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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K리그 팀을 만든다! 2024 ‘K리그 판타지’ 정식 오픈
-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과 프로젝트 위드(대표 이웅장)가 공동 개발한 ‘K리그 판타지’가 이달 25일(월)부터 2024시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K리그 판타지’는 유저가 선수 카드 수집을 통해 매 라운드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들로 나만의 K리그1, 2 라인업을 구성하고, 해당 라운드 종료 후 선수들의 실제 K리그 경기 기록에 점수를 부여해 다른 유저와 경쟁하는 팬 참여 콘텐츠다. 즉, 매 라운드 가장 잘할 것 같은 선수들을 예측해서 라인업을 구성해야 좋은 점수를 받고 높은 순위에 오르게 된다. 선수 카드는 K리그 공식 어플리케이션 ‘Kick’에서 획득한 킥 포인트, 혹은 K리그 판타지 내부 재화 FP(판타지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으며, 일일 미션 수행, 기존 보유 선수 카드 조합 등을 통해서도 선수 카드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가입하는 유저에게는 2024시즌 K리그 선수 카드 웰컴팩 50장이 제공된다. 선수 카드는 총 다섯 등급으로 나뉘어 있고, 등급마다 보너스 점수가 부여되어 있어 높은 등급 선수 카드를 보유하면 더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K리그 판타지’는 이번 2024시즌 서비스 오픈에 맞춰 일부 기능 및 점수 체계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기존에는 K리그 선수들이 경기 중 기록한 각종 부가 데이터를 일정한 계산식에 넣어 산정하는 아디다스 포인트 기반 점수 체계를 사용했지만, 이번 업데이트로 ‘K리그 판타지 가이드라인’에 의거해 점수를 부여하는 자체 산정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따라서 더욱 직관적으로 선수별 점수를 예측할 수 있게 되었고, K리그 경기와 연동되어 유저가 자신이 선택한 선수들의 점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K리그 판타지’는 K리그 경기가 없는 날에도 즐길 수 있는 시뮬레이션 리그, 지인과 함께하는 프라이빗 리그, 선수 카드 수집북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기존 2023시즌 선수 카드도 시뮬레이션 리그와 수집북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K리그 판타지’는 K리그 공식 어플리케이션 ‘Kick’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K리그 디지털 콘텐츠를 확장 및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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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K리그 팀을 만든다! 2024 ‘K리그 판타지’ 정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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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3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1위!
-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2024년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손흥민 2위 류현진 3위 이정후 순으로 분석되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2월 21일부터 2024년 3월 21일까지 측정한 스포츠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61,377,584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하였다. 지난 2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47,023,309개와 비교하면 30.53% 증가했다.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은 스포츠 스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와 관계,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포츠인을 대상으로 분석한 브랜드평판 상위권에 있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소비자와의 관계를 분석한 것이다.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지수 세부지표에 가중치로 추천지수가 포함되었다.2024년 3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손흥민, 류현진, 이정후, 김하성, 황희찬, 김민재, 이대호, 박지성, 이천수, 안정환, 이승엽, 김연경, 서장훈, 김연아, 박찬호, 김태균, 추신수, 김동현, 박세리, 이동국, 추성훈, 김요한, 정근우, 박용택, 박인비, 황선우, 유희관, 손연재, 윤석민, 박태환 순으로 분석되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2024년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손흥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스포츠 스타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2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47,023,309개와 비교하면 30.53%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6.10% 상승, 브랜드이슈 32.91% 상승, 브랜드소통 37.38% 상승, 브랜드확산 25.20%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이어 "2024년 3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손흥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승리하다, 공개하다, 훈련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토트넘, 국가대표, 손가락'이 높게 분석되었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5.57% 분석되었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6,797,459와 비교해보면 70.75% 상승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75.95% 상승, 브랜드이슈 65.54% 상승, 브랜드소통 69.15% 상승, 브랜드확산 71.75% 상승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스포츠 스타 브랜드 평판지수는 2024년 2월 21일부터 2024년 3월 21일까지 스포츠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2024년 3월 빅데이터 분석한 브랜드는 손흥민, 류현진, 이정후, 김하성, 황희찬, 김민재, 이대호, 박지성, 이천수, 안정환, 이승엽, 김연경, 서장훈, 김연아, 박찬호, 김태균, 추신수, 김동현, 박세리, 이동국, 추성훈, 김요한, 정근우, 박용택, 박인비, 황선우, 유희관, 손연재, 윤석민, 박태환, 양준혁, 차범근, 이상화, 허재, 이영표, 박주호, 홍성흔, 현주엽, 이만기, 하승진, 김준호, 조원희, 이대훈, 진종오, 곽윤기, 모태범, 이대은, 유승민, 조준호, 현정화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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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3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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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관심’ 올 시즌 36골 14도움 요케레스, ‘FIFA 랭킹 4위’ 포르투갈 상대로는?
- 3월 A매치 경기에 나서는 포르투갈이 자국에서 스웨덴과 친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브루노 페르난데스, 후벵 디아스 등 포르투갈의 걸출한 선수들이 출격을 준비하는 가운데 이사크, 쿨루셉스키를 앞세운 스웨덴의 라인업 역시 눈길을 끈다. 22일 금요일 새벽 4시 45분에 킥오프되는 포르투갈 대 스웨덴의 친선 경기는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FIFA 랭킹 4위’ 포르투갈이 ‘26위’ 스웨덴을 상대한다. 후벵 디아스와 브루노 페르난데스 등 월드 클래스 선수들이 즐비한 포르투갈은 스웨덴전을 통해 A매치 11연승에 도전한다. 지난 맞대결에서 선제 결승골을 넣었던 베르나르두 실바가 이번에도 포르투갈의 연승 행진을 이끌지 주목된다.한편 원정팀 스웨덴은 2연패를 안긴 포르투갈을 상대로 설욕전에 나선다. PL에서 활약 중인 이사크, 쿨루셉스키, 린델뢰프 등이 소속된 스웨덴은 최근 2연승을 달리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스포르팅에서 36골 14도움을 기록하며 올 시즌 유럽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 중인 요케레스의 출전 여부 역시 눈길을 끈다. 약 3년 6개월만에 포르투갈을 다시 마주한 스웨덴이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가져올 수 있을까. 금요일 새벽 SPOTV NOW에서 확인 가능하다.유럽에서 맹활약중인 슈퍼스타들의 활약을 만나볼 수 있는 ‘축구 친선경기’ 포르투갈 대 스웨덴 경기는 22일 금요일 새벽 4시 45분,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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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관심’ 올 시즌 36골 14도움 요케레스, ‘FIFA 랭킹 4위’ 포르투갈 상대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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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웨스트 더비' 맨유 vs 리버풀, FA컵 4강에 오를 팀은?
- PL 역사상 최고의 라이벌로 불리는 맨유 대 리버풀이 FA컵 8강에서 격돌한다.일명 ‘노스웨스트 더비’로 잉글랜드 북서부에 위치한 두 팀은 오랜 라이벌 구도를 유지 중이다. 만날 때마다 치열한 접전을 펼쳤던 두 팀이 이번에는 어떤 경기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18일 새벽 0시 30분에 킥오프되는 FA컵 8강 맨유 대 리버풀, 노스웨스트 더비는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맨유는 리버풀을 상대로 FA컵 4강에 도전한다. 부상으로 이탈했던 마운트와 완-비사카가 훈련에 복귀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다가오는 리버풀전에 출전할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측면에서 래시포드와 가르나초가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판 다이크가 버티는 리버풀의 수비진을 뚫어낼지 기대가 모인다. 직전 경기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맨유가 리버풀을 상대로 FA컵 4강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까. 연일 선방쇼를 펼치는 오나나가 살라를 앞세운 리버풀의 화력을 잠재울지 주목된다.한편, 맨유 원정에 나서는 리버풀은 살라의 복귀가 반갑다. 살라는 최근 맨유 상대로 3경기 3골을 기록하며 맨유의 경계 대상 1호에 올라있다. 부상에서 회복하여 직전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른 살라는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위협적인 몸놀림으로 건재함을 과시했다. ‘철벽’ 판 다이크와 아놀드의 공백을 완벽히 메운 ‘신예’ 브래들리의 활약 역시 눈길을 끄는 가운데 ‘우승 후보’ 리버풀이 맨유라는 큰 산을 넘고 4강 티켓을 거머쥘 수 있을까. ‘선봉장’ 살라와 누녜스의 득점 여부가 관건이다.FA컵 8강에서 성사된 노스웨스트 더비의 승자는 누가 될까. 18일 새벽 0시 30분 FA컵 8강 맨유 대 리버풀 경기는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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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웨스트 더비' 맨유 vs 리버풀, FA컵 4강에 오를 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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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장신 공격수 음라파 영입
- 대전하나시티즌이 독일, 토고 이중 국적의 공격수 페니엘 음라파(Peniel Mlapa)를 영입하며 공격력 강화에 방점을 찍었다.독일 청소년 대표 출신인 음라파는 TSG 1899 호펜하임,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등 독일 명문 구단에서 활약하며 독일 분데스리가1,2에서만 219경기 출전경험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17년 토고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15경기에 출전했다.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서도 활약한 음라파는, 2018년 VVV-벤로에서 30경기 15득점 3도움을 기록하였고 2019년 부터는 아랍에미리트(UAE) 이티하드 칼바와 알나스르 소속으로 81경기 32득점 6도움을 기록하며 공격수로서의 확실한 득점력을 선보였다.195cm, 91kg라는 뛰어난 피지컬의 음라파는 뛰어난 힘과 제공권을 가지고 있으며 강력한 슈팅력과 문전 앞 정확한 골 결정력이 장점으로 꼽힌다.구텍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외국인 스트라이커가 필요했던 대전은,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음라파의 영입을 통해 공격력 강화에 방점을 찍게 되었다. 음라파는 “대전이 가지고 있는 비전과 목표에 깊이 공감하며 팀의 일원으로 새로운 도전에 함께하고 싶어 대전을 선택했다. 많은 분들의 기대를 잘 알고 있다.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공격수로서 팀을 위해 헌신하고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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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장신 공격수 음라파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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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 풀럼 상대로 3경기 연속 골 정조준!
- 올 시즌 리그 11경기를 남겨둔 손흥민이 앞으로 몇 개의 공격포인트를 추가할까. 직전 경기 1골 2도움을 포함해 최근 뜨거운 발끝 감각을 뽐내고 있는 손흥민이 풀럼 원정길에 오른다. 손흥민은 지난 10월 풀럼과의 마지막 맞대결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토트넘의 승리를 이끈 바 있다. 시즌 14골 8도움을 기록 중인 손흥민이 3경기 연속 골을 터뜨리며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23-24 PL 29라운드 풀럼 대 토트넘 경기는 17일 새벽 2시 30분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올 시즌 PL 공격포인트 4위]14골 8도움으로 공격포인트 22개를 기록한 손흥민은 부문 4위에 올라있다. 1위 올리 왓킨스(26개)부터 모하메드 살라(24개), 엘링 홀란드(23개) 세 명의 선수만이 손흥민보다 많은 수치를 기록 중이다. 위 세 선수보다 1경기를 더 남겨둔 손흥민이 남은 기간 폭발력을 이어가며 공격포인트 선두로 시즌을 마칠지 주목된다. [3년 만에 단일 시즌 PL 10골-10도움 도전]손흥민이 20-21 시즌(17골 10도움) 이후 3년 만에 PL 10골-10도움 달성에 도전한다. 22-23 시즌에는 10골 6도움, 득점왕에 올랐던 21-22 시즌에는 23골 7도움을 올린 바 있다. 올 시즌 리그 11경기를 남겨둔 손흥민은 14골 8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번 시즌 올린 8개의 도움 중 직전 10경기에서 6개를 기록한 만큼 최근 흐름을 이어간다면 10골-10도움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2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진출 도전]‘캡틴’ 손흥민은 개인 성적 외에도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이끌고자 한다. 지난 시즌 PL 8위에 그치며 14년 만에 UEFA 클럽 대항전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토트넘은 두 시즌 만에 챔피언스리그 복귀를 노린다. 토트넘이 현재 4위 아스톤 빌라와 승점 2점 차로 5위에 위치한 가운데 1경기를 덜 소화한 만큼 자력 진출이 가능한 상황이다. ‘캡틴’ 손흥민을 앞세운 토트넘이 TOP 4로 시즌을 마치며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수 있을까. 손흥민은 챔피언스리그 본선 55경기를 소화하며 19골 5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PL 역대 득점 10위권 진입까지 6골]손흥민은 PL 117골을 터뜨리며 역대 득점 23위에 올라있다. 19위 드와이트 요크(123골)와 6골 차이인 손흥민이 남은 11경기에서 10위권대 진입에 성공할지 관심을 끈다. 최근 흐름이 좋은 손흥민이 올 시즌 요크의 123골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까. 현역 프리미어리거 중 손흥민보다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154골의 모하메드 살라(10위)와 121골의 라힘 스털링(공동 20위)뿐이다.손흥민이 3경기 연속 골과 함께 토트넘의 4위 탈환을 이끌지 주목되는 풀럼 대 토트넘 경기는 17일 새벽 2시 30분 킥오프된다. 이 경기는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한편, 토트넘과 치열한 순위 경쟁 중인 현재 4위 아스톤 빌라는 이번 29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원정에 나선다. 웨스트햄 대 아스톤 빌라 경기는 17일 일요일 밤 11시 스포티비 프라임2(SPOTV Prime2)와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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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 풀럼 상대로 3경기 연속 골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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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8강 ‘맨유 vs 리버풀’ 운명의 노스웨스트 더비, FA컵 4강에 오를 팀은?
- PL 역사상 최고의 라이벌로 불리는 맨유 대 리버풀이 FA컵 8강에서 격돌한다. 일명 ‘노스웨스트 더비’로 잉글랜드 북서부에 위치한 두 팀은 오랜 라이벌 구도를 유지 중이다. 만날 때마다 치열한 접전을 펼쳤던 두 팀이 이번에는 어떤 경기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18일 월요일 새벽 0시 30분에 킥오프되는 FA컵 8강 맨유 대 리버풀, 노스웨스트 더비는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맨유는 리버풀을 상대로 FA컵 4강에 도전한다. 부상으로 이탈했던 마운트와 완-비사카가 훈련에 복귀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다가오는 리버풀전에 출전할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측면에서 래시포드와 가르나초가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판 다이크가 버티는 리버풀의 수비진을 뚫어낼지 기대가 모인다. 직전 경기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맨유가 리버풀을 상대로 FA컵 4강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까. 연일 선방쇼를 펼치는 오나나가 살라를 앞세운 리버풀의 화력을 잠재울지 주목된다. 한편 맨유 원정에 나서는 리버풀은 살라의 복귀가 반갑다. 살라는 최근 맨유 상대로 3경기 3골을 기록하며 맨유의 경계 대상 1호에 올라있다. 부상에서 회복하여 직전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른 살라는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위협적인 몸놀림으로 건재함을 과시했다. ‘철벽’ 판 다이크와 아놀드의 공백을 완벽히 메운 ‘신예’ 브래들리의 활약 역시 눈길을 끄는 가운데 ‘우승 후보’ 리버풀이 맨유라는 큰 산을 넘고 4강 티켓을 거머쥘 수 있을까. ‘선봉장’ 살라와 누녜스의 득점 여부가 관건이다. FA컵 8강에서 성사된 노스웨스트 더비의 승자는 누가 될까. 18일 월요일 새벽 0시 30분 FA컵 8강 맨유 대 리버풀 경기는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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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8강 ‘맨유 vs 리버풀’ 운명의 노스웨스트 더비, FA컵 4강에 오를 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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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슬기 팬클럽, ‘센추리 클럽’ 가입 기념 희망조약돌에 100만 원 기부
- 국내구호전문단체 희망조약돌(사무총장 이재원)에서 축구선수 장슬기의 팬클럽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해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여자 축구 대표팀 장슬기(경주한수원)가 25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체코와의 친선경기에서 승리로 A매치 100경기 출전을 달성하며, 한국 여자 축구 선수 역대 8번째 ‘센추리 클럽’에 가입한 기념으로 진행됐다.희망조약돌에 전달된 기부금 100만 원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의 건강권 보장과 사회적 자립을 돕기 위한 생리대 지원 캠페인에 사용될 예정이다.장슬기 선수 팬클럽 ‘슬기선수 화이팅’은 “언제나 묵묵하고 성실하게 경기를 뛰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사람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장슬기 선수의 따뜻한 영향력을 이어가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 다시 한번 센추리 클럽 가입을 축하하며,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의 빛나는 앞길을 응원한다”고 전했다.희망조약돌 이재원 사무총장은 “국가대표 장슬기 선수의 센추리 클럽 가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장슬기 선수 팬클럽의 따뜻한 영향력을 이어나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지원과 더불어 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한편 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미혼모를 위해 희망나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생리대·직업훈련프로그램·육아용품·유아간식·의류 지원 등을 실행하며, 미혼모가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아동을 양육하고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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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슬기 팬클럽, ‘센추리 클럽’ 가입 기념 희망조약돌에 1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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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선두 오른 아스날, 1차전 패배 안긴 포르투 상대로 역전극 펼칠까
- PL 선두 탈환에 성공한 아스날이 기세를 이어 챔피언스리그(이하 UCL)에 나선다. 1차전 포르투 원정에서 패한 아스날이 홈에서 역전 드라마를 써낼지 주목된다. 14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만난 다시 만난 두 팀의 맞대결의 승자는 누구일까. 아스날의 홈에서 펼쳐지는 23-24 UCL 16강 2차전 아스날 대 포르투 경기는 13일 새벽 5시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UCL 16강 1차전 포르투 원정 패배 이후 2차전을 앞둔 아스날의 PL 승점은 64점, 놀랍게도 09-10시즌과 23-24시즌 아스날이 같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09-10시즌 2차전 결과는 아스날의 5 대 0 대승, 리그 최다 골 - 최소 실점을 기록하며 놀라운 행보를 보이는 아스날을 보면 같은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높다. ‘에이스’ 사카를 비롯하여 최근 3골 2도움을 기록 중인 하베르츠의 뜨거운 경기력도 눈길을 끄는 가운데, 아스날이 과연 1차전 결과를 뒤집고 8강에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한편 UCL 8강 진출에 한발짝 다가선 포르투는 아스날 원정에서 8강 굳히기에 도전한다. 지난 경기 결승 골의 주인공이자 최근 5경기 5골 2도움을 기록 중인 갈레누가 2차전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과거 아스날 상대로 16강 탈락을 경험했던 포르투가 이번에는 설욕에 성공할 수 있을까. 불혹의 나이로 여전한 클래스를 자랑하는 ‘베테랑’ 페페가 뜨거운 아스날의 공격진을 봉쇄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14년 만에 성사된 맞대결의 승자는 누구일지 기대를 모으는 23-24 UCL 16강 2차전 아스날 대 포르투 경기는 13일 새벽 5시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같은 시각 바르셀로나와 나폴리의 UCL 16강 2차전은 스포티비 프라임2(SPOTV Prime2)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두 경기 모두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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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선두 오른 아스날, 1차전 패배 안긴 포르투 상대로 역전극 펼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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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강인 발탁...3월 월드컵 2차 예선 소집명단 발표
- 대한축구협회(KFA)가 3월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2연전에 나설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2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이번 2연전은 지난달 황선홍 현 올림픽대표팀 감독이 A대표팀 임시감독으로 선임된 후 첫 공식전이다. 지난 아시안컵에 출전했던 주장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해 김민재(뮌헨), 이강인(파리생제르맹), 이재성(마인츠), 황인범(즈베즈다) 등 주축 멤버들이 이번에도 이름을 올렸다.황선홍 감독과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던 일부 선수들도 합류했다. 백승호(버밍엄), 엄원상(울산HD)이 오랜만에 대표팀에 복귀했으며, 정호연(광주FC)은 처음으로 A대표팀에 발탁됐다. 이밖에 주민규와 이명재(이상 울산HD)도 처음으로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 한편, 대표팀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태국과의 홈경기를 치른 뒤 26일 태국 원정경기를 소화한다.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3월 소집명단GK: 송범근(쇼난벨마레), 이창근(대전하나), 조현우(울산HD)DF: 권경원(수원FC), 김문환(알두하일), 김민재(뮌헨), 김영권, 설영우, 이명재(이상 울산HD), 김진수(전북현대), 조유민(샤르자)MF: 박진섭(전북현대), 백승호(버밍엄), 손흥민(토트넘), 엄원상(울산HD), 이강인(파리생제르맹), 이재성(마인츠), 정우영(슈투트가르트), 정호연(광주FC), 홍현석(헨트), 황인범(즈베즈다)FW: 조규성(미트윌란), 주민규(울산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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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강인 발탁...3월 월드컵 2차 예선 소집명단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