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은영 리포트 - 알콜 지옥' 알콜러들이 돌발 상황에 당황한다.
8일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 - 알콜 지옥'에서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하는 알콜러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금주 4일 차에 접어든 이날 지옥 캠프에는 아침부터 예상치 못한 상황이 펼쳐진다. 평소와 다른 제작진의 행동에 알콜러들은 "이게 더 지옥이야~!"라고 당황하며 몸부림쳤다고.
결국 알콜러들은 상상 초월(?)의 방법으로 돌발 상황에 대처했다고 한다. 알콜러들은 "오은영 박사님 오열하시겠다",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고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하지만 지옥 캠프를 들이닥친 돌발 이벤트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고 한다. 제작진이 알콜러들에게 정체불명의 선물을 건네 모두를 경악하게 한 것. 이에 알콜러들은 "무서운 사람들이네~!", "진짜 너무하네", "이게 뭐야!"라고 소리쳤다고 한다. 대체 제작진이 건넨 특별한 선물은 무엇이었을까. 캠프를 들이닥친 깜짝 이벤트에 숨겨진 제작진의 의도는 무엇일까.
한편 국내 최초로 펼쳐지는 7박 8일간의 금주 지옥 서바이벌을 그린 프로그램 MBC '오은영 리포트 - 알콜 지옥'은 8일 밤 10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