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
-
송해나, 영화 ‘30일’ 통해 스크린 데뷔...종횡무진 행보
-
-
톱모델이자 방송인 송해나가 영화 ‘30일’을 통해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송해나는 오는 10월 3일 개봉하는 영화 ‘30일’(감독 남대중, 제작 영화사울림, 공동제작 티에이치스토리)에서 ‘애옥’ 역으로 출연해 정소민, 엄지윤과 케미스트리를 펼치며 대중을 찾을 예정이다.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극 중 송해나는 여주인공 홍나라의 든든한 친구 애옥으로 분해 ‘영지’(엄지윤)와 함께 ‘절친 케미’를 터뜨리며 거침없는 활약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정열과 나라의 첫 만남부터 이별 직전까지 모든 과정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친구답게 망설임과 필터링 없는 토크를 쏟아내며 극에 유쾌함을 더할 송해나의 모습에 대중의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송해나는 “이렇게 즐거운 현장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즐겁게 촬영했던 영화 ‘30일’을 통해 스크린 데뷔를 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촬영 내내 제 매력을 찾아봐 주신 감독님과 영화에 잘 스며들 수 있게 도와주신 선배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모든 것들이 제가 받아도 될까라는 생각이 들 만큼 선물 같았던 작품이다. 즐겁게 촬영한 만큼 관객 여러분도 저와 같은 마음이면 좋겠다”라고 출연 소감 또한 밝혔다.송해나는 톱모델로서 패션 활동은 물론 ‘골 때리는 그녀들’, ‘나는 솔로’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그녀만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한편, 송해나가 애옥 역으로 출연하는 영화 ‘30일’은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
-
2023-09-27
-
-
HYNN(박혜원), ‘찬바람이 불면’ 리메이크 곡 전격 발매
-
-
가수 HYNN(박혜원)이 가을의 쓸쓸하고 애절한 감성을 담은 리메이크곡을 선보인다.HYNN(박혜원)은 오는 10월 5일 오후 6시 ‘찬바람이 불면’ 리메이크 버전을 발매한다.
HYNN(박혜원)의 목소리로 재해석된 ‘찬바람이 불면’은 9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 김지연이 발매한 원곡을 새롭게 리메이크한 버전으로, HYNN(박혜원)만의 섬세한 감성으로 가을을 담아내 감동을 극대화시킨다. 특히 악동뮤지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거지'의 편곡자이자 HYNN(박혜원) 밴드 마스터인 이현영 작곡가의 유려한 편곡으로 시적인 아름다움을 더했다.또 HYNN(박혜원)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사랑에 대한 기대가 끝난 마음을 담담하고도 아련하게 그려냈으며, 가을의 쓸쓸한 풍경을 그림처럼 눈앞에 펼쳐 보이며 듣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HYNN(박혜원)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발라드 신성’을 넘어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믿고 듣는 가수’로 자리매김한 만큼, 가을의 애틋한 무드를 느낄 수 있는 ‘찬바람이 불면’에도 기대가 쏠린다.한편, HYNN(박혜원)은 지난 8월 여름 소품집 ‘하계 : 夏季’ 공개에 이어 아티스트들에게 ‘꿈의 공연장’이라 불리는 LG아트센터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K-POP을 대표하는 여성 보컬리스트’로서 높아진 위상을 증명했다. 또한 현재 다양한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활발한 ‘열일’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HYNN(박혜원)의 감성으로 재탄생한 ‘찬바람이 불면’은 오는 10월 5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2023-09-27
-
-
‘한강’ 배다빈, 직진 행동력+불타는 사명감 ‘캐릭터 싱크로율 200%’
-
-
배우 배다빈이 ‘한강’으로 완벽한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은 한강을 불철주야 지키는 Team 한강경찰대가 한강을 둘러싼 범죄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水펙터클 코믹 액션극이다. 익숙한 장소인 한강의 또 다른 이면과 그곳을 지키는 한강경찰대란 소재로 신선한 재미와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극 중 배다빈은 ‘도나희’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도나희’는 거침없는 성격의 소유자로, 구역은 다르지만 두진(권상우 분)이 속한 망원지구의 일을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인물이다. 매사 의욕이 넘치는 ‘도나희’는 이름과 발음이 비슷한 ‘도라이’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저돌적이고, 언행에 거침이 없다.뿐만 아니라 ‘도나희’는 한강경찰대로서 남다른 사명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유람선이 좌초되어 많은 사람들이 위험한 상황일 때 지체없이 직접 뛰어들어 인명구조를 하는가 하면, 언제 어디서든 자신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일단 합류하고 보는 물불 안 가리는 행동력을 보여줘 이야기가 전개되는 내내 적재적소에서 활약을 펼친다.이처럼 배다빈은 ‘한강’을 통해 완벽한 연기 변신을 보여줬다. 전작인 KBS2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현미래’로 분해 사랑스럽고 차분한 모습으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기에, ‘한강’ 속 활달하고 직진형 캐릭터인 ‘도나희’로 변신한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오기도. 이에 더해 스펙타클한 이야기 속 권상우, 김희원, 성동일 등 배우들과 쉴 틈 없이 주고받는 연기 티키타카도 눈길을 끈다.매 작품마다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해 새로운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하고 있는 배다빈. ‘한강’을 통해 또 한 번 연기 변신에 성공한 배다빈이 앞으로 또 어떤 활약을 보여주게 될 지 기대와 관심이 남다르다.
-
2023-09-27
-
-
에스파, 현지 팬 한국어 떼창+함성! 폭발적 반응 터졌다
-
-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독일에서 첫 유럽 투어의 포문을 힘차게 열었다.에스파는 2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 in BERLIN’’(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 라인’ 인 베를린)을 개최, 솔드아웃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함은 물론,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현지 팬들과 가깝게 만났다.
이날 에스파는 ‘Girls’(걸스)를 시작으로 ‘ænergy’(아이너지), ‘Savage’(새비지) 무대를 선보였으며, ‘YEPPI YEPPI’(예삐 예삐), ‘YOLO’(욜로), ‘Hold On Tight’(홀드 온 타이트) 등 에너제틱한 퍼포먼스에 이어, 신곡 ‘Better Things’(베터 띵스)와 ‘Spicy’(스파이시)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스테이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또한 올 스탠딩으로 무대를 즐긴 현지 관객들은 한국어 가사로 떼창을 선사했으며, 무대가 끝날 때마다 멤버들의 이름을 외치고 박수를 보내는 등 폭발적인 반응으로 에스파의 열정적인 무대에 화답했다.에스파는 공연을 마친 뒤 “베를린에서 처음으로 공연을 했는데, 인이어를 뚫고 들어올 정도로 떼창이 커서 놀랐다. 다른 언어인데도 외워서 떼창해줘서 너무 감동이다. 오늘 베를린에 대한 기억이 너무 좋아서 다음에는 더 많은 MY(마이)들과 만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전한 뒤, 독일어로 ‘Ich liebe MY’(사랑해요 마이)’라고 말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한편, 에스파는 28일 영국 런던에서 유럽 투어를 이어 펼친다.
-
2023-09-27
-
-
강동구, 아동자치센터꿈미소 ‘달려라 꿈꾸미’연합 운동회 개최
-
-
강동구(이수희 구청장) 아동자치센터꿈미소는 지난 23일 한산초등학교 대강당 한빛관에서 꿈미소 연합 운동회 ‘달려라 꿈꾸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꿈미소 1호점부터 12호점까지 전 지점 꿈미소 이용 아동·청소년과 각 지점 실무자들 1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신체활동을 통해 한마음으로 어울리며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볼풀공 농구, 판 뒤집기 게임, 비전볼 굴리기, 이어달리기와 같은 신체활동 놀이와 퀴즈이벤트, 호점별 장기자랑 등 참여자들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한편, 1세대와 3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강동구의 공간혁신 사례인 ‘꿈미소’는 ’꿈‘과 ’미소‘를 얻어 가길 바라는 의미에서 지어진 이름으로, 낮에는 어르신 사랑방으로 사용되며 어르신들이 귀가한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는 아동‧청소년들의 자치활동 및 돌봄공간으로 사용된다. 꿈미소는 영‧유아를 제외한 7~18세 이하 아동‧청소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 아동자치센터 꿈미소의 각 지점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정혜정 아동청소년과장은 “1·3세대가 화합하는 꿈미소 운영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며 공동체를 배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3-09-27
-
-
광진구, 통장복지도우미 호신용 경보기 지원
-
-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묻지마 범죄와 같은 위험 상황에 대비해 통장복지도우미 전원에게 호신용 경보기를 지원했다. 대상은 통장복지도우미 373명이다. 지역 곳곳에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이들은, 가정을 방문하거나 순찰하는 도중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곤 했다.
이에 구는, 통장복지도우미 안전을 위해 경보기를 배부했다.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닥쳤을 때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방어 조치를 취한 것이다. 제품은 130데시벨의 강력한 경보음을 낸다. 이는 비행기 이륙 소음에 달하는 소리로, 광범위한 범위까지 울리는 효과가 있다. 또한, 크기가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 편한 장점을 갖는다. 김경호 구청장은 “주민 최일선에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는 통장복지도우미의 안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항상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2023-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