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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월간 기념구 7월호 ‘올스타전 에디션’ 출시
- KBO가 7월 5일(금)과 6일(토)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개최되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을 기념하고자 KBO 월간 기념구 7월호를 출시한다. 이번에 발매되는 KBO 월간 기념구 7월호는 2024 KBO 올스타전 엠블럼과 키비주얼을 활용해 디자인했다. 인천에서 16년 만에 개최되는 올스타전을 기념하기 위해 엠블럼에는 인천광역시 상징색인 ‘인천 바다색’과 ‘인천 하늘색’을 사용했으며, 키비주얼은 인천의 랜드마크인 인천국제공항과 비행기를 모티브로 제작했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야구공 비행기 캐릭터 ‘크뱅기’를 통해 인천으로 모인 10개 구단을 표현했으며 활주로로 표현한 별 모양과 야구공 실밥에 활용한 각 구단의 대표 색상, 유도선으로 표현한 ‘ALL STAR GAME’ 등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KBO 월간 기념구 7월호(12,000원/케이스 4,000원 별도)는 올스타전 기간인 7월 5일(금), 6일(토) 이틀 동안 인천SSG랜더스필드 광장에 있는 KBO 마켓 부스 현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올스타전 종료 이후에는 KBO 리그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KBO 마켓(https://www.kbomarket.com/)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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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월간 기념구 7월호 ‘올스타전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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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O 리그 역대 최소 경기, 최초 전반기 600만 관중 돌파 유력
-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가 전반기 600만 관중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24 KBO 리그는 2일(화) 경기까지 408경기에 누적 관중 592만 9,395명으로, 600만 관중 달성까지 7만 605명을 남겨두고 있어 10경기 남은 전반기 내 600만 관중 달성이 유력하다. 달성 시 역대 KBO 리그에서 전반기에 600만 관중 돌파는 처음이다. 또한 전반기 최대 418 경기까지 가능한 가운데, 2012년 419경기 시점에서 600만 관중을 돌파한 기록을 넘어 역대 최소 경기 600만 관중을 돌파할 수 있게 된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치열한 순위 싸움에 힘입어 KBO 리그 10개 구단 모두 평균 관중 1만명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전체 평균 관중은 1만 4,533명이며, 지난 시즌 각 구단 별 홈 동일 경기 수 대비 관중이 32% 증가한 수치다. 평균 관중 1위는 1만 8,604명을 기록하고 있는 LG가 유지하고 있다. 2위는 KIA 1만 7,763명, 3위는 두산 1만 7,356명, 4위 롯데 1만 6,461명, 5위 삼성 1만 6, 437명, 6위 SSG 1만 5,068명 등 6개 구단에서 1만 5,000명 이상의 평균 관중이 입장했다. 한화는 평균 관중 1만 1,291명, 좌석 점유율 94%로 여전히 90%가 넘는 좌석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KT(1만 1,838명), NC(1만 405명), 키움(1만 158명)은 지난 시즌에 비해 관중이 각각 29%, 43%, 32%씩 관중이 증가했고 500만 관중 돌파 시점 보다 평균 관중이 늘었다. 매진 경기로는 한화가 지난 6월 20일 청주 경기에서 시즌 30번째 홈 경기 매진을 달성하며 압도적 매진 기록을 세우고 있다. 뒤를 이어 KIA 17회, 두산 15회, 삼성 12회, LG 11회로 5개 구단이 두 자리 수 매진 기록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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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O 리그 역대 최소 경기, 최초 전반기 600만 관중 돌파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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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O 올스타전,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DAY6’ 공연 개최
- 오는 7월 5일(금)과 6일(토)에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개최되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은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 찬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6일(토) 올스타전 공식 행사에서는 KBO 올스타전 최초 대한민국 공군 특수 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펼쳐지며, 5회 말 이후 클리닝타임에는 ‘CGV클리닝타임쇼’가 진행된다. 국산 초음속 항공기 T-50B를 운용하고 있는 블랙이글스는 1953년 한국공군 최초 특수 비행 시범을 시작으로 1966년 창설되어 현재 국내 주요 행사와 국제 에어쇼 무대에서 활약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고도의 팀워크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공군력을 선보이고 국산 항공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특수 비행을 선보이는 비행팀으로 알려진 만큼 화려하고 정밀한 비행을 통해 야구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블랙이글스는 2012 영국 리아트 에어쇼를 시작으로 영국 와딩턴 에어쇼 최우수상, 지난해 호주 애벌론 에어쇼에서 종합 최우수상 등을 받으며 국제 에어쇼에서 빠짐없이 수상하는 쾌거를 기록 중이다. KBO 올스타전 경기 시작 전, 애국가 제창과 함께 하늘을 수놓을 블랙이글스의 환상적인 에어쇼는 인천에서 16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올스타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5회 말 종료 후 클리닝 타임에는 CJ CGV의 후원으로 올스타전 최초 클리닝타임쇼가 열리며, 국내 인기 밴드 그룹 ‘DAY6(데이식스)’가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올스타전의 특별한 순간을 장식한다. 이번 올스타전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CGV클리닝타임쇼’는 DAY6의 열정과 감동이 넘치는 무대를 통해 팬들에게 야구와 음악을 함께 즐기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DAY6는 더블 역주행에 성공하며, 대표곡 ‘예뻤어’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올스타전에서 DAY6의 음악을 통해 경기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 예정이다. 한편, 블랙이글스와 DAY6의 공연 외에도 올스타전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어 줄 워터페스티벌, 올스타 노래방 등 다양한 이벤트가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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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O 올스타전,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DAY6’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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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한국교직원공제회 업무협약 체결
- KBO와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정갑윤)는 26일(수) 양 기관의 홍보와 회원복지 프로그램 혜택 논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9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교직원 복지기관으로 각종 공제 제도와 회원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53년간 전국 교직원을 든든하게 지원해 주고 있다. 이 밖에도 취약계층 청소년 후원사업, 청소년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 문해교육 지원사업 등을 실시하며 사회공헌활동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정갑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 임직원 및 본회 91만 회원들의 복지 증진 등 다양한 부문에서 편익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구연 KBO 총재는 “KBO도 많은 교직원들이 일상생활에서 야구를 즐기고,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야구를 잘 가르쳐 줄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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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한국교직원공제회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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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O 미래 유소년 지도자 전국 교육대학교 티볼대회 대구교대 우승
- KBO가 주최하고 횡성군과 동아오츠카가 후원하는 2024 KBO 미래 유소년 지도자 전국 교육대학교 티볼대회에서 대구교대가 우승을 차지했다. 대구교대는 25일(화) 횡성 KBO 야구센터에서 개최된 결승전에서 경인교대를 14대4로 꺾고 통산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대구교대는 이번 우승을 포함, 최근 4년간 3번의 우승을 달성하며 신흥 강팀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부산교대와 서울교대는 나란히 공동 3위를 기록하며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KBO 미래 유소년 지도자 전국 교육대학교 티볼대회는 예비 초등교사인 전국 10개 교육대학교 학생들에게 야구의 리드업 스포츠인 티볼의 안전성과 재미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는 취지에서 지난 2007년 시작되어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했다. 과거 대회에 참가했던 교대 학생들은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며, 교육 현장에서 체육수업 및 방과 후 활동 시간에 티볼을 활성화하여 유소년 야구 저변을 확대하고 새로운 야구 꿈나무를 발굴하는데 있어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24 KBO 미래 유소년 지도자 전국교육대학교 티볼대회 우승팀인 대구교대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 준우승팀인 경인교대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70만원, 공동 3위 팀인 부산교대와 서울교대에는 각각 트로피와 상금 50만원이 수여됐다. 한편, KBO는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야구클리닉을 개최했고, 최일언, 장종훈 KBO 재능기부위원이 각각 피칭과 타격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야구 실력 향상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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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O 미래 유소년 지도자 전국 교육대학교 티볼대회 대구교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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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주루방해 판정 관련 비디오 판독 대상 플레이 추가
- 야수의 베이스를 막는 행위로 인한 주루방해 행위 여부가 18일(화) 경기부터 비디오 판독 대상 플레이에 추가된다. KBO는 제3차 실행위원회에서 선수 부상 방지를 위해 주자의 주로를 몸으로 막는 행위에 대한 규정 보완을 논의했으며, 수비하는 야수가 베이스를 막는 행위로 주자의 주로를 막는 경우 적극적으로 주루방해 판정을 내리기로 했다. 단, 명백한 아웃 타이밍 상황은 제외된다. 판정과 더불어 비디오 판독 대상 플레이에도 추가되어, 루상에서 아웃, 세이프 비디오 판독 시 야수의 베이스를 막는 행위로 인한 주루방해 여부도 포함하기로 했다. KBO는 이와 같은 실행위원회의 주루방해 판정 관련 결정사항에 대해 각 구단에 안내를 마쳤으며 앞으로 선수 보호와 판정의 일관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규정 보완 등의 노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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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주루방해 판정 관련 비디오 판독 대상 플레이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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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구단 평균 관중 1만명 이상,500만 관중,매진 100경기 돌파 임박
-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가 500만 관중 돌파와 매진 100경기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24 KBO 리그는 13일(목) 경기까지 335경기에 누적 관중 487만 6,982명으로, 500만 관중 달성까지 12만 3,018명을 남겨두고 있어 주말 내 500만 관중 달성이 유력하다. 또한 매진 경기는 98경기로, 10개 구단 체제 최다 매진 경기 수였던 69경기를 넘어 100경기 매진을 눈 앞에 두고 있다. 특히 KBO 리그 10개 구단 모두 평균 관중 1만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전체 평균 관중은 1만 4,558명이다. 지난 시즌 각 구단 별 홈 동일 경기 수 대비 관중이 31% 증가했다. 평균 관중 1만 8,151명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LG를 포함해 두산 1만 7,891명, KIA 1만 7,766명, 롯데 1만 6,277명, 삼성 1만 6,383명, SSG 1만 5,334명 등 6개 구단에서 1만 5,000명 이상의 평균 관중이 입장했다. 매진 인원 1만 2,000명의 한화는 평균 관중 1만 1,568명으로 좌석 점유율 96.4%를 기록 중이며, KT(1만 1,429명), 키움(1만 68명), NC(1만 53명)는 지난 시즌에 비해 관중이 각각 25%, 27%, 42%씩 올라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매진 경기 수에서는 한화가 압도적이었다. 한화는 홈 32경기 중 24차례를 매진시키며 75%의 매진율을 기록했다.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화요일 매진 경기(3차례)를 만들었으며, 지금까지 홈에서 열린 주말 시리즈(금~일) 18경기에서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뒤이어 KIA 16회, 두산 15회, 삼성 10회로 4개 구단이 두 자리 수 매진 기록을 세웠다.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15일(토) 345경기를 치른 시점에 500만 관중 돌파가 유력한 가운데, 2024 시즌 반환점을 돌기 전 500만 관중을 돌파하게 된다. 10개 구단 체제 이후로는 가장 빠른 속도이며, 역대 500만 관중 돌파 시점을 봤을 때, 332경기만에 500만 관중을 돌파했던 2012시즌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빠른 추세다. 또한 지난 6월 1일(285경기 진행) 400만 관중 달성 이후 60경기만에 500만 관중을 눈 앞에 두고 있다. 2024 시즌 100만 단위 관중 증가 구간 중에는 가장 적은 경기 수이며, 시즌을 거듭할수록 관중 증가 페이스가 더 빨라지고 있다. 10개 구단 체제에서 400만 관중에서 500만 관중까지 소요된 평균 경기 수는 약 96경기로(2020~2022시즌 제외) 2024 시즌에는 해당 구간에서 36경기를 단축해 돌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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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구단 평균 관중 1만명 이상,500만 관중,매진 100경기 돌파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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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오피스디포코리아와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 체결
- KBO와 오피스디포코리아(대표이사 조준)는 11일(화) 양사의 공동 마케팅을 활성화하고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피스디포는 미국에서 설립된 글로벌 사무용품 브랜드이며, KBO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오피스디포코리아가 보유한 오프라인 매장을 적극 활용해 오프라인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피스디포코리아는 전국에 22개 직영 매장을 포함해 19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업계 1위 매출 규모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상품 및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그 첫 시작으로, 다가오는 7월 5일(금)과 6일(토) 양일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개최되는 2024 KBO 올스타전의 기념 상품을 오피스디포코리아 직영 매장에서도 판매하여 올스타전 현장을 찾지 못한 야구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이밖에도 직영 매장 내에 전용 코너인 ‘KBO Zone’을 구성하여 야구 대표팀 상품과 오피스디포코리아가 직접 제작하는 다양한 KBO 로고 활용 굿즈 뿐 아니라 야구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하여 오피스디포코리아를 찾은 야구팬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준 오피스디포코리아 대표이사는 “많은 고객들이 KBO를 전국 어디에서나 보다 쉽게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라이프 공간과 인프라를 오피스디포코리아가 제공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를 통해 KBO가 생활 속에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허구연 KBO 총재는 “국내 문구∙사무용품 업계 1위 오피스디포코리아와의 이번 협약이 KBO 리그가 팬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스포츠 종목을 뛰어넘는 문화 콘텐츠로서 ‘언제 어디서나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의 중심’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KBO와 오피스디포코리아는 지난 5월 4일(토) 5개 구장(잠실, 문학, 수원, 대구, 광주)에서 어린이날 기념 선물로 야구 캐릭터 키링을 배포하는 행사와 함께, 초등학교 ‘5학년 4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릴스 영상 공모를 진행하여 문구선물세트를 나눠주는 ‘5피스디4 day’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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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오피스디포코리아와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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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의 두산 국내 투수 수상’ 곽빈, 5월 월간 MVP 선정
- 두산 곽빈이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5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기자단 투표 총 30표 중 24표(80%), 팬 투표 42만 1,536표 중 7만, 6,251표(18.1%)로 총점 49.04점을 받은 두산 곽빈은 기자단 투표 2표, 팬 투표 15만 3,920표로 총점 21.59점을 기록한 2위 LG 김진성을 제치고 5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곽빈의 5월은 압도적이었다. 5월 한 달 간 5경기에 선발 등판해 30 1/3이닝을 소화하며 4승, 평균자책점 1.48로 다승과 평균자책점 두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5경기 중 한 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으며, 24일 광주 KIA 전에서는 110구를 던지며 7이닝 무실점으로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줬다. 두산은 곽빈의 활약과 함께 5월 한 달 동안 16승 8패 2무로 월간 1위를 달릴 수 있었다. 두산 소속 선수로는 2021시즌 10월 미란다 이후 첫 월간 MVP 수상이며, 두산의 국내 투수 월간 MVP 수상은 지난 2016년 7월 유희관 이후로 약 8년 만이다. 5월 MVP로 선정된 곽빈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함께 트로피가 주어지며,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곽빈의 모교인 자양중학교에 선수 명의로 기부금 200만원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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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의 두산 국내 투수 수상’ 곽빈, 5월 월간 MVP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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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최형우, KBO 리그 통산 최다 루타 신기록 달성 임박
- KBO 리그 통산 최다 타점, 최다 2루타 1위인 KIA 최형우가 이번에는 통산 최다 루타 신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 4월 17일 개인 통산 4,000루타 달성 후, 9일 현재 통산 4,071루타를 기록 중인 최형우는 최다 루타 1위 이승엽(전 삼성)의 4,077루타에 6루타 차이로 다가서며, 신기록까지는 7루타를 남겨두고 있다. 2002시즌 삼성에서 데뷔한 최형우는 2002년 10월 18일, 사직 롯데와의 경기에서 데뷔 후 첫 안타로 2루타를 만들어내며 자신의 첫 루타를 기록했다. 2008시즌부터는 매년 꾸준히 장타력을 과시하며 2011, 2013, 2016시즌에는 최다 루타 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2015시즌과 2016시즌에는 각각 308루타, 338루타를 기록하며 KBO 리그 역대 6번째로 2시즌 이상 300루타 이상을 달성한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형우는 경기당 평균 루타도 1.92루타로, 종전 최다 루타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던 이승엽을 제외하면 통산3,500루타 이상을 기록한 선수들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이다. 최다 2루타 신기록을 가지고 있는 만큼 녹슬지 않는 장타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경기 당 2루타에 달하는 루타를 만들어내고 있다. KBO는 최형우가 루타 신기록을 달성할 경우 표창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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