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31(목)
 

원클럽맨 고요한이 은퇴한다.


FC서울은 "고요한이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FC서울 U-18 오산고 코치로 선임됐다."라고 밝혔다.

구단은 "그동안 헌신한 '원클럽맨', '살아있는 전설'이자 프랜차이즈 스타 고요한에게 무한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고요한의 은퇴를 기념하기 위해 등번호 13번을 구단 역사상 최초의 영구 결번으로 지정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4년 FC서울에 입단한 고요한은 20년간 FC서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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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원클럽맨' 고요한 은퇴...구단 첫 영구결번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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