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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신규 사업 ‘주니어 유소년 선수 훈련 지원’ 통해 유소년 장학생 80명 선정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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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단체지원금 신규 사업 ‘주니어 유소년 선수 훈련 지원’을 통해 유소년 장학생 80명을 선정하고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유소년 여자골프 선수 100명을 대상으로 훈련비를 지원해 우수한 선수를 육성하고 골프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시행됐다.
지난 8월 7일부터 18일까지 접수를 받은 KLPGA는 총 99명의 유소년이 지원한 가운데, 초등학생(13세 이하) 28명, 중학생(16세 이하) 27명, 고등학생(19세 이하) 25명 등 총 80명의 여자 선수를 장학생으로 선발했다.KLPGA는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KLPGA 사무국에서 지난 9월 12일(화)부터 14일까지 선발된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오리엔테이션을 마쳤고, 1인당 2백만 원 상당의 직불카드를 지급했다. 지원비는 골프장 그린피와 카트 이용료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KLPGA 김순희 전무이사는 “이번 사업으로 훈련비 지원을 받게 된 80명의 유소년 꿈나무들에게 축하와 응원의 말을 전한다. 열심히 훈련에 매진해 앞으로 한국여자골프의 기둥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KLPGA는 유소년이 KLPGA의 미래라는 마음가짐으로, 유소년 육성과 지원을 위해 더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KLPGA는 골프 유망주 발굴 및 골프 대중화를 위해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 ‘KLPGA-삼천리 Together 꿈나무 대회’ 등 각종 유소년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유소년 골프 멘토링, 골프 환경조성 프로젝트, 키즈 골프캠프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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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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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나연, 6억 빚투 승소..."대여금 인정 증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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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나연이 6억원대 '빚투(채무 불이행)' 소송에서 승소했다.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방법원 13민사부(부장 최용호)는 나연 어머니의 옛 연인 A씨가 나연, 나연의 어머니를 상대로 낸 대여금 소송에서 A씨 측 패소로 판결했다.
법원은 A씨가 나연 측에 12년간 5억원이 넘는 돈을 송금한 사실 등은 인정했지만, 이를 대여금으로 인정하기엔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했다.A씨는 2004년 8월부터 2016년 6월까지 12년간 5억 3590만 8275원을 나연 측에 송금했다. 또한 나연과 나연의 어머니는 2009년 3월부터 2015년 2월까지 6년간 A씨 명의로 된 신용카드로 1억 1561만 2093원을 결제한 것으로 나타났다.A씨는 "나연 어머니의 부탁으로 생활비 등 필요한 자금을 빌려줬던 것"이라며 "연습생이었던 나연이 가수로 데뷔하게 되면 돈을 갚기로 약속했는데 나연 측이 약속을 어겼다."라고 주장했다.재판부는 A씨가 12년간 6억원 상당의 금액을 나연 측에 지원한 사실 등은 인정했다. 하지만 "이를 대여금이라고 인정할 증거가 없다"라며 "금전 거래의 횟수, 기간, 금액, 경위 등에 비춰봤을 때 A씨와 나연 측이 이를 반환한다는 의사의 합치가 있었던 것으로 보기 어렵다."라고 판시했다.이어 "A씨와 나연의 어머니가 당시 연인관계에 있었음을 고려하면 이를 대여금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라며 "명목이 월세, 통신비, 대출금, 학비 등인 점으로 볼 때 생활비 용도로 지급된 것으로 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A씨는 패소 후 따로 항소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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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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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카·유지하, K리그1·2 30·31라운드 MVP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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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제카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0라운드 MVP로 선정됐다.제카는 16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스틸러스 대 수원FC 경기에서 멀티 골을 기록하며 포항의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제카는 전반 28분 완델손이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왼발로 마무리하며 첫 골을 넣었다. 이어서 제카는 전반 44분 하프라인에서부터 빠르게 수원FC의 오른쪽 측면을 침투해 낮은 오른발 슈팅으로 멀티 골을 기록했다.K리그1 30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 대 강원FC의 경기다. 이날 경기에서 전북은 전반 5분 만에 나온 구스타보의 페널티킥 골로 앞서갔지만, 전반 종료 직전 가브리엘과 갈레고가 연속 골을 넣으며 강원이 경기를 2대1로 역전시켰다. 이어 후반 30분에는 강원 김대원이 쐐기 골을 터뜨리며 경기는 강원의 3대1 승리로 끝났다.이날 승리로 강원은 최하위 탈출에 성공했고, K리그1 30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K리그2 31라운드 MVP는 전남드래곤즈 유지하다. 유지하는 17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 대 전남드래곤즈 경기에서 멀티 골을 터뜨리며 전남의 3대2 승리에 기여했다.K리그2 31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17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남아산FC 대 FC안양의 경기다. 이날 경기는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양 팀이 총 7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충남아산이 4대3으로 승리했다.K리그2 31라운드 베스트 팀은 부산아이파크가 선정됐다. 부산은 16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성남FC를 상대로 라마스, 김찬, 성호영이 연속 골을 넣으며 3대0으로 승리했다. 부산은 이날 승리로 4연승을 이어가며 K리그2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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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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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 두 번째 싱글 앨범 '바람의 여행'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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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콘텐츠 기업 ㈜예술숲(대표 김면지)이 창작국악의 새로운 지평을 넓힌 음악 그룹 ‘놀이터’의 싱글 앨범 '바람의 여행' 발매 소식을 전했다.2002년 창단된 ‘놀이터’는 KBS 국악관현악단 소속 연주자인 하가영(가야금), 황영자(해금), 전지현(대금, 소금), 김혜진(타악)을 주축으로 우리 삶의 소중한 기억을 다양한 창작 음악으로 그려내는 실내악 그룹이다.
특히 이들은 지난해 팀 결성 20주년을 맞이하여 과거의 활동을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이어가고자 ‘놀이터’만의 색채가 담긴 다양한 음원 발매와 공연 등을 구상하였고, 그 결과물을 올해부터 차근차근 대중에게 풀어내고 있다.이 과정에서 두 번째 선을 보이는 '바람의 여행'은 이번 놀이터 창단 2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음악 프로듀서를 맡은 작곡가 김신원의 작품으로, 형형색색 사계절 옷을 갈아입는 우리나라 방방곡곡을 여행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경쾌하고 밝은 곡으로 바람 따라 흩날리는 선율과 놀이터의 밝고 경쾌한 연주가 돋보이는 곡이다.이번 앨범의 주인공 놀이터는 “바람을 닮은 놀이터의 음악과 함께 즐거운 여행이 시작되길 바라며, 이번 앨범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짧은 소회를 전했다.삶의 의미 있는 순간과 소중한 기억을 음악으로 표현하여 대중에게 다가가는 음악 그룹 ‘놀이터’의 20주년을 기념하여 준비한 그 두 번째 선물 '바람의 여행'은 오늘 9월 19일 정오부터 멜론 · 지니 · 바이브 · 유튜브 · 애플뮤직 · 스포티파이 등 국내외 음악 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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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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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올해 ‘타임 100 임팩트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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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릭남이 지난 17일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공개한 ‘임팩트 100’에 선정됐다.에릭남이 선정된 ‘제2회 타임 100 임팩트 어워드’는 타임 매거진에서 선정한 자신의 분야 외에서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사람들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지난 17일 싱가포르 국립 미술관에서 개최됐다.
올해 타임 100 임팩트 어워드는 가수 에릭남, 배우 아유쉬만 커라나(인도), 배우 키 호이 콴(베트남), 환경운동가 엘리자베스 와투티(케냐), 여성 권익 운동가 자이납 살비(이라크) 등 총 5명이 선정됐다.임팩트 상을 수상한 에릭남은 현재 가수, 배우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2019년 팟 캐스트 등 콘텐츠를 제작하는 ‘Dive Studios’(다이브 스튜디오)를 형제들과 공동 설립, 셀프 멘탈 케어 앱인 ‘Mindset’(마인드셋)을 출시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또한, 에릭남은 향후 각 분야의 리더, 인플루언서, 활동가와 글로벌 타임 100 커뮤니티 회원들과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개선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에릭남은 “올해 ‘타임 100 임팩트 어워드’를 받게 돼 매우 영광이며, 앞으로도 저의 음악과 작품을 통해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하며,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지난 8일 정규 앨범 ‘House on a Hill’을 발매한 에릭남은 오는 9월 21일부터 ‘하우스 온 어 힐 월드투어’를 위해 북미, 중남미, 영국 유럽 및 호주, 뉴질랜드 등 80개 도시 월드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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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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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 SF9 탈퇴..."연기·개인 활동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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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이 그룹 SF9에서 탈퇴한다.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016년 데뷔해 7년간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해온 SF9은 9월 18일 1차 계약 종료를 맞았다."라며 "이미 전 멤버가 당사와 재계약을 한 SF9은 로운을 제외한 8인 체제로 다시 한번 도약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로운은 연기를 비롯한 개인 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다. 활동 방향은 다르지만 언제나 SF9 제9의 멤버로 남아있을 로운과 나머지 여덞 명의 멤버들 모두 서로 응원하며 팬 여러분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각자의 길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SF9과 로운에게 앞으로도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겠다."라고 전했다.한편, 로운은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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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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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변희봉, 암 투병 중 별세...향년 8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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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희봉이 세상을 떠났다.일간스포츠에 따르면 변희봉이 18일 사망했다.
앞서 췌장암 진단을 받고 투병 끝에 완치 판정을 받았던 변희봉은 암이 재발해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고인의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17호실에 마련됐다.한편, 변희봉은 지난 1966년 MBC 2기 공채 성우로 데뷔해 '양자물리학', '미스터 고', '괴물', '주먹이 운다', '살인의 추억', '불어라 미풍아', '피노키오', '꽃할배 수사대', '오로라 공주',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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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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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ND, 인도 주요 매체 러브콜 쇄도⋯'글로벌 대세'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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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MCND(엠씨엔디·캐슬제이, 빅, 민재, 휘준, 윈)가 인도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지난 16일(현지 시간) MCND는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한·인도 수교 50주년 기념 'All India K-POP Contest 2023(올 인디아 K-팝 콘테스트 2023)'에 참석 후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진행했다.인터뷰에는 인도 최대 뉴스 통신사 Press Trust of India(프레스 트러스트 오브 인디아)부터 Asian News International(아시안 뉴스 인터내셔널), Hindustan Times(힌두스탄 타임스), Times of India(타임스 오브 인디아), Amar Ujala(아마르 우잘라), Namaste Hallyu(나마스테 한류), ABP news(ABP 뉴스) 등이 참여했다. 현지 뉴스 통신사와 일간지들이 K팝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초청된 MCND에게 러브콜에 나서면서 성사됐다.
MCND는 경연 참가자들의 발전 가능성부터 K팝 열기 원천 등 심도 깊은 질문부터 멤버들의 관심사까지 다채롭게 이야기를 나눴다. 인터뷰 중 MCND는 "인도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뜨거웠던 열기를 다시 한번 느끼고 싶다"는 당찬 포부도 전했다.앞서 MCND는 한·인도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열린 'All India K-POP Contest 2023' 결승전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바 있다. 이들은 참가자들의 퍼포먼스 심사와 더불어 축하 공연까지 선보이며 K팝 매력 전파에 앞장섰다.멤버들은 콘테스트 전 참가자들과 함께 '#MOOD(해시태그 무드)'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MCND가 한국과 인도의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데 이바지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MCND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은 데뷔 후 유럽을 시작으로 미주와 아시아에서 투어를 진행하며 해외 진출의 청신호를 보였다.최근 MCND는 남미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 'WORLD ADVENTURE 2023(월드 어드벤처 2023)'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대세 보이그룹으로 견고한 입지를 다졌다.인도까지 완벽하게 사로잡은 MCND는 앞으로도 국내외를 오가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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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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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강릉에서 동호인 축구 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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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가 강릉에서 동호인 축구 대회로 지역민들과 소통했다.강원FC는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강남축구공원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제8회 강원FC 배 동호인 축구 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동호인 축구 대회엔 총 13개 팀 364여 명의 선수가 출전했고, 30·40대 청년부, 50대·60대 장년부 2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했다. 첫째 날 그룹별 링크제로 예선전을 치른 후 둘째 날 준결승전과 결승전을 치렀다.
청년부는 강원축구단과 관동축구단이 결승전에 진출했고, 장년부는 관동축구단과 제일강릉축구단이 우승 트로피를 걸고 각축전을 벌였다. ‘구도 강릉’이라 불리는 만큼 치열하고 박진감 넘치는 결승전이 펼쳐졌다. 접전 끝에 청년부, 장년부 모두 관동축구단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멋진 활약을 펼친 박재민, 최인근 선수가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강원FC는 우승팀에게 트로피와 상장, 휠라 의류, K리그 공인구를 상품으로 증정했고 준우승팀에게는 상장과 휠라 의류, K리그 공인구를 부상으로 제공했다. 최우수상과 우수상, 심판상 수상자에겐 상장과 함께 휠라 의류를 선물했다.장년부 결승전에서 멀티골로 팀의 승리를 이끈 최인근 선수는 “강원FC 동호인 축구 대회에 총 3번 참가했는데 작년까지는 청년부에서 뛰었고 올해는 장년부의 막내로 출전했다. 형님들과 뛰다 보니 더 열심히 하게 됐고 자연스럽게 우승이라는 결과도 나온 것 같다”며 “동호인들이 축구를 더 즐길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 구단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경기장을 자주 방문해 강원FC를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강원FC는 오는 24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1R 홈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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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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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장안근린공원 노후시설 정비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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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노후화된 장안근린공원을 ‘꽃의 도시’ 조성을 위한 거점 공원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장안근린공원(장안동 300번지 일대)은 주택가에 위치하여 주민이용률이 높으나 조성된 지 40년이 경과한 공원으로 어린이 놀이시설, 배드민턴장, 휴게공간 등 주요시설이 노후화되어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우려되어 정비 요구 민원이 다수 발생하는 장소이다.
이에 구는 장안근린공원 정비를 위해 올해 초 사업비 14억 원을 확보하여 올해 하반기까지 대대적인 노후시설 보수정비에 나선다.노후 파고라, 공원등, 휴게의자, 조합놀이대 등 파손된 공원 시설물을 보수‧교체할 예정이며 ‘꽃이 피는 정원’ 조성을 위해 목수국, 에키네시아, 버베라 등 29종의 수목을 24,000여 본 식재하여 주민들에게 사계절 볼거리가 있는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들이 도심에서 자연을 만날 수 있도록 공원 내에 ‘황톳길’을 조성하여 공원의 경관성과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정비 사업을 통해 장안근린공원이 주민들에게 더운 안전하고 쾌적한 힐링 공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즐겨 찾을 수 있는 복합적 여가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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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