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이 같이 단풍보러 가고 싶은 '센치한' 무드의 아이돌에 선정됐다.
익사이팅디시는 지난달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같이 단풍보러 가고 싶은 '센치한' 무드의 아이돌은?'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결과 방탄소년단 지민이 1만 2177표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지민 뒤로는 엑소 수호, 라이즈 앤톤, 소디엑 씽, 아스트로 차은우 등이 자리했다.
한편, 지민은 최근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