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31(목)

연예
Home >  연예

실시간뉴스

실시간 연예 기사

  • 이찬원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치료비 지원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이찬원이 선한스타 9월 가왕전에서 획득한 상금 10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금일(07일) 밝혔다.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 된다.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5,787만 원을 달성한 가수 이찬원은 KBS2 '불후의 명곡', JTBC '톡파원 25시', SBS '과몰입 인생사2' 등 다양한 방송에서 맹활약 중이다.가수 이찬원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 사업은 만 19세 이하에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 대상으로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병원 보조기구 지원 등으로 사용된다.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서, 환아들과 그 가족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어 주고 있다.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가수 이찬원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한다." 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연예
    • 연예가소식
    2024-10-07
  • 'DNA러버’ 정인선 “사랑에 용감한 캐릭터 만나 행복” 종영 소감.. ‘新 로코 요정’의 탄생
    'DNA 러버'를 통해 ‘新 로코 요정’으로 주목받는 배우 정인선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정인선은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DNA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수많은 연애 실패 후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으려는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 역을 맡아 극의 판타지 요소와 로맨틱 코미디, 깊이 있는 감정 연기까지 모두 균형감 있게 소화하며 진정한 운명을 찾아 나가는 과정을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정인선은 "6개월간 'DNA러버'라는 세상 속에서 소진이로 살아가는 시간 동안 많은 것들을 느끼고 배웠다. 사랑에 용감하고 감정에 솔직한 소진이가 때로는 표현하기 쉽지 않았지만, 한편으로는 속 시원하게 발산하는 에너지를 즐겁게 누리며 행복하게 찍었다."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깊은 애정을 전했다. 이어 정인선은 "사랑에 관한 많은 이야기들 중에서 'DNA러버'를 아껴 주셔서 감사하다. 저희가 준비했던 다양한 색깔의 사랑 이야기가 시청자분들 마음에 닿았으면 좋겠다."며 드라마를 끝까지 함께해 준 애청자를 향한 진심 어린 감사도 덧붙였다. 'DNA러버'에서 내공이 느껴지는 연기부터 파격적인 헤어까지 완벽하게 '한소진'으로 분한 정인선은 그동안 안방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로코의 맛을 선사하며 극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정인선은 실제 유전자 센터 연구원들에게 자문을 구해 DNA 분석 장면에서 직업적 디테일을 살려냈고, 단발 히피펌을 통해 캐릭터의 4차원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무엇보다 정인선은 미스터리가 가미된 전개 속에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인물의 감정선을 깊이 있게 표현해 냈으며, 칼딕션과 안정적인 발성을 바탕으로 진지함과 코믹함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올라운더’ 저력을 입증했다.
    • 연예
    • 방송
    2024-10-07
  • ONE PACT(원팩트), 신보 '[fallIn']' 수록곡 '걷다보면' 뮤직비디오 선공개... 리더 종우, 연출·제작 '화제'
    보이그룹 원팩트(ONE PACT)가 수록곡 '걷다보면'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컴백 예열에 나섰다.원팩트는 7일 0시 소속사 아르마다이엔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fallIn']'의 수록곡 '걷다보면'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원팩트의 리더 종우가 직접 연출, 제작을 맡아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은 '[fallIn']'의 수록곡 '걷다보면'은 이별 후 정처 없이 헤메이며, 방황하는 마음을 담아낸 팝 알앤비 곡이다. 앞서, 6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갈대숲에서 어딘론가 정처 없이 걷는 종우의 모습을 통해 쓸쓸함과 함께 몽환적 무드를 예고한 바 있다.이날 선공개된 '걷다보면' 뮤직비디오 영상에는 여러 장소에서 정처 없이 걷는 원팩트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갈대숲을 배회하는 종우의 모습을 시작으로 한적한 건물을 끝 없이 걷고 있는 태그, 대학교 캠퍼스를 외로이 거니는 예담, 어두운 도시의 거리를 홀로 걷는 성민까지 멤버들의 고뇌하는 표정과 함께 쓸쓸함이 묻어나는 모습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어우러진다.특히, 이번 미니 앨범의 주제 '이별'이라는 키워드와 맞는 '걷다 보면 계속 걷다 보면/너에게 도달할 수 있을까/너가 너무 그리운 밤에/한잔해/너 없는 내 시간은/너무 한가해'라는 진솔한 메시지가 담긴 가사는 깊은 인상과 함께 강한 중독성을 일으킨다.원팩트가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 '[fallIn']'은 원팩트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총 6곡의 노래가 수록되며, 이별을 통해 겪게 되는 감정을 다채롭게 담아낼 예정이다. 선공개곡 '걷다보면' 뮤직비디오를 통해 팬들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린 만큼,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원팩트에 대한 기대가 모아진다.한편, ONE PACT(원팩트)의 두 번째 미니앨범 '[fallIn']'은 오는 18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연예
    • 음악
    2024-10-07
  • 조병규, 한국해비타트에 2500만원 기부 →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배우 조병규가 연극 '아일랜드'의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7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조병규가 지난 7월 막을 내린 연극 '아일랜드'의 수익금 전액인 2천5백만 원을 한국해비타트에 기부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기부금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의 생활 환경 개선에 쓰일 예정이다.조병규는 이번 공연을 독립유공자 후손과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직접 기획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연극 준비 과정에서 SNS를 통해 티켓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팬들에게 미리 알렸고, 공연은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특히 이번 공연에서 조병규는 지난해 방송된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유인수와 함께 2인극 형식으로 무대에 올랐다. 조병규는 생동감 있으면서도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많은 찬사를 받았다.한국해비타트는 "조병규의 선한 영향력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부금은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투명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조병규는 지난 7월 사랑의 열매 기부문화 확산 프로젝트인 '저스트 미라클'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왔다. 따라서 이번 독립유공자 후손 기부는 그의 나눔 활동에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조병규는 최근 첫 싱글 '울지 않길'을 발매하며 숨겨진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관심을 모았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확장해 나가는 그의 다음 행보가 주목된다.
    • 연예
    • 연예가소식
    2024-10-07
  • 박지영, 애정 어린 ‘엄마친구아들’ 종영소감 → ‘다리미 패밀리’로 열일 이어간다
    박지영이 ‘엄마친구아들’의 애정 어린 종영소감을 전했다.박지영은 지난 6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나미숙으로 분해 현실감 가득한 엄마의 모습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보는 이들 각자의 엄마를 떠올리게 하는 찐 잔소리부터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는 감동 모멘트로 현실감 넘치는 극을 만들었다.또한 쑥자매로 불리는 친구들과의 찰떡 티키타카는 물론 미숙의 희로애락을 그대로 담아낸 드럼 연주로 극의 곳곳을 채웠다. 특히 쿵쿵 울리는 드럼 박자에 맞춰 눈물을 쏟는 장면은 보는 이들에게 엄마의 슬픔을 온전히 전하기도. 이렇듯 박지영은 엄마라는 보편적인 캐릭터에 자신만의 색을 입혀내며 믿고 보는 연기 저력을 자랑했다.이에 박지영은 소속사 프레인TPC를 통해 “’엄마친구아들’에서 만난 남편, 가족, 쑥자매 그리고 혜릉동 식구들 모두 처음 만났을 때부터 마치 오랜 시간 알아온 듯해 새롭고 행복했습니다. 촬영하는 과정이 모두 좋은 작품은 만나기도 어렵고, 그 과정이 쉽지 않은데 '엄마친구아들'은 선물처럼 모든 과정이 즐거웠던 작품이었습니다”며 애정을 가득 담은 소감을 남겼다. 이어 “함께해 준 모든 스태프들과 '엄마친구아들'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며 소감을 마무리했다.이처럼 ‘엄마친구아들’ 속 ‘엄마’로 활약한 박지영은 KBS2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서도 열일을 이어가고 있다.
    • 연예
    • 연예가소식
    2024-10-07
  • 싸이커스, 미니 4집 활동으로 핵심 키워드 ‘정면돌파’ 몸소 증명
    싸이커스xikers)가 미니 4집 활동을 성료했다.싸이커스가 지난 2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무대를 마지막으로 약 한 달여 기간동안 진행한 미니 4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워치 아웃(HOUSE OF TRICKY : WATCH OUT)'의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싸이커스는 미니 4집에 더욱 넓어진 세계관과 확고해진 아이덴티티를 담아 대중에 선보였다. 무모할지라도 그저 앞으로만 나아갔던 첫 여정을 지나, 이제는 나를 믿고 내가 택한 방향으로 돌파하고자 하는 의지를 녹여낸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위치(WITCH)’를 비롯하여 총 6곡이 수록됐다. 전작과 같이 멤버 민재, 수민, 예찬이 모든 작사 크레딧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더욱 성장한 보컬과 래핑 실력, 퍼포먼스 등을 각종 무대들을 통해 보여주며 미니4집을 관통하는 키워드 ‘정면돌파’를 몸소 입증했다. ‘5세대 톱 퍼포머’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싸이커스는 매 무대마다 한 치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 칼군무와 쉴 틈 없이 휘몰아치는 다이내믹한 안무, 그리고 한층 성장한 라이브 실력까지 더하여 스테이지를 장악했다. 미디어 쇼케이스 당시 “이번 무대로 한 편의 영화를 봤다는 느낌을 주고 싶다”, “가장 난도가 높은 퍼포먼스다”라고 언급했듯, 이들은 넘치는 패기로 가요계에 다시 한번 싸이커스만의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시켰다.또한 싸이커스는 타이틀곡의 리믹스 음원 '위치 (WITCH)' 퓨리 버전(Fury Ver.)도 공개했다. 원곡 특유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기타의 거친 디스토션 사운드로 재해석한 곡으로, 리스너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이러한 반응만큼 싸이커스의 미니 4집은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미국 빌보드에서 '이머징 아티스트' 1위에 등극, 미니 1집부터 4집까지 해당 차트의 정상 자리를 네 번 연속 석권했다. 또한 '월드 앨범' 6위, '톱 앨범 세일즈' 10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10위, '인디펜던트 앨범' 36위를 차지했다.더불어 한터차트 실시간 피지컬 앨범 차트 1위, 한터차트 주간 피지컬 앨범 차트 4위, 써클차트 일간 리테일 앨범 차트 1위, 써클차트 주간 앨범 차트 6위, 써클차트 주간 리테일 앨범 차트 6위,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7위 등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호성적을 기록하며 국내와 해외를 막론한 주목을 받았다.이와 같이 높은 관심 속 미니 4집의 공식 활동을 성료한 싸이커스는 여름에 이어 가을도 접수할 준비를 마쳤다. 10월에는 '제30회 드림콘서트', 2024 K-뮤직 시즌 '굿밤 콘서트 in 부산' 출연을, 11월에는 싸이커스 월드투어 ''트리키 하우스 퍼스트 인카운터' 인 오스트레일리아('TRICKY HOUSE : FIRST ENCOUNTER' IN AUSTRALIA)' 개최를 앞두고 있다.올가을 열일 시동을 건 싸이커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 연예
    • 음악
    2024-09-30
  • 유니스, 하반기 종횡무진 활약⋯대학 축제→페스티벌 꽉 채웠다
    그룹 유니스(UNIS)가 올가을 대학가를 휩쓸고 있다.최근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다양한 가을 페스티벌 및 대학 축제 무대에 오르며 두터운 팬덤과 대중적인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2024년 상반기에도 다양한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냈던 유니스. 이들의 하반기는 상반기만큼이나 뜨겁다. 유니스는 지난 12일 서울대 공과대학을 시작으로 25일 농협대, 26일 인덕대, 27일 서강대 등 다수의 대학 축제 무대를 섭렵했다.유니스는 'SUPERWOMAN(슈퍼우먼)'과 '너만 몰라' 등 그룹 대표곡을 포함한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학생들과 즐겁게 소통했다. 특히 멤버 전원이 핸드 마이크를 들고 리얼한 라이브 실력을 뽐내 관객들의 경탄을 자아냈고, 특유의 통통 튀는 발랄한 에너지는 청춘의 열기를 한층 뜨겁게 끌어올렸다.이 외에도 유니스는 사랑스러운 팬 서비스는 물론이고 특별한 커버곡을 준비해 떼창까지 불러일으키며 모두가 함께 뛰어노는 축제의 분위기를 완성했다.앞으로도 유니스는 전국 각지 대학교 축제와 페스티벌의 러브콜을 받아 무대를 꾸민다. 이들은 30일 광주대를 비롯해 오는 10월 2일 영남대, 10월 3일 2024 K-뮤직 시즌 '굿밤 콘서트 in 부산'을 차례로 찾아 관객들에게 활기찬 에너지를 선물할 계획이다.2024년 하반기를 가득 채우고 있는 유니스는 오늘(30일) 광주대학교를 찾아 공연을 펼친다.
    • 연예
    • 연예가소식
    2024-09-30
  • 정용주, 영화 '청설' 캐스팅...홍경과 '찐친 케미' 예고
    배우 정용주가 영화 '청설'을 통해 연기 변신에 나선다.30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정용주가 오는 11월 개봉하는 영화 '청설'(감독 조선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청설'은 사랑에 있어서 직진밖에 모르는 용준(홍경 분)과 그에게 운명적으로 찾아온 첫사랑 여름(노윤서 분), 그리고 두 사람을 응원하는 가을(김민주 분)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다. 잔잔한 청춘 로맨스 감성으로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대만 영화를 원작으로 한 한국판 리메이크 작품이다.정용주는 극 중 용준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바이크 가게를 운영하는 재진으로 분한다. 재진은 풋풋한 사랑을 시작한 절친 용준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며 적재적소에 도움을 주는 인물이다. 정용주는 개성이 돋보이는 탁월한 연기와 차별화된 캐릭터 해석력으로 관객들에게 재미와 유쾌함을 선사할 예정이다.2020년 영화 '신림남녀'로 데뷔한 정용주는 드라마 '크래시', '밤에 피는 꽃', '그랜드 샤이닝 호텔', '이재, 곧 죽습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 '거래',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 굵직한 작품들에 출연해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제32회 미국 애리조나 국제영화제 '글로벌 쇼츠(Global Shorts)' 부문에 공식 초청된 단편영화 '간청'에 출연했다. 정용주는 극 중 폭행 피해자 남진 역을 맡아 분노, 슬픔, 두려움 등의 다양한 감정을 촘촘한 연기로 표현해 묵직한 여운을 남겼다는 평을 받았다.이처럼 정용주는 섬세한 캐릭터 분석력과 표현력으로 매 작품마다 연기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풋풋하고 달달한 로맨스 감성을 담은 '청설'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주목된다.한편, '청설'은 오는 10월 2일 개최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에 공식 초청돼 최초로 관객과 만난다. 극장 개봉은 11월 6일이다.
    • 연예
    • 연예가소식
    2024-09-30
  • 청하, '볼륨을 높여요' DJ 하차...후임 논의 중
    가수 청하가 '볼륨을 높여요'에서 하차한다.청하는 KBS 쿨FM(수도권 주파수 FM 89.1MHz) '청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청하는 2023년 10월 2일부터 '청하의 볼륨을 높여요' DJ를 맡았으며, 10월 6일까지 청취자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이는 본업인 앨범 작업 및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자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다.청하는 DJ로서 ‘오늘은 어땠어?’, ‘연애,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여의도 롤러코스터’ 등 다양한 코너에서 솔직한 토크와 유쾌한 웃음으로 청취자들에게 사랑받았다. 제작진은 “하차 결정을 존중하며 가수로서의 별디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볼륨을 높여요'는 1995년에 시작한 KBS라디오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이본, 메이비, 최강희, 유인나 등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스타 DJ를 배출해 왔다. 청하에 이어 '볼륨을 높여요'를 이끌 후임 DJ는 현재 논의 중이다.
    • 연예
    • 연예가소식
    2024-09-30
  • TXT 연준, 'GGUM' 활동 마무리! 'K-팝 대표 춤꾼' 존재감 빛났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솔로 믹스테이프 활동으로 'K-팝 대표 춤꾼' 자리를 굳혔다.연준은 지난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끝으로 'GGUM'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그는 지난 19일 솔로 믹스테이프 'GGUM'을 발표하고 20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여러 음악방송에 출연해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며 글로벌 음악 팬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준이 연준했다" 압도적 퍼포먼스란 이런 것…숏폼 유행 조짐 연준은 26일 '엠카운트다운'에서 화려한 패턴의 가죽 의상을 멋스럽게 소화하고 귀에 착 달라붙는 래핑과 쫀득한 춤선으로 넘치는 끼를 자랑했다. 탁월한 완급조절이 돋보이는 그루비하면서도 힘 있는 동작과 다리를 찢는 고난도의 스플릿 안무가 탄성을 자아냈다.연준의 힙한 퍼포먼스가 춤에 일가견 있는 사람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했고, 이는 현재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숏폼 플랫폼에서의 인기로 이어졌다. 믹스테이프 발표 일주일만인 지난 26일 오후 6시까지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에 업로드된 'GGUM' 음원을 활용한 영상은 약 3만 7천 개에 달한다. 이 중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공식 계정에 올라온 영상의 합산 조회 수만 2억 4천만 회를 훌쩍 넘겨 화제성을 입증했다.또한 'GGUM'은 영국 음악 매거진 NME가 선정한 스포티파이 '베스트 뉴 트랙' 플레이리스트에 이름을 올렸고, 미국 매거진 틴보그(Teen Vogue)에서도 9월 20일 주 베스트 신곡으로 선정됐다. 이 외에도 "숙련된 아티스트일지라도 'GGUM'의 안무를 본다면 잠시 멈칫할 것"(컨시퀀스), "흠잡을 데 없이 격렬하고 과감한 안무"(나일론) 등 여러 해외 매체에서 연준의 퍼포먼스를 높이 평가했다.■ 단 하루 성적으로 美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톱 5…글로벌한 파급력 입증연준은 각종 차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GGUM'은 9월 28일 자 미국 빌보드 차트의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 5위로 진입했다. 이번 차트는 9월 13일부터 19일까지의 수치를 바탕으로 하는데, 연준은 발매일(19일) 단 하루 만의 성적으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GGUM'은 현재 일본에서 가장 핫한 K-팝으로 뽑혔다. 이 곡은 일본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의 실시간 송 차트와 뮤직비디오 차트 1위에 오른 뒤 최신 주간 차트(집계 기간 9월 18~24일)에서는 송 차트 6위와 뮤직비디오 차트 16위에 안착했고, 지난 25일 발표된 빌보드 재팬에서는 다운로드 차트 5위에 랭크됐다. 'GGUM'은 이번 주 세 차트에서 K-팝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자리했다. 오리콘 '주간 디지털 싱글 랭킹'(9월 30일 자)에서는 7위를 차지했고 순위권에 든 한국 노래는 'GGUM'이 유일하다.이 곡은 써클차트 최신 주간 차트(집계 기간 9월 15~21일)에서 다운로드 차트 1위, BGM 차트 4위에 안착했다. 또한 '월드 와이드 아이튠즈 송' 1위를 비롯해 총 33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정상을 밟았다.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는 21일 0시 기준 40개 국가/지역의 인기 급상승 음악 차트에 올랐고 지금까지도 수십 개의 국가/지역의 유튜브 인기 급상승 차트에 머물고 있다.한편, 연준이 속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내달 2일 자카르타, 5~6일 타이베이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를 개최한다.
    • 연예
    • 연예가소식
    2024-09-2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