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가 7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아이돌 덕질 필수 스케줄 앱 ‘블립(blip)’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아티스트의 스케줄, 각종 정보와 데이터를 제공하며 글로벌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블립’은 지난 24일 베이비몬스터의 서비스를 공식 오픈했다. 정식 데뷔와 함께 ‘블립’의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베이비몬스터 팬들은 데뷔 스케줄을 일일이 찾거나 놓칠 우려 없이 블립 앱에서 미리 스케줄 알림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트위터, 커뮤니티, 차트 소식 및 각종 데이터를 한 번에 볼 수 있다. 또 ‘트렌드’ 기능에서는 각종 사이트에 흩어진 베이비몬스터 관련 게시물, 콘텐츠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팬로그’ 기능을 통해 베이비몬스터 데뷔 응원글을 남기거나 베이비몬스터 스케줄과 연동하여 각종 스케줄 후기 등을 기록할 수도 있다.
베이비몬스터는 27일 강렬한 힙합 장르의 데뷔 싱글 'BATTER UP'을 발표하고 공식 활동에 돌입한다.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이미 321만 명을 넘을 정도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블립의 글로벌 유저들은 “데뷔 시점에 맞추어 블립이 오픈된 덕분에 바쁜 일상 속에서도 편리하게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스케줄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블립은 생일 카페와 같은 비공식 스케줄을 포함해 대학교 축제, 영상통화 팬사인회 응모,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 아티스트의 다양한 스케줄 정보를 제공하는 아이돌 덕질 필수 스케줄 앱이다. 이외에도 다방면으로 케이팝 팬들을 서포트하기 위해 현재 진행 중인 슈퍼블립 첫 달 무료 이벤트를 비롯해 ‘베스트 팬로그 이벤트’, ‘생일 축하 팬로그 이벤트’ 등 다양한 덕질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