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3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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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이니 민호·황민현, 'MBC 가요대제전'서 스페셜 무대 예고
    샤이니 민호와 황민현이 'MBC 가요대제전' MC 스페셜 무대의 한 획을 긋는다.오는 12월 31일 진행되는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에서 MC를 맡은 민호와 황민현의 깜짝 스페셜 무대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MBC 가요대제전'은 그간 MC들을 비롯해 출연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완성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만큼 이번 스페셜 무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으로 약 5년 만에 가요대제전 MC로 복귀하게 된 민호는 불꽃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현장을 뒤흔든다. 반면 이번이 첫 'MBC 가요대제전' MC 도전이라는 황민현은 신입 MC의 출사표를 담은 탁월한 무대매너를 보여줄 예정이다.이에 나란히 서 있기만 해도 절로 시력 상승을 부르는 두 사람이 과연 어떤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궁금해지는 상황. 비주얼은 물론 실력까지 완벽한 민호, 황민현의 시너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그런가 하면 '2023년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은 '꿈'이라는 주제로 &TEAM, (여자)아이들, 2am, aespa, ATBO, ATEEZ, BAEKHO, BEBE, BOYNEXTDOOR, CRAVITY, DAY6, ENHYPEN, FANTASY BOYS, fromis_9 (프로미스나인), HYOYEON, ITZY, IVE, LUCY, NCT 127, NCT DREAM, NCT U, NiziU, NMIXX, RIIZE, SHINee(샤이니), STAYC(스테이씨), Stray Kids, ZEROBASEONE, 권은비, 다이나믹 듀오, 더보이즈(THE BOYZ), 영탁, 원탑, 윤상, 이영지, 이적, 장민호, 주주 시크릿, 케플러(Kep1er), 폴킴 등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꾸미는 엄청난 무대로 2023년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물들인다.민호와 황민현이 선사하는 초특급 MC 스페셜 무대의 정체는 오는 12월 31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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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가소식
    2023-12-27
  • 충남아산FC, ‘핵심 공격수’ 강민규와 재계약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대표이사 이준일, 이하 충남아산)이 공격수 강민규와 동행을 이어간다.강민규는 2022년, FC남동을 거쳐 충남아산에 입단했다. 데뷔 시즌, 5라운드 김포전에서 팀의 리그 첫 골이자 자신의 K리그 데뷔 골을 성공시키며 뛰어난 결정력을 보여줬다.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는 강민규는 상대 뒷공간을 허무는 플레이에 능하다. 득점 찬스 지역에 있는 동료들과 연계해 위협적인 장면을 자주 만들어 공격 포인트까지 쌓아 올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2023시즌 30경기 6득점을 터뜨리며 팀 내 득점 1위에 오른 바 있다.충남아산은 강민규가 가진 능력과 발전을 높이 샀으며 특히 세밀한 기술과 큰 키에도 민첩한 플레이가 다른 선수들과 차별화된다는 점에서 내년 시즌 충남아산 공격의 주 핵심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강민규는 “충남아산과 계속해 함께할 수 있어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책임감을 가지고 팀을 위해 헌신하겠다. 내년에도 모든 걸 쏟아부어 우리가 가고자 하는 방향에 이바지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재계약을 맺은 강민규는 구슬땀을 흘리며 본격적으로 2024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3일부터 제주에서 1차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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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NCT 도영, 크리스마스·연말 맞아 5000만원 기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그룹 NCT의 멤버 도영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5천만 원을 기부하며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산타가 됐다고 밝혔다.NCT 도영은 지난 23일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맞아 기부금 5천만 원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기부자 도영의 의사에 따라 아동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지난 2월 도영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당시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의 성금을 기부하며 1억 원 이상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중앙회 3112호)에 가입했다.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연초에 이어 연말에도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팬들 또한 이러한 아티스트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3월엔 도영의 데뷔 7주년을 기념하여 국내외 팬들이 난지 한강공원 잔디마당에 ‘NCT 도영 숲’을 조성해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서기도 했다.도영은 “크리스마스는 모두에게 설레는 날이지만 아이들에게는 조금 더 특별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라고, 더 따뜻한 날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아이들이 꾸는 소중한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이 작은 손길이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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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이혼+재혼 발표' 티아라 아름, 남친 향한 굳건한 애정 "평생 사랑해"
    그룹 티아라 출신 이아름이 남자친구를 향한 굳건한 애정을 드러냈다.아름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내 사랑 훈이 오빠"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악성 댓글들에 대한 처벌은 시간이 걸려 차근차근 처리 진행 중이다."라며 "내 사랑 훈. 악플로 심적 치료도 덜 되고 허리 디스크도 찢어져서 고생 중이지만 그래도 나에게 존재만으로 힘을 주는 내 남자, 머리 자르고 더 잘생겨진 우리 오빠, 나도 오빠도 마음고생 제발 그만! 힘내요 우리. 평생 사랑해. 자기야 죽어서도 더 사랑하자"라고 적었다.이어 "누구나 각자의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간다지만, 그런 만큼 그저 모르는 사정과, 남의 일에 대해서는 좋은 마음으로 응원만 해줄 것 같다. 그러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거라고 믿어주시기를."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늘 응원해주시는 분들과 팬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언젠가 크게 보답할 날이 올 때까지 저 역시 2024년 굴하지 않고, 보란 듯이 더 열심히 살아 보려 한다. 소수의 분들이 된다 해도 더는 감사한 분들을 등지고 우울에 빠지거나, 악플 따위에 휩싸여 제 삶을 불행이라 여기지 않기로 했다. 감사한 분들을 위해 더 열심히 살아가겠다."라고 전했다.한편, 앞서 아름은 이혼 발표와 함께 소송이 끝나면 혼인신고를 하겠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그러나 이후 각종 추측들이 이어졌고 아름은 법적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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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아티스틱스위밍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전지훈련 위해 일본 출국
    우리나라 아티스틱스위밍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전지훈련을 위해 일본으로 떠났다.대한수영연맹(회장 정창훈)은 2023년도 아티스틱스위밍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5명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6일부터 9박 10일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로 출국했다고 전했다. 최수지 아티스틱스위밍 국가대표 이하 우수선수 전임 김독과 김희진 전문 지도자를 비롯하여 김지윤(경기 판교중3), 박서은(인천 대진고1), 전도연(한국켄트외국인학교1)까지 총 5명이 파견됐다.선수단은 이무라 아티스틱클럽에서 일주일간 합동 훈련을 통해 새로운 규정에 맞는 기술 습득 및 경기 운영 능력 향상을 통해 국제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한 집중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이무라 아티스틱클럽의 설립자인 마사요 이무라(일본·1950년생)는 1987년부터 수년간 일본 대표팀을 지도하였으며,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9개 대회 연속 메달리스트를 배출하며 ‘일본 아티스틱스위밍의 어머니’라고 불릴 정도로 저명한 지도자이다.출국 전 최수지 전임감독은 “개정된 규정에 맞춰 새로운 프로그램과 안무를 습득하여 더욱 경쟁력 있는 주니어 선수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이번 전지훈련 사업은 대한수영연맹에서 주최하고, 대한체육회의 재정후원과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하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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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금쪽 상담소' 옥주현, "악플+사업실패로 고통...극단적인 생각도"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극단적 선택을 생각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옥주현은 지난 2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사실 저도 공황장애가 있다. '어떤 사람에게 공황이 생기는 걸까' 생각할 정도로 저는 절대 그런 게 안 생길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위키드'라는 작품을 하면서 1막 마지막에 공중으로 올라가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있다. 그날 옷과 소품이 엉켜서 와이어 장치의 '딸깍' 소리를 못 들었다. 의지했다가 떨어질 수 있다는 생각에 미치겠더라. 1막이 끝나고 점점 가래 같은 게 올라왔는데 2막 2장 시작할 때부터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서 노래도 못하고 대사도 못했다."라고 덧붙였다.그는 "꿈이었으면 좋겠다는 상황이 끝까지 이어졌다. 위산의 역류로 성대가 부은 거다. 이거 때문에 남은 5번의 공연이 '또 이렇게 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에 소리도 안 들리고 숨이 안 쉬어지더라."라고 말했다.이어 "이때도 공황장애인지 몰랐다. 모든 공연이 끝나고 '난 최악이야'라고 생각하며 자괴감에 빠졌는데 누가 신경외과를 가보라고 하더라. 갔더니 선생님이 정신과를 갔다면 공황장애 진단받았을 거라고 하시더라. 지금도 공황장애 약을 갖고 있고 도움을 받고 있다."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걸그룹으로 시작해서 뮤지컬로 넘어와서 잣대도 다르다. 지금 생각해 보면 당연한 건데 후기를 봤을 때 '내일부터 무대를 가면 안 되나', '내가 민폐인가 봐'라는 생각이 들어 점점 작아지면서 너무 괴로웠다."라고 말했다.이어 "뮤지컬 데뷔 초에 제 개인적으로 힘들었던 사업 실패와 빚 등이 뮤지컬을 하는 시간 안에서 분리가 안됐다."라며 "분리가 안되니까 너무 괴로워서 '그냥 죽어버릴까' 생각했다."라고 덧붙여 충격을 안겼다.한편, '금쪽 상담소'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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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강남구, 갑진년 1월 1일 해맞이는 삼성해맞이공원에서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구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갑진년 해맞이 행사’를 내년 1월 1일 오전 7시 30분 삼성해맞이공원에서 개최한다.강남 최고의 한강 조망을 자랑하는 삼성해맞이공원(삼성동 82번지)은 지난 20일 공원 하단부 공사까지 마무리하면서 새해 일출 명소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상·하단부가 연결된 총면적 2만2598㎡의 공원에서 약 1천여명이 모여 새해 일출을 맞이할 계획이다. 오전 7시 30분 힘차게 북을 울리고, 당일 일출 예정 시간에 맞춰 모두 함께 해맞이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갑진년 희망찬 첫해를 맞이한다. 참석자들의 새해 소망을 담은 소원지를 드론에 매달아 하늘 높이 띄우는 드론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참석 내빈의 새해 축사와 희망찬 새해를 염원하는 어린이합창단의 공연으로 마무리한다. 부대행사로 ▲소원지 쓰기 ▲가족 사진촬영 ▲청룡 포토존을 운영하며, 8시 30분부터 청담가로공원에서 강남외식CEO과정 총동문회의 ‘떡국 나눔행사’가 열린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일출 명소로 떠오른 삼성해맞이공원에서 희망찬 한 해를 다짐해보길 바란다”며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구민 모두 소망하는 일을 이루길 바라며, 용이 웅비하듯 강남 도약을 위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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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12-27
  • 관악구, 저소득주민 국민건강보험료 지원 대상 확대
    “나 홀로 살면서 아플때마다 참 서러웠습니다. 그래도 내년부터는 다시 국민건강보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다니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다시 국민건강보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소식을 들은 강씨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최근 몸이 아파 일을 쉬고 있는 중장년 1인가구 강씨(58세)는 다달이 늘어나는 걱정에 밤잠을 못이뤘다. 그동안은 차상위계층으로서 구에서 제공하는 국민건강보험료 지원 혜택을 받고 있었지만, 최근 건강악화로 일을 쉬게 되며 생활이 더 어려워져 생계급여수급자가 됐기 때문이다.생계급여 수급자가 되면 더욱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의료급여수급자로서의 자격은 충족하지 못해 오히려 국민건강보험료 지원이 중단되고 말았다. 결과적으로 강씨는 보험료와 의료비 부담이 가중되었다.이러한 안타까운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관악구가 저소득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의료복지의 폭넓은 추진을 위해 내년도 1월 1일부터 ‘국민건강보험료’와 ‘노인장기요양보험료’의 지원대상을 확대한다. 지난 2021년 10월부터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되며 생계급여 수급자로 책정되어도 의료급여수급자로는 책정될 수 없는 경우가 발생했다. 이로인해 저소득주민이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이는 안타까운 사례가 생기기도 했다.먼저 구는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주민을 도울 법적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구는 지난 9월 「서울특별시 관악구 저소득주민 국민건강보험료 및 노인장기요양보험료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개정하고 공포했다.이번 일부개정에서 구는 기존 조례의 국민건강보험료와 노인장기요양보험료의 지원 제외 대상이던 생계급여 수급자와 의료급여 수급자 중 ‘생계급여 수급자’를 삭제했다.이로써 의료급여를 받지 못하는 생계급여 수급자도 국민건강보험료와 노인장기요양보험료를 지원받을 수 있게됐다.지원 대상이 되면 대상자는 매월 해당 세대의 건강보험료와 장기요양보험료를 전액 지원받는다.보험료 상담과 신청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보험료 지원 확대가 물가 상승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모든 관악 구민들이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를 보장받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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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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