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최유리의 11월 단독 콘서트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최유리는 11월 21일 새 앨범 발매와 함께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단독 콘서트 ‘생각을 멈추다 보면’을 개최하며 팬들과 만난다.
지난 30일 오후 6시 진행된 최유리의 단독 콘서트 ‘생각을 멈추다 보면’의 티켓 예매는 오픈과 동시에 3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강력한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개최 소식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최유리의 이번 콘서트는 공연을 손꼽아 기다려 온 팬들에게 화답하고자 한층 깊어진 감성과 따뜻한 음색으로 공연장을 가득 채울 전망이다. 또한 멜로망스 김민석, 김범수, 아일이 스페셜 게스트로 깜짝 공개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최유리는 2018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후 ‘동그라미’, ‘잘 지내자, 우리’, ‘바람’ 최근 ‘숲’까지 특유의 감성을 담은 곡들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지난해 튠업 뮤지션 23기로 선정되었으며 이번 앨범과 단독 콘서트는 CJ문화재단 ‘튠업’의 지원과 함께 제작된다.
한편, 최유리의 단독 콘서트 ‘생각을 멈추다 보면’은 오는 11월 24일, 25일, 26일 3일간 한전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