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구준엽이 사칭 계정 주의를 당부했다.
구준엽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런 이상한 사람이 혹시 Direct Message 오면 차단하시고 신고해주시기 바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구준엽의 매니저를 사칭하며 메시지를 보낸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어떤 사람이 제 매니저인척하면서 여러 사람들에게 접근을 시도하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준엽은 지난해 3월 대만 배우 서희원과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