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러블리즈 출신 가수 미주가 500만원을 기부했다.
옥천군에 따르면 미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간 기부 최고액인 500만 원을 옥천에 쾌척했다.
지난주 고향을 찾은 미주는 올해도 옥천 고향 사랑을 응원한다며 ‘2024 갑진년 값지게 옥천에 기부하자’는 사진과 메시지를 옥천군에 전달했다.
미주는 지난 2014년 걸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한 이래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연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미주는 "기부금이 옥천의 꿈나무를 키우는 데 사용되기를 바라고, 올해도 많은 분이 옥천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