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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 경질...진순기 감독대행 체제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이 감독을 교체한다.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는 “침체된 구단 분위기를 쇄신하고 새로운 반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감독을 교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태웅 감독은 2015년 4월,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의 감독으로 취임한 이래 9시즌 동안 챔피언 결정전 2회, 정규리그 2회 우승을 일궈낸 바 있다.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 관계자는 “그 동안 최태웅 감독이 선수와 감독으로서 보여준 팀을 위한 노력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최태웅 감독의 새로운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현대캐피탈은 진순기 수석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임명했으며, 진순기 감독대행이 남은 시즌 팀을 이끌 예정이다.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관계자는 ”현대캐피탈 배구단을 사랑해주시는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선수들과 구단 모두 끝까지 최선을 다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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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2
  • 자존심 상한 주짓수 세계챔프, 한국선수 또 이길까
    샤밀 가사노프(28·러시아)는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에서 페더급 공식랭킹 4위로 평가되는 종합격투기 강자다.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2024년 1월13일 ‘ONE 파이트 나이트 18’이 개최된다. 샤밀 가사노프는 오호택(30)과 종합격투기 맞대결을 펼친다.2015 아부다비 프로페셔널 주짓수 월드챔피언십 금메달 및 2019 국제레슬링연맹 그래플링 유럽선수권대회 동메달에 빛나는 샤밀 가사노프다. 월드클래스 그라운드 실력에 대한 자부심이 클만하다. 종합격투기 파이터로도 아마추어 1승 포함 데뷔 14연승을 달리며 2014년 Tanko(영국) 라이트급 챔피언 및 2022년 ProFC(러시아) 페더급 챔피언을 지냈다.샤밀 가사노프가 거둔 ‘종합격투기 프로 13승’에는 지난해 10월 원챔피언십 데뷔전도 포함된다. 당시 페더급 공식랭킹 1위 김재웅(30)을 경기 시작 2분 9초 만에 맨손조르기로 제압했다.주짓수에 대한 자신감이 더 커진 성과였다. 그러나 샤밀 가사노프는 2023년 7월 원챔피언십 페더급 타이틀매치 경력자 게리 토넌(32·미국)이 구사한 무릎 가로누워 꺾기 기술을 풀지 못해 항복하고 말았다.종합격투기 첫 패배를 당했다는 아쉬움만큼이나 그래플링 공방에서 지면서 자존심에 크게 금이 간 결과였다. 게리 토넌이 원챔피언십 페더급 1위로 올라서며 정상 재도전의 발판을 마련한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게 됐다.원챔피언십 랭킹은 챔피언을 노릴만한 다섯 명을 대상으로 한다. 오호택은 TOP5에 든 적은 없지만, 2022년 9월 페더급 5위였던 다카하시 료고(34·일본)를 꺾어 랭커 못지않은 실력을 인정받았다.샤밀 가사노프에게 오호택은 재기전 상대로는 충분하다.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는 “종합격투기 페더급 정상을 향한 상승세가 꺾였다는 지적을 반박할 기회”라고 이번 매치업에 의미를 부여했다.“모든 경기에서 이긴 종합격투기 전적 때문에라도 정상을 차지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안고 입성했을 것”이라고 샤밀 가사노프의 속마음을 짐작한 원챔피언십 홈페이지는 “오호택을 상대로 여전히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며 과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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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1
  • 다재다능한 오호택,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톱5 목표
    오호택(30)이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에서 종합격투기 정상급으로 올라설 수 있는 잠재력을 인정받았다.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2024년 1월13일 ‘ONE 파이트 나이트 18’이 개최된다. 오호택은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페더급 공식 랭킹 4위 샤밀 가사노프(28·러시아)와 대결한다.ONE 파이트 나이트 18은 미국 뉴욕에서 내년 1월12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Amazon Prime Video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도록 메인카드 일정을 맞춘다. 한국에는 ‘쿠팡플레이’로 방송된다. 원챔피언십 홈페이지는 “다재다능한 오호택에게는 반등할 기회다. (승리할 경우) 종합격투기 페더급 정상을 향해 계속 올라갈 수 있다”며 샤밀 가사노프와 맞붙는 것에 대한 의미를 부여했다.오호택은 2023년 3월 원챔피언십 데뷔 2번째 경기에서 WEF 페더급 그랑프리 우승자 아크바르 압둘라예프(25·키르기스스탄)한테 패하여 종합격투기 8연승이 무산됐다.원챔피언십 홈페이지는 “오호택은 팬덤 및 전문가한테 엄청난 재능을 다시 선보여 종합격투기 페더급 TOP5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샤밀 가사노프를 이겨 (5위 안에) 자신의 자리를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오호택은 2022년 9월 당시 페더급 5위였던 다카하시 료고(34·일본)를 꺾고 원챔피언십 데뷔승 및 종합격투기 7연승을 거둬 주목받았다. 현재 랭킹 5위는 아크바르 압둘라예프다.원챔피언십 공식 랭킹은 챔피언을 노릴만한 5명을 대상으로 한다. 오호택이 4위 샤밀 가사노프를 이긴다면 TOP5 진입이 불가능하지 않은 분위기다.“오호택이 다카하시 료고한테 승리한 것은 대회사 내부에서 큰 화제였다. 관계자들한테 상당한 인기도 얻었다”고 소개한 원챔피언십 홈페이지는 “샤밀 가사노프와 열띤 승부를 펼쳐 긍정적인 추진력을 되찾을 수 있다”며 ONE 파이트 나이트 18 시청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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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4
  • 한국 女 대표팀, 쇼트트랙 월드컵 계주 은메달
    한국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대한민국 여자 계주 대표팀은 지난 10일(한국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2023-24시즌 ISU 쇼트트랙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계주 3000m 결승 경기를 치렀다.김길리, 이소연, 박지윤, 심석희가 출전한 한국은 4분07초831을 기록하며 세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나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캐나다가 실격을 당하면서 은메달을 획득했다.이날 1위는 4분06초722를 기록한 네덜란드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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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1
  • 日 피겨스타 하뉴, 결혼 3개월 만에 이혼..."지나친 관심 때문"
    일본 피겨스케이팅 슈퍼스타 하뉴 유즈루가 결혼 3개월 만에 이혼했다.하뉴는 지난 18일 SNS를 통해 통해 "전 아내는 주변의 지나친 관심으로 집에서 한 걸음도 나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라며 "심지어 집 근처엔 의심스러운 차량과 인물이 배회하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에 결혼 생활은 어려움에 직면했고 결국 이혼하기로 했다"라며 "앞으로는 전 아내와 가족, 관계자들에게 비방이나 무분별한 취재 활동은 삼가달라"라고 호소했다.한편, 하뉴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에서 2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딴 피겨계 슈퍼스타다.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ISU 그랑프리 파이널, ISU 4대륙선수권대회 등을 석권하며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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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0
  • 대한체육회, 국가스포츠위원회 설립 위한 체육단체 워크숍 개최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1월 8일부터 9일까지 평창동계훈련센터에서 국가스포츠위원회 설립 추진을 위한 체육단체 합동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이번 워크숍에서는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하여 전국의 시도체육회장, 시도별 시군구체육회 대표 회장, 시도체육회 사무처장, 경기단체연합회 임원진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국가스포츠위원회 설립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먼저, 이번 워크숍에서 대한체육회장을 포함한 체육단체 핵심 관계자들은 체육 정책의 근본적 변화와 행정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국가스포츠위원회 설립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 적극적으로 추진하자는 데에 뜻을 함께했다.발제자인 손석정 대한체육회 교수정책자문단 고문 및 체육계 전문가들은 스포츠의 위상 확대에 걸맞은 전담행정 조직의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또한 국가스포츠위원회 설립 시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여러 부처에 산재되어 있는 스포츠 관련 업무가 일원화되어 행정의 일관성과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한편,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방체육회의 재정난 해소 및 체육인 인재양성 등 다양한 체육계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현안 해결을 위해 종목과 지역 체육 단체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에 뜻을 모으고 이를 위한 관련 절차를 마련하기로 하였다.대한체육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현장 체육인들의 의견을 모아 국가스포츠위원회설립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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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0
  • 박성준, 2023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까스텔바작 신인상(명출상)’차지
    박성준(37.37.5브런치카페)이 2023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까스텔바작 신인상(명출상)’을 차지했다.5일 종료된 ‘골프존-도레이 오픈’까지 까스텔바작 신인상 포인트 805.88포인트를 쌓은 박성준은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장유빈(21), 조우영(22.우리금융그룹)이 출전하지 못함에 따라 ‘까스텔바작 신인상(명출상)’ 수상을 확정했다. 이번 수상으로 박성준은 37세 5개월 9일의 나이로 역대 KPGA 코리안투어 최고령 ‘까스텔바작 신인상(명출상)’을 수상하게 됐다. 종전 최고령 기록은 2020년 당시 35세 16일의 나이로 ‘까스텔바작 신인상(명출상)’을 차지한 이원준(38.웹케시그룹)이었다.박성준은 “KPGA 코리안투어에 복귀해 처음 받는 상이 신인상이라서 너무 기쁘다”고 웃으며 말한 뒤 “해외투어에서만 오랜 기간 활동을 해서 국내 코스 잔디나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어렵기도 했지만 지금은 많이 적응을 했다. 다음 시즌에는 스스로에게 더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2004~2005년 국가 상비군을 거쳐 2005년 KPGA 프로(준회원), 2006년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각각 입회한 박성준은 군 생활 후 2009년부터 당시 2부투어였던 베어리버 챌린지투어(現 KPGA 스릭슨투어)에서 활동했다. 2010년부터는 국내 2,3부투어와 일본 1부투어와 2부투어인 아베마TV투어를 병행했고 2013년 ‘바나H컵 KBC 오거스타’에서 일본투어 첫 승을 거뒀다.이후 2014년 PGA투어 2부투어격인 당시 웹닷컴투어(現 콘페리투어)를 거쳐 2014~2015년 PGA투어 활동을 시작했으나 왼쪽 어깨 부상으로 시드를 유지하지 못했다.부상 복귀 이후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QT’를 통해 KPGA 코리안투어 시드를 획득한 박성준은 2023 시즌 17개 대회에 출전해 TOP10 3회 포함 10개 대회에서 컷통과에 성공했다. 시즌 최고 성적은 ‘LX 챔피언십’의 공동 7위다.한편, 까스텔바작은 2018년부터 ‘KPGA 코리안투어 명출상(신인상)’을 후원하고 있다.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인 함정우(29.하나금융그룹)을 비롯해 배용준(23.CJ), 이재경(24.CJ)등이 ‘까스텔바작 신인상(명출상)’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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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9
  • KBL, 유망선수 해외연수 프로젝트 최종 합격자 발표
    KBL은 ‘2024 KCC와 함께하는 KBL 유망선수 해외연수 프로젝트’ 최종 합격자 4명을 발표했다. 이번 해외연수 프로젝트 최종 합격자는 김민기(송도중3), 윤지훈(삼선중3), 에디 다니엘(용산고1), 정현진(홍대부고1)으로, 중·고등부 선수 각 2명이 서류심사, 실기평가, 최종 면접을 거쳐 선발됐다.김민기(192cm)는 KBL 장신 선수 출신으로 큰 신장과 윙스펜을 활용한 페인트존 돌파 및 리바운드가 장점이고, 윤지훈(182.5cm)은 팀의 메인 볼 핸들러로 활약하며 올해 삼선중의 5관왕을 이끌었다. 서울 SK의 연고 선수이자 KBL 장신 선수 출신인 에디 다니엘(189cm)은 골밑에서의 위력을 바탕으로 U16 대표팀 주장을 맡았다. 해외연수 프로젝트 고등부 지원자 중 최장신 선수이자 KBL 장신 선수 출신인 정현진(192cm)은 2022 왕중왕전에서 우수상과 리바운드상을 휩쓸며 포워드와 센터 포지션을 두루 소화하는 다재다능함을 보여주었다.최종 선발된 4명의 선수는 12월 중순 KBL 센터에서 진행하는 유망선수 해외연수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 후 내년 1월 7일에 출국할 예정이다. KBL은 유망선수 해외연수 프로젝트 운영을 통해 세계적인 기량의 선수 육성을 통한 한국 농구의 선진화 및 경쟁력 강화에 계속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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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8
  • KPGA, 파인파골프클럽서 ‘KPGA 주니어리그 패밀리 골프대회’ 성황리에 개최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이하 KPG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KPGA 주니어리그 패밀리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지난 24일 충북 청주 소재 파인파골프클럽에서 진행된 본 대회는 주니어 선수들이 연령별 성장에 맞는 골프 장비를 활용해 쉽고 재밌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개최됐다.이를 통해 골프가 생활 체육을 대표하는 종목으로 성장하고 더 나아가서는 평생 스포츠로서 발판을 마련해 대한민국 골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KPGA는 올해 3월부터 KPGA 회원 대상으로 유소년 골프 지도 능력 개발을 위한 전문 지도자 연수 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하였다. 이를 수료한 KPGA 회원들은 지역 별로 모집된 주니어 선수들로 팀을 결성한 뒤 이번 대회를 목표로 일정기간 체계적이고 선진화된 훈련과 교육을 제공했다. ‘제3회 KPGA 주니어리그 패밀리 골프대회’에는 총 87명의 주니어 선수들이 참가해 3인 1조로 29개 팀을 구성했다. 9홀(파27)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펼쳐졌고 각 출전 아카데미별 선수 3명의 스코어를 합산해 가장 적은 타수를 기록한 팀을 우승팀으로 선정했다.주니어 선수들의 부모들은 캐디로 나서며 대회의 의미를 한 층 되새겼고, 광동제약 온더그린, 프리미엄 컴포트슈즈 르무통, 떡볶이 대표브랜드 서촌 남도분식에서 협찬을 통해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해 주었다.경기 결과 KPGA 프로 서상진과 김태경, 송호윤, 서새봄, 이승헌, 이인호, 허예서까지 이상 6명의 주니어 선수가 소속되어 있는 서상진골프아카데미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서상진골프아카데미의 서새봄은 “늦은 시간까지 함께 훈련하면서 힘들고 지친 날도 많았지만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며 것이 우승의 원동력이 됐다”며 “골프에 대해 큰 재미와 호기심을 느낄 수 있게 해주시고 언제나 웃는 얼굴로 좋은 가르침을 주신 서상진감독님께도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KPGA 프로 서상진은 “우리 선수들이 땀 흘려 훈련하여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너무 고맙고 자랑스럽다”며 “대한민국 골프 지도자 중 한 명으로서 이러한 대회가 좀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이는 한국프로골프 발전의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개인시상으로 최저타상은 1언더파를 기록한 서상진골프아카데미 서새봄 선수가 차지하였고, 다복상은 6개의 보기를 기록한 땅끝마을 삼산초등학교 골프클럽의 윤지훈 선수가 차지했다. 더불어, 대회 중 매너와 에티켓면에서 타의 모범이 된 아카데미에게 수여되는 우수매너상은 리우골프아카데미가 영광을 안게 되었다.KPGA 김병준 부회장은 “이 대회에서 미래 한국골프의 주역이 될 주니어 골퍼들이 마음껏 본인의 실력을 발휘하고 즐기면서 골프를 통해 재미와 꿈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며 “대회에 참가한 주니어 선수들이 즐거운 추억을 많이 쌓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이로써 KPGA 주니어리그 패밀리 골프대회는 올해 총 세차례의 대회를 개최하면서 대장정의 막을 내리게 되었다.한편, KPGA는 2023년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에 큰 무게를 싣고 있다. 지난 3월 KPGA 코리안투어 선수 1인과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이하 초등연맹) 소속 남자 선수 1인이 짝을 이뤄 함께 경기하는 대회인 ‘타임폴리오 위너스 매치플레이’, KPGA와 함께 한국프로골프의 성장을 목표로 하는 카운슬러형 그룹 THE CLUB HONORS K가 주최하는 ‘HONORS K 채리티 매치’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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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 WKBL, 우리은행과 2023~2024 여자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 계약
    WKBL(한국여자농구연맹)과 우리은행은 24일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우리은행 본점 22층 프리미어룸에서 ‘2023~2024 여자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 조인식‘을 진행했다.이날 조인식에는 WKBL 이병완 총재와 우리은행 조병규 은행장을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올 시즌 타이틀스폰서 및 엠블럼 발표, 조인서 서명 등의 시간을 가졌다. 올 시즌 공식 명칭은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로 확정됐으며, 우리은행은 올 시즌 여자프로농구와 더불어 2024년 개최되는 3x3 트리플잼의 타이틀스폰서로도 참여하며 대회 명칭권과 각종 스폰서십 권리를 갖게 된다.우리은행 조병규 은행장은 ”다가오는 2023-2024시즌을 맞이해 우리은행이 WKBL의 타이틀스폰서로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 이번 후원을 계기로 여자프로농구가 한 단계 도약하는 데 앞장설 것이며 유망주 발굴 및 육성을 통해 한국여자농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WKBL 이병완 총재는 ”올 시즌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해 준 우리은행 측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은행 및 WKBL 각 구단이 힘을 합쳐 성공적인 2023-2024 시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WKBL은 30일 리베라호텔 청담에서 개막 미디어데이를 진행하며, 11월 5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은행과 BNK 썸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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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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