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3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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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FC, 강원 상대로 홈 개막 2연승 도전
    프로축구 광주FC가 강원을 상대로 홈 2연승에 도전한다.광주는 오는 10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강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광주는 지난 2일, 1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서울을 2대0으로 완파했다. 후반 추가 시간에 쐐기골을 기록한 가브리엘은 M.O.M.(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광주의 1라운드는 우승 후보의 면모를 보여준 한판이었다. 슈팅(12-9), 유효슈팅 (6-3), 코너킥 수(8-5) 등 모든 부문에서 서울을 압도했다. 유기적 연계 플레이와 수준 높은 오프더볼(Off The Ball) 움직임으로 경기를 지배했다. 역대 최다 관중인 7,805명(유료 관중)이 운집한 광주축구전용구장엔 환호와 탄성이 그치질 않았다.하지만 이정효 감독은 만족하지 못했다. 전후반 내내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은 일관된 경기력을 요구했다. 2라운드 강원과의 경기가 기대되는 이유다.팀 에이스로 거듭난 이희균-가브리엘 듀오가 핵심이다. 이희균은 부지런히 공수를 오가며 팀 공격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주고 있다. 빠른 발을 이용한 전진 드리블과 한층 강화된 골 결정력으로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가브리엘은 강력한 피지컬을 앞세운 엇박자 드리블로 수 차례 위협적 장면을 만들었다.중원을 지키는 최경록-정호연도 든든하다. 프로 3년 차, 어느새 팀의 에이스로 등극한 정호연은 유연한 탈압박과 정교한 패싱 능력으로 이정효 감독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독일 분데스리가2 출신 베테랑 최경록도 테크니션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날카로운 왼발 킥과 전진 드리블로 잇따라 위협적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2라운드에서 상대할 강원의 전력도 만만치 않다. 1라운드 홈 경기에서 제주와 1대 1로 비겼지만, 윤정환 감독의 빌드업 축구가 뿌리내리고 있다는 평가다. 투톱으로 나선 외국인 공격수 가브리엘과 선제골을 기록한 이적생 이상헌은 날카로운 공격력을 선보였다. 제2의 양현준으로 불리는 신예 공격수 양민혁도 주목할 만한 선수다. 지난 시즌 맞대결에선 1승 2무로 광주의 우세.부쩍 늘어난 홈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은 광주는 강력한 중원 압박과 활발한 스위칭 플레이로 다득점 승리를 노린다는 계획이다. 올 시즌 성공적인 시작을 한 광주가 강원을 제물 삼아 홈 2연승을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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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27일 데뷔' 유니스, 스케줄러 오픈⋯앨범명은 'WE UNIS'
    그룹 유니스(UNIS)가 다채로운 데뷔 프로모션을 예고했다. 7일 0시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공식 SNS 채널에 데뷔 앨범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게재했다. 스케줄러에는 유니스의 데뷔 앨범명인 'WE UNIS(위 유니스)'라는 문구와 프로모션 공개 일정이 담겨있다. 이에 따르면 데뷔까지 유니스가 지닌 매력만큼이나 다채로운 콘텐츠가 즐비하다. 먼저 유니스는 오는 8일과 9일 스타트(START)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두 가지의 트레일러 필름과 스토리(STORY)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다. 이후 이들은 트랙리스트와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까지 잇달아 선보이며 유니스의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예정이다. 팬들과 교류의 장도 마련됐다. 유니스는 7일 위버스 커뮤니티를 정식 오픈한다. 이들은 위버스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적극 소통하며 돈독한 유대감을 쌓아갈 전망이다. 유니스는 SBS와 F&F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한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결성된 그룹이다. 최종 데뷔 멤버는 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이다. 이들은 '유니버스 티켓'의 수많은 경연을 거치며 탄탄한 실력과 스타성을 보여줬다. 그뿐만 아니라 유니스는 정식 데뷔 전부터 국내외 예능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추며 K팝 팬들의 관심을 한데 모으고 있다. 한편, 유니스는 오는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WE UNIS'로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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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구로구, 프랑스 이씨레물리노시 해외 교류 청소년대표단 모집
    구로구가 프랑스 역사·문화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구로구-프랑스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 청소년대표단을 모집한다.청소년 해외 교류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들에게 해외 역사, 문화 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구는 구로구에 거주하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총 12명의 청소년을 선발한다.선발된 청소년은 7월 23일부터 31일까지 7박 9일 동안 구로구 자매도시인 프랑스 이씨레물리노시를 방문해 현지 가정 홈스테이, 역사·문화를 체험하고 청소년 친교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비용은 구로구-이씨레물리노시 청소년 교류 합의에 따라 초청도시인 이씨레물리노시에서 숙식비, 체재비 일체를 부담하고, 참가자는 개인 왕복 항공료와 여행자 보험료를 부담하면 된다.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이달 14일부터 20일까지 구로구청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누리집의 새소식 게시판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구청 지역경제과에 문의하면 된다.한편, 구로구는 2008년 4월 구로구-프랑스 이씨레물리노시 청소년 교류 합의에 따라 격년 상호교차하며 방문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프랑스 이씨레물리노시 청소년대표단을 초청해 청소년 교류 협력 우의를 다졌다.구로구 관계자는 “해외 교류 프로그램은 해외 문화를 접해보고 식견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학생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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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재벌X형사' 안보현-박지현, 은근한 핑크빛 케미 심상치 않다!
    SBS '재벌X형사' 안보현과 박지현이 우정과 애정 사이를 오가는 케미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SBS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연출 김재홍/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이엔엠, 비에이 엔터테인먼트)가 2주 연속 금토 왕좌를 수성하며 SBS 사이다 유니버스 흥행사를 기분 좋게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두 주인공 안보현(진이수 역)과 박지현(이강현 역)의 무르익은 케미스트리가 극에 새로운 재미를 더하고 있다. 전작인 '유미의 세포들' 속 '구웅과 새이'로 케미를 인정받은 바 있는 안보현과 박지현이 '이수와 강현'을 통해 또 한 번 확신의 케미를 증명한 셈.'재벌X형사'에서 안보현은 노는 게 제일 좋은 철부지 재벌 3세에서 예기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하루아침에 경찰이 된 재벌형사 '진이수' 역을, 박지현은 재벌형사의 수사파트너이자 강하경찰서 강력 1팀장 '이강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자라온 환경부터 가치관, 성격에 이르기까지 모든 게 다른 두 사람은 공조수사 시작과 함께 '박 터지는 싸움'을 벌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수사를 경찰놀이 정도로 여기는 안보현을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박지현과, 마치 시위라도 하듯 킹 받는 행보를 이어가면서도 박지현에게 경찰로서 인정받고 싶어 혈안이 된 안보현의 티키타카가 극 초반의 놓칠 수 없는 재미 포인트였다. 이처럼 '혐관맛집'으로 통했던 '재벌X형사'가 중반부를 넘어서며 '썸 맛집'으로 거듭하고 있다. 안보현과 박지현이 다양한 사건을 수사하며 동고동락하는 과정에서 흥미로운 관계성의 변화가 돋보이고 있는 것.특히 경찰로서 정의감과 사명감을 깨달으며 점점 철이 들어가는 안보현과, FM 수사를 고수하던 박지현이 안보현의 괴짜 같은 수사 방법에 동조하는 '캐릭터의 역전'이 새로운 관전포인트로 급부상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0화 방송에서는 이나은(한유라 역)을 스토킹 살해한 최성혁(우상태 역)의 자백을 얻어내기 위해 안보현이 '천도재'라는 판을 깔고, 박지현이 이나은의 영혼인 척 연기를 해 끝내 범인을 검거하는 통쾌한 스토리가 펼쳐졌는데 이 가운데 안보현의 기상천외한 설계 위에서 물 만난 물고기처럼 열연을 펼치는 박지현의 변화가 신선한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이와 함께 극 중 박지현의 어머니인 윤유선(고미숙 분)의 귀여운 '재벌 사위 만들기 작전'에 이어, 과거 엄마 죽음의 기억을 떠올리고 슬럼프에 빠진 안보현의 곁에서 박지현이 진심 어린 지지와 응원을 보내면서 두 사람이 사적으로 한층 친밀해지며 은근한 핑크빛 무드마저 피어오르기 시작한 상황. 이에 시청자들은 "이수 강현 케미 짱짱임", "이수 강현 러브라인 조금씩 주는데 너무 맛있음", "이수 강현 부부 형사 했으면" 등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과연 공과 사 양측 모두에서 서로에게 스며들어버린 안보현과 박지현의 관계성이 향후 어떻게 그려질지 '재벌X형사'의 후반부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SBS 금토 사이다 유니버스 불패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를 그리는 드라마. 오는 8일(금) 밤 10시에 11화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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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강북구, 구민안전보험 보장 확대…일반 상해의료비도 보장
    서울 강북구는 일상생활에서 각종 재난 및 사고로 피해 입은 구민을 위해 2024년 구민안전보험을 상해의료비와 상해사망 장례비 위주로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고 밝혔다.구민안전보험은 구민이 예상치 못한 재난·안전사고를 당했을 때 구와 계약된 보험사를 통해 피해복구를 지원하는 제도로, 강북구에 주민등록을 둔 구민(등록 외국인, 거소등록동포 포함)은 자동 가입된다.구는 지난해 물놀이 사망, 가스 사고, 사망 후유장애, 뺑소니 무보험 사고 사망 등 일부 항목에 대한 정액형 구민안전보험을 서비스했다. 올해는 주민 일상생활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떨어짐, 넘어짐, 접질림, 화재·폭발, 화상, 익수, 동물에 의한 사고, 스쿨존 또는 실버존 교통사고,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 등 다양한 상해 상황 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형으로 보상 범위를 늘렸다.해당 사고를 당한 구민은 응급비용, 치료비, 수술비, 입원비 등을 포함해 상해의료비 1인당 15만원, 상해사망 장례비 1인당 1,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개인 실손보험과 중복 지급도 가능하다.상해의료비는 청구 1건당 자기부담금 3만원이 공제되며, 상해사망 장례비는 공제가 없다. 다만 교통사고, 산업재해, 기타 배상책임보험 및 국가지원금을 통한 보상처리가 가능한 사고는 보험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보험기간은 2024년 3월 2일부터 2025년 3월 1일까지며, 사고 당일 강북구에 주민등록을 둔 경우라면 사고 발생부터 3년 이내 청구할 수 있다.보험금 청구는 강북구청 홈페이지 ▶분야별정보▶ 재난안전▶ 재난재해▶ 구민안전보험 게시판에서 서류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강북구 구민안전보험 접수센터에 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2024년 3월 2일 이전에 발생한 가스, 뺑소니, 화상수술비, 개물림사고, 온열질환 사고는 해당 보험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강북구청 재난안전과에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 구민안전보험이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사고로 어려움에 처한 구민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실질적인 보장 제도로 구민 삶에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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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골때녀' 제 4회 슈퍼리그 우승팀 ‘월드클라쓰’! ‘발라드림’ 꺾고 사상 최초 2관왕 등극!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 ‘FC월드클라쓰’의 사상 최초 2관왕 등극으로 화제를 모으며 수요 예능 가구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은 가구 시청률 5.5%(수도권 기준),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1.7%로 수요 예능 가구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월드클라쓰’에 통합 챔피언 트로피를 안기는 나티의 승부차기 마지막 골 장면에서 최고 분당 시청률이 7.4%까지 치솟았다.이날은 지난주 2대 2 스코어로 연장전에 돌입한 ‘FC월드클라쓰’와 ‘FC 발라드림’의 챔피언 매치 결과가 공개됐다. 이번 경기의 승리팀은 ‘골때녀’ 최초 2관왕 등극이라는 역사를 쓰게 되어,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경기에 관심이 집중되었다.골든골로 승부를 가리는 연장전에 돌입하자 ‘발라드림’은 많이 지친 모습을 보였고, 최성용 감독은 그에 따라 적절한 포지션 변화를 주었다. 이에 대항하는 ‘월드클라쓰’는 팀의 강점인 강철 체력에 자신감을 보이며, 킥인으로 승부를 가리는 승부수를 띄웠다.양 팀은 서로 역습 찬스를 주고받으며 호시탐탐 골든골을 노렸지만 최후의 방패인 리사와 케시의 벽을 뚫지 못하고 득점을 가져가지 못했다. 특별 해설위원으로 참여한 이영표는 “양 팀의 경기력, 내용만 보면 여기서 오늘 져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하는 팀은 엄청 억울할 것 같다”라고 전했고, 관중석에서 지켜보던 오나미는 “이래서 챔피언이라고 하나 보다”라며 양 팀의 수준 높은 플레이에 감탄을 보였다.용호상박의 승부는 골든골 없이 승부차기로 이어졌다. 관중으로 참여한 유희관은 “완전 각본 없는 드라마다. 드라마도 이렇게 못 만들겠다”라며 마지막 승부차기까지 숨죽여 지켜보았다.‘월드클라쓰’의 카라인, 사오리, 애기가 골을 성공시킨 가운데 ‘발라드림’의 경서와 서문탁이 실축하며 승부는 4번 키커 나티의 발끝에 달렸다. 멀티골 활약의 주인공 나티는 깔끔하게 골을 성공시켰고, ‘월드클라쓰’에 통합 챔피언 트로피를 안겼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7.4%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한편, 방송 말미에는 새롭게 찾아오는 올스타 리그의 선수 드래프트가 진행되었다. 올스타 리그는 역대 우승 감독들의 이름을 건 올스타 4팀의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각 감독은 자신이 원하는 선수들을 직접 고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드래프트 결과 ‘FC조재진’은 이현이, 심으뜸, 나미해, 경서, 황희정, 키썸이, ‘FC백지훈’은 서기, 김보경, 김승혜, 나티, 이혜정, 오정연이, ‘FC최성용’은 김가영, 정혜인, 히밥, 이승연, 카라인, 케시가, ‘FC최진철’은 오나미, 강보람, 윤태진, 허경희, 채리나, 리사가 한 팀을 이루게 되었다. 다음주에는 ‘FC최성용’과 ‘FC백지훈’의 자존심 건 한 판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고돼 관심이 집중된다.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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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싸이커스(xikers), 컴백 ‘D-1’ 포스터 공개! 미니 3집 기대감 최고조! 힙한 매력 물씬!
    싸이커스(xikers)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싸이커스는 오늘(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내일(8일) 오후 2시 발매될 미니 3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트라이얼 앤 에러(HOUSE OF TRICKY : Trial And Error)’의 ‘D-1’ 포스터를 공개했다.공개된 포스터 속 싸이커스는 헤어밴드, 버킷햇, 베레모 등 각자의 매력을 살린 스타일링을 통해 개성을 한껏 뽐낸 가운데, 볼드 한 액세서리로 유니크함을 더하며 싸이커스만의 힙한 무드를 완성시켰다.지난 6일 미니 3집의 타이틀곡 ‘위 돈트 스톱(We Don’t Stop)’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 싸이커스는 강렬한 멜로디와 어우러지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폭발적인 에너지를 선사, 추후 공개될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본격적인 미션을 수행하는 미니 3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트라이얼 앤 에러’의 타이틀곡 ‘위 돈트 스톱’은 멈추지 않고 앞을 향해 전진하는 싸이커스의 에너지를 표현했으며, 수록곡 ‘트라이얼 앤 에러(웨어어바웃츠)(Trial And Error(whereabouts))’, ‘레드 선(Red Sun)’, ‘슈퍼칼리프래질리스틱(Supercalifragilistic)’, ‘온갖 맛이 나는 젤리’, ‘브레이크 어 레그(Break A Leg)’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6곡이 담겨 있어 많은 K팝 리스너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렇듯 컴백을 앞두고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싸이커스는 이들의 매력이 듬뿍 담긴 앨범을 통해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며 2024년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한편 싸이커스는 8일 오후 2시 미니 3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트라이얼 앤 에러'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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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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