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31(목)
 

배우 이제훈의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불참 이유가 밝혀졌다.

이제훈의 소속사 컴퍼니온 측은 "이제훈이 지난 1일 밤 급작스럽게 복통을 호소해 응급실을 가게 됐고, 허혈성 대장염이라는 진단을 받은 후 응급 수술까지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수술은 잘 마쳤고, 현재 빠르게 회복 중에 있다. 따라서 불가피하게 예정된 부산 일정에 참석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이제훈이 건강상의 사유로 불참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박은빈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최초의 단독 사회자이자, 최초의 여성 단독 사회자로서 개막식을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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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허혈성 대장염으로 응급 수술..."회복 중...부국제 참석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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