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31(목)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콘텐츠 기업 ㈜예술숲(대표 김면지)이 소속 아티스트인 월드뮤직밴드 제나(GENA)의 ‘KORUS festival’ 공식 초청 소식을 전했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KORUS festival'은 지역정치인, 한국대사관, 한인 동포사회대표, 수도권 워싱턴지역 단체들이 참여하며 5만 명 이상의 관객들이 방문하는 최대규모의 한인 축제이자 다문화 축제이다. 이번 해에는 한미 70주년 기념식을 포함하여 10월 13일~15일간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식 초청 된 제나(GENA)는 10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축제 메인무대를 장식한다.


제나(GENA)는 2015년 결성되어 그해 정동극장 전통ing 우승을 시작으로 2018년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발 한국 대표 선정, 2019년 주중한국문화원(베이징), 2020년 워싱턴 한국문화원 온스테이지 코리아, 2020년 인도네시아 SIPA 페스티발 등에 참여하며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는 월드뮤직 창작팀이다.

제나를 초청한 워싱턴 한인연합회의 스티브 리 회장은 “올해 10월13일부터 15일까지 애넌데일 소재 K마켓에서 열리는 코러스 페스티벌에 한국 공연팀으로 8인조 밴드인 ‘제나’를 초청한다”라고 발표하며 “한국의 전통음악과 세계의 음악이 만난 무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KORUS festival’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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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뮤직밴드 제나, 워싱턴 KORUS 축제 공식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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