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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노메코, 새 EP 'Dry Flower' 발매...버벌진트→키드밀리 피처링
- 싱어송라이터 페노메코(PENOMECO)가 신보 발매 소식과 함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페노메코는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새 EP 'Dry Flower(드라이 플라워)'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EP에는 타이틀곡 'JAJA(자자)'를 비롯해 'Rain Drop(레인 드롭)', 'You Up(유 업)', '걘 아니야 Pt.2', 'Interlude(인털루드)', '했을 걸', 'Better(베러)', 'Change(체인지)', 'Hotel Lobby(호텔 로비)', '불면증'까지 총 10곡으로 구성됐다.특히 수록곡 '했을 걸'에는 Hoody(후디)가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Better'에 키드밀리(Kid Milli), 'Change'에 sogumm(소금), 'Hotel Lobby'에 버벌진트가 함께해 페노메코와 다채로운 음악적 시너지를 예고했다.앞서 페노메코는 새 EP 티저 이미지를 시작으로, 두 차례에 걸쳐 'Hotel Lobby'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오픈하며 신보에 대한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흑백으로 꾸며진 티징 콘텐츠들은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자아내 이번 앨범의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페노메코는 그동안 'Garden(가든)', 'if.(이프.)', 'ODD(오드)' 등 다양한 앨범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엑소(EXO)의 'Tempo(템포)', 있지(ITZY)의 'ICY(아이씨)', 제시의 '눈누난나(NUNU NANA)', 아이유의 '빈 컵' 등 다수의 곡 작업에 참여하며 프로듀서로서 역량도 발휘해왔다.'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음악적 역량을 꾸준히 쌓아가고 있는 페노메코가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색깔을 보여줄지 리스너들의 관심이 집중된다.페노메코의 새 EP 'Dry Flower'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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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노메코, 새 EP 'Dry Flower' 발매...버벌진트→키드밀리 피처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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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은·이승우, 고퀄리티 봄캐롤송 출시
- 16일 정오 봄캐롤에 도전장을 내는 고퀄리티 앨범이 출시됐다.청량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가수 유성은과 복면가왕 6연승을 달성한 소울스타 이승우가 듀엣으로 봄캐롤송에 도전하며 ‘봄 사이, 우리’ 앨범을 출시했다. 이번 앨범에는 봄의 설렘과 가까워지는 남녀의 두근거림이 담겨 있다. 청량한 목소리로 봄느낌을 살린 유성은과 깊은 울림을 주는 소울스타 이승우가 부른 신곡 ‘봄 사이, 우리’는 봄과 함께 닿을 듯 닿지 않는 미묘한 썸을 표현한 듀엣곡이다.이 노래는 피아노와 베이스, 드럼으로 이루어진 미니멀한 팝 튠 사운드 위에, 담백하면서도 소울풀한 두 아티스트의 가창으로 사랑이 시작되는 섬세한 감성을 잘 풀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이번 앨범은 유명 작곡가 박근태가 작곡, 편곡, 프로듀싱으로 탄생됐고, 고퀄리티 봄캐롤송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근태 작곡가는 ‘정말 사랑했을까’(브라운 아이드 소울),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성시경), ‘사랑 안해’ (백지영) 등 주옥 같은 히트곡으로 대중가요를 이끌어온 당대 최고의 작곡가이다.지니뮤직 측은 “이번 앨범은 봄의 설렘과 처음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의 설렘이 오버랩된 노래들로 구성되어 리스너들에게 추억과 설렘을 선사할 것”이며 “올해도 봄캐롤송에 도전하는 신곡들이 다양하게 출시되어 새로운 봄음악 트랜드를 만들어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현재 4월1주차 지니차트 100위권에 ‘라일락’(1위,아이유), ‘봄 안녕 봄’(10위, 아이유), ‘봄날’(51위, 방탄소년단), ‘벚꽃엔딩’(77위, 버스커버스커) 등 봄노래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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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은·이승우, 고퀄리티 봄캐롤송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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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OST Part.1 ‘YB-SILENCE’ 발매
-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의 첫 번째 OST ‘YB-SILENCE’가 16일 오후 6시 발매된다.이제훈, 이솜, 김의성 주연의 2021년 상반기 SBS 기대작, SBS 새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의 첫 번째 음원이 드디어 출시된다. ‘모범택시’ OST Part.1 ‘SILENCE’는 대한민국 락을 대표하는 최고의 밴드 ‘YB’가 가창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출시 전부터 팬을 포함한 수많은 리스너, 드라마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SBS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으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이제훈, 이솜, 김의성, 표예진, 차지연 등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숨 막히는 열연 속 웰메이드 사이다 액션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으며, 탄탄한 스토리와 함께 ‘K-다크히어로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기대작으로 각광받고 있다.‘모범택시’ OST 첫 주자는 대한민국 대표 락밴드 ‘YB’가 나서 ‘SILENCE’라는 곡으로 드라마에 힘을 보탰다. ‘SILENCE’는 빈티지 사운드의 얼터너티브 락 넘버로, 강렬한 락 비트와 함께하는 박진감 넘치는 연주 그리고 보컬 ‘윤도현’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시그니처인 ‘YB’만의 색깔이 완벽히 녹아 든 곡이다.강렬한 기타 리프 위로 번갈아 진행되는 코러스와 훅은 리스너로 하여금 짜릿함을 선사하며, 마치 김도기가 악당들에게 경고하는 듯한 메시지의 가사는 통쾌함을 던져 드라마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치솟게 만들 것이다.작곡과 작사에는 윤도현이 직접 참여, 드라마 ‘모범택시’에 딱 어울리는 완성도 높은 곡으로 극의 몰입을 극대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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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OST Part.1 ‘YB-SILENCE’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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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괴르네와 성악 앨범 도전...'Im Abendrot' 발매
-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바리톤 마티아스 괴르네와 함께 처음으로 성악 앨범에 도전한다.독일 가곡, 리트의 최고 권위자 마티아스 괴르네가 노래하고 조성진이 피아노 반주를 맡은 앨범 ‘Im Abendrot(임 아벤트롯)’이 16일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괴르네가 현시대 가장 주목받는 피아니스트들과 함께 리트의 역사를 재탐구하는 시리즈의 일환으로, 지난해 얀 리시에츠키와 함께 베토벤 작품을 담은 앨범에 이어 공개되는 연작이다. 괴르네는 알프레드 브렌델, 크리스토프 에센바흐 등 당대 가장 뛰어난 피아니스트와 함께 가곡 역사를 30년간 탐구해온 성악가다.괴르네는 이번 앨범에서 후기 낭만주의로 분류되는 바그너, 피츠너, 슈트라우스의 리트를 노래했다.바그너의 대작 ‘트리스탄과 이졸데’의 탄생을 예고하는 베젠동크 연가곡에 이어 하이네와 아이헨도르프의 시를 바탕으로 쓰인 피츠너의 작품을 수록했다.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은 슈트라우스의 ‘저녁 노을’로, 화려하고 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피츠너의 비극적인 어둠과 대조를 이룬다.이처럼 수록곡들은 모두 같은 시기에 쓰였지만 서로 다른 정교한 특징이 있다. 이 레퍼토리가 피아니스트에게 예술가적인 기교와 음악성뿐만 아니라 숙달된 장인과 같은 기술을 요구하는 이유다.괴르네는 조성진과의 합작에 대해 “훌륭한 피아니스트와 함께 인간 근원을 고민하는 곡들을 탐구하는 경험은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경이로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괴르네와 조성진은 지난 2019년 9월 내한 공연에서 슈베르트 가곡을 선보였으며, 지난해 발매된 조성진의 앨범 ‘방랑자’ 한국 디럭스 버전에서 슈베르트의 방랑자를 수록하며 파트너십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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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괴르네와 성악 앨범 도전...'Im Abendrot'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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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DREAM, 美 빌보드 선정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 등극!
- 아시아 가수 유일 랭크! 글로벌 하이틴 챔피언 면모 입증! 빌보드 “K-POP계에 파동을 일으키다”, “파워가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 주목! 글로벌 하이틴 챔피언 NCT DREAM(엔시티 드림,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에 선정돼 화제다. NCT DREAM은 빌보드가 10월 12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 뮤직 넥스트 제너레이션(21 Under 21 2018: Music's Next Generation)’에 아시아 가수로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막강한 글로벌 파워를 실감케 했다. 이번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은 빌보드 필진 및 기자들이 2018년 기준 전 세계의 21세 이하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앨범 및 곡 판매 수치, 스트리밍 규모, 소셜 미디어 인지도, 라디오와 TV 도달률 등 소비자 행동 지표는 물론, 업계 내 언급, 경력의 안정성 등 산업적 영향력까지 지난 12개월 동안의 모든 성적을 종합, 상위권을 기록한 21팀을 발표한 리스트로, NCT DREAM은 션 멘데스, 칼리드, CNCO 등 유명 해외 팝스타들과 함께 랭크돼, 차세대 K-POP 리더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특히 빌보드는 NCT DREAM에 대해 “2016년 데뷔한 이 보이밴드는 레트로 힙합과 펑크 분위기의 댄스팝 음악으로 K-POP계에 파동을 일으켰다. 이들은 현재까지 발표한 곡 중 첫 번째인 ‘Chewing Gum’으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2위를 차지하며 데뷔했고, 파워가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고 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NCT DREAM은 지난 9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We Go Up’(위 고 업)으로 국내외 각종 음악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뮤직 버라이어티쇼 ‘NCT DREAM SHOW’(엔시티 드림 쇼)를 성황리에 마치는 등 특급 틴에이저팀다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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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DREAM, 美 빌보드 선정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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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무더위 날려 버릴 상큼발랄 서머송 ‘심쿵해’로 7개월 만의 컴백
- 대중의 판타지를 겨냥한 콘셉트로 ‘컨셉돌’, ‘로망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걸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이번에는 ‘라크로스 선수’로 변신하고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어택(Heart Attack)’을 발매했다. 지난 해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으로 흥행 3연타에 성공하며 대세 걸그룹으로 도약한 AOA는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어택’으로 섹시하면서도 건강한 매력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선사해 올 여름을 공략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심쿵해’는 이성에게 첫 눈에 반한 여성의 쿵쿵거리는 마음을 ‘심쿵’이라는 신조어와 함께 재치 있게 풀어낸 곡으로, 한 귀에 쏙 들어오는 감각적인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돋보이는 상큼발랄한 서머송이다. 빠르고 거친 구기 종목인 ‘라크로스’ 선수로 분한 AOA 멤버들은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기존과는 완벽히 차별화된 절정의 건강한 매력을 발산하며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 버릴 예정이다. 또한, ‘심쿵해’와 함께 ‘Luv me’ ‘들어와(Come To Me)’, ‘한 개(One Thing)’, ‘진짜(Really Really)’, ‘Chocolate’ 등 다양한 장르의 6곡이 수록되어 풍성함을 더했다. AOA는 2012년 ‘엘비스(Elvis)’로 데뷔, ‘겟아웃(Get Out)’, ‘모야(MOYA)’, ‘흔들려’ 에 이어 2014년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으로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 리더 지민의 쫄깃한 래핑과 초아의 단단한 음색 등 멤버 7인의 다채로운 매력이 어우러진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 어택’으로 정상 도약에 나선다. 1. 심쿵해(Heart Attack) [작사: 용감한형제, 차쿤 / 작곡: 용감한형제, Mr.강, 차쿤 / 편곡: 용감한형제, 코끼리왕국,이정민] ‘심쿵해’는 AOA의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어택’의 타이틀곡으로 첫 눈에 반해버린 여자의 마음을 솔직하면서도 재치 있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팝댄스 넘버다. 지금까지 AOA가 시도하지 않았던 일렉트로닉 성향이 가득 담긴 서머송이다. 2. Luv me [작사 : 용감한형제 / 작곡 : 용감한형제, JS / 편곡 : 코끼리왕국, 이정민] ‘Luv me’는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복고풍 사운드 소스를 가미해 누구나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디스코 넘버다. 타이틀곡 ‘심쿵해’에 이어 발랄한 AOA의 보컬과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3. 들어와(Come To Me) [작사: 한승훈, 지민, 서용배 / 작곡: 한승훈, 서용배 / 편곡: 서용배] ‘들어와’는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하는 모습을 디스코 스트링에 담아낸 곡이다. 리더이자 래퍼인 지민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당당한 여성의 이미지를 “오랜만이야 굳이 말 안 해도 알지 갓지민 디바 살짝 등장만 해도 화려한 디바”와 같이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4. 한 개(One Thing) [작사: 용감한형제, 차쿤 / 작곡: 용감한형제, 별들의전쟁, 차쿤 / 편곡: 별들의전쟁] ‘한 개’는 이별 후 한 개씩 남아 있는 숟가락, 술 잔, 초를 보며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애절한 가사와는 다르게 기타를 비롯한 밴드 느낌의 사운드가 어우러진 독특한 느낌의 곡이다. AOA가 원래 가지고 있던 밴드의 색깔을 멤버들 전체가 소화해냈다. 5. 진짜(Really Really) [작사: 용감한형제, 차쿤 / 작곡: 용감한형제, 코끼리왕국 / 편곡: 코끼리왕국, 이정민] ‘진짜’는 헤어진 연인을 향한 사랑을 서정적인 가사와 AOA 멤버들의 감성적인 보컬로 풀어낸 곡이다. 6. Chocolate [작사: 별들의전쟁 / 작곡: 별들의전쟁, 미쓰리 / 편곡: 미쓰리] ‘Chocolate’은 유려한 코드 진행과 건반 플레이가 귀를 자극하는 미디움 템포의 R&B 넘버로 재즈 그루브와 섹시한 AOA 보컬의 조화가 돋보인다. ‘흔들려’,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등 AOA의 히트곡이 차례대로 등장하는 가사가 이 곡의 감상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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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무더위 날려 버릴 상큼발랄 서머송 ‘심쿵해’로 7개월 만의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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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Jung Yong Hwa) X 선우정아 (SunWoo Jung A) – 입김 (Hello) 앨범 출시
- 싱어송라이터 정용화가 선우정아와의 감성 컬래버레이션 곡 ‘입김’을 발표했다. 정용화는 2015년 1월 첫 솔로 정규 앨범 ‘어느 멋진 날’을 통해 더욱 깊어진 음악 세계를 펼쳐 보이며 송라이터로서 역량을 입증했다. 정용화는 ‘어느 멋진 날’에서 윤도현, YDG, 버벌진트 등 내로라하는 국내 아티스트는 물론 JJ LIN, Peter Malick 등 해외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장르를 뛰어넘는 폭넓은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정용화는 첫 솔로 앨범으로 2015년 기준 남성 솔로 부문에서 최다 음반 판매고를 기록한 데 이어 한국, 일본, 중국, 홍콩, 태국, 싱가폴 등 아시아 전역 10개 도시에서 총 18회의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강력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첫 솔로 앨범으로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정용화가 2016년 1월 보컬리스트 선우정아와 교감(交感)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또 다른 음악적 시도에 나섰다. 두 아티스트는 서로에게서 받은 영감을 다른 색깔의 하모니로 풀어낸 정용화의 ‘입김’,선우정아의 ‘불꽃놀이’를 동시에 발표하며 음악적 교감을 완성했다. ‘입김’은 정용화가 작곡하고 선우정아와 함께 가사를 붙인 곡으로 포근한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발라드다. 하얀 입김이 서리는 겨울, 불현듯 떠오르는 지난 사랑의 순간을 담담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리고 있다. 감미롭고 세련된 보컬 정용화와 서정적인 선우정아의 보이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룬다. 1. 입김 [작사: 정용화,선우정아 / 작곡: 정용화 / 편곡: 이상호] ‘입김’은 정용화가 작곡하고 선우정아와 함께 가사를 붙인 곡으로 포근한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발라드다. 하얀 입김이 서리는 겨울, 불현듯 떠오르는 지난 사랑의 순간을 담담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리고 있다. 감미롭고 세련된 보컬 정용화와 서정적인 선우정아의 보이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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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Jung Yong Hwa) X 선우정아 (SunWoo Jung A) – 입김 (Hello) 앨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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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 'HELLO BITCHES',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 1위!
- 씨엘의 ‘HELLO BITCHES’가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세계 팝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지난 달 21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무료 공개됐고 이후 26일 아이튠즈를 통해서도 공개된 씨엘의 ‘HELLO BITCHES’는 16일(현지 시각 기준)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의 ‘VIRAL 50’ 미국 데일리 차트에서 1위에 올라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 차트는 미국에서 가장 많이 공유되고 있는 곡 50곡을 선정해 순위를 선정하는 것으로 씨엘의 ‘HELLO BITCHES’가 1위에 오른 것은 국내, 아시아뿐만 아니라 팝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HELLO BITCHES’는 씨엘의 미국 진출 앨범 사전 프로모션 곡으로 바운스가 넘치는 비트, 중독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이며 재치있는 가사로 공개 당시부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YG 메인 프로듀서 테디와 Jean-Baptiste가 작곡을, 테디를 비롯해 씨엘과 Danny chung, Jean-‘Baptiste가 작사에 참여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씨엘은 최근 디플로 레이블 ‘Mad Decent’에서 매년 진행하는 대형 축제 MDBP(Mad Decent Block Party) 홍콩 공연에 출연해 관객들을 열광시키는 등 글로벌 무대 경험을 쌓고 있고 본격적인 미국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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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 'HELLO BITCHES',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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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서비스 '밀크(MILK)' 글로벌 3,000만 다운로드 돌파
- 삼성전자는 2014년 3월 출시된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 ‘밀크(MILK)’의 글로벌 다운로드가 3,000만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밀크(MILK)' 서비스는 2014년 3월 미국 출시 이후 한국, 중국, 호주,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등 6개국에서 서비스 중이다. 스트리밍 라디오 서비스란 사용자가 일일이 음악을 선택할 필요 없이 원하는 장르만 선택하면 자동으로 선곡된 음악을 들려주는 음악 서비스다. 국내 다운로드는 500만을 넘어섰다. 2014년 9월 출시 후 1년 4개월 만이며, 이는 국내 음악 스트리밍 라디오 서비스 중 최단기록이다. '밀크(MILK)'는 별도의 회원 가입이나 로그인 절차 없이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누구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가 원하는 음악 장르나 스테이션을 선택하면 기존의 라디오 음악 방송처럼 자동으로 음악을 추천해 주기 때문에 일일이 음악을 검색하거나 저장할 필요가 없다. 특히 '밀크(MILK)'는 최신곡뿐만 아니라, 음악 전문가가 엄선한 200여 개의 다양한 스테이션을 제공해 이용자의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실제 '밀크(MILK)'의 2015년 국내 사용자 이용 현황을 보면, 본인이 선호하는 곡이나 아티스트를 기반으로 하는 추천 음악 청취가 28%, MILK 차트 22%, 발라드 13%, K-POP 7%, 트로트/성인 4%, 동요 3%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고르게 청취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밀크(MILK)는 최신 인기 차트를 넘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추천하는 라디오 서비스로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장르를 청취할 수 있는 스테이션을 제공해 보다 폭넓은 음악 시장을 형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밀크(MILK)'는 새해를 맞아 ‘2016년 즐거운 출발!’, ‘원숭이띠 뮤지션’ 등의 특별 스테이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신 뮤지컬과 미술관 관람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또한, 앞으로도 음악 프로그램 제작 지원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대한민국 음악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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