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시작한다.
지민과 정국은 12일 동반 입대 예정이다.
앞서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지민, 정국은 동반입대 예정으로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시작하게 됐다.
앞서 같은 그룹 멤버 진이 지난 2022년 12월, 제이홉이 올해 4월, RM, 뷔가 지난 1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고 슈가는 지난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를 이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