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펜싱선수 남현희가 각종 루머에 대해 법적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전청조 씨 역시 경고했다.

전청조 씨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라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나 악의적이거나 허위 내용을 담은 게시글 등으로 인해 허위 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궁금하신 부분은 직접 저에게 DM 주시면 감사드린다."라며 "확인되지 않은 부분은 삼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남현희는 15세 연하 재벌 3세 전청조 씨와의 재혼을 발표했다.

이후 온라인을 통해 각종 추측과 루머가 확산됐고 남현희는 법적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