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혜련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미디어랩시소는 "조혜련과 2024년 함께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방송과 예능, 음원을 통해 다방면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993년 데뷔한 조혜련은 '여행의 맛', '골 때리는 그녀들', '엄마가 뭐길래', '웰컴 투 돈월드', '세바퀴', '스타킹'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미디어랩시소에는 송은이, 신봉선, 안영미, 장항준, 김은희, 봉태규, 임형준, 김기리 등이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