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이 알코올 중독을 해명했다.
성시경은 지난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업로드한 영상에서 "제가 댓글 되게 열심히 읽는다고 했지 않냐."라며 "어떤 분이 저보고 알코올 중독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금단 현상이 있어서 안 먹으면 큰일 나야 하는 거지 않냐. 먹고 싶은 거랑 안 먹으면 큰일 나는 거랑은 다르다. 나는 대단히 먹고 싶을 뿐 안 먹으면 큰일 나진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성시경은 젓가락을 집고 손을 떠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