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의 미국 로스앤젤레스 저택에 강도가 침입했다.
미국 연예매체 TMZ는 "이병헌의 LA 집에 강도가 들었다"라며 "미닫이 유리문을 부수고 들어가 집을 털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도가 침입한 당시에 이병헌은 집에 없었으며 강도 사건의 규모는 아직 불분명하다.
이와 관련해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좀도둑이 침입한 것으로 파악됐다."라며 "재산 피해는 없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병헌은 지난해 8월 개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