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3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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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영웅, 선한스타 1월 가왕전 상금 기부...누적 7235만원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임영웅이 선한스타 1월 가왕전 상금 20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팬들의 아낌없는 사랑의 힘으로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금액 7,235만 원을 돌파한 가수 임영웅은 앙코르 콘서트를 오는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가수 임영웅의 이름으로 지원하게 될 긴급 치료비 사업은 집중 항암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자주 방문하거나 이식 등의 후유증을 치료중인 환아 가정에 교통비, 식비, 약제비, 치료부대비용 등을 지원하여 안정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추운 겨울에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 부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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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손흥민, 1월 스타 브랜드평판 1위!
    스타 브랜드평판 2024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손흥민 2위 이강인 3위 임영웅 순으로 분석되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12월 3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측정한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38,758,291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하였다. 지난 12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51,032,447개와 비교하면 4.89% 줄어들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은 스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와 관계,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은 예능인, 가수, 트로트가수, 드라마배우, 영화배우, 보이그룹, 걸그룹, 스포츠인을 대상으로 분석한 브랜드평판 상위권에 있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소비자와의 관계를 분석한 것이다. 스타 브랜드평판지수 세부지표에 가중치로 추천지수가 포함되었다.2024년 1월 스타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손흥민, 이강인, 임영웅, 아이유, 세븐틴, 블랙핑크, 김민재, 아이브, (여자)아이들, 라이즈, 백종원, 탁재훈, 신혜선, 태연, 슈퍼주니어, 김유정, 송강, 유재석, 이찬원, 한소희, 차은우, 정우성, 뉴진스, 트와이스, 소녀시대, 박지현, 장나라, 방탄소년단, 영탁, 에스파 순으로 분석되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스타 브랜드평판 2024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손흥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손흥민 브랜드는 아시안컵에 출전한 국가대표 주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2위 이강인 브랜드는 PSG에서 슈퍼컵 우승컵을 품었다. 3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팬들과의 전국투어 콘서트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고, 4위를 기록한 아이유 브랜드는 방탄소년단 뷔와 함께 찍은 뮤직비디오로 관심을 받고 있으며, 5위 세븐틴 브랜드는 음원과 음반으로 확실한 성과를 만들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이어서 "스타 브랜드 카테고리 2024년 1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보니 지난 12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51,032,447개와 비교하면 4.89%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7.79% 하락, 브랜드이슈 0.75% 상승, 브랜드소통 5.19% 하락, 브랜드확산 8.67%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스타 브랜드 평판지수는 2023년 12월 3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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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제시, 박재범 품 떠난다...모어비전과 전속계약 종료
    가수 제시가 박재범이 설립한 모어비전을 떠난다. 모어비전은 "소속 아티스트 제시의 전속계약이 2024년 1월 31일부로 종료됐다."라고 밝혔다.이어 "전속계약 종료와 별개로 모어비전은 변함없이 제시를 항상 응원할 것이며, 제시의 향후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제시는 지난해 4월 모어비전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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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KBL, 장신 선수 발굴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KBL은 12월 29일까지 KBL 통합홈페이지에서 ‘KBL 장신 선수 발굴 프로그램’ 신청을 받는다.KBL은 유망 선수 발굴과 농구 저변확대를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시행한 장신 선수 발굴 프로그램을 통해 송교창(KCC), 양홍석(LG), 하윤기(KT) 등 현재까지 총 22명의 프로 농구 선수들을 배출했다. 또한 2019년 4월 장신 선수 발굴 사업 재개 후 총 70명의 선수를 발굴했으며, 용산고 에디 다니엘, 경복고 김성훈, 윤현성 등 현재 57명의 선수들이 엘리트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장신 선수 발굴 프로그램은 대한민국농구협회에 등록되지 않은 만 10세부터 만 15세 남자를 대상으로 한다. 만 10세는 165cm, 만 11세는 175cm, 만 12세는 180cm, 만 13세는 185cm, 만 14세는 190cm, 만 15세는 195cm 이상의 신장 기준을 통과한 후 3개월 내 대한민국농구협회에 선수 등록을 해야 한다.최종 선발된 장신 선수에게는 등록 시 100만원 상당의 훈련 지원 혜택이 제공되며, 등록을 완료한 다음 해부터 3년 간 연 180만 원의 훈련 용품 및 의료비 등 기량 발전에 필요한 경제적 지원이 제공된다.자세한 사항은 KBL 통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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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신고은, 뮤지컬 ‘노민호와 주리애’ 주인공 캐스팅
    배우 신고은이 뮤지컬 ‘노민호와 주리애’에 캐스팅돼 무대로 돌아온다.신고은은 2월 23일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시작되는 뮤지컬 ‘노민호와 주리애’(연출 유승봉, 작가 황두수 김수연)에서 주인공 주리애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노민호와 주리애’는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모티브로 한국적 스토리텔링을 가미해 완성한 뮤지컬 작품이다. ‘노민호와 주리애’는 주크박스 뮤지컬 형식으로 우리 대중음악사의 명곡들을 뮤지컬 넘버로 재해석해 채웠다. 신고은이 맡은 주리애 역은 극 중 유치원 교사로 신분을 숨긴 채 아버지의 원수가 운영하는 나이트클럽에서 노래를 부르며 원수의 아들인 노민호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신고은은 ‘노민호와 주리애’에서 안정적인 가창력과 풍부한 무대 표현력으로 여주인공 주리애를 연기할 예정이다.신고은은 2011년 데뷔 후 뮤지컬과 드라마를 병행하며 배우로 활동해 왔다. 뮤지컬 ‘궁’ ‘아찔한 연애’ ‘그날들’ ‘빨래’ ‘사랑했어요’ 등의 작품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입지를 굳혔으며, SBS ‘황후의 품격’ MBC ‘나쁜사랑’ KBS 2TV ‘비밀의 여자’ 등을 통해서도 꾸준히 시청자들과 만났다.신고은의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2024년을 뮤지컬 작품으로 관객들과 직접 만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 한해 뮤지컬과 드라마를 병행하며 어느 해보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노민호와 주리애’는 신고은을 비롯해 한강, 이한위, 방은희 등이 출연하며 한국방송예술인단체연합회의 ‘좀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라는 취지로 제작됐다. 각 공공기관과 지자체들과 연계하여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작품 초청료 및 굿즈 수익의 일부를 사회적 소외계층과 지역예술인 등에게 기부할 계획이다. ‘노민호와 주리애’는 김천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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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보아, NCT WISH 프로듀서로 나선다
    레전드 아티스트 보아(Bo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NCT WISH(엔시티 위시)의 프로듀서로 나선다.보아는 2월 21일 데뷔하는 NCT WISH의 프로듀싱을 맡아 프로듀서로 활동 영역을 확장, K팝의 세계화를 이끈 입지전적인 인물로서 쌓아온 노하우와 통찰력, 자신의 감각과 개성을 바탕으로 본격 프로듀싱에 돌입해 멤버들의 활동과 성장을 이끌어갈 전망이다. 2000년 만 13세의 나이로 데뷔해 올해 24주년을 맞이한 보아는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한류를 개척한 K팝의 선두주자이며,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진입하는 등 미국 진출의 물꼬를 틀며 한국 음악의 세계화를 이끈 위업을 세웠다.특히 보아는 2001년 SM의 현지화 전략으로 세계 2위 음악 시장인 일본에 진출, 한국 가수 최초로 오리콘 1위 및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함은 물론, 2004년 ‘MTV 아시아 어워즈’에 한국, 일본 양국 공동 대표로 참석해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가수상’을 수상했으며, 연말 최대 음악 축제인 NHK ‘홍백가합전’에 6년 연속 출연하는 등 최정상의 자리에 오른 ‘아시아의 별’이다.더불어 보아는 정규 7집 타이틀 곡 ‘Only One’(온리 원)으로 첫 자작곡 활동을 선보였으며, 직접 전곡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까지 도맡았던 정규 8집 ‘Kiss My Lips’(키스 마이 립스)로는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최고앨범상을 수상,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2021년에는 에스파가 리마스터링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인 S.E.S.의 히트곡 ‘Dreams Come True’(드림스 컴 트루)에 프로듀싱으로 참여, 음악, 안무, 비주얼까지 모든 부분에 적극 참여하며 지속적으로 프로듀싱하고 있다.그런 만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데뷔하고 글로벌한 활약을 펼칠 NCT WISH의 프로듀서가 된 보아의 행보는 더욱 깊은 의미를 갖는다. 리얼리티 ‘NCT Universe : LASTART’(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를 통해 NCT WISH가 탄생하는 과정을 함께한 인물이자, 한국과 일본에서의 성공적인 경험을 토대로 방향성을 제시해 줄 유일무이한 아티스트이기 때문.또한 보아는 NCT WISH의 데뷔 싱글 ‘WISH’의 음악, 퍼포먼스 등 앨범 제작 전반을 진두지휘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NCT WISH의 프로듀서로서 멤버들의 활동과 성장을 이끌어갈 계획인 만큼 NCT WISH와 보여줄 시너지에 기대가 모아진다.한편, SM이 30년간 쌓아온 헤리티지와 인프라, 그리고 프로듀서 보아의 프로듀싱이 결합해 2024년 K팝의 새로운 챕터를 써나갈 NCT WISH는 2월 21일 도쿄돔에서 전격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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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차유람, 정계 입문 2년 만에 선수 복귀..."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건 당구"
    차유람이 여자 프로당구 LPBA 무대로 전격 복귀한다.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차유람 선수가 은퇴를 선언한 지 두 시즌 만에 LPBA투어로 복귀한다”고 밝혔다.차유람은 2006 도하 아시안게임,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등 포켓볼 무대에서 활약하다 지난2019년 프로당구 출범과 동시에 3쿠션으로 전향, 2019-20시즌 ‘신한금융투자 LPBA 챔피언십’(2차전)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세 시즌간 프로무대에서 활약하며 2021-22 NH농협카드 챔피언십 4강, ‘SK렌터카 LPBA 월드챔피언십 2022’ 4강 등에 올랐다. 마지막 시즌에는 종합 랭킹 11위에 오르는 등 짧은 기간에도 3쿠션 무대에 빠르게 적응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였다. 또 PBA 팀리그에서도 웰컴저축은행 웰뱅피닉스 소속으로 두 시즌간 활약하며 2021-22시즌 팀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끄는데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 2022년 5월 큐를 내려놓은 이후에는 PBA 홍보대사와 PBA 전용경기장 추진위원으로 프로당구 발전에 헌신적으로 일해왔다.차유람은 이번 LPBA 투어 복귀와 관련해 “2022년 5월 은퇴한 이후 두 시즌만에 다시 프로당구 무대에 설 수 있게 되어 가슴 설레고 기쁘다. 지난 2년간 청년 정치인으로, 워킹맘 정치인으로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왔다.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나 미련도 없다”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또 차유람은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 “지난 2년간의 경험을 통해 저보다 더욱 훌륭한 정치인이 정말 많다는 것을 느꼈다.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은 당구이고, 당구선수일 때 가장 행복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LPBA는 이제 전 세계 최고의 여자 프로당구투어로 성장했다. 처음 큐를 잡았을 때 마음가짐으로, 새로 데뷔한다는 마음으로 연습과 경기력 향상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차유람의 복귀 무대는 4일 시작되는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 챔피언십’(8차전)이다. 지난 두 시즌간 대회에 출전하지 않아 랭킹포인트가 없다. 따라서 4일 시작되는 대회 PPQ라운드(1차 예선)이 차유람의 복귀전이 될 전망이다. 복귀전 상대는 1일 오후 발표되는 대진표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팀리그 출전에 대해서는 원 소속팀인 웰컴저축은행이 차유람의 우선 지명권을 보유하고 있다. 차기 시즌을 앞두고 진행될 예정인 ’2024년 PBA 팀리그 드래프트’에서 웰컴저축은행이 차유람을 지명하면 차기 시즌부터 웰컴저축은행 소속 선수로 팀리그 무대를 밟을 수 있다.한편, 차유람은 2월 4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웰컴저축은행 웰뱅 LPBA 챔피언십’ 예선전 첫 경기를 치른 후 프레스룸에서 현역 복귀와 관련한 공식 기자회견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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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강서구, 공항동 모아타운 주민설명회 개최
    서울 강서구는 ‘공항동 55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다음달 6일 오후 2시부터 공항동 주민센터 2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모아타운 제도의 개념과 관리계획안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모아타운(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이란 노후‧신축건물이 혼재되어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를 10만㎡ 이내 지역 단위로 묶어 공동개발하는 소규모 정비사업이다. 지정 시 사업면적 확대 등 각종 규제 완화 혜택이 있다.공항동 55번지 일대 모아타운은 9만 6천㎡ 규모로 2022년 10월 모아타운 후보지로 선정돼 현재 관리계획을 수립 중이다.설명회는 ▲모아타운 제도 개념과 특례 사항 안내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설명 ▲주민들과 질의응답으로 이뤄진다.공항동 55번지 일대 모아타운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진교훈 구청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주거만족도를 높이는 관리계획(안)을 수립하겠다”라며 “모아타운 등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적극 지원해 균형발전도시 강서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는 지난해 말까지 화곡6동 1130-7번지 일대 등 모아타운 5개소의 관리계획이 승인·고시되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원도심활성화추진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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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강남구, 전문가 초빙 구민 토론회 ‘강남의 미래에 대해 말하다’ 개최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2월 6일 14시 강남구민회관 2층 대강당에서 전문가와 함께하는 구민 토론회 ‘강남의 미래에 대해 말하다’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에 대한 강남구 차원의 대응방안 및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도시발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구가 시행하고 있는 ‘강남 미래 도시공간 발전계획 수립 용역’ 추진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도시 혁신 및 경쟁력 강화, 더 나아가 구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방향을 찾기 위해 전문가와 구민이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국내 저명한 전문가 4명이 나와 주제발표를 한다. ▲이원재 KAIST 문화기술대학원 교수가 ‘인공지능에 대응하는 사실들, 그리고 강남’을 주제로 빅데이터로 본 강남을 살펴보고, ▲김인희 서울연구원 100년도시연구단장이 ‘강남의 공간혁신 서울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미래 서울 도시비전 속 강남의 역할과 발전방향을 알려준다. 이어 ▲명지대학교 산업대학원 박정호 특임교수가 ‘강남의 미래 가치’를 전망하고, ▲용역 총괄계획가인 홍미영 ㈜도시건축집단 아름 대표가 ‘2040 미래도시 강남’에 대해 발표한다. 전문가 주제발표 후, 사회자의 진행으로 4명의 참석자가 대담ㆍ토론을 펼친다. 대담이 이어지는 동안 청중의 질문을 받아 다채로운 토론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 펼치는 심도 있는 종합토론을 통해 강남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미래 변화의 물결 속에서 구민과 함께 변화와 혁신의 강남을 만들어, 대한민국 100년을 이끌 대표도시의 명성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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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강북구, ‘찾아가는 맞춤형 세탁서비스’ 운영
    서울 강북구는 장애인 및 독거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세탁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이 서비스는 신체적‧정신적 장애로 가사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및 독거어르신들에게 이불 등 대형세탁물을 수거 및 세탁, 배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해 동별 이용 편차를 줄여 더 많은 구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존 수유동에서 운영하던 세탁실을 지역 내 세탁소와 협약을 통해 13개 동 전동으로 사업을 확대했으며, 그 결과 2022년 1,659건이던 서비스 이용실적이 2023년 4,859건으로 약 2.9배 상승했다.이에 더해 올해부터는 월 이용 횟수를 월 5회에서 월 3회로 변경한다. 이는 더 많은 장애인 및 독거어르신에게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구는 이를 통해 서비스 수혜자가 최대 800명까지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세탁 서비스를 희망하는 장애인 및 독거어르신은 주민등록을 둔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 사업은 장애인 및 독거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함과 동시에 세탁물을 가정으로 직접 배달해 취약계층에 대한 인적 돌봄망을 구축할 수 있는 효과까지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들을 도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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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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