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31(목)

전체기사보기

  • 아유미, 임신 발표..."6월 출산 예정...태명은 '복가지'"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엄마가 된다.아유미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나 감사하게도 소중한 생명이 저희 부부에게 찾아와줬다."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6월에 출산 예정이다. 이제 곧 부모가 된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가 않지만 나날이 커져가는 배만큼 행복함이 가득하다."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아이 태명은 '복가지'다. 태몽을 꿨는데 가지를 따서 넘넘 맛있게 먹었다."라며 "'복가지' 소식을 축복 해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웃는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란다. 감사하다."라고 전했다.한편, 아유미는 지난 2022년 10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 연예
    • 연예가소식
    2024-01-10
  • 손흥민 본머스전 리그 12호골, 토트넘 '이달의 골' 선정
    손흥민이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터트린 골이 토트넘 '이달의 골'에 선정됐다.토트넘 홋스퍼 FC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넣은 골이 46%의 지지를 얻어 12월 '이달의 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열린 본머스와의 리그 경기에서 로 셀소의 도움을 받아 리그 12호골을 넣은 바 있다.한편, 손흥민의 '이달의 골' 선정은 올 시즌에만 3번째다.손흥민은 지난해 9월, 10월 '이달의 골'에 선정된 바 있다.
    • 스포츠
    • 축구
    2024-01-10
  • 러블리즈 미주, 고향 옥천에 500만원 기부
    그룹 러블리즈 출신 가수 미주가 500만원을 기부했다.옥천군에 따르면 미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간 기부 최고액인 500만 원을 옥천에 쾌척했다. 지난주 고향을 찾은 미주는 올해도 옥천 고향 사랑을 응원한다며 ‘2024 갑진년 값지게 옥천에 기부하자’는 사진과 메시지를 옥천군에 전달했다.미주는 지난 2014년 걸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한 이래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연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미주는 "기부금이 옥천의 꿈나무를 키우는 데 사용되기를 바라고, 올해도 많은 분이 옥천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연예
    • 연예가소식
    2024-01-10
  • 강원FC, 스페인 명문 세비야FC와 MOU 체결
    강원FC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명문구단 세비야FC와 손을 맞잡았다.강원FC는 9일 세비야FC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스페인 명문구단과 협력을 통해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강원FC와 세비야FC는 이번 MOU를 통해 국내 유망 선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양 구단은 국내 유망 선수의 축구 기량 발전을 위한 세비야 단기 집중 프로그램에 대해 협의한다. 코칭스태프 및 전문 분야 인력의 온·오프라인(한국, 세비야 지역 내) 워크숍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본 협약으로 강원FC는 세비야FC가 보유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질적인 측면에서 전략적 도약을 모색한다. 강원FC는 세비야FC 이노베이션 센터가 제안하는 ‘월드 클럽 얼라이언스 프로그램’ 모델에 따라 전력 강화 파트의 발전과 개선을 위한 조언을 받는다. 세비야FC를 벤치마킹해 명문구단으로 성장하겠다는 강원FC의 강한 의지가 반영됐다. 세비야FC는 한국에서 브랜드 존재감을 강화하길 기대하고 있다.이번 MOU는 김병지 대표이사의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성사됐다. 지난해 4월부터 세비야FC에 먼저 접촉해 의사를 타진했고 결심을 맺었다. 김병지 대표이사는 “세비야FC와 협력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 양 구단이 본 MOU 관계를 통해 추구하는 바를 이루었으면 좋겠다. 최선을 다해서 선수 육성과 시스템 구축에 노력하겠다. K리그와 라리가 발전을 위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호세 마리아 델 니도 카라스코 세비야FC 회장은 “강원FC와 손잡을 수 있어 영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 발전과 젊은 인재 성장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공유하고 양 구단 모두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세비야 FC는 전 세계 축구 기술 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클럽이고 대한민국은 전 세계 혁신과 디지털 기술 분야에서 선두 주자이다. 세비야FC 국제화 계획의 결정적인 단계가 될 것이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세비야FC는 지난 2022년 7월 한국에서 토트넘과 친선경기를 치러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하다. 뛰어난 팬 서비스로 국내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세비야FC는 유로파리그 7회 우승에 빛나는 명문 구단이다. 유로파리그 역대 최다 우승팀이다. 특히, 2013~2014시즌부터 2015~2016시즌까지 3시즌 연속 유로파리그 우승 타이틀을 거머쥔 바 있다. 또한, 예산 규모에 비해 가장 효율적으로 구단을 운영하는 클럽으로 꼽힌다. 자신만의 선수 가치 상승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적료 창출을 통해 안정적으로 구단을 운영하고 있다.
    • 스포츠
    • 축구
    2024-01-10
  • 라이즈, 美 애플뮤직·샤잠 ‘2024년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 선정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미국 애플뮤직(Apple Music)·샤잠(Shazam)이 발표한 ‘2024년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에 K팝 가수로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화제다.라이즈는 8일(현지시간) 글로벌 음악 플랫폼 애플뮤직이 뮤직 디스커버리 앱 샤잠과 함께 발표한 ‘2024년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2024 Artists to Watch)’에 선정되었으며, 동시에 신곡 ‘Love 119’(러브 원원나인)이 ‘샤잠: 2024년 트렌드 플레이리스트’ 50곡에 포함되어 눈길을 끌었다. 애플뮤직의 에디터들은 샤잠의 데이터 및 알고리즘을 분석해 매년 글로벌 음악계를 이끌 아티스트 50팀을 선정한 ‘샤잠: 트렌드 플레이리스트’를 발표하고, 특히 성장 가능성과 미래 잠재력을 지닌 5팀을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로 뽑는 만큼, 5팀 중 유일한 K팝 가수로 이름을 올린 라이즈의 ‘라이징 파워’를 실감케 한다.앞서 라이즈는 그래미닷컴에서 발표한 ‘2024년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 25’에 유일한 K팝 보이그룹으로 선정됨은 물론, 신곡 ‘Love 119’ 릴리즈 소식만으로도 미국 롤링스톤, 영국 NME, CLASH 등 각종 해외 매체의 주목을 받으며 확신의 “K팝 새 시대 리더”로 자리잡고 있어, 앞으로 쌓아갈 커리어가 더욱 기대된다.지난 5일 공개된 라이즈 싱글 ‘Love 119’은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전 세계 9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급상승 차트 1위, 일본 라인뮤직 실시간 송 TOP100 차트 1위, 애플뮤직 오늘의 TOP100 대한민국 차트 1위, 멜론 HOT100(발매 30일 이내)·벅스·바이브 1위에 오르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 연예
    • 연예가소식
    2024-01-10
  • 동작구, ‘남성역 골목시장’ 문화관광형 육성 사업 선정
    동작구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특성화시장(문화관광형) 육성사업’에 남성역 골목시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성화시장(문화관광형)은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하여 시장 고유의 특장점을 집중 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2년간 사업을 추진하며, 최대 1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남성역 골목시장(사당로16가길 13)은 지하철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은 전통시장이다. 향후 중소벤처기업부 사업 승인을 거쳐 3월 경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인기명소(핫 플레이스)로 거듭나고자 한다.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구는 ▲상인 역량강화(선진시장 견학, 상인동아리 운영) ▲고객감동 시장 만들기(간편결제 확대, 방역 및 안전점검) 등 기존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또한, 주변 자원을 활용한 ▲남성역 도장 찍기 도보 여행(트레킹 스탬프 투어) ▲지역상생 벼룩시장(플리마켓) ▲자체브랜드(PB)상품 개발 등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신규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아울러, 2024년 시장경영패키지 사업에 성대전통시장과 상도전통시장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장경영패키지는 지역‧상권별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상인회가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 9천만 원(개소당 4천 5백만 원) 중 80%를 국비로 지원받아, 시장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공모 선정을 기반으로 동작구만의 특색있는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4-01-10
  • 광진구, 지난해 일자리 창출 목표 초과 달성...6,197명 취업 도와
    광진구가 지난해 공공일자리 6,197개를 창출해 목표 대비 103%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구는 민선8기 공약으로 ‘공공일자리 창출 확대’를 내세웠다. 2022~2026년 연간 6천 개씩 창출, 최종적으로 3만 개의 공공분야 일자리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둔다. 이를 위해 작년 26개 부서가 힘을 모았다. ‘광진형 행복일자리’, ‘서울동행일자리(공공근로)’를 비롯해 시행된 사업은 모두 144개에 이른다. 문화‧체육, 공원녹지, 보건의료, 안전관리, 돌봄 등 다양한 부문에서 공공형 일자리를 안정적으로 제공했다.고용 취약층 지원에도 중점을 뒀다. 어르신 2,624명, 장애인 157명 등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성과를 냈다. 또한, 취업시장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을 위해 ‘광진청년일자리’, ‘뉴딜일자리’를 운영했다. 이로써 총 6,197명이 취업에 성공했다.김경호 구청장은 “계속되는 경제 위기 속 고용 불안을 해소코자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라며, “구민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성공적인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올해도 구는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공공분야는 물론, 민간 연계를 통한 구직 활동 지원에 노력을 기울인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일자리박람회’,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취업역량 강화 교육’과 더불어, 실질적인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 뉴스
    • 사회
    2024-01-1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