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3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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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영웅, 고양콘도 전석 매진 ‘영웅시대 열광케 할 우주여행 예고’
    가수 임영웅이 콘서트 전 지역 전석 매진 행렬을 기록했다.지난 14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023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 고양 티켓이 오픈됐다. 고양 콘서트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오픈 최고 트래픽(약 1,600,000)도 기록, 임영웅은 서울과 대구, 부산, 대전, 광주, 고양까지 전 지역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넘사벽 티켓 파워 입증은 물론, 대중의 폭발적인 관심도 증명했다.임영웅은 광활하고 신비한 우주가 콘셉트인 이번 콘서트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대방출, 영웅시대와 함께 행복한 우주여행을 하고 있다.특히 팬심을 사로잡는 임영웅의 남신 비주얼은 물론, 눈과 귀를 자극하는 감성 무대들과 엄청난 스케일의 무대 연출, 고화질 대형 전광판, 밴드 세션, 댄서팀의 안무, 초대형 전광판 등도 콘서트의 묘미다.현장에서 신청받은 사연을 토대로 그려지는 토크 콘서트 ‘임영웅의 스페이스’로 소통까지 잊지 않은 임영웅의 콘서트에는 팬클럽 영웅시대를 닮은 스페이스맨에게 엽서 보내기, 지역별로 다른 기념 스탬프 찍기, 페이스 페인팅, 포토존, 등신대,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휴식 공간인 ‘아임 히어로 스테이션’도 운영하며 기다리는 설렘까지 선물하고 있다.극찬과 감동 가득한 공연 후기들이 쏟아지고 있는 임영웅의 하늘빛 우주여행은 대전에서 이어진다. 오는 12월 29일, 30일, 31일에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대전 콘서트가, 광주 콘서트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1월 5일, 6일, 7일에 개최된다.더 많은 영웅시대를 만나기 위해 고양을 추가 오픈한 임영웅의 콘서트는 1월 19일, 20일, 21일 킨텍스 1전시장 1홀에서 고양 콘서트를, 5월 25일, 2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까지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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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발목 수술' 세븐틴 정한, "걱정시켜서 미안...앞으로 덜 아플 것"
    그룹 세븐틴의 멤버 정한이 근황을 전했다.정한은 지난 14일 위버스를 통해 "캐럿들 지금쯤이면 아주 걱정을 많이 해주고 있을 거 같아서 왔다."라며 "나 수술 잘 받은 거 같고 재활 열심히 해보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게 이제는 여기저기가 조금씩 다 고장나서 바라는 것처럼 막 건강하지가 않다. 그렇지만 나는 괜찮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갑자기 이런 걸로 걱정시켜서 미안하고 정해진 스케줄 다 해내지 못해서 미안하고 공연도 우리 멤버들이 잘해줄 거지만 그래도 나 보러 와주는 캐럿들도 있을 텐데 미안하다."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얼른 열심히 나아보겠다. 그리고 앞으로도 좀 덜 아파보겠다. 이제는 다들 부부리더 말 잘 듣고 부부리더 조슈아는 쎄더넴 잘하고 다들 건강해라. 캐럿도 멤버도."라고 전했다.한편, 정한은 지난 14일 발목 수술을 받고 활동을 일시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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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LG 트윈스, 새 외국인 선수 디트릭 엔스 영입3
    LG트윈스는 12월 14일 새 외국인 투수 디트릭 엔스(Dietrich Arthur Enns)와 총액 100만 달러(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인센티브 10만 달러)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국적의 디트릭 엔스(1991년생, 좌투/좌타, 키 185cm/몸무게 95kg)는 2012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지명을 받고 입단했다. 이후 미네소타 트윈스와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활약했다. 디트릭 엔스는 메이저리그 통산 11경기에서 2승 무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3.40, 마이너리그(AAA) 통산 85경기에서 32승 24패 평균자책점 4.26을 기록했다. 이후 2022년부터 일본 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즈로 무대를 옮겨 2년간 35경기에 등판하여 11승 17패 평균자책점 3.62를 기록했다. 디트릭 엔스는 “LG트윈스의 일원이 되어 기쁘다. 코칭스탭, 팀 동료들, 그리고 팬들을 만날 생각에 기대가 된다. 또한 가족들과 새로운 곳에서 색다른 경험을 할 것에 대한 것도 기대된다. 좋은 동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LG트윈스가 또 다시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단은 “디트릭 엔스는 내구성과 꾸준함이 돋보이는 투수로 우수한 속구 구위와 변화구 커맨드를 겸비한 투수이다. 일본 프로야구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빠르게 적응하여 24시즌 팀의 1선발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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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연인' 남궁민, '2023년 올해를 빛낸 탤런트' 1위 등극
    한국갤럽이 2023년 11월 2일부터 12월 4일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1,769명에게 올 한 해 가장 활약한 탤런트를 두 명까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연인'(MBC) ‘이장현’ 역의 남궁민이 20.2%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8~9월 파트1, 10~11월 파트2로 방영된 '연인'은 1630년대 중반 청나라와의 전쟁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서로에게 연정을 품은 남녀가 각자의 삶에서 이름 없는 백성들과 함께 거친 풍랑을 헤치며 살아내는 여정을 그린 드라마다. 한국갤럽 선호 방송영상프로그램 10~11월 연속 1위작으로, 특히 여성이 크게 호응했다.2001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데뷔한 남궁민은 2017년 드라마 '김과장'(KBS2)과 '조작'(SBS)으로 방송 양사에서 동시에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받으며 일명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잡았다. '닥터 프리즈너'(KBS2, 2019), '스토브리그'(SBS, 2020), '검은태양'(MBC, 2021), '천원짜리 변호사'(SBS, 2022) 등 매년 개성 있는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다. 2위는 '무인도의 디바'(tvN) ‘서목하’ 역의 박은빈(6.4%)이다. 지난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ENA)에서 그간 쌓아온 연기 내공을 한껏 발산했고, 올해 출연작에서는 가수로 성장하는 과정에서의 노래 11곡을 모두 직접 불러 감탄을 자아냈다. 1996년 드라마와 영화로 데뷔한 이래 지금까지 공백기 없이 꾸준히 활동을 이어온 그는 '청춘시대'(JTBC, 2016)에서 음주가무·음담패설에 능한 ‘송지원’ 역으로 기존의 차분한 이미지를 벗어났고, 남장 연기를 선보인 '연모'(KBS2, 2021)는 한국 드라마 최초로 ‘국제 에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3위는 송혜교(6.3%)다. 넷플릭스 웹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고등학교 시절 폭력 가해자 응징에 나서는 피해자 ‘문동은’ 역으로 전에 없던 서늘함을 선보였다. 대표적 한류스타로 오래전부터 중국 등 해외 활동이 많았던 그는 2016년 최고 화제작 '태양의 후예'(KBS2)로 국내 복귀해 크게 주목받았고, 2년 연속 올해의 탤런트 3위에 오른 바 있다.4위는 안은진(5.6%)이다. '나쁜엄마'(JTBC)에서는 씩씩한 비혼모 ‘이미주’로, 이어 사극 '연인'에서는 시대적 고난에 강인하게 맞서는 ‘유길채’로 상대역 남궁민 못지않은 존재감을 드러냈다. 2012년 뮤지컬로 데뷔한 그는 2018년부터 드라마에 출연, 다작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올해의 탤런트 10위권 내 처음으로 이름 올렸다.5위는 '재벌집 막내아들'(JTBC, 2022) 송중기(3.2%), 6위는 '고려 거란 전쟁'(KBS2) 최수종(3.0%), 7위는 '힘쎈여자 강남순'(JTBC) 김해숙(2.4%), 그리고 '낭만닥터 김사부 3'(SBS) 한석규, '반짝이는 워터멜론'(tvN) 고두심, '슈룹'(tvN, 2022) 김혜수(이상 2.2%)가 공동 8위다.상위 10명 외 1.0% 이상 응답된 인물은 차은우, 이준호(이상 2.1%), 엄기준(1.9%), 유이, 박서준(이상 1.8%), 전도연(1.7%), 윤아, 황정음(이상 1.6%), 한지민, 이병헌, 이정재(이상 1.5%), 박보영, 김소연, 김수미(이상 1.4%), 한소희, 김태리, 임지연(이상 1.3%), 최불암(1.2%), 김정은, 한효주, 박원숙, 이준, 김혜자(이상 1.1%), 이유미, 라미란, 이보영, 윤여정, 수지(이상 1.0%)까지 총 28명이다.앞서 공표한 올해의 예능방송인·코미디언 분야에서는 유재석이 12년 연속 1위, 스포츠선수로는 손흥민이 7년 연속 1위지만 같은 기간 탤런트 1위는 매년 역동적으로 바뀌어왔다. 2007년부터 올해까지 17년간 고현정(2009, 2010년)과 송중기(2012, 2017년)만 각각 1위를 두 번 차지했고, 그 외는 모두 다른 배우다.2007년부터 2017년까지 ‘올해의 탤런트’ 1위 출연작은 모두 지상파 드라마였지만, 2018년 이후로는 비지상파 드라마가 더 많다: 2018년 tvN '미스터 션샤인', (2019년 KBS2 '동백꽃 필 무렵'), 2020년 JTBC '부부의 세계', 2021년 tvN '갯마을 차차차', 2022년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2023년 MBC '연인').2017년에는 한 해를 통틀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0위 안에 든 비지상파 드라마가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tvN) 한 편뿐이었다. 그러나 2018년 아홉 편으로 급증했고, 2019년과 2020년 각각 일곱 편, 2021년 여섯 편, 2022년 아홉 편, 2023년은 11월까지 열 편이다: '일타 스캔들'(2월 5위, tvN), '더 글로리'(3월 1위, 넷플릭스), '카지노'(3월 7위, 디즈니+), '닥터 차정숙'(5월 1위), '나쁜엄마'(6월 3위), '킹더랜드'(7월 3위)(이상 JTBC), '무빙'(디즈니+, 9월 1위), '힙하게'(9월 8위), '힘쎈여자 강남순'(11월 5위)(이상 JTBC),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넷플릭스, 11월 7위).지난해까지 tvN 드라마가 강세였지만, 올해는 JTBC의 선전과 글로벌 OTT 가세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려는 경쟁이 한층 치열해졌다. 참고로, 만 13세 이상 한국인의 연간 유료 동영상 사이트 이용 경험률은 2020년 21%, 2021년 33%, 2022년 44%, 2023년 57%로 증가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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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도봉구, 중랑천 제방길 늦은 밤 걸어도 안전
    도봉구가 야간에도 중랑천 제방길에서 구민들이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조명을 새롭게 단장했다.구는 올해 6월부터 보안등 개량공사를 시작해 11월 말 완료하고 안전한 보행길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조명을 새로 설치한 구간은 중랑천 제방길 노원교∼상계교 2km 전 구간이다. 균일한 조도와 빛 공해 개선을 위해 보안등 간격을 50m에서 25m로 줄이고, 광원을 LED 100W에서 50W로 조정했다.구 관계자는 “늦은 밤에도 야간 시야 확보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에너지 절감을 위해서도 자정부터 소등 시까지 산책로 이용자가 줄어드는 시간대에는 보안등 디밍(밝기 조절) 기능을 활용, 보안등 밝기를 20% 줄일 수 있도록 했다.또 난립되어 있던 공공와이파이 통신장비와 포충기(해충 퇴치기)는 보안등주에 일체감 있게 통합해 도시미관을 개선했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맨발 걷기 열풍 등 예년보다 많은 구민들이 중랑천 제방길을 이용하고 있다. 많은 분들께서 찾으시는 만큼 이용에 불편함이 없게끔 신경 써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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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관악구, 2023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2관왕 수상 쾌거
    관악구가 공급 중심에서 관계 중심으로 바뀌어가는 복지를 구현하며 '2023년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4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지역복지사업 평가는 우수한 지역복지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지역 사회보장 수준을 높인 지자체를 선정하고 평가한다.보건복지부는 우수한 지역복지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지역복지사업 평가’를 실시하고 지역 사회보장 수준을 높인 지자체를 선정해 오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관악구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4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으며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분야에서는 올해 최초로 우수상을 수상해 2관왕을 달성했다.‘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는 ▲환경,사회,투명(ESG) 경영과 연계한 고독사 예방체계 구축 ▲복지사각지대 발굴체계 활성화 ▲복지안전망 및 스마트 돌봄체계 운영 ▲보건·복지 통합지원체계 구축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분야에서는 ▲복지-치안-안전 사례관리 공공협력 강화 ▲통합사례관리 활성화 컨설팅 ▲지역사회 자원 관리 및 공유 체계 구축 ▲노숙인 사례관리 「희망리본(Re-born)」의 성공적 정착 등이 수상의 주요 사유로 꼽혔다.구는 이번 수상으로 복지행정을 선도하는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다시한번 인정 받게됐다. 이외에도 구는 ▲보건복지부 지자체 고독사 예방사업 우수사례 최우수상 ▲보건복지부 지역복지 우수사례 공모전 장려상 ▲서울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장려상 등 올 한해 대외기관이 실시한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박준희 구청장은 “민간과 공공의 유기적 협력을 통한 관계 중심의 복지정책이 이번 평가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라며 “앞으로도 모두를 포용하는 따뜻한 관악공동체 만들기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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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에스파 카리나·윈터+라이즈 원빈·쇼타로, 역대급 무대 예고
    KBS2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에서 SM 선후배 ‘에스파’ 카리나, 윈터와 ‘라이즈’ 원빈, 쇼타로가 만나 꿈의 콜라보레이션을 성사시킨다.15일 KBS 2TV에서 방송되는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연출/ 1부 이정욱 2부 황민규)측이 총 38팀의 초대형 K-POP 아티스트들의 라인업과 함께 KBS 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1부 MC 로운, 장원영과 일본 베루나돔에서 진행되는 2부 MC 로운 고민시 이영지를 확정 짓고, 국내 최고의 연말 공연을 예고한다. 이 가운데 ‘에스파’ 카리나, 윈터와 ‘라이즈’ 원빈, 쇼타로가 ‘2023년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를 통해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예고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올 여름 ‘스파이시(Spicy)’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한 데 이어 최근 발매한 ‘드라마(Drama)’까지 연이어 히트를 치며 대세 걸그룹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에스파’ 카리나, 윈터와 함께 싱글앨범 ‘겟 어 기타(Get A Guitar)’로 데뷔한 직후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를 휩쓸며 괴물 신인으로 등극한 ‘라이즈’ 원빈, 쇼타로가 자신들의 이니셜을 이용해 '겨울에는 KBS'라는 의미를 담아 ‘Winter-KBS’라는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특히 ‘에스파’ 카리나, 윈터와 ‘라이즈’ 원빈, 쇼타로는 그간 다양한 무대를 통해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무대 장악력을 입증했던 만큼, 이들이 함께 선보일 화려하고 강렬한 퍼포먼스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에스파’와 ‘라이즈’는 SM 선후배로 최근 이들이 함께 한 ‘드라마’와 ‘겟 어 기타’ 챌린지는 수많은 팬들의 열렬한 반응을 끌어내며 그들이 함께 꾸밀 무대를 손꼽아 염원하게 한 바 있다. 이에 그들이 ‘퍼포먼스 최강자’로서 선사할 특급 케미에 기대감이 드높아지고 있다.이에 제작진은 “’에스파’ 카리나, 윈터와 ‘라이즈’ 원빈, 쇼타로가 콜라보 무대를 기다리고 있는 팬들을 위해 바쁜 일정을 쪼개 연습하고 있다. 노래, 비주얼, 퍼포먼스 삼박자를 모두 갖춘 무대로 환상의 호흡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해 ‘꿈의 조합’이 똘똘 뭉친 무대가 담길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에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에스파’ 카리나, 윈터와 ‘라이즈’ 원빈, 쇼타로의 콜라보 무대는 15일 ‘2023년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을 통해 공개된다.‘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의 1부는 로운, 장원영이 MC를 맡으며 선미, 화사, 영케이, NCT 127, NCT DREAM, 프로미스나인, (여자)아이들, 원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크래비티, 에스파, 아이브,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하이키, 싸이커스,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판타지보이즈 등이 참여한다. 2부는 로운, 고민시, 이영지가 진행하며 박진영, 골든걸스, 샤이니, 멜로망스, 강다니엘,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 있지, 이영지, 피원하모니, 스테이씨, 엔하이픈, 니쥬, 케플러, 엔믹스, 르세라핌, 뉴진스, 앤팀, 보이넥스트도어 등 총 38팀이 참여한다. KBS2 2TV를 통해 12월 15일 밤 8시 30분부터 총 240분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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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두산 투수 김명신, 16일 결혼
    두산 베어스 투수 김명신(30)이 12월 16일 서울 서초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신부 심미소(29)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투수 고봉재의 소개로 만나 3년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김명신은 “아내를 처음 보자마자 한눈에 반했다. 연애 기간 내내 야구선수의 삶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성품까지 더해져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심했다”며 “이제 연인이 아닌 가족으로 서로 더 믿고 의지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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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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