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31(목)

연예
Home >  연예

실시간뉴스

실시간 연예 기사

  • ‘컴백’ 보라미유, 새 EP ‘clover #1’ 발매…자작곡 4곡 수록
    가수 보라미유가 행운을 담은 새 앨범 ‘클로버 원 (clover #1)’을 발표하며 활동을 시작한다.‘클로버 원’은 총 두 장의 앨범으로 발표되는 ‘클로버’ 앨범 시리즈의 첫 번째 앨범으로, 우리가 가질 수 있는 행운이자 행복을 나만의 클로버를 찾아 떠나는 여행길에 빗대어 풀어냈다.신보에는 더블 타이틀곡 ‘러브 펀치!(Love Punch!)’와 ‘사랑의 방식 (type)’을 비롯해 ‘여행길’, ‘안아줄게’까지 총 4곡이 수록, 보라미유가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행보를 이어간다.메인 타이틀곡 ‘러브 펀치!’는 보라미유의 청아한 보컬과 청량한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지는 팝 록 장르로, 펀치에 맞은 듯 어질어질한 사랑에 빠졌을 때의 설렘을 담아낸 곡이다.서브 타이틀 ‘사랑의 방식 (type)’은 서정적인 멜로디가 자아내는 벅찬 분위기가 특징으로 가사에는 익숙한 사랑의 특별함을 알게 되는 과정을 섬세하게 풀어냈다.다채로운 음악과 한층 성숙해진 보컬로 보라미유의 성장이 현재 진행 중인 가운데,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하반기 ‘클로버’ 시리즈 앨범과 단독 콘서트, 대학 축제 등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 연예
    • 음악
    2024-09-02
  • ‘우씨왕후’ 원현준, 흰호랑이 족 우두머리 ‘뇌음’으로 역대 등장 씬 업데이트!
    ‘우씨왕후’ 원현준이 ‘뇌음’으로 등장해 관심을 끌었다.지난달 29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에서 원현준은 셋째 왕자 고발기(이수혁 분)의 오른팔이자 흰호랑이 족의 우두머리인 ‘뇌음’으로 분해 새로운 등장 씬을 갱신할 만한 긴장감을 만들어냈다.원현준이 연기하는 뇌음은 극 중 흐름을 바꾸기에 충분했다. 그는 발기의 부름에 등장, “사냥할게 있다 들었습니다. 어떤 짐승입니까”라고 묻는 질문에 ‘인간 사냥’이라는 말에 음산한 미소를 지어 보여 보는 이들의 소름을 유발했다.또한 뇌음은 왕후 우희(전종서 분)가 타고 있는 마차를 쫓으며 일행들을 하나씩 처리하며 극적인 전개를 이어 나갔다. 그는 집요하게 우희를 위협했지만, 끝내 활시위를 거두며 “힘 뺄 거 없다. 겨우 토끼 사냥이니까”라며 범접 불가한 눈빛을 밝히며 이목을 끌었다.뿐만 아니라 원현준은 이번 작품 속에서 뇌음에 녹아들기 위해 긴 시간 분장을 받으며 이미지 적으로도 힘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그의 그런 노력은 이번 작품 속에서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보였고, 낮고 무게감 있는 목소리는 뇌음이 갖고 있는 거친 느낌을 강조하기에는 충분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이처럼 원현준은 뇌음의 외모부터 목소리, 눈빛 등을 완벽하게 녹아들어 앞으로의 극 전개에 흥미를 불러 모았다. 단순히 ‘토끼 사냥’이었지만 집요하고 무섭게 파고든 그가 앞으로 발기의 오른팔로 어떤 액션을 선보일지, 우희를 생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한편, 원현준이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는 지난 29일 Part 1 전편이 공개됐고, 오는 9월 12일에는 Part 2 전편이 공개된다.
    • 연예
    • 방송
    2024-09-02
  • ‘DNA러버’ 정인선, 진지+코믹 다 되는 ‘만능DNA’ 열연
    배우 정인선이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DNA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진지함과 코믹을 오가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지난 주말 방송된 ‘DNA러버’ 3, 4회에서는 한소진(정인선 분)의 가슴 아픈 가족사가 조금씩 드러났다. 여기에 소진은 심연우(최시원 분)가 자신의 ‘DNA러버’라고 확신하며 직진하기 시작해 두 사람의 본격적인 로맨스를 기대하게 만든다.소진은 아빠의 기일을 맞아 엄마와 동생을 만났지만, 아빠의 죽음을 두고 서로를 탓하며 상처만 안겼다. 이내 자리를 박차고 나간 소진은 참아온 눈물을 쏟아냈고, 위로해주러 온 연우에게 엄마의 사랑을 받지 못했던 아빠의 이야기를 꺼냈다. 소진은 “완벽한 짝을 만나야 서로가 서로를 살린다”며 자신이 ‘유전자 짝’을 왜 그렇게 믿고 실험하는지 속내를 드러냈다.소진은 연우가 자신의 DNA 단짝일 것이라고 확신하며 연우의 농구 유니폼에서 몰래 페로몬을 채취해 검사했다. 하지만 소진의 바램과 달리 연우의 유전자에서 바람기를 발현시키는 ‘최강 풍기문어발’ 유전자가 나타나 망연자실했다. 연우는 계속해서 자신을 바람둥이 유전자로 낙인 찍는 소진에게 실망했다. 이후 연우에게 부모님의 외도로 인한 상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소진은 연우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건넸다.이어 소진은 연우에게 “풍기문어발 유전자 말고도 불행한 유전자에 꼭 필요한 힐러 유전자가 있다. 더 알고 싶다.”며 남다른 고백법으로 엉뚱한 면모를 드러냈고, 서로에게 이끌린 두 사람은 입맞춤 직전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한편, 연우와 서강훈(이태환 분)이 똑같은 농구 유니폼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며 소진이 검사한 유전자가 연우가 아닌 강훈의 유전자일 수 있다는 반전이 그려져 소진과 연우, 그리고 강훈 사이에서 어떤 러브라인이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정인선은 DNA에 과몰입하며 전문 용어를 쏟아내는 장면에서 깔끔한 딕션과 안정적인 톤으로 캐릭터의 4차원 매력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특히 최시원에게 직진하는 장면에서 거침없는 불도저 매력과 특유의 러블리함을 동시에 선보였다. 또한 아빠를 외롭게 떠나 보냈다는 자책감과 가족에 애정이 없었던 엄마에 대한 분노를 쏟아내는 장면에서는 풍부한 감정 연기로 정인선의 내공을 느낄 수 있었다.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DNA러버’는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 연예
    • 방송
    2024-08-29
  •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 일본에서 첫 솔로 데뷔 나선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최수영이 일본에서 첫 솔로 데뷔에 나선다. 29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수영이 오는 10월 30일 일본에서 첫 솔로 데뷔 싱글 ‘언스타퍼블(Unstoppable)’을 발매한다”라고 전했다. 데뷔 22년 만에 첫 일본 솔로 데뷔 싱글 발매를 앞둔 최수영은 한국과 일본의 정상급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하여 앨범 프로듀싱에도 적극 참여했다. 음악 프로듀서로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을 담당하는 소마 겐다(Soma Genda)를 필두로 오카지마 카나타, 유이 무기노, 녹(knoak) 등 유수의 크리에이터가 의기투합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최수영은 앨범의 세계관을 만드는 가사 프로듀싱을 맡아 수록곡 4곡 중 3곡의 가사에도 직접 참여해 기대를 더한다. 특히 이날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어른의 시대로’라는 주제로, 한층 성숙해진 최수영의 모습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인 ‘언스타퍼블’과도 맞닿아 있는 대목. 2000년대 레트로 감성을 지닌 ‘언스타퍼블’은 심지가 견고한 여성의 삶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최수영의 첫 일본 솔로 데뷔 싱글은 ‘언스타퍼블’을 비롯해 ‘C.A.L.M’, ‘이 세상에 비치는 사람은 누구’, ‘콜미(Call me)’까지 총 4곡이 수록된다. 수록곡 ‘C.A.L.M’은 섹시한 무드가 느껴지는 곡이며, ‘이 세상에 비치는 사람은 누구’는 최수영의 청초한 보이스와 스트링스, 피아노의 멜로디가 아름다운 곡이다. 마지막 트랙 ‘콜미’는 누군가를 응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곡으로 일부 등장하는 한국어 가사가 돋보인다. 최수영은 “상상만 해왔던 솔로 데뷔를 드디어 할 수 있게 되어 설렌다”라고 밝힌 뒤 “아티스트로서 한국과 일본의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하는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작사를 시작으로 프로듀싱까지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적 커리어를 넓혀 나가고 있는 최수영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최수영은 첫 일본 솔로 데뷔 싱글 발매를 기념해 오는 10월 26일 도쿄 에비스 가든 홀에서 ‘SooYoung Solo Debut Showcase ~Unstoppable~’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최수영의 첫 일본 솔로 데뷔 싱글 앨범 구매 및 쇼케이스 참여 관련 사항은 최수영 스테이지(https://choisooyoung.saram.fan/)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 연예
    • 음악
    2024-08-29
  • 보라미유, 새 EP ‘clover #1’ 9월 1일 발매…‘청량→따뜻’ 담았다
    가수 보라미유가 신보 ‘클로버 원(clover #1)’의 청량한 무드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는 28일 미니 앨범 ‘클로버 원’의 신곡 음원 일부가 담긴 앨범 프리뷰에 이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예열했다.공개된 앨범 프리뷰 영상에는 더블 타이틀곡 ‘러브 펀치!(Love Punch!)’와 ‘사랑의 방식 (type)’을 포함해 ‘여행길’, ‘안아줄게’까지 총 네 곡의 음원 일부가 담겼다.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러브 펀치!’는 청량한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지는 팝 록(pop rock) 장르의 곡으로, 보라미유의 청아한 음색과 시원한 보컬이 더해져 자유로운 청춘의 에너지를 표현했다. 가사에는 펀치에 맞은 듯 어질어질한 사랑에 빠졌을 때 가지게 되는 상대에 대한 귀여운 궁금증과 사랑스러운 설렘을 담았다.더불어 ‘사랑의 방식 (type)’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따뜻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모던 록(modern rock) 장르로, 오래된 연인 사이에서 익숙한 사랑의 특별함을 알게 되는 과정을 섬세하게 풀어냈다.콘셉트 포토에는 상반된 매력을 가진 두 타이틀곡을 나타내는 듯 청량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의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지난해 10월 발매한 ‘마음 꽃’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새 도약에 나선 보라미유는 이번 앨범 [clover #1] 또한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그 행보를 이어간다.한편, 보라미유는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clover #1’를 발매한다.
    • 연예
    • 음악
    2024-08-29
  •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X김재영, 맵단 케미 美친 관계성 예고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와 김재영이 美친 케미를 발산한다.오는 9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제작 스튜디오S)는 ‘이제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 지옥으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을 만나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다. 사악하지만 사랑스러운 안티 히어로의 탄생을 알리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지옥에서 온 판사’를 위해 대체불가 매력을 지닌 두 배우 박신혜(강빛나 역)와 김재영(한다온 역)이 뭉쳤다. 두 사람은 각각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악마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물들이는 인간’이 되어 ‘지옥에서 온 판사’의 색다른 사이다 스토리를 이끌어 간다. 이쯤에서 궁금증이 발생한다. 악마와 인간, 결코 어우러질 수 없는 둘이 극 중 어떤 관계성으로 엮이게 되는 것일까.이와 관련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은 “맵단 케미의 美친 관계성”이라고 귀띔했다. 극 중 박신혜와 김재영은 때로는 러블리하게 티격태격하며 설렘을 선사하고 때로는 치명적으로 얽히며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한다. 지독하다 싶을 정도로 맵다가, 사르르 녹겠다 싶을 정도로 달콤하기를 수없이 반복하는 두 사람의 관계가 시청자에게 흡사 롤러코스터를 탄 듯 짜릿한 재미를 안겨주는 것이다.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 맵단 케미의 美친 관계성을 보여줄 박신혜, 김재영 두 배우의 연기력과 호흡이다. ‘지옥에서 온 판사’를 통해 파격 변신을 감행한 박신혜는 톡톡 튀는 입체적 연기로 사악하지만 사랑스러운 악마를 보여준다. 김재영은 카리스마와 인간적인 따뜻함을 넘나드는 열연으로 여심을 저격한다. 이토록 매력적인 두 인물이 만나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박신혜와 김재영의 호흡은 남다르다는 전언이다. 함께하는 장면이 많은 만큼 늘 서로를 배려하는 것은 물론, 작은 디테일 하나 놓치지 않기 위해 틈날 때마다 서로 상의하고 노력한다는 것. 이 같은 두 배우의 노력과 열정이 극 중 강빛나와 한다온의 맵단 케미 美친 관계성에 녹아들어 2024년 가을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할 것으로 기대된다.맵고 달고 설레고 가슴 뛰고 속까지 시원하게 뻥 뚫어주는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9월 21일 토요일 밤 10시 1회, 2회 연속 방송된다.
    • 연예
    • 방송
    2024-08-29
  • 김재중 vs 전유진 vs 이승기, 솔로 아티스트들의 치열한 경쟁
    가수 김재중, 전유진, 이승기가 1위 자리를 두고 경쟁 중이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은 지난 16일부터 솔로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하는 ‘K-베스트 싱어’ 투표를 진행 중이며, 총 238명의 후보 중 김재중, 전유진, 이승기가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김재중은 데뷔 20주년 기념 정규 앨범 ‘FLOWER GARDEN(플라워 가든)’으로 각종 글로벌 차트를 휩쓸었고, 16년 만에 지상파 음악프로그램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굳건한 인기를 입증해 보였다. 뿐만 아니라 주연을 맡은 MBN ‘나쁜 기억 지우개’로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전유진은 유픽을 통해 팬 투표 100%로 이뤄진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의 여자 솔로 인기상’을 수상하는 등 팬들의 열정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K-베스트 싱어’ 투표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승기는 내달 일본에서 데뷔 20주년 팬미팅을 개최하고 일본 팬들을 만날 예정이며, 더불어 야생에서의 치열한 경쟁을 다루는 TV 조선 ‘생존왕’ 예능 출연 소식도 전하는 등 꾸준한 활동 중이다. 이 외에도 이찬원, 김준수, 정동원, 김세정, 하성운 등 다양한 가수들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팬들의 뜨거운 투표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K-베스트 싱어’ 투표는 오는 30일 오후 3시 투표가 마감되며, 투표 최종 1위에 오른 아티스트에게는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한편 유픽에서는 ‘K-베스트 싱어’ 투표를 비롯해 ‘10월 생일 아이돌’, ‘아이돌 케미 맛집’, ‘베스트 아이돌 비주얼’ 투표가 진행 중이다.
    • 연예
    • 연예가소식
    2024-08-29
  • 트렌드지, 본격 미주투어 시작! 미국∙캐나다 등 22개 도시 공연 확정…뜨거운 관심 속 28일 출국
    실력파 루키 트렌드지(TRENDZ)가 전세계 팬들의 관심 속에 미주 투어를 시작한다.트렌드지는 28일 오전 본격적인 미주 투어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트렌드지는 앞으로 ‘KPOP BREAKOUT TOUR 24’를 통해 보스턴,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등 미국 각 지역은 물론 캐나다 등 22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친다. 약 한달 동안 진행되는 미주 투어 대장정에 돌입하는 트렌드지의 글로벌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트렌드지는 현재 일본 대형 소속사 에이벡스 산하 에이벡스 트랙스(avex trax)와 계약을 체결하고 전폭적인 지원 아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트렌드지가 일본에서 첫 미니앨범 ‘REBIRTH’를 발매하고 라디오, TV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미주까지 영향력을 넓혀 더 많은 전세계 팬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어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뿐만 아니라 트렌드지는 현재 튀르키예 단독 공연까지 준비하고 있어 전세계를 아우르는 ‘글로벌 대세 아이돌’로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 연예
    • 연예가소식
    2024-08-28
  •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류현경, 서사 뚝딱 완성시키는 베테랑
    류현경이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서 내공이 돋보이는 열연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로, ‘부부의 세계’ 모완일 감독의 신작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류현경은 극 중 서은경 역을 맡아 윤계상과 부부 호흡을 맞춘다.은경은 평범한 직장 생활을 하다가 상준(윤계상 분)을 만나 결혼한 뒤, 함께 호숫가의 모텔을 운영하게 되는 캐릭터다. 은경은 전재산을 투자해 모텔을 인수하겠다는 남편의 설득이 내키지 않았지만, 못 이기는 척 남편의 뜻을 받아들였다. 성실하게 모텔을 일궈온 상준과 은경 가족은 어느 날 누군가가 던진 돌에 맞아 돌이킬 수 없는 불행을 직면하게 된다.류현경은 평범한 사람들이 뜻하지 않은 불운 앞에서 서서히 무너져 가는 과정을 밀도 있게 그려냈다. 특히 3회 식당 사장에게 분노를 표출하는 장면에서는 동물적으로 새어 나오는 감정을 폭발시키며 “내 불행을 네 권리라고 생각하지 마”라는 명대사를 탄생시켰다. 또한 사건을 겪기 전 일상을 따뜻하고 평온하게 그려낸 류현경의 완급 조절은 중후반 몰아치는 비극의 처연함을 더욱 극대화 시켰다.전작인 디즈니+ ‘카지노’에서 국세청 TF팀장 강민정 역을 맡아 날카롭고 프로페셔널한 매력을 선보였던 류현경은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서 180도 상반된 모습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카지노’에서는 감정선이 명확하고 굵직한 카리스마가 돋보였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시간의 흐름에 따른 류현경의 섬세한 눈빛과 호흡이 캐릭터의 서사를 풍성하게 채웠다. 이에 함께 출연한 김윤석과 윤계상이 공식석상에서 류현경의 연기를 극찬하기도 했다.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공개 3일 만에 국내 1위는 물론이고 글로벌 4위, 16개국 TOP 10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 연예
    • 방송
    2024-08-28
  • 유니스 임서원, 복면 가수 출신의 날카로운 추리⋯최연소 판정단 맹활약
    그룹 유니스(UNIS) 임서원이 판정단으로 '복면가왕'을 다시 찾았다. 임서원은 지난 25일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출연해 연예인 판정단으로 맹활약했다. 지난 3월 '복면가왕'에서 복면 가수로 한차례 활약했던 임서원. 이날에는 도전자로 나섰던 경험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출연자들의 정체를 밝히는 판정단 역할을 톡톡히 했다. 방송에서 임서원은 시종일관 밝은 미소와 실감나는 리액션으로 프로그램 몰입도를 높였다. 그는 복면 가수들의 뛰어난 노래 실력에 감탄하기도 하고, 정체가 밝혀진 뒤 입을 벌리고 놀라움을 표하기도 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했다. 임서원의 날카로운 추리 또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임서원은 1라운드에서 '삼바'와 대결을 펼친 '플라멩코'를 아이돌로 확신했다. 그는 "둘 중에 아이돌이 있다면 '플라멩코'님이 아이돌인 것 같다"며 "손짓도 그렇고 대표하는 포즈를 취했을 때 다양한 콘셉트를 많이 해본 아이돌 같다"고 분석했다. 임서원 외 다른 패널들은 아이돌이라고 예상하지 않았던 상황. 그러나 '플라멩코'의 정체가 아르테미스 희진으로 밝혀지며 임서원의 뛰어난 관찰력과 예리한 눈썰미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임서원은 방송 내내 통통 튀는 귀여운 막내미를 발산하며 시청자들과 패널의 애정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임서원이 속한 유니스는 지난 6일 발매한 싱글 1집 'CURIOUS(큐리어스)'의 타이틀곡 '너만 몰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연예
    • 방송
    2024-08-2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