다가갔다. 결혼식을 계기로 다해에 대한 복씨 가족들의 오해가 더 깊어진 가운데, 다해는 더 이상 찜질방 패밀리가 복씨 일가의 재산을 탐낼 수 없도록 고군분투했다.한편, 과거 고등학교 화재 사건에서 다해를 구한 사람이 귀주라는 정황이 조금씩 드러나며 두 사람의 운명이 어디서부터 시작됐는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다해를 구해준 사람의 유품이 복씨 집안의 반지라는 것이 밝혀졌고, 복만흠(고두심 분)의 예지몽 속 과거 다해에게 그 반지를 끼워준 사람이 귀주였다는 것이 드러났다. 다해가 복씨 집안과 얽힐 수밖에 없었던 운명임이 암시되며 쌍방 구원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지난 주말 방송에서 천우희는 중요한 장면마다 얼굴을 바꾸며 장르를 오갔다. 사기꾼인 것을 스스로 밝힌 뒤 홀가분하게 대놓고 사기 행각을 벌이는 장면에서는 귀엽고 천연덕스러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고, 장기용을 밀어내려 일부러 독한 말을 하는 장면에서는 날카롭고 거친 표정으로 무거운 공기를 만들었다. 그리고 고등학교 시절 팥빙수를 처음 먹게 된 에피소드를 그릴 때는 흡인력 높은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연민을 자아냈다.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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