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31(목)

전체기사보기

  • KBO, 프로스포츠협회 ‘야구장 규모·용도별 건립 가이드북’ 발간
    KBO(총재 허구연)는 최근 프로스포츠협회에서 발간한 ‘야구장 규모·용도별 건립 가이드북’을 KBO 홈페이지 E-BOOK에 수록하고, 야구 유관단체와 지자체 등에서 야구장 건립 및 유지관리 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KBO는 국내 야구장 환경 개선과 인프라 향상을 위해 전국 지자체를 꾸준히 방문하면서 야구장 건립 및 개·보수, 유지관리 등과 관련된 자료와 전문지식 보급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한국프로스포츠협회와 함께 본 가이드북 제작 및 감수에 참여했다. 이번 가이드북에는 야구장의 연령, 유형별 규격과 용도별 세부 건립 지침 및 야구장 유지관리에 관한 전문지식과 야구장 건립 추진 시 참고해야 할 행정 절차 등의 다양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야구장 인프라 개선을 추진하는 많은 지자체들의 정책수립과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 및 행정 인·허가등의 프로세스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미국 메이저리그의 야구장 건립 및 유지관리와 관련된 주요내용을 함께 수록하여 국내 야구장 유지관리 지침에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KBO 허구연 총재는 “국내에서 야구장 건립과 개보수에 참고할 전문 자료가 필요한 시점에 이번 가이드북 발간에 도움을 준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유관 단체에 감사 드리며, 야구장 인프라 개선을 통한 한국야구 발전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KBO는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본 가이드북은 KBO 홈페이지 E-BOOK 수록과 함께 전국 230여개 지자체와 야구유관단체 및 국회,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배포되어 야구장 건립에 관련된 정보와 자료제공 등의 소중한 지침서로 활용될 예정이다.
    • 스포츠
    • 야구
    2024-04-09
  • ‘모래에도 꽃이 핀다’ 이재준,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배우 이재준이 와이원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9일 ‘뜨거운 열정을 가진 배우 이재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재준은 연기자로서 다채로운 재능이 있고 여기에 쉼 없는 노력을 더해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다. 그가 가진 역량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니 이재준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이재준은 최근 ENA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에서 씨름 신동 김백두(장동윤 분)의 그늘에 가려진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관계 역전 후 금강장사 타이틀만 4번이나 거머쥔 에이스 곽진수 역으로 활약을 펼쳤다. 이재준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열연을 펼쳐 시청자에게 많은 공감과 호평을 이끌어 냈고,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 폭풍 성장 배우로 다시 한 번 진한 인상을 남겼다.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 ‘뷰티 인사이드’ 야간비행, 그리고 드라마 '구해줘', '두번째 스무살’, ‘우리집 꿀단지’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눈도장을 찍은 이재준은 최근 연극 ‘HELLO THE HELL: 오델로’, ‘쓱싹쓱싹’ 등 무대 연기에도 도전해 자신만의 연기 스타일을 구축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또한, 그가 제작한 단편 작품이 곧 공개를 앞두고 있어 연출가로서 어떤 능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한편,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류승범, 예수정, 황정음, 이범수, 박효주, 이엘, 김선화, 도지한, 전혜원,김태영, 서이라, 김태정, 곽희주, 박창훈, 김시은 등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매니지먼트 업무와 영화∙드라마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다.
    • 연예
    • 연예가소식
    2024-04-09
  • 추예진, 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등장! 김하늘-연우진-장승조 등과 호흡한다!
    배우 추예진이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서 ‘어린 모수린’으로 등장할 예정이다.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극본 배수영,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 서정원(김하늘 분)과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 김태헌(연우진 분)이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이다. ‘2020 지상최대공모전’ 웹소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동명의 네이버시리즈 ‘오아뉴-멱살 한번 잡힙시다’(작가 뉴럭이)를 원작으로 한다.추예진은 한 겹 씩 풀리고 있는 연속된 살인 사건 속에서 어딘가 의문스러운 인물인 모수린(홍지희 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 모수린은 국회의원 모형택(윤제문 분)의 딸로 아버지의 사랑을 원하면서도 두려워하는 인물이다. 구박을 받으며 살아온 그가 학창 시절에는 어떤 모습이었을지, 무슨 일이 있어 어딘가 의문스러운 느낌이 드는 인물이 된 것인지 궁금증이 폭발한다.그동안 밝기도 하고, 조용하기도 한 다채로운 모습으로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추예진이 이번 작품에서 어떤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지 관심이 모인다.추예진은 아역으로 연기 생활을 시작,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구미호뎐’을 통해 성인 연기자로서 안방극장에 얼굴을 알린 그는 각기 다른 매력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내 이목을 끌었다. 또한 웹드라마 ‘커피 한잔 할까요?’에서는 차분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처럼 매 작품에서 다양한 연기 변주를 보여주고 있는 추예진이 이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서 어떤 모습을 모여줄지 기대가 모인다.한편, 추예진이 출연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매주 월, 화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 연예
    • 연예가소식
    2024-04-09
  • 종로구, 5월 31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
    종로구가 5월 31일까지 내년도 예산 반영을 위한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투명하고 효율적인 구정 운영을 위해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 참여를 보장하는 제도다. 총규모 12억 원 이내로 ‘경제·일자리’, ‘문화·관광’, ‘복지’, ‘교통·안전’, ‘환경·공원’, ‘교육·청소년’ 등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구에서 해결해야 할 모든 분야에 대해 자유롭게 신청하면 된다. 특히 청년, 저출산, 경제·일자리, 사회적 약자, 교육, 안전 문제 해결을 위한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기대하고 있다. 공모는 구정 전반에 걸친 문제를 해결하고 개선하는 ‘구정참여형 사업’, 특정지역(동)의 불편을 해소하는 ‘지역 참여형 사업’으로 구분해 접수한다. 단, 단순 민원성 사업 등은 제외한다. 구정참여형 사업은 일반사업 2억 원, 프로그램(행사성) 사업은 1억 원 이내고 지역참여형 사업의 경우 동별 3000만 원 이내로 제안하면 된다. 참여는 구민뿐 아니라 관내 소재 직장인, 학생, 단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서를 작성해 구청 누리집이나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거나 자치행정과 주민지원팀 을 방문하면 된다. 구는 접수 후 관련 부서 검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2025년 예산안 반영, 구의회 승인 등을 거쳐 최종 대상 사업을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종로구는 지난해 발굴된 ‘북악산 노후 위험시설 환경 정비’, ’아름다운 쓰레기봉투 제작‘을 포함한 총 23개 9억 6100만 원의 사업을 예산에 편성해 올해 추진한다. 정문헌 구청장은 “주민의 작은 소망 하나하나를 가치 있게 실현하는 지방재정을 구현하겠다”라고 강조하며 “다양한 욕구와 의견을 녹여낸 사업을 시행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2024-04-09
  • [구해줘! 홈즈] 송진우X김대호X양세형, 은퇴 후 전원생활을 꿈꾸는 사람들 위해 임장 투어
    11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김진경 /이하 ‘홈즈’)에서는 배우 송진우가 은퇴 후 전원주택으로 이사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출격한다. 이날 방송에는 전원생활을 꿈꾸는 사람들 그리고 은퇴 후의 집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서 ‘홈즈’ 코디들이 전국 임장 투어를 떠나는 ‘나도 어쩌면, 은퇴할 지도’로 꾸며진다. 박나래는 “살면서 이사를 결심할 때가 있는데, 첫 독립! 신혼집! 출산 후 그리고 은퇴 후 이다.”라고 말한 뒤, 대한민국 평균 정년 역시 49.4세라고 설명한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현실은 정년보다 이른 은퇴가 대다수이다.”라고 말한 뒤, 자신 또한 빠른 은퇴를 추구한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그는 “지금까지 원하는 삶보다는 해야 하는 삶을 살았으니, 내가 선택하는 삶을 다시 사는 의미로 은퇴를 하고 싶다.”고 밝힌다. 김숙은 “코로나 때 재택근무 경험이 은퇴 후 전원생활의 로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홈즈’ 게시판에 전원주택에 대한 의뢰가 부쩍 많아졌다.”고 말하며, ‘전국 임장 투어! 은퇴할 지도’의 취지를 밝힌다. 첫 번째 임장지는 경기도 이천시와 여주시로 서울과 접근성이 좋아서 ‘홈즈’에 의뢰가 가장 많이 들어왔던 곳이라고 한다. 전국 임장 투어의 첫 번째 케미 요정으로 배우 송진우가 출격한다. 송진우의 등장에 ‘홈즈’ 코디들은 지난 2월, 김대호와 함께 강원도 인제 설피마을로 ‘집 보러 왔는대호’를 촬영하고 온 송진우의 안부를 묻는다. 이에 송진우는 “촬영 후, 집에 가서 체온을 재보니 38도가 나왔다. 아픈 줄도 모르고 즐겁게 촬영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송진우는 양세형, 김대호와 함께 복팀의 매물이 있는 경기도 이천시로 출격한다. 오프닝에서 만난 세 사람은 84년생 김대호, 85년생 양세형, 송진우가 만났다며 즉석에서 ‘845 임장모임’을 결성한다. 복팀의 매물은 마국산과 마오산 가운데 위치한 산세권 마을로 2012년 준공된 단층 주택이라고 한다. 넓은 잔디마당과 대형 텃밭, 황토 아궁이가 있는 곳으로 전원생활의 로망을 마음껏 실천할 수 있다고 한다. ‘845 임장모임’의 세 사람은 은퇴 후 생활을 상상하며, 잔디밭에서 배드민턴 경기를 시뮬레이션 해 본다. 엄청난 벌칙을 걸고, 손에 땀을 쥐는 경기를 펼쳤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은퇴 후 전원생활의 로망을 실현시켜 줄 주택 찾기는 11일 목요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 연예
    • 방송
    2024-04-09
  • 배우 정용주 주연 영화 '간청', 美 애리조나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정용주 주연의 영화 ‘간청’(감독 이호승)이 제32회 美애리조나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9일 정용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정용주가 주연을 맡은 영화 '간청'이 제32회 美애리조나 국제영화제(Arizona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글로벌 쇼츠(Global Shorts)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라고 전했다. 해당 영화제는 미국 애리조나 주에서 가장 권위 있고 역사적인 영화제로, 수많은 할리우드 감독, 배우들을 배출하여 꾸준히 명성을 이어오는 중이다.‘간청’은 한국 사회 속 폭력과 불신에 관한 단편영화다. 신영균 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이 주최한 제20회 필름게이트 단편제작지원 공모에서 우수작품으로 선정되어 제작됐다. 이 영화는 예비 장모로부터 범죄경력을 요구받은 두현(고재현 분)이 자신의 어두운 과거를 직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사람을 향한 불신과 경계가 퍼져나가는 사회 구조, 그리고 문제와 폭력의 악순환에 대한 비판이 담겨있는 작품이다.극 중 정용주는 베일에 가려진 폭행 피해자 남진을 연기했다. 남진은 도저히 잊히지 않는 끔찍한 기억으로 인해 분노를 품은 인물이다. 정용주는 남진의 절망적인 고통이 만들어낸 상처와 슬픔, 두려움의 감정을 눈빛과 표정에 고스란히 녹여내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는 평이다.2020년 영화 '신림남녀'로 데뷔한 정용주는 '열여덟, 어른이 되는 나이', '화란', 드라마 '그랜드 샤이닝 호텔', '이재, 곧 죽습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 '거래' 등에 출연하면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특히 최근 MBC '밤에 피는 꽃'에서 잔망미 넘치는 비찬 캐릭터의 개성을 차지게 살려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었다.이렇듯 다수의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차근차근 넓혀 나가고 있는 정용주가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한편, 애리조나 국제영화제는 4월 17~28일 미국 애리조나 주 투손 시 전역에서 개최된다. 정용주가 출연하는 '간청'은 22일 상영된다.
    • 연예
    • 연예가소식
    2024-04-09
  •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 승민, ‘야한(夜限) 사진관’ OST ‘우리 만남은 우연이었을까요’ 9일 발매! 우월 가창력+독보적 음색 ‘감동’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 승민이 우월한 가창력과 애틋한 음색이 돋보이는 새 OST를 선보인다.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은 9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OST 승민 (Stray Kids)의 ‘우리 만남은 우연이었을까요’를 발매한다.‘우리 만남은 우연이었을까요’는 사랑하는 이에게 미처 전하지 못한 진심을 노래하는 곡으로, 섬세하고 아름다운 피아노와 보컬의 아름다운 조화 속에 승민의 독보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감동을 선사한다.최근 ‘야한 사진관’은 서기주(주원)와 한봄(권나라)의 애틋하고도 미묘한 관계 변화를 그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승민 특유의 담백하고 따뜻한 목소리가 담긴 OST ‘우리 만남은 우연이었을까요’는 시청자들에게 한층 깊은 울림과 전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야한 사진관’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된다.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OST Part 5 승민 (Stray Kids)의 ‘우리 만남은 우연이었을까요’는 9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연예
    • 음악
    2024-04-09
  • 도봉구, 제518주기 연산군 청명제향 봉행
    도봉구는 지난 4월 4일 국가유산 연산군묘에서 제518주기 연산군 청명제향을 봉행했다.청명제향은 조선 10대 임금 연산군에게 올리는 전통제향이다. 연산숭모회는 전주이씨 대동종약원을 주축으로 1997년부터 매년 청명 절기에 맞춰 제례를 봉행하고 있다.이날 청명제향은 연산군묘 재실에서 축함을 모신 뒤 도열 후 시작됐으며, 전향례, 헌작례, 독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초헌관으로 참가한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청명제향 봉행을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구는 앞으로도 청명제향을 비롯해 도봉구 문화유산의 보존과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구는 지역문화와 전통 계승에 이바지한 연산숭모회 임원 2명에게 공로자 표창장을 수여했다.한편, 청명제향이 진행된 연산군묘는 조선왕조 10대 왕인 연산군을 모신 곳으로, 1991년 사적으로 지정됐다.
    • 뉴스
    • 사회
    2024-04-09
  • 도봉구, 올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5억여 원 지원
    도봉구가 올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총 44개 단지를 선정했다. 구는 앞서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공동주택 지원사업은 공동주택 단지의 노후 공용시설물 정비에 필요한 비용을 최소 50%(의무관리 단지)에서 최대 60%(임의관리 단지)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지원사업에는 총 44개 단지가 선정됐으며, 예산 총 5억4천9백만원 내에서 단지별로 지원된다. 선정된 공동주택 공사 유형에는 ▲재난 및 안전시설 보수?보강 ▲단지 내 도로 보수 ▲하수(우수)관 보수 ▲방수 및 도장 공사 등이 있다.선정 결과는 지난 5일 구 홈페이지에 공개됐다. 구 관계자는 “특히 올해는 재난 발생 위험이 크거나 예방을 위해 관리가 필요한 단지를 우선 선정했다”고 전했다.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공동주택에서는 필요 서류를 준비한 뒤 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을 교부받고 공사를 시행한 뒤에는 사업 종료 후 30일 이내에 정산 및 관련 서류를 구에 제출해야 한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어 매년 사업 수요가 늘고 있다”면서, “지원사업을 통해 노후 시설 및 안전과 관련된 시설들을 보수?보강해 주민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4-04-09
  • 강북구, 클린강북 모범 환경공무관 해외산업시찰로 노고 격려
    서울 강북구가 어려운 환경에서 청소업무를 수행하는 모범 환경공무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는 등 후생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환경공무관은 지자체나 공공기관에 소속되어 폐기물 및 재활용품 수거, 가로 청소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근로자다.강북구는 매년 모범 환경공무관을 대상으로 해외 산업시찰 등을 지원하여 국가별 청소업무와 폐기물 처리 현황을 비교 분석해, 청소 행정에도 반영하고 있다.올해 구는 강북구청 소속 환경공무관 84명 중 서울특별시청노동조합 강북지부로부터 추천받은 24명에게 베트남 해외산업 시찰 기회를 1~3차에 나눠 제공하고 있다.지난달 11~16일에 1차 15명, 18~22일에 2차 4명이 4박6일 일정으로 베트남 해외산업 시찰을 다녀왔다. 오는 4월 15~20일에도 3차로 5명이 베트남으로 해외산업 시찰을 떠난다. 구는 지난해도 해외 산업시찰뿐만 아니라 제주 등 국내 문화유적지 견학, 공무관 한마음 체육대회, 휴양소 추첨 운영, 설 격려품 지급 등을 제공하여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업무에 자긍심을 높여 왔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깨끗한 생활 환경을 위해 지역 곳곳을 세심히 살피며 애쓰고 있는 환경공무관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경공무관 후생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4-04-09
비밀번호 :