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31(목)
 

서울 서초구는 연말을 맞아 1일 구청 앞마당에서 ‘2023년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6m 높이의 성탄 트리는 내년 2월 2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불을 밝힌다.


서초교구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성탄트리 점등식은 2010년부터 시작, 추운 겨울 따뜻한 온정을 담아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행사는 구청 1층 서초플라자에서 ▲식전행사 ▲감사예배 ▲구청 광장 성탄트리 점등식 순으로 진행됐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성탄트리의 밝은 빛이 따스한 희망이 되어 소외되는 이웃 없이 서초 곳곳에 전달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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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구청광장에 ‘성탄트리’ 불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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