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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윤석원·박수종, ‘나이키와 함께하는 9월 언성 히어로’ 선정
-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가 ‘나이키와 함께하는 9월 언성 히어로(UNSUNG HERO)’를 선정했다. ‘9월 언성 히어로’에는 투수 윤석원, 야수 박수종이 선정됐다. 윤석원은 9월 10경기에 등판해 9이닝 2승 2홀드 평균자책점 2.00으로 불펜에 힘을 더했다. 박수종은 9월 14경기 20타수 9안타 타율 0.450을 기록하며 활약했다.‘월간 언성 히어로’는 눈에 띄지 않지만 팀을 위해 헌신하는 선수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언성 히어로로 선정된 선수는 100만원 상당의 나이키 제품을 받는다. 수상자는 SNS를 통해 팬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하며 추천 댓글을 쓴 팬 5명에게 나이키 신발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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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윤석원·박수종, ‘나이키와 함께하는 9월 언성 히어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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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이강철 감독과 3년 연장 계약
- kt wiz 프로야구단(대표이사 이창호)은 이강철 감독과 3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강철 감독은 계약 기간 3년(2024~2026년), 총액 24억원(계약금 6억원?연봉 6억원)에 계약했다. 이 감독은 2019 시즌 처음 KT 지휘봉을 잡고 선수들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원 팀(One team)’ 문화를 정착 시키며 하위권에 머물던 팀을 단기간에 강팀으로 성장시켰다.감독 첫 해인 2019 시즌 5할 승률 달성한데 이어, 2020 시즌에는 정규시즌 2위로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의 성과를 냈다. 2021 시즌에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통합 우승을 이끌며 KBO 대표 명장 반열에 올라섰다.한국시리즈 MVP 출신으로는 최초로 통합 우승 감독이라는 기록을 남긴 이 감독은, 2022 시즌과 2023 시즌 주전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 악재 속에서도 4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시키는 등 탁월한 지도력을 인정 받았다.kt sports는 “KT 선수단은 이강철 감독의 지도 아래 하나로 뭉쳐 매 시즌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선수들의 부상 등 어려운 시기에도 탁월한 리더십을 앞세워 극복했다”면서 “연고지인 수원 야구팬들에게 사랑 받는 지속 가능한 강팀을 만들 수 있는 검증된 지도자이기에 3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이강철 감독은 “2019 시즌부터 구단의 아낌 없는 지원과 선수단, 코칭스태프의 노력이 있었기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 재계약을 해준 구단과 대표이사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꾸준히 강팀 반열에 오를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선수단을 지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로써 KT는 2019년 3대 감독으로 취임한 이강철 감독과 3번째 재계약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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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이강철 감독과 3년 연장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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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SGC이테크건설 THE LIV 9월 MVP’ 선정
-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가 ‘SGC이테크건설과 함께하는 THE LIV 9월 MVP’를 선정했다.‘SGC이테크건설과 함께하는 THE LIV 9월 MVP’ 1군 투수 MVP에 김재웅, 타자 MVP에 김혜성, 수훈선수에 후라도가 각각 선정됐다. 투수 MVP에 선정된 김재웅은 9월 10경기에서 10 2/3이닝 1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0.00을 기록했다. 타자 MVP에 선정된 김혜성은 9월 한달간 14경기 61타수 26안타 1홈런 타율 0.426으로 활약했다. 수훈선수로 선정된 후라도는 4경기동안 23 2/3이닝 2승 평균자책점 1.90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투수 MVP와 타자 MVP에 선정된 김재웅, 김혜성은 각각 150만원, 수훈선수에 선정된 후라도는 1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퓨처스팀 투수 MVP에는 김동욱, 타자 MVP에는 송재선이 선정됐다.김동욱은 9월 퓨처스리그 6경기에 등판해 19이닝을 소화하며 1승 2패 1홀드 평균자책점 4.26으로 활약했다. 송재선은 퓨처스리그 16경기에 출전해 49타수 13안타 타율 0.265를 기록했다.퓨처스팀 투수 MVP와 타자 MVP에 선정된 김동욱과 송재선은 각각 상금 50만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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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SGC이테크건설 THE LIV 9월 MVP’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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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송호성 구단주, 선수단에 태블릿 PC 선물
- KIA 타이거즈 송호성 구단주가 선수단에 최신형 태블릿 PC를 선물로 전달했다.KIA 송호성 구단주는 8일, 1군 선수단과 코칭스탭에게 태블릿 PC ‘아이패드 프로 11’을 선물했다. 송호성 구단주는 “타이거즈 팬들을 위해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하는 선수단의 모습이 큰 감동이었다. 선수단 여러분은 타이거즈 팬들의 자존심이자 활력소라는 것을 항상 가슴 속에 새겨달라”며 “최근 부상선수가 많아 힘들겠지만 시즌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달라”는 내용의 격려글도 함께 전했다.선물을 받은 주장 김선빈은 “선수단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구단주님께 항상 감사 드린다. 응원해 주시는 만큼 선수들도 남은 모든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태플릿 PC 선물은 송호성 구단주를 대신해 최준영 대표이사가 전달했으며, 선수단은 자기 계발과 함께 구단에서 제공하는 전력분석 자료 활용 등의 목적으로 태블릿 PC를 적극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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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송호성 구단주, 선수단에 태블릿 PC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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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8일 ‘베어스데이’ 이벤트 진행
- 두산베어스(사장 전풍)가 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10월 베어스데이' 행사를 진행한다.베어스데이를 맞아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선수단은 스페셜 유니폼 및 모자, 헬멧을 착용한다. 투수 알칸타라와 외야수 로하스가 경기 당일 12시 30분부터 야구장 중앙출입문 옆 사인회장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팬사인회 참가 신청은 10월 6일 15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어린이 동반 가족단위 팬을 위한 그라운드 캐치볼 이벤트도 진행한다. 그라운드 캐치볼 참가권은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1루 외야 1-5문 앞에서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 팬은 운동화와 글러브, 야구공을 지참해야 하며 부모와 함께 참여해야 한다.1루 내야 응원단상에서는 13시부터 10분간 치어리더 포토타임을 갖는다. 아울러 베어스데이 특별 팬서비스로 FILA 운동화(3명), 메가박스 4인 영화예매권(5명), 플레이타임 2인 입장권(5명), 스몹 2인 입장권(3명), 두타 5만원 상품권(3명), 카론바이오 기능성 샴푸(10명), 우아한 메가바이오틱스(10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한편, 두산베어스는 올 시즌 ‘두린이날’, ‘퀸스데이’, '미스터두데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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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8일 ‘베어스데이’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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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7일 홈경기 ‘2024 신인 드래프트 DAY’로 열고 팬들과 첫 만남
- NC 다이노스가 7일 SSG와의 홈경기를 ‘2024 신인 드래프트 DAY’로 열고 새롭게 NC 가족이 된 신인 선수들을 환영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휘건(1R), 임상현(2R), 김민균(3R) 등 2024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뽑은 12명의 선수와 육성선수 계약을 맺은 3명의 선수 및 가족들이 모두 참가해 팬들과 처음으로 만난다.이날 신인 선수들은 오후 3시 20분부터 20분 동안 창원NC파크 GATE(1~3)와 팀스토어에서 팬들을 직접 맞이하고 인사를 나눈다. 앱으로 사전 모집한 90명의 팬들은 사인회에 참가해 신인 선수들의 사인을 받을 수 있다. 경기를 여는 시구는 이날의 주인공인 신인 선수들이 맡는다. 선수들이 그라운드 위 각 수비 포지션에 위치해 릴레이로 공을 주고받으며 연결하고, 마지막에 김휘건, 임상현, 김민균 선수가 시구자로 나선다. 선배 선수들은 시포에 나서며 새롭게 공룡가족이 된 신인 선수들을 환영한다.경기 중에는 신인 선수들과 함께하는 이벤트가 기다린다. 신인 선수들은 5회말 응원단상에 올라 입단 소감과 각오를 밝힌다. 관중과 함께하는 럭키볼 이벤트에도 참여해 팬들과 추억을 쌓는다. 신인 선수들이 던지는 럭키볼을 잡은 팬은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유니폼과 모자, 사인볼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NC 다이노스의 미래 근간이 될 지역 아마 꿈나무들도 함께한다. NC는 연고 지역 아마추어 야구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새로 가족이 된 신인 선수들을 함께 축하하기 위해 지역의 10개 중/고교 야구부 선수 및 가족들 700여명을 초청했다. 이날 NC 선수단은 ‘2024 신인 드래프트 DAY’를 기념해 자신의 입단 연도가 새겨진 드래프트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팬들을 위한 티켓 할인과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이날 창원NC파크 외야석은 2024 신인 드래프트 DAY를 기념해 2,400원에 즐길 수 있다. 입장 시 선착순 1,000명의 팬들은 드래프트 기념구를 선물로 받는다. 경기 전 가족공원에서는 송명기 선수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지난 9월 9일 홈경기 매진에 따른 공약 이행으로 오후 1시 30분부터 선착순 300명에게 선물한다.2024 신인 드래프트 DAY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NC 다이노스 공식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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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7일 홈경기 ‘2024 신인 드래프트 DAY’로 열고 팬들과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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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정재훈·이동걸 코치 영입
- KIA 타이거즈가 정재훈, 이동걸 코치를 영입했다. 정재훈 코치는 2018년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올 시즌까지 두산 베어스의 투수 코치를 맡았다. 이동걸 코치는 2021년부터 한화 이글스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며 투수 코치와 피칭퍼포먼스 코치를 역임했다.정재훈, 이동걸 코치는 각각 1군 투수 코치와 불펜 코치를 담당할 예정이다.한편, KIA는 서재응, 곽정철 코치와는 재계약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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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정재훈·이동걸 코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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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추석 연휴 맞아 ‘티켓페스타’ 개최
- 롯데자이언츠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한화전(9/28~9/29)과 삼성전(10/1~10/3)에 걸친 대규모 할인 이벤트 ‘티켓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이벤트는 5일간 순서대로 ‘친구’, ‘스포츠러버’, ‘한복’, ‘가족’, ‘커플’의 테마에 맞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경기 티켓을 1매 구매 시 동일한 좌석 구역 추가 1매를 50%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단, 해당 혜택은 현장 매표 시 적용 가능하며, 사직야구장 1, 3루 매표소를 방문해 예매 가능하다. 추가로 동일 기간 7인 이상의 단체관람 시에는 1인당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타 프로모션과 중복은 불가하며 단체관람 신청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 내 ‘단체관람’ 탭 내에서 가능하다.10월 1일은 한복을 입고 야구장을 방문한 관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기 중 응원단상에서 진행되는 게임에서 우승한 고객에게는 당일 스카이박스 관람 이용권을 제공해 가족 및 친구들과 프라이빗하게 응원을 즐길 수 있다.더블헤더가 편성된 2일(월)에는 ‘백투백(back to back)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1차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기 종료 후 현장 매표소를 방문해 1차전 티켓을 제시하면 2차전 티켓은 전 좌석 5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한편, 29일은 티켓페스타 ‘SPORTS DAY’로 프로스포츠 관람 할인권을 통해 1루 내야상단석과 외야석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할인권은 22일부터 26일까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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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추석 연휴 맞아 ‘티켓페스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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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8월 월간 MVP 오스틴 선정
- 서울 LG트윈스는 9월 16일 SSG랜더스와의 홈 경기에 앞서 구단에서 선정한 월간 MVP 시상식을 진행했다. 8월 월간 MVP에는 오스틴 선수가 선정되었다. 오스틴 선수는 8월 전경기인 21경기에 출전해 76타수 28안타 6홈런 15타점, 타율 0.368, OPS 1.088(출루율 0.443, 장타율 0.645)의 성적을 기록했다. 오스틴은 “좋지 않은 날씨에도 찾아와 주신 팬들의 응원 덕분에 8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 같다. 아직 시즌이 조금 더 남았는데, 끝까지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한편, 8월 우수 타자에는 문보경, 우수 투수에 이정용, 감투상에 유영찬이 선정되었다. 월간 MVP 시상식은 LG트윈스 임원동호회에서 후원하며, 이번 8월 월간 MVP 시상식에는 LG에너지솔루션 대외협력총괄 박진원 부사장이 꽃다발과 상금을 전달했다. MVP를 수상한 선수에게는 2백만 원, 그 외 수상자에게는 백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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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8월 월간 MVP 오스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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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도드람한돈 8월 MVP에 맥카티·추신수 선정
-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는 12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홈경기에 앞서 ㈜도드람푸드(대표이사 임채권, 이하 도드람)와 함께 ‘도드람한돈 8월 MVP’ 시상식을 진행했다.‘도드람한돈 월간 MVP’는 월간 성적이 가장 뛰어난 SSG 투수와 야수 각 1명을 선정하는 시상으로, 8월 MVP에 투수 맥카티 선수와 야수 추신수 선수가 뽑혔다. 투수 MVP로 선정된 맥카티 선수는 6경기에 선발 등판해 8월 리그 최다 이닝인 39이닝을 소화하며 2승과 평균자책점 2.08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야수 MVP는 추신수 선수가 선정됐다. 추신수 선수는 21경기에 출장해 27안타 7볼넷 13득점 타율 0.329의 기록으로 8월 팀 내 최다 안타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이날 맥카티, 추신수 선수에게는 MVP 시상금 각각 100만원씩 전달됐으며, 그중 한 선수당 25만원씩 총 50만원이 두 선수의 이름으로 ‘사랑의 반찬’ 기부 활동을 위해 적립됐다. ‘사랑의 반찬’은 저소득층 가정의 식사 반찬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SSG와 도드람은 올시즌 ‘도드람한돈 월간 MVP’로 적립된 금액을 시즌 종료 후 기부할 계획이다.맥카티는 “팀이 필요할 때 등판해 승리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추신수는 “지난 한 달 동안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다. 앞으로도 좋은 경기력을 유지해 어려운 분들께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도드람과 SSG는 지난해 야구장 ‘도드람 홈런존’ 운영과 승리 경기 투수 성적에 따라 적립한 1,125만원을 통해 인천지역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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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도드람한돈 8월 MVP에 맥카티·추신수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