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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혼산' 주현영, 강원도 본가 공개…똑 닮은 母와 힐링 타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주현영이 강원도 패밀리 하우스를 찾은 모습이 공개된다. 미소가. 똑 닮은 엄마와 평화로운 힐링 타임을 즐기는 주현영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오늘 2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본가에서 엄마와 시간을 보내는 주현영의 모습이 공개된다. 주현영은 한껏 꾸민 패션으로 외출한다. 기차를 타고 향한 곳은 강원도. 역에서 엄마와 만난 주현영은 곧장 본가로 향한다. 주현영이 귀농을 원하는 부모님을 위해 지어준 집엔 '주현영 박물관'도 있어 눈길을 끈다. 주현영은 “(주현영 박물관엔) 저의 모든 역사가 다 있다”라고 소개해 궁금증을 더한다. 본가에 오자마자, 그는 세상 편한 '본가 룩'으로 변신한다. 이어 귀여운 동생 '꽃순이'와 산책에 나선다. 꽃순이는 아직 태어난 지 1년도 채 안 됐는데, 올해 초 새끼를 낳은 엄마 개. 주현영은 “아기가 아기를 낳았다”라면서 친정 언니의 마음으로 꽃순이를 보살핀다. 그런데 갑자기 꽃순이가 바닥에 주저앉아 주현영과 팽팽하게 대치한 현장이 포착돼 무슨 일인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주현영 엄마는 모처럼 만난 딸을 위해 보양식을 차린다. 주현영은 삼계탕부터 동치미, 파김치, 배추김치, 갓김치까지 엄마가 정성껏 준비한 집밥에 식욕이 터진다. 잘 먹는 딸을 보며 흐뭇해하는 엄마는 못다 한 수다를 쏟아낸다고. 주현영은 이날 깜짝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엄마를 놀라게 한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본가에서 엄마와 보낸 힐링 타임을 보낸 주현영의 모습은 오늘(2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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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4
  • '구해줘! 홈즈' 김남희X황찬성X박나래, 트윈스 찐팬 의뢰인의 ‘야구장세권’ 매물 찾는다!
    23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김진경 /이하 ‘홈즈’)에서는 배우 김남희와 2PM 멤버 겸 배우 황찬성이 ‘홈즈’ 최초 야구장세권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홈즈’ 최초 야구장세권을 찾는 신혼부부 의뢰인이 등장한다. 의뢰인들은 야구선수 오지환을 너무 사랑하는 찐팬 부부로 지난해 오지환 선수가 직접 이들의 결혼식 사회까지 봐줬다고 한다. ‘홈즈’에 의뢰한 것 역시 신혼집 전세 만기를 앞두고 있던 차에 오지환 선수가 ‘홈즈’에 출연한 것을 보고 결심했다고 밝힌다. 주 3회 야구장을 찾는다는 의뢰인 부부의 희망 지역은 야구장까지 차로 30분 이내의 강남구와 송파구를 바랐으며, 예산은 매매 또는 전세가 11억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배우 김남희와 박나래가 대표로 출격하며, 덕팀에서는 배우 황찬성이 대표로 출격한다. 세 사람은 복팀의 매물이 있는 송파구 거여동 위례신도시로 향한다. 조용한 주택단지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유니크한 네모 외관은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박나래는 이곳이 ‘우리 동네 좋은 집 찾기 서울 시장상’을 수상했다고 소개하며, 야구선수 ‘오지환세권’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내부에 들어선 세 사람은 탁 트인 거실과 채광 좋은 통창, 그리고 높은 층고에 감탄사를 연발한다. 김남희는 “이렇게 넓은 공간에서는 캐치볼도 가능하다”고 말하며, 즉석에서 남다른 투구 폼과 수비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한다. 김남희는 지난해 ‘패대기 시구’로 논란이 됐던 그날의 악몽을 떠올리며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그는 “시구 전날, 허리를 다쳐 응급실에 실려 갔다. 급성 요추염으로 진단을 받았는데, 시구를 포기할 수 없어서 통증주사를 맞고 시구를 했다”고 말한다. 이에 황찬성은 김남희 시구 에피소드에 크게 공감하며 “저도 농구장에서 시투를 한 적이 있다. 다섯 번 시투했는데, 모두 실패해서 민망했던 기억이 난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한편, MBC 새 금토드라마 ‘우리,집’에 함께 출연한 김남희와 황찬성은 박나래의 제안으로 시청률 공약을 내건다. 두 사람은 “최고 시청률이 13%가 넘으면 ‘집 보러 왔는대호’ 코너에 재출연하겠다.”고 선언한다. 김남희가 “김대호 아나운서님의 집을 보러 가는 거군요?”라고 말하자, 박나래는 “아니다, 전국의 촌집을 찾아가 오감임장을 하는 코너이다.”라고 설명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세 사람은 잠실야구장을 찾아 야구장세권 인프라를 체크한다. 이 자리에서 김남희는 잠실 먹킷 리스트를 소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김남희는 클로징 멘트도 하지 않는 채 야구장으로 사라졌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홈즈’ 최초! 잠실 야구장세권 매물 찾기는 23일 목요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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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2
  • '함부로 대해줘' 조인, 미스터리한 ‘신이복’의 첫 등장!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
    '함부로 대해줘' 조인이 짧은 등장만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KBS 2TV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연출 장양호, 기획 KBS, 제작 판타지오,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에서 조인은 신윤복(김명수 분)의 앞에 갑자기 나타난 수수께끼에 쌓여 있는 인물 ‘신이복’ 역으로 본격 등장했다.지난 방송에서 이복은 윤복의 이름을 부르며 등장해 윤복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이복은 윤복과 김홍도(이유영 분) 사이에 설레는 감정이 싹트는 분위기에 윤복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 순식간에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존재감을 내뿜었다.또한, 이복을 본 윤복의 얼굴이 급격하게 굳어져 두 사람이 가진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데 이어 이복의 등장으로 윤복과 홍도 사이에 일어날 변화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한편, 베일에 싸인 인물 '신이복'으로 긴장감을 선사한 조인이 출연하는 KBS 2TV ‘함부로 대해줘’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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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2
  • ‘푹다행’ 전복王 박항서→해삼킬러 셔누, 불붙은 '내손내잡' 대결! '열기 활활'
    ‘푹 쉬면 다행이야’ 안정환과 일꾼들이 새로운 포인트에서 ‘내손내잡’에 도전한다.5월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안CEO’ 안정환과 일일 일꾼 박항서, 김남일, 몬스타엑스 셔누, 윤태진, 그리고 셰프 레이먼킴의 0.5성급 무인도 운영 둘째 날 풍경이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붐, 김병지, 박준형, 아이브 레이가 함께한다.이날 안정환과 일꾼들은 새로운 포인트에서 ‘내손내잡’을 펼친다. 어촌 계장님께 문어가 많이 나오는 포인트를 추천 받아 원정 해루질에 나선 것. 이번에도 박항서, 김남일, 셔누는 머구리로 변신해 잠수를 하고, 육지조 안정환과 윤태진은 갯바위에서 해산물을 찾는다.맑은 시야가 확보되는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머구리들은 역대급 활약을 보여준다. 특히 첫째날에도 전복을 두 마리나 잡았던 박항서는 이번에도 손을 넣으면 전복을 잡는 데 성공하고, 셰프 레이먼킴으로부터 해삼을 부탁받았던 셔누는 먼 바다로 나가 해삼을 잡는다. 갯바위에서도 안정환과 윤태진이 주꾸미와 소라 등 다양한 해산물을 잡는 등 0.5성급 무인도 개업 이래 최대 수확을 달성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이처럼 모든 임직원들이 불붙은 ‘내손내잡’ 경쟁을 펼치는 동안, 김남일만 아무런 성과도 내지 못해 초조해했다는 전언. 이에 그는 승부욕을 불태우며 막판 스퍼트를 올렸다는데. 이 과정에서 김남일이 다급하게 “정환이 형”을 부르는 긴박한 상황이 펼쳐졌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한편, 역대급 황금 포인트에서 펼쳐진 0.5성급 무인도 임직원들의 내손내잡 현장은 20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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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 ‘첫 정규 컴백’ 엘라스트, 더쇼→인기가요 음방부터 유튜브 콘텐츠까지 접수!
    보이그룹 엘라스트(E’LAST)가 음악방송부터 유튜브까지 열일 행보를 펼쳤다.엘라스트는 지난 14일 SBS M, SBS FiL ‘더쇼’를 시작으로 첫 정규 앨범 ‘EVERLASTING(에버레스팅)’ 국내 활동에 돌입, 지난 17일과 19일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출연에 이어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를 공개하며 화수분 같은 매력을 선보였다.엘라스트는 타이틀곡 ‘Gasoline(가솔린)’을 선보이며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은 물론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꽉 채웠다. 특히 감탄을 자아내는 댄스 브레이크와 멤버들의 완벽한 호흡이 돋보이는 고난도 안무는 보는 이들의 입덕을 유발했다.특히 엘라스트는 오랜만의 음악방송에서 비주얼은 물론 실력적으로도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줘 팬들을 열광케 했고, 무대마다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보는 재미를 더했다.또한 엘라스트는 유튜브 채널 돌과 함께의 ‘돌식탁’, 팬바타의 ‘멤잘알 TMI’, 포켓TV의 ‘놀아줘 클럽’, TIMT의 ‘팀트뷰’ 등 각종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 첫 정규 앨범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엘라스트는 멤버들끼리의 찐친 케미는 물론 유튜버들과도 찰떡 호흡을 보여줬고, 예능감 넘치는 토크 실력까지 발산하며 무대 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지난 2일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 엘라스트는 일본에서 ‘KCON JAPAN 2024(케이콘 재팬 2024)’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컴백 첫 주에 열도 팬들을 만난 것에 이어 본격적으로 국내 활동에 돌입, 왕성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한편, 엘라스트는 계속해서 다채로운 콘텐츠들과 음악방송 등의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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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 ‘졸업’ 정려원이 그리는 ‘진짜 어른’.. 첫사랑의 완벽한 예
    배우 정려원이 tvN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에서 단단한 내면으로 자신의 일을 빈틈없이 해내는 ‘서혜진’ 역을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어 ‘첫사랑의 의인화’라는 반응을 이끌고 있다.지난 주말 방송된 ‘졸업’ 3, 4회에서 서혜진(정려원 분)은 ‘대치체이스’의 신임 강사가 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와 사제출격에 나섰다. 혜진은 준호의 합동수업 제안을 처음엔 거절했으나, 경쟁 학원인 ‘최선국어’ 수업을 대부분 듣고 있는 희원고 학생들을 함께 끌어오자는 준호의 설득에 결국 사제출격 프로젝트를 수락했다.혜진은 원장이 직접 강의에 나서는 최선국어에 대응하기 위해 전략을 세웠고, 상대의 계획을 모두 미리 읽는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 여기에 신임 강사인 준호의 강의를 무료로 오픈하기로 하고 혜진은 준호의 강의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비밀 과외를 시작했다. 두 사람의 계획이 순탄히 흐르는 듯했지만, 정작 수업 당일에 수강 신청한 학생들이 나타나지 않았다. 최선국어에서 보강을 열고 강의 참석자에 한해서 새 교재와 자료를 배포하기로 해 학생들이 모두 그 쪽으로 몰린 것이다.혜진은 멘탈이 무너졌지만 준호가 유일한 참석자인 시우(차강윤 분)를 위해 강의하겠다며 의지를 보이자 서서히 정신을 차렸다. “학생 한 명, 그건 내 전문”이라며 마음을 가다듬은 혜진은 오직 시우를 위해 강의를 시작했고, 만점 전략으로 준비한 수업을 잠시 접어두고 읽기의 본질에 대해 수업했다. 준호는 이런 혜진을 보며 자신을 가르치던 혜진의 대학 시절을 떠올렸다. 그 시절 혜진의 풋풋한 열정과 진심이 교차하며 준호의 감정은 벅차올랐다.이 수업으로 혜진은 준호 뿐 아니라 시우의 마음까지 움직였다. 최선국어 조교로부터 대치체이스의 전력을 파악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수업에 출석했던 시우는 혜진과 준호의 강의에 매료돼 학원을 옮기기로 마음을 먹었다.혜진의 노련하고 어른스러운 면모도 돋보였다. 앞서 대치체이스 원장이 준호에게 단독 광고를 제안하며 혜진과 경쟁 구도가 그려지는 듯했으나, 사실 이는 찬영고 학생들을 강력하게 방어하자는 혜진의 제안이었다. 사제출격 프로젝트가 비밀리에 진행된 것에 대해 동료 강사들이 반발하자 예의와 논리를 갖춰 이를 해결했고, 최선국어 원장(서정연 분)과의 기 싸움에도 밀리지 않으며 진짜 프로가 무엇인지 보여줬다.한편 혜진은 준호에 대한 알 수 없는 감정을 조금씩 느끼기 시작했다. 혜진은 준호와 늦은 밤까지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설레는 웃음을 참지 못했고, 자신의 집 근처로 독립할 거라는 준호의 말에 집 근처 부동산을 기웃거리는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혜진이 프로젝트 무산의 기로에서 준호의 도움으로 초심을 떠올리며 준호를 다시 한 번 사로잡은 가운데,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정려원은 극 중 베테랑 강사다운 시선 처리와 말투, 제스처로 사실감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완벽한 프로의식과 현명한 내면을 지닌 서혜진을 정려원은 특유의 분위기로 표현해내고 있다. 특히 정려원은 지난 4회 방송 말미에 교차 편집된 대학 시절 장면에서 ‘첫사랑 그 자체’의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가 위하준의 감정을 완벽하게 이해하게 만들었다.tvN 토일드라마 ‘졸업’은 매주 토, 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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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 '함부로 대해줘' 한기찬, 철부지 남동생 ‘김홍학’으로 신 스틸러 역 제대로!
    ‘함부로 대해줘’ 한기찬이 ‘김홍학’ 역으로 극에 활력을 더했다.KBS 2TV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연출 장양호, 기획 KBS, 제작 판타지오,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에서 한기찬은 김홍도(이유영 분)의 친동생으로 무명의 웹툰 작가지만 자신의 꿈을 놓지 않는 몽상가 ‘김홍학’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한기찬은 철없이 해맑은 홍학의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 내고 있다. 그는 자신은 언젠가 성공할 거라고 믿으며 누나인 홍도의 잔소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21세기 속 작은 조선 성산마을의 선비로 살아가고 있는 신윤복(김명수 분)에게 스스럼없이 대하는 등 유쾌하지만 따뜻한 면면들을 보여주고 있다.또한 그는 클럽을 데려가 달라는 윤복을 완벽 변신시켜주며 절친 케미를 뽐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홍학과 윤복은 도깨비의 유명 등장씬을 오마주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기도. 마지막으로 홍학은 윤복의 호위 오윤아(임영주 분)과 묘한 첫 만남을 통해 극에 흥미를 더하며 이후의 관계 변화를 기대케 했다.한기찬은 유쾌하고 다정한 성격의 ‘김홍학’의 비주얼과 말투를 잘 표현해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홍도와 찐 남매 케미는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해 과연 앞으로 또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기대를 모인다.한편, 한기찬이 출연하는 KBS 2TV ‘함부로 대해줘’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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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 이민기, ENA '크래시' 첫 방부터 제대로 시선강탈! 월,화 '고정픽'은 차연호
    너드를 입고 이민기를 지웠다.지난 13일 방송된 ENA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연출 박준우 / 극본 오수진)'는 첫 방송부터 화려한 액션과 빠른 전개, 소소하지만 꽉 잡은 웃음포인트까지 완벽한 삼박자로 안방극장에 신선한 재미를 안겼다. 그 가운데 새로운 얼굴을 하고 나타난 이민기가 선보인 신선함은 더욱 강렬했다.이민기는 극 중 날카로운 분석력을 지닌 보험조사관 차연호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멋 부리지 않은 정장에 자전거를 타고 등장한 차연호는 연쇄살인사건이자 형사합의지원금을 노린 보험 사기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중고차매매단지를 찾았다. 하지만 교통범죄수사팀(TCI)의 중고차 강매 조직 검거를 위한 작전에 휘말린 차연호는 해명할 새도 없이 얻어맞고 기절한데 이어 수갑을 차고 경찰서에 연행되는 수난까지 겪으며 TCI팀과 아찔한 첫 만남을 가졌다.헐렁해 보였던 차연호지만 눈빛만은 형형했다. 카이스트 수학과를 수석 입학한 인재답게 사고 현장과 정황을 정확하게 분석해낸 차연호는 동료의 비난과 만류에도 사건을 계속 조사해나갔고, 차연호가 건넨 자료를 토대로 TCI팀도 수사에 박차를 가하며 보험 사기 사건의 범인 정호규(배유람 분)를 압박했다. 하지만 이를 눈치 챈 정호규가 수사망을 피해 사라졌고 그를 뒤쫒던 차연호가 돌진하는 정호규의 차에 치이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이민기는 목 끝까지 채운 단추와 꽉 조여맨 넥타이로 차연호의 고지식하고 타협하지 않는 성격을 그대로 표현하며 단숨에 몰입도를 높였다. '차연호'라는 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한 이민기는 단 한회만으로 기존의 이미지를 모두 지워내며 섬세한 표현력을 지닌 배우임을 시청자에게 또 한번 각인 시켰다.특히 전작인 JTBC 드라마 '힙하게'의 문장열을 통해 열혈 형사 캐릭터를 선보였던 이민기는 연이어 형사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음에도 전작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의 변화로 인물이 가진 사연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말투부터 목소리의 톤, 걸음걸이까지 전혀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 놀라움을 안긴 이민기가 앞으로 차연호를 어떻게 그려나갈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한편, 첫 회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ENA '크래시'는 칼 대신 운전대를 쥔 도로 위 빌런들을 소탕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의 노브레이크 직진 수사극이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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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선재 업고 튀어’ 정아정, ‘당돌한 변우석 짝사랑녀’로 강렬한 임팩트 남겼다
    ‘떠오르는 샛별’ 배우 정아정이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정아정은 지난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에서 극 중 류선재(변우석 분)를 짝사랑하는 당돌한 여대생 다혜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앞선 9회와 10회 방송에서 다혜는 선재 의 과 동기로 등장, 선재를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모습으로 솔직한 매력을 보여줬다. 다혜는 특히 선재를 향한 끊임없는 플러팅으로 임솔(김혜윤 분)의 질투는 물론 ‘솔선커플’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의 짜증을 유발하는 등 극에 완벽하게 몰입된 연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11회 방송에서도 선재를 향한 짝사랑은 계속됐다. 다혜는 대학교 캠퍼스에서 손을 잡고 있다가 연애 사실을 들킨 선재와 솔이를 보게 됐다. 이후 다혜는 선재가 미안하다며 그녀의 마음에 대한 거절을 하자 울상을 지으며 돌아섰고 둘의 대화를 들은 동기들을 발견하고는 자존심 상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짠한 마음을 유발하기도.정아정은 ‘체교과 얼짱’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고, 극 중 류선재를 짝사랑하는 여대생 다혜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한 선재를 좋아하는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시원시원한 성격의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정아정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이고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며 신스틸러로 등극,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지난 2019년 KBS2 월화드라마 ‘퍼퓸’으로 안방극장에 데뷔한 정아정은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출연을 비롯해 각종 광고계를 섭렵하는 등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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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틈만 나면,’ 유연석-안보현, ‘안씨 가문’으로 대동단결! 구기종목 최약체까지 똑같네~
    SBS 예능 ‘틈만 나면,’에서 유연석이 함상 위 족구 미션에서 맨발 투혼을 불사한다.첫 방송 이후 3주 연속 2049 시청률 동시간 1위를 기록하며, 호평이 이어지는 SBS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유재석과 유연석이 최초로 2MC로 나서는 가운데 ‘런닝맨’의 최보필 PD와 ‘사이렌: 불의 섬’의 채진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오늘(14일)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 4회는 틈 친구로 배우 안보현이 출격해 망원동 한강공원 서울함을 지키는 퇴역하신 대령님, 정겨운 동네에서 미술 교습소를 차린 선생님, 해외 출장 간 남편이 혼자 있을 아내를 위해 신청한 태권도 학원장님의 틈새 시간을 함께 한다. 이 가운데 태권도 2단 보유자 유연석과 복싱 선수였던 안보현이 유독 공 앞에서 연약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한다.이날 유재석, 유연석, 안보현은 한강공원에 있는 서울함에서 ‘함상 족구’ 미션에 도전한다. 이는 해군들이 틈새시간을 활용해 즐기는 스포츠로 흔들리는 바다 위에서 공을 네트에 묶은 채 족구 대회를 하는 것. 유연석과 안보현은 “안 씨끼리 잘해보자”라며 안씨 가문의 명예를 걸고 의기투합한다.미션이 시작되자 안보현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신체 부위를 활용해 공을 넘기지만, 공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튕겨 나가면서 구기종목 최약체임을 인증한다. 급기야 안보현은 “제가 평소에 멀미를 해서 힘들어요.”라며 정박되어 있는 서울함 핑계를 대 폭소를 자아낸다.이어 유연석은 족구 미션 중 구두를 벗고 맨발 투혼을 선택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가 “운동화를 신고 왔어야 했는데”라고 말하더니 미션 수행을 위해 과감히 신발을 벗어 던진 것. 그러나 그가 서 있는 곳은 맨땅이 아닌 햇빛에 달아 있던 갑판. 유연석은 신발을 벗자마자 뜨거운 갑판 위에서 춤을 추듯 발을 동동 굴리며 “발이 너무 뜨거워”라며 헐랭한 모습으로 웃음을 터트린다고. 급기야 유연석은 “전국에 있는 족구 동호인들이 진짜 한심하게 쳐다보겠어요”라며 자포자기의 모습을 보이지만 끝까지 신발을 벗은 채 족구에 임하는 투혼을 발휘한다.그런가 하면 안보현과 유연석은 안보 112 모델 선후배라는 것이 밝혀진다. 유연석이 “최근에 국정원 공익광고를 찍었다. 국가 안보 112 모델이다”라며 뿌듯해하자, 안보현이 깜짝 놀라며 “제가 바로 전 모델이었다”라고 밝혀 ‘안보 112 모델’ 선후배 사이로 대동단결한다. 이에 국가 안보 112 모델은 선후배지만 구기종목에서는 최약체인 유연석과 안보현의 화려한 몸 개그가 담길 족구 미션이 궁금증을 자아낸다.한편, 망원동 중국집에서 점심을 먹던 유연석이 점심 식사 중에 돌연 배우 강동원과 깜짝 통화를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유연석은 “동원아! 네가 여기 와야 해. 탕수육 먹으러 와”라고 말해 갑자기 유연석이 강동원에게 전화했던 이유가 무엇일지, 과연 강동원의 반응이 어땠을지 ‘틈만 나면,’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SBS 예능 ‘틈만 나면,’ 4회는 오늘 14일(화)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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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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